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고무줄로 머리를 한번에 묶기 힘들 정도로 머리숱이 많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역시 세월은 이기기 힘든것 ㅜ.ㅠ 이제는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아쉬운 시기라 케어가 필수더라구요. 그래서 동탄두피관리 샵을 검색하다 예약제로 운영하면서 대표님이 직접 시술해주는 휴미닝 발견 동탄역 가까운곳에 위치해서 1동탄, 2동탄 어디서든 방문하기 쉬운것도 장점이었어요. 휴미닝 동탄두피관리 매장이 위치한곳은 동탄역 앨리스빌인데 주차장도 여유로운 편이라 차로 이동하기 편하고 2층에서 시계탑만 찾으시면 바로 아래에 작은 노란 간판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동탄 휴미닝은 단순 두피관리뿐 아니라 전반적인 케어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남성형 탈모 못지않게 출산 후 탈모 스트레스받는 엄마들이 많은데 그런것도 탈모 완화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두피관리를 받을땐 전신 안마의자에서 진행한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요즘 등에 담이 자꾸 걸려서 도수 받고 있는데 완전 찰떡이네요^^ 동탄두피관리 샵 휴미닝은 앞서 말한것처럼 예약제로 운영되는곳이라 쾌적하고 여유롭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 중 하나죠. 평일에는 저녁 10시까지 운영해서 퇴근하고 관리받으러 오는 손님들도 계시다고 하니 퇴근시간 맞춰 예약하고 방문하면 괜찮겠네요. 저는 동탄 휴미닝 첫 방문이라 상담실에서 지금 제 두피 상태를 체크하기로 했는데 안 그래도 환절기엔 항상 두피 가려움증과 함께 지루성...
사계절 건조함을 달고 사는 악건성인데 겨울이 다가오는 환절기만 되면 얼굴이 더 예민해진답니다.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하고 케어해줘야 하는데 천성이 게을러서 그러질 못하는 나 ㅡ.ㅜ 호수공원 근처 장지동으로 이사를 온 뒤 동탄 피부관리 샵 다닐만한 곳을 찾다 병원 때문에 자주 방문한 우성매비뉴타워 7층에 위치한 선 에스테스파를 방문했답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선에스테스파에서 사용하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설명이 나와있는데 30분 만에 얼굴 윤곽에 탄력, 볼륨감, 피부 톤까지 좋아지다닛! 아픈거 싫어하고 지금 내가 고민인 부분이 싹 해결되는 프로그램이네요. 거기다 입구에 회원가와 비회원가 안내까지 되어있으니 더 부담이 없어요^^ 실력 좋은 선생님과 최신 피부관리 기기의 조합으로 건조해진 내 피부에 수분 충전을 부탁해요~~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차분함 그자체 조용한 분위기여서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첫 방문인만큼 고객 카드에 정보를 기입하고 요즘 내 고민 관련 꼼꼼하게 다 체크했어요. 나이드니 사실 고민 아닌 부분이 없지만 말이죠 오히려 고민 없는 부분을 빼는게 더 빠를 지경 ㅎㅎㅎ 웨딩케어를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고 요즘은 부부끼리 함께 피부관리 상담받으러 방문하는 분들도 계셔서 상담하는 공간도 고급스러움 그자체 동탄 피부관리샵 선 에스테스파 선생님들은 다양한 수료증과 상장으로 실력에 대한 믿음이 찐하게 ...
