#아기땀띠
216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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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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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땀띠 침독 생기면 수딩젤 크림으로 해결

요렇게 꼬물꼬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말도 하고 소통을 시작하는 둘째 아들... 이 녀석은 태생부터 저체중에 피부가 약한 편으로 태어나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신생아나 어린 아기들 경우는 체온 조절을 잘 할 수 없는 시기라서 종종 피부가 평소랑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희 아들은 한.. 반년가량? 자주 보이다가 성장하면서 나아지긴 했었는데요. 침을 흘릴 시기에는 침독이나 여름철에 아기땀띠가 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열감이 덜하게 수딩젤로 수시로 케어를 해줬고요. 그 외에도 로션과 크림을 같이 겸해서 매일 발라주고 있답니다. 첫째도 그렇고 둘째도 그렇고 더 아기때는 이렇게 피부가 이렇게 올라왔었는데요. 이는 환경을 잘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처음엔 초보라서 잘 몰라 어찌 대처할지 몰라서 검색도 하고 주변 육아선배한때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ㅎ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보습을 잘 해줘야 빨리 가라앉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 해서 사용하고 있는 필수 보습템 2가지에요. 사실 이 두개만 있으면 사계절 아기들 스킨케어로도 좋더라고요. 저는 이 브랜드를 첫째때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사용하면서 느낀 것이 아기땀띠도 빨리 진정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침독도 크림으로 보습을 잘 해주면 괜찮아지기에 꾸준히 애정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전처럼 자주 울긋불긋 올라오지 않지만 종종 생길때도 잘 케어해주면 낫...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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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땀띠 생기면 이렇게 해주세요

아기 땀띠 생기면 ?!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방법. 빠른 진정과 함께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 by디자인하나봄 아기들의 피부는 상대적으로 연약해서 잠깐의 자극이나 시간차에 따라서도 금방금방 변화가 생길만큼 예민하기도 합니다. 신생아를 케어하다보면 누워있는 곳의 흔적이 땀으로 적셔지는 경우도 많이 보고요. 여름에는 말할 것도 없고, 실내에서 케어하면 아기 땀띠를 몇 번 씩 겪어보게 될 꺼예요. 저희 아들은 첫째는 여름태생, 둘째는 늦여름,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에 태어나서 땀띠가 자주 올라오곤 했었는데요. 나름 두 번의 육아를 해왔지만 아기들이 피부가 연약하고 장벽이 약한 시기라서 그런지 자꾸 생기는 것을 피하지는 못하더라고요. 다만, 생겼을때 어떻게 케어를 해주면 되는지 여유는 생기는 것 같아요. 태어나고 6개월 동안 아기 땀띠 뿐만 아니라 돌발진도 경험했고, 침독, 발진 등등 다양한 피부 이상이 생기는 원인들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과정중 하나이기도 하고, 잘 케어해 준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돌아오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주변환경이나 발라주는 화장품에 대해서는 신경을 잘 써줘야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답니다. 우선 저는 유아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는 수딩젤, 로션, 크림이 대표적으로 있잖아요? 계절 상관없이 내내 쭉~ 써왔던 것이 있다면 그건 수딩젤이에요. 지금까지 두 아들을 케어하면...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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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로션 더마 베이비로션 겸 유아수딩젤로 피부진정 해주기

