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맘 육아 인플루언서 @흥라수예요. 겨울방학은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단계로 중요한 시기이죠. 초3이 되면 새로운 과목이 많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서 미리 체크하고 준비하면 좋은데 새롭게 시작하는 과목 중에 하나가 초등3학년영어에요. 영어는 의식적으로 환경을 조성하지 않으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항상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영어 컨텐츠가 잘 마련되어 있는 초등 인강으로 대비하려고 해요. 영어는 학교 입학 전에 배우는 게 좋다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미리 파닉스를 시작한 집도 많을텐데요. 그렇다면 학교 입학 후 영어를 배우는 건 늦은 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봐요. 학교에서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학습하려고 미리 많이 준비 못하셨다면 방학 동안 아이스크림 홈런에 있는 파닉스 먼저 학습을 하고 학교에서 진행할 교과서 단어를 미리 체크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실, 저희 아이는 초등3학년영어 시작하기 전에 파닉스 정도만 미리 학습을 하고 학기 시작해서 교과서 출판사를 체크하고 내신 강의를 진행했어요. 아~ 방학 때 케찹보카를 활용해서 단어를 점검했고요. 케찹보카는 영어 단어를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예요. 하루에 배울 수 있는 영어 단어의 개수는 아이가 직접 지정할 수 있어서 지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처음에는 욕심 내서 학습하던...

요즘 질문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첫째가 또 저에게 질문한 것이 있어요. "엄마 아기 태아 성별시기는 언제야?" 무슨 글쓰기를 하고 있는지 끄적이기 하더니 태아 성별 확인 시기를 물어보는 거예요. " 14주였나? 16주였나? " 태아 성별시기는 언제 알 수 있을까요? 임신 초기부터 결정되지만, 외부 생식기가 발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아기 성별 확인은 보통 임신 중기 이후 가능해져요. 임신 14주 차가 되면 초음파를 통해 남아와 여아의 생식기 차이가 보이기 시작하지만, 자세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특히 임신 16주 차에는 뱃속 아가의 자세와 초음파 장비의 성능에 따라 명확히 구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임신 20주 차에 시행되는 정밀 초음파 검사는 생식기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시점으로, 이때는 태아성별 확인시기로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더 빨리 알고 싶다면 DNA 검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산모의 혈액에서 태아 DNA를 추출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임신 6~9주 차에 알 수 있으며 정확도도 매우 높습니다. 다만, 이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성별 확인을 시도할 때는 아가의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임을 명심해야 되고요. 또한 초음파 결과가 잘못 판단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너무 확정적으로 기대를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태아 성별 결정 시기 수정 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