벌써 우리와 함께한지 2년 반이 다 되어가는 구우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준비한게 아니라 갑자기 뚝 떨어진 상황이라 처음엔 고양이 사료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주변 냥집사님에게 고양이사료 추천 부탁드렸더니 하림펫푸드 사료를 급여하신다고해서 좋은 기회에 해피댄스 스튜디오 공장 견학까지 다녀왔는데 만들어지는 과정을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이거다 싶은 것! 그 뒤로 꾸준히 구우는 하림펫푸드 더리얼을 급여하고 있답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은 사료용 원료가 아닌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은 100% 휴먼그레이드 식재료를 사용한다고해요. 말로만 들은게 아닌 공장 견학 갔을때 재료 창고도 유리 넘어 볼 수 있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어 그만큼 재료와 관리에 있어 자신감이 있다는 거겠죠.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는 닭고기, 연어, 참치, 대구 4종에 연령별 맞춤 라인업으로 분류되어 있어 고양이 입맛과 생애주기에 맞춰 급여할 수 있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구우가 꾸준히 먹고 있는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치사료는 닭고기와 연어인데 육분이 들어간게 아닌 하림 그룹에서 꼼꼼하게 선별한 국내산 생고기를 사용 사료 믹싱해서 제조하는 과정도 공장 견학으로 볼 수 있었는데 그땐 가맛시 고양이 사료 닭고기를 믹싱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신선한 생닭고기를 넣어 믹싱하는 과정이 정말 인상적이더라구요. (제 두눈으로 똑똑히 봤슈~~ㅋㅋㅋ) 고양이...
꾸준히 강아지 한방병원을 다니면서 사샤의 노령성 디스크 관리를 하고 있긴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일상생활에서의 관절 관리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슬개골 탈구가 많이 생기는 견종이나 사샤 같은 노령견의 경우엔 강아지 미끄럼방지매트를 집에 깔아두는게 선택이 아닌 필수! 특히 저희집 같은 경우엔 14살 강아지와 2살 고양이가 함께 살다보니 둘의 에너지와 체력 차이가 큰데도 둘이서 갑자기 뛰어다니면 바닥이 미끄러워서 아찔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일반 마룻바닥은 사람의 경우에도 어쩔땐 미끄러울때가 있는데 다리 힘이 줄어드는 노령견의 경우엔 더 걷기 힘들때가 많겠죠. 집안 곳곳에 다양한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뒀긴 한데 수년전에 구매한거라 교체해야 할 시기가 오기도 했고 살짝 유치한 무늬 때문에 거실에 두면 집이 너무 지저분해지더라구요 ㅡ.ㅜ 그래서 펫 박람회에서도 여러번 실물 영접해본데다 강아지 매트하면 제일 유명한 디팡을 검색 매트 폭부터 두께 그리고 컬러랑 패턴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서 집 거실이나 복도, 안방 등 집안 어디에도 맞춤으로 깔아주기 너무 괜찮은거있죠. 저는 '시크 크리미' 컬러로 선택했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작은 무늬가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의 크림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겠더라구요. 7mm의 도톰한 쿠션으로 사샤처럼 파워풀한 중형견이 파워 우다다해도 충격 흡수를 해주고 히어로 D필림으로 내구성은 올라가 ...
벌써 다음주면 11월 2024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낮에는 나름 따뜻할때도 있는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에 코끝이 시릴때가 있어 주말 아침 뜨끈한 한식이 땡기는거 있죠. 집 근처에는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전통주가 가득한 동탄역 이자카야 한식 맛집 까치식당을 찾아냈답니다. 주말은 무조건 오픈런으로 텨텨 동탄 까치식당 위치는 정말 찾기 쉽고 주차도 편한 동화성 세무서 건물 1층 그것도 주차장 진입하는 곳 바로 옆에 있어서 더더욱 찾기 쉬웠어요. 주차하고 나와도 한번에 눈에 띄는 밥 조명 싸인 정말로 이름뿐 아니라 간판에 까치가 쨘! 그러고보니 since 1992 시작된 지 정말 오래된 곳이었군요. 33년이나 된 안주 맛집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보시는 것처럼 메뉴가 한식 베이스로 되어있어 식사로 배도 채우면서 즐기는 동탄역 이자카야랄까나요 낮에는 식사 위주로 영업하고 오후 3시~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 뒤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본격 한식주점이 된답니다. 특히 요즘은 와인보다 맛있는 전통주에 더 매력을 느끼는데 까치식당에서는 다양한 지역 술도 맛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1층은 통으로 주방으로 사용중이었고 2층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 독특한 구조였어요. 천정이 낮은 편인데다 아담한 사이즈라 저녁에 방문하면 아늑한 공간 때문에 술이 술술...