더마 보습으로 가볍고 촉촉하게 바를 수 있는 유아& 신생아수딩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젤 by디자인하나봄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날씨가 된 것 같아요. 잠깐만 나갔다가 돌아와도 후덥지근 하더라고요. 활동적인 아기들에게는 기저귀 조차도 더울텐데.. 그래서 저희집도 종종 하의실종 차림으로 다니곤 한답니다.ㅎ 그래도 땀이 너무 나면 간단하게 샤워 시키고 아기로션으로 보습을 해주기도 하는데요. 덥다고 혹은 답답해 할까봐 안발라주기에는 아직 피부장벽이 약한 아이들이기에 여름용으로 쓰기좋은 기초 아이템 위주로 발라주고 있네요.:) 저희 집 아들들은 기초 아이템 중에서 제일 많이 쓰는 것이 유아수딩젤이 아닐까 싶어요. 흡수력도 빠르고, 발림성도 부드럽고, 또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기에 항상 첫 단계로 발라주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아기로션은 기존에 보던 제형과는 살짝 다르기도 하고, 더마 보습이 가능해서 이것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하고 보습도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여름 수분크림으로 쓰고 있답니다. 민감성피부에도 잘 맞는 편이라서 저 또한 진정을 위해 얼굴에도 발라주곤 하는데 피부 컨디션이 저하됐을 때 바르면 나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요 유아수딩젤을 리뷰해 보려 해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젤 175ml / 19,900원 https://www.illiyoon.com 저는 현재 이걸 세 통째 사용하...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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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땀띠 올라오면 이렇게 해주세요

어린 아기를 케어하는 집이라면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와 습한 환경을 잘 이겨내야 하는데요. 요즘 날씨가 참 오락가락해서 관리해주기가 참 애매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어릴수록 피부나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쾌적하지 않다면 바로 피부에 올라오기도 하더라고요. 신생아때는 태열로 인해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좀 커서 덜하긴 하지만 여전히 종종 나타나는 아기땀띠와의 전쟁이 시작된 것 같아요.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등쪽, 목쪽, 엉덩이, 얼굴 뭐 몸 전체적으로 오돌토돌하게 올라와서 붉게 티가 나서 바로바로 진정시켜야 했었는데 지금은 뛰고 걷고 하다보니 땀도 나고 그로 인해서 배출이 잘 안되어 올라올 때도 자주 목격하게 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제가 해주는 방법은 피부가 시원하도록 진정시키기를 우선으로 하고 있답니다. 일단 열감을 어느정도 빼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고 찬바람을 직풍으로 맞아 버리면 바로 기침을 하고 감기까지 걸리게 되더라고요. 에어컨으로 바로 시원하게 해주자~ 라는 것은 노노! 체온이 급 떨어지면 좋지 않아요. 선풍기도 미풍으로 틀어놔도 호흡기에 들어가면 역시 마찬가지기에 저는 신생아때는 가제수건에 차갑지 않은 물로 한 번 닦아주고, 돌 지나서는 간단히 반샤워처럼 해줄 때도 있어요. 그 다음에 수딩젤을 발라서 진정시켜준답니다. 특히나 저희 둘째 아들은 피부가 그리 좋지 않았고 건조함이 심했던 애라서 보습에도 신경을...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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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태열 케어하기 간단한 방법

어린 아기들 피부에 울긋불긋 올라왔다면? 신생아태열 케어하기 몇가지 방법 알려드려요. +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 & 크림 by디자인하나봄 초보엄마라면, 혹은 예비엄마라면 이론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태열이나 땀띠등 뭐가 생기면 막상 그 상황에 닥치면 당황스러워서 어찌해야 할 줄 모르고 무조건 병원부터 가봐야하나? 고민을 했던 적이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 중 한명이였고, 애가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른 모습이면 당혹감에 어찌할 줄 몰라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 육아지만 이전의 기억은 싸그리 까먹는 것 같은 기분.. 그래도 둘째라 그런지 이전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해결을 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저희 둘째 아들은 처음 태어났을 때 첫째와 다르게 제가 제대로 영양을 못줘서 그런지 저체중에 피부 상태도 상당히 좋지 않았어요. 태열도 참 잦게 올라왔었고, 정말 시뻘겋게 태어나서 내가 대체 뭘 낳았나 싶을 정도였고 훨씬 작았어서 나갈때는 상대적으로 편했(?)지만 뭔가 정상적으로 크지 못했던 모습을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뱃속에 있을때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게 안타깝기도 했답니다. 똥찬이에게 느끼지 못했던 황달 수치도 높았기에 심적으로 걱정이 되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신생아태열도 다른 아기들보다 더 오래 가고 많더라고요.; 조리원에서 쪼르르 있는 모습을 볼때 제일 상태가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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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태열 해결방법 생기면 이렇게

