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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쿠옥 가족여행 시작 글, 사진 - 에고짱 한참 전부터 계획했던 가족여행 베트남 푸쿠옥. 거의 10시간 가까이 걸렸던 여행길 기록에 남겨봅니다. 인천공항에 좀 일찍 도착해서 여유 있게 놀고 가기로 했어요.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공항. 라운지에서 밥 맛있게 먹고 면세점 구경하는데 젠틀몬스터에서 한참 구경했어요. 남편과 아들이 픽한 선글라스. 잭팟아 너는 더 크면 사자. 어린이가 하기엔 넘 비싸구나. 구경 다 하고 드디어 비행기 타러 고고 대한항공 아닌데 지나가다 사진ㅋㅋ 비행기 오랜만에 타보는 느낌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상반기에 괌에 갔었더라고요. 왜 이렇게 오래전 일 같은지... 친정엄마, 언니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 같이 가보네요. 비행기에서 이거 보다가 웃겨서 찍어봤어요. 물구나무 서서 탈출하면 위험하대요. 이런 사람이 있었던 걸까요? 인천공항이 복잡해서 비행기 탑승 후에 계속 지연... 거의 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비행기가 떴어요. 골전도 이어폰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귀가 아프지 않은 건 좋은데 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고 잭팟이가 그러네요. 아마도 비행기 소음이 큰 탓에 그런가 봐요. 5시간 넘는 비행 도중 난기류도 만나 가슴 철렁하기도 했어요. 무섭ㅜㅜ 도착하기 조금 전부터 비가 엄청 쏟아지더니 도착하고 나서는 번개 번쩍번쩍 난리. 패스트 트랙 구입하는 거 깜박해서 기나긴 입국 심사 줄을 서야...
해남 우수영 맛집 명승 노을 뷰가 멋진 곳이네요. 글, 사진 - 에고짱 지난 주 해남 여행 가서 수 많은 맞집 리스트에서 찾아낸 해남 우수영 맛집 명승. 노을뷰가 멋졌던 곳 내돈내산 리뷰 남겨봅니다. 명승회센터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명량로 43-18 명승회센터 전남 해남군 문내면 명량로 43-18 명승회센터 영업시간 - 11 : 30 ~ 21 : 00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부터 5시 매주 월요일 휴무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우수영 관광단지여서 식당도 그쪽으로 찾아봤어요. 식당 도착해서 보니 아주 잘 가꿔져있더라고요. 해가 질 시간에 도착했더니 노을이 환상적이었어요. 사진으로 담는것 보다 맨 눈으로 보는게 훨씬 예뻤답니다. 한참을 서서 노을 구경을 했답니다. 가족 사진도 남겨보고요. 해남 우수영 맛집 명승 들어가는데 나무가 잘 가꿔져 있어서 잠시 우산놀이도 했어요. 룸으로 된 곳도 있었고 테이블로 된곳도 있었어요. 예약 손님이 많아서 룸으로 못가고 테이블에 앉았어요. 밖으로 보는 뷰가 예술이죠? 메뉴판 보고 정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예약팀들 주문이 밀려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한대요. 그래서 회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먼저 가져다 주셨어요. 회 양이 적은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양이 꽤 많더라고요. 저랑 남편이랑 둘이서 간신히 다 먹었어요. 여러가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해남 아이랑 가볼만한곳 울돌목 스카이워크 글, 사진 - 에고짱 지난 주말 해남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저녁에 둘러본 울돌목 스카이워크가 기억에 남았어요. 울돌목스카이워크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467-10 해남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곳이 바로 이곳이지 싶어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이 있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 때문이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이 유명하죠. 실제로 12척 남은 배와 그 뒤에 배 한 척을 더 수리해서 총 13척의 배를 이끌고 전쟁에 나갔다고 해요. 13척대 133척의 전쟁 울돌목에서 치러진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건축물이에요. 판옥선 돛을 형상화했다고 하는데 멀리서도 잘 보여서 해남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해 보였어요. 사실 여지껏 울둘목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적혀있는 거 보니 울둘목이 아니라 울돌목이더라고요. 이곳 판옥선 관람은 시간이 지나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어요. 해남 가볼만한곳 울돌목 스카이워크 쪽으로 가면 진도대교를 아래쪽에서 볼 수 있어요. 조명이 켜져 있어서 진도대교도 멋진 경치를 자랑하고 있더라고요. 판옥선 옆에는 용이 그려져 있어서 더 웅장한 느낌이 있었어요.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걸어봅니다. 야간에 방문하니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요. 다리 아래로 바닷물이 보이는데 잭팟이는 겁도 없이 잘 다니네요. 저는 다리가 간질간질 거리던데...
크리스마스 스탠딩 풍선으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봐요. (아이두) 글, 사진 - 에고짱 - 이 포스팅은 제품 제공받아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잭팟이랑 함께 아이두에서 쇼핑하는데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벌써 눈에 보이더라고요. 잭팟이가 눈이 동그래져서 이걸 골랐어요. 크리스마스 풍선이 여러 가지 보였는데 그중에서 잭팟이는 눈사람을 골랐어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 이 알루미늄 풍선은 입으로 불 수 없으니 손펌프를 이용해서 불어야 해요. 이렇게 잘 펼쳐두고 손펌프를 이용해서 하는데 사이즈가 크다 보니 한참 걸리더라고요. 자리 옮겨서 거실 바닥에 펼쳐두고 바람을 넣어 봅니다. 이게 잘 펼쳐져 있어야 바람이 잘 들어가니 바닥에 두고 하는 게 편했어요. 집에 있는 손펌프가 사이즈가 작아서 저랑 잭팟이랑 번갈아 가면서 바람 넣었어요. 바람 쑥쑥 들어갈 때마다 빵빵해지는 눈사람. 크리스마스 풍선을 세울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 이게 받침대 역할을 하는 풍선이에요. 이것도 열심히 바람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빵빵하게 불어지면 함께 들어있는 고무밴드를 이용해서 위아래를 연결해 줘요. 만드는 방법은 딱히 없으니 바람만 잘 넣어주면 완성이라 편했어요. 이렇게 스탠딩이 되는 풍선이라서 장식하기엔 딱 좋아요. 사이즈가 상당해서 꼬꼬마 친구들은 키가 같을 수도 있겠어요. 우리 아들 키가 140cm이니 참고하세요. 잭팟이는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