신생아에게 올라오는 각종트러블이 있죠? 그럴때 간단하게 신생아태열을 케어할 수 있는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볼께요~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 & 크림 리뷰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저에겐 세살 텀의 두 아들이 있어요. 물론 6여년 정도 육아를 했다면 어느정도 노하우도 쌓이긴 했지만 초보 엄마들에게는 하나하나 닥친 상황에 당황스럽기도 하죠. 저 역시도 열심히 찾아보고 주변에 먼저 아이를 케어한 선배엄마한테 물어보면서 해결을 했던 것 같아요. 물론 둘째때는 좀 나아져서 당황하거나 그런 것은 덜하긴 했지만.. ( 그리고 아이 성향 따라서도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첫째에 비해서 덜 민감했던 것 같습니다. 글쎄.. 뭐. 익숙해서 그런걸까요?ㅎㅎ) 막 태어난 아기들을 돌보다 보면 여러 상황들에 직면하게 돼요. 저는 처음에 첫째와 다르게 너무 빨간 피부의 둘째를 보고 많이 놀라기도 했죠. 신생아태열 또한 좀 심했던 편이고요.. 둘이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약한 피부타입을 가지고 태어났던지라 온도나 환경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라고요. 똥찬이때는 그래도 좀 태교도 하고 몸에 좋은걸 잘 먹어서 태생부터 뽀얬던 것 같은데 성수기때는 그냥 막 먹었어요. 인스턴트 탄산 상관없이..;; 그래서 영향이 갔나 걱정도 되었지요. 그래도 다행인게 셀프로 케어를 하면 금방 가라앉고 해서 현재는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제일 많이 겪었던 것이 태열이에요...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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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수딩젤추천 진정위해 발라요

건조함과 푸석함을 잡아주는 신생아수딩젤추천 진정을 위해 발라줘요 몽디에스 수딩젤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아이들 스킨케어 용품은 기본적으로 4가지가 있어요. 바디워시, 수딩젤, 로션, 크림. 기본적으로 떨어지지 않게 넉넉히 구비해두고 사용하는 편인데요. 계절에 따라서 제품 사용하는 단계를 바꾸긴 하지만 사계절 내내 쓰는 것이 있다면 수딩젤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어른에 비해 온도가 있는 편이긴 해서 그런지 열감이 좀 느껴지기도 하고.. 이대로 두면 땀띠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수시로 체크해서 진정을 시키곤 합니다. 제가 첫째때부터 몇 년간 잘 써온 신생아수딩젤추천을 해드려 보려고 해요. 주변에 출산을 하면 선물로 보내기도 하는데 그만큼 어느 타입의 아기들, 유아들 상관없이 쓰기에 무난하고 성분도 좋아서 추천하도 하고 있답니다.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태어나고 신생아때부터 피부가 건조하고 열감이 좀 많이 느껴졌는데요 첫째 아들내미가 "동생이 빨개요!" 라고 할 정도였거든요.ㅎㅎ 그래서 진정을 위해 수딩젤을 발라주면 다시 원래의 피부로 돌아오곤 했답니다. 육아용품을 찾아보면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어요. 저도 나름 6여년간 육아를 해오면서 유명한 브랜드꺼도 써보고 종류별로 다양하게 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면 잘 맞는 것도 있고, 반대로 안맞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번에 언급할 신생아수딩젤추천할만한 요...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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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태열 막기위한 통풍시트 폴레드 에어러브

외출할때도 시원하게~ 아기태열이 걱정된다면 요거 잇템이네요! 폴레드 에어러브2 롤리팝 통풍시트 리뷰 by디자인하나봄 이제 밖에서 나가놀기 딱 좋은 날씨죠? 어느날은 시원하고 적당한 빛이 들어서 좋은데 또 어느 날은 덥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면 한창 뛰어노느라 바쁜 우리 아들들.. 땀이 송글하게 맺히면서도 그저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안그래도 열 많은 애들인데.. 앞으로도 더 더워질 것 같아서 미리 여름대비겸 외출용품을 마련했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매일같이 나갈 순 없어서 하루 공기 상태를 보고 좋으면 그 날은 놓칠 수 없겠죠?ㅎ 뛰어놀게 해줘야죠. 첫째야 뭐 유모차 졸업을 했으니까 그냥 시원한 음료수를 주거나 부채질을 해주면 되는데 아직 둘째는 유모차에 태워서 다닐 일이 많다보니 통풍시트를 마련하긴 했었어요. 그런데 이사오면서 잃어버린듯;; 새로 마련을 해야할 것 같았는데 놀이터에 가면 엄마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고 하잖아요? 당시 다른 엄마가 쓰던 것이 있었는데 이 폴레드 에어러브 제품이더라고요. 무게감도 적당한 편이였고, 또 팬이 있는 곳이 아래쪽이라서 미끄러질 수 밖에 없는데 중앙부에 잡아주는 부분이 있어서 괜찮겠다 싶었어요. ( 기존에 쓰던건 잘 미끌어져서 별도 끈으로 묶어썼거든요..) 육아는 아템빨이라고 하는데 통풍시트는 여름철 아기태열이나 땀띠를 위한 필수품인것 같아요. 에어러브2 롤리...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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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땀띠 생길때 이렇게 케어해줘요

울긋불긋 올라오는 피부, 아기 땀띠 올라오면 이렇게 케어해줘요. 아토오겔 수딩젤 & 바디워시 리뷰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조만간 또 날이 더워지면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되지만 신생아나 어린 아기들에게는 꼭 겪는 과정이 몇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아기 땀띠, 태열, 침독등의 트러블... 태어나고 뱃속에서 있다가 바뀐 환경으로 인해 적응을 하는 시기도 필요하고 온습도를 잘 맞춰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쯤은 나타나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아들내미가 여름 태생이라서 자주 올라왔고, ( 그땐 정말 에어컨을 내내 돌렸던 것 같아요..) 둘째 아들내미 또한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거의 사계절 내내 수딩젤을 두고 수시로 발라주고 있답니다. 그러면 진정이 되고 심해지는 것을 막게 되는 것 같아요. 환경적으로 어린 아기들에게는 기본적인 체온이 높아서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정말 온습도가 중요하더라고요. 이제 날도 따뜻해졌으니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면 연고를 발라줘야하나? 오돌토돌 올라온 모습에 당황해서 어찌 해줘야 하나 싶을텐데요. 정말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케어가 가능하답니다. 1. 온습도 관리하기 2. 잘 씻겨주고 스킨케어 잘 해주기 이 두가지만 잘 해줘도 아기 땀띠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어요.:) 참고로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현재 돌이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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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태열 생기면 이렇게 해줘요

아이의 몸에 빨간게 많이 올라왔어요! 신생아태열 생겼을때 연고말고 이렇게 해봐요. [ 베비루미 수딩젤 & 크림 ] by디자인하나봄 초보엄마들이라면 육아를 하면서 닥친 새로운 상황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찌해야하나 안절부절 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서칭을 해서 내 아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애는 없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혹은 선배한테 물어보곤 하죠. 저 또한 그러했고요. 하지만 둘째가 되면 조금은 여유가 생깁니다. 이전 키웠던 기억이 가물하더라도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교적 쉽게 키우게 되고 셋째면 더 쉽다라고 합니다.ㅎㅎ 아기를 케어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상황일텐데요. 아마 어릴때쯤에 많이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기저귀 발진, 침독, 신생아태열 등등.. 저희 둘째 아들내미 또한 빨갛게 올라올 때가 있더라고요, 더울때마다 올라오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해도 나오기도 하죠. 처음엔 뱃속에 있을때 ‘내가 인스턴트나 안좋은 음식을 먹어서 영향이 갔나?’ 걱정도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 중 하나기도 하고.. 또 잘 케어를 해주면 금방 나아지기도 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환경적으로 너무 덥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태열은 아직 피부가 미숙한 신생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트러블이기도 한데요. 양수속에서 있다가 밖으로 나오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해요. 물론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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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땀띠 바로 가라앉게 케어하기

두번째 육아를 하면서 느낀 것. 아기들은 태열과 땀띠를 바로잡아줘야 피부가 깨끗해져요.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BBoM입니다. 요즘은 날도 제법 싸늘해졌고 환절기라 추위와 건조와의 싸움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어요.ㅎ 올 여름은 그래도 집콕을 하면서 실내 공기를 잘 맞춰주었기에 땀띠에서는 어느정도 이겨냈는데 요즘 춥다고 다닐때 두텁게 껴입히고 다니니 외출하고 다녀오면 온 몸에 오돌토돌..^^; 많이 더웠나 봅니다. 바로 수딩젤로 가라앉히고 다시 원래의 피부로 돌아가게 해줬는데요. 확실히 온도에 민감해서 그런지 잠시만 방심해도 금방 변화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9월 태생이라 제법 선선하긴 했었지만 똥찬이랑 다르게 체중도 적게 태어나기도 했고 피부 트러블이 좀 있었어요. "아기가 빨개요"라고 첫째가 주변에 얘기할 정도로 육안적으로 봐도 열감이 많은 아이였고, 또 신생아땀띠가 좀 잘 났던 터라 처음에 볼때는 핏덩이라는 표현이 그 상황에 맞았었네요.ㅎㅎ 다행히 두번째라 그런지 능숙하게 수딩젤을 꺼내들고 곳곳 계속 촉촉하게 발라줬던 것 같아요. 주로 많이 올라오는 부분이 기저귀를 차는 부분 엉덩이나 사타구니쪽, 살 접히는 부분, 목뒤쪽 자주 누워있는 부분이죠. 열감이 느껴지는.. 아직 움직일 수 없는 신생아 시기에는 이 때가 땀띠들이 유독 많이 올라오긴 했는데 여름철이라면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 벗겨주면 좋긴 하지만 가을이...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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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수딩젤 태어나고 쭈욱 써요

신생아라면 아마 거쳐갈 수 밖에 없는 단계가 태열, 땀띠, 피부트러블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9월 태생으로 가을 아기에 속한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여전히 더운 날에 태어났던지라 항상 얼굴이며 곳곳에 울긋불긋 올라왔었어요. 오죽했으면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 동생이 맨날 빨개요" 라고 했다더라고요^^;;; 저체중아로 조금 미숙하게 태어나긴 했지만 똥찬이때와 다르게 둘째는 조금 피부가 많이 약한 편이기도 했어요. 되려 여름태생인 똥찬이보다 더 조심해야 했죠. 스킨케어 부분에서는 정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수시로 씻기기도 하고 침도 닦아주고 했거든요. 한창 이가 나는 시기다 보니 침을 질질 흘리는 게 일상인데 턱받이를 몇 시간 정도 깜빡했더니 이렇게 침으로 인해서 목 주변이.. ㄷ ㄷ 바로 울긋불긋..이렇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진정을 시키고자 신생아수딩젤을 발라줍니다. 듬뿍 발라주면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더워서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환경적인 요소로도 변화가 자주 일어나긴 해요. 유아스킨케어템은 크게 3종류가 있죠? 수딩젤, 로션, 크림 이 중에서 저는 제일 많이 쓰는 것이 수딩젤이긴 해요. 여름철에 시원하게 해준다고 하지만 저는 거의 사계절 내내 쓰고 있고, 저 또한 얼굴이 뒤집어질때마다 같이 사용하거든요. 그럼 민감한 상태에서 가라앉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마 제일 많이 쓰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흡수력도 ...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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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로션 이거 하나면 신생아태열까지 아웃!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보습과 밸런스까지~! BABILUMI 아기로션으로 발라줬어요! 몇 년 전에 똥찬이에게 발라줬던 유아스킨 아이템들은 열 손가락 넘을 정도로 다양하게 써봤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른 제품 중에서 괜찮은 거 없나 하면서 여러 가지를 유목민처럼 써보다가 다시금 돌아오게 되었던 사연이 있어요. 역시나 이만큼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것이 없어서 다시 생각나 돌아오게 되었는데 최근에 건조하거나 푸석함이 느껴져서 다시 돌아와 수딩젤이나 로션을 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린 애기들 경우는 아무래도 살성이 약하기도 하고, 아깝다고 일단 다쓰고 새로운걸로 갈아보자 이게 잘 안되더라고요. 성인도 예민하면 오래 못쓰는 것과 같이 바로바로 맞는걸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처음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만 해도 혹여나 아픈 곳이 있지는 않을까, 무언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설레임보다도 많이 앞서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환경이 예전처럼 좋지 않다보니 여러 외부 요소들에 의해, 그리고 선천적으로도 피부 트러블도 많이 나는것 같아요. 주변에서 아토피를 가진 애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사실 좀 놀랐어요. 첨엔 선천적으로 그러는건가 싶은데 이후에 생기는 경우도 좀 있긴 하더라고요.. 우리 똥찬이에게도 생기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이 들기도 했었어요. 당시엔 처음 하는 임신이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는 거 같으면 바로 병...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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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수딩젤 목욕후 시원하게 즐거운시간을

확실히 말복 쯤 되고 나니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요. 특히나 저번 주 내내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지금은 온종일 해가 쨍쨍 해서 빛이 좀 사그러지면 데리고 나가서 놀기에는 버틸만 합니다. 이제 슬슬 여름 휴가 철이 지나가고 있어서 모든 분들이 여유로운 시간 만끽하셨을 것 같은데, 저도 저저번주 까진 어린이집 방학도 있었고 겸사겸사 남편도 쉬었기 때문에 가정과 함께한 시간을 보냈네요.ㅎ 멀리 어디 좀 놀러갔음 좋겠지만.. 아무래도 막달 접어들고 나니 몸을 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꽤 긴 기간이였는데.. 아쉽지만..뭐 별 수있나요.. 안전하게 유지를 위해서는 몸사려야죠.ㅎ 그래도 근교로, 멀지 않은 곳에 당일치기로 틈틈히 다녀오곤 했답니다.ㅎㅎ 정말 하루 일과가 알차게 놀아서 아들내미 입장에서는 엄청 좋았을 것 같아요..ㅎㅎ 이후에 등원하는데 안간다고 난리를 할 정도였던^^;;;; 제가 몸이 편하고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놀아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ㅎㅎ 다녀온 뒤에는 집에서 에어컨 빠방하게 틀어 놓고 시원하게 노는 거 보면서 집이 최고의 피서지다 생각하고 있는데요..ㅎㅎ 바깥 날씨도 딱 이정도만 같았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네요. 더위에 너무 약한 편이라서..;; 어디 나가기가 무섭더라고요.; 게다가 기력까지 잃다보니.ㅎㅎ 그나마 다행이라면 엄청 덥거나 혹은 비오는 날은 나가자고 조르지 않고 곱게 집에서 있어주기에 어느정도는...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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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태열 처음 그대로 맑음 유지

이제 조금씩 비도 내리기는 하는데요. 아직 많이 오는 거 같지는 않지만 찔끔찔끔 정도?? 그래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까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거 같더라고요. 실내에서 비를 바라보는 것은 좋은데 밖에서는 솔직히 우산을 쓰더라도 맞을 수 밖에 없잖아요.? 아무리 차를 타고 이동하더라도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와중에도 아이들까지 챙겨야 하니까요.^^; 여러모로 덥고 습하게 되면 꼭 찾아오는 것이 빨갛게 올라오는 트러블과 땀띠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쓰고 있는 유아스킨케어템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정말 만족스럽게 이용을 하고 있어서 공유를 해드리려고 해요.:) 아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어떤걸 써야할지 찾아보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저는 결혼은 일을 더 하고 늦게 하려고 했는데요. 어쩌다보니 지금의 신랑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반 년만에 임신 소식을 접하고.. 선물로 찾아온 우리 아이도 있고요.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좋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이렇게 저도 누군가의 엄마가 되다보니까 더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노력해야 할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저의 생활패턴이 아예 바뀌게 되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저의 가장 고민 중에 하나는 여름철 스킨케어 였답니다. 이번에는 더 덥다고는 하는데 벌써부터...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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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땀띠 올라오면 수딩젤 발라줘요

아기땀띠 올라올때 수딩젤로 진정해요. by디자인하나봄 안녕하세요.BBoM입니다. 이제 날이 점점 건조해지고 있어요. 습한것만큼 푸석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계절이라 요즘의 메인 이슈는 보습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겠지 싶었는데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쉽게 넘어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겨울철에도 촉촉하게 케어를 해줄 스킨케어템을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여름철에는 땀띠, 겨울철에는 건조.. 극 반대의 계절따라 관리를 잘 해줘야 하니..ㅎㅎ 첫째는 어느정도 피부가 탄탄해졌는지 매일 발라주면 좀 나아지긴 했었는데 저희 둘째 아들은 태생부터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뽀얗지 않았어요. 아기땀띠도 수시로 올라왔고 이렇게 몸 곳곳에 올라올 때도 있었는데 참엔 알러지인가? 싶었지만 땀띠더라고요. 진정을 위해 로션류를 잘 발라주면 또 이내 가라앉고 했었어요. 모유수유를 하는 저도 먹는것을 신경써서 먹었고요. 그렇게 해서 평소보다 더 체크를 하며 관리를 하니 지금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아낌없이 더 팍팍 발라주고, 피부트러블이 올라올 때마다 바로바로 발라주니 진정이 되어 있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기초 스킨케어가 보통은 4단계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 계절상관없이 항상 써오던 것이 바디워시랑 수딩젤이기도 합니다. 씻기고 난 후 수분보충을 위해서 첫 단계로 발라주는데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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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딩젤 땀띠날때 발라줘요

안녕하세요. BBoM입니다. 요즘 밖에 나가기는 참 좋은 날씨에요. 하늘도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나중에 추워지고 하면 더 못나가게 될텐데 나름 눈치껏 공원 정도를 산책하며 아들내미들 숨통도 틔고 기분전환을 하게끔 잠깐씩 나가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보통 등원길, 그리고 하원길에 나가다보니 그래도 엄청 빛이 강할 때는 아니지만 이제 막 걷기도 시작하고 하다보니 나갔다 오면 얼굴쪽도 붉게 오르고, 목뒤나 접히는 부분, 그리고 마스크로 인해서 입주변에 오돌토돌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아기 수딩젤을 꼭 발라주곤 합니다. 보통 연고를 발라주면 금방 가라앉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 방법도 심한 경우 아니면 금방 가라앉을 정도는 최대한 스킨케어로 케어를 해주고 있어요. 그래야 좀 더 피부에 덜 자극적이면서도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 둘째 아들내미는 약간 미숙하게 태어나서 처음부터 피부가 좋았던 편은 아니였어요. 더 신경을 써줘야 하고 또 당시에는 건조하단 소리를 들어서 형아보다 더 신경을 써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아낌없이 팍팍 발라줘서 깨끗하고 예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우선 아이들의 화장품 하면 기본적으로 4종이 대표적일꺼예요. 워시, 수딩젤, 로션, 크림 계절에 마다 가감하면서 단계를 조절해 발라주는데 로션과 크림은 상황에 따라서 번갈아가지만 겨울에도 항상 쓰는 것은 수딩젤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1차적...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