남편 회사가 이전을 하다 보니 매일 왕복 출퇴근 거리가 거의 100km다 되는 데다 고급유까지 넣어야 하는 상황. 하루는 날 잡고 계산해보니 매달 주유비만해도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차를 바꿀 시기도 되었고 해서 다양한 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아직 전기차의 시대는 좀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아 일본 여행 때마다 렌트했던 하이브리드 차량이 마음에 들어서 서초 렉서스전시장에 들러보았답니다. 자주 지나다니는 교대입구 삼거리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근처에 다양한 브랜드의 차 전시매장이 있지만 단연 눈에 띄는 서초 렉서스전시장은 찾기도 쉽고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B-1 서비스 센터 서초 렉서스전시장은 차량 시승, 구매뿐 아니라 서비스센터까지 한 건물에 있는 게 특징이었는데 그동안 벤츠, 미니, BMW를 타면서 서비스센터를 많이 가봤지만 항상 북적거렸는데 렉서스 서비스센터의 첫인상은 '정말 한가하다'였어요. 남편 주변에 옛날부터 렉서스를 쭈욱 타는 매니아분들이 여럿 있는데 한결같이 하는 말이 정말 고장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정말로 센터에 여유로움이 어마어마한거있죠. 서비스센터 접수하는 곳에서는 실시간으로 정비하는 공간의 cctv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신뢰가 가더라구요. 1층 전시장 바로 이어진 1층에는 다양한 렉서스 차량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전시장이 있는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ES300h와 NX350h 준대형 세단과 ...
해도 해도 털 청소에 끝이 없는 우리집 웰시코기 셋일 때보다 덜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살다 보니 아무리 내가 부지런을 떠는 것보단 역시 청소는 아이템빨 아니겠어요. 거기다 사샤가 침까지 많이 흘리다보니 단순히 먼지 흡입해 주 것보다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면 훨씬 깔끔하게 관리되더라구요. 그래서 로보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에다 신형 모델인 Q REVO S를 집에서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박스 안에는 클리닝 탱크가 있는 도크, 코드, 로봇청소기 본체, 원형 물걸레, 도크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딸깍하고 편하게 조립이 가능해요. 힘 있는 흡입력과 물걸레 기능까지 있는데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더라구요. 도크 본체를 거실에 두거나 청소하는 동안에도 인테리어 기능을 해지치 않죠. 그리고 로봇청소기 본체 높이가 9.65cm밖에 안돼서 소파, 침대, 거실장 아래까지 거침없이 들어가서 청소해 준답니다. 로보락 Q REVO S 핵심기술인 듀얼 리프팅 회전 물걸레는 아래쪽에 가져다 놓으면 강력한 자석으로 착! 붙어요. 최대 물걸레 청소 속도는 200RPM으로 울퉁불퉁한 바닥면 얼룩까지 손으로 닦은 듯 제거하고 카펫 모드로 자동인식해서 0.4인치 높이로 물걸레가 자동 리프팅 된답니다. 100% 고무 재질의 엉킴 방지 브러쉬 덕분에 강아지 고양이 털도 엉킴 없이 흡입되고 머리카락 엉킴...
삼코기들이 어릴 땐 적당히 등급만 좋은 건사료 위주로 먹이곤 했는데 이제 사샤 혼자 외동이 되기도 했고 부정할 수 없는 노령견이 되다 보니 기호성 좋은 노견영양식에 관심이 많아지더라구요. 직접 만들어주는 게 베스트겠지만 제가 음식 영양 밸런스에 대한 지식도 적어서 오히려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을 꼼꼼하게 찾아서 먹이는 편인데 도그다이닝에서 나온 강아지수제사료가 눈에 쏙 들어왔답니다. 그동안 다양한 강아지수제사료를 급여해 보긴 했는데 도그다이닝 퍼펙트밀은 9가지의 육류 베이스로 만들어져 입맛이 까다로워서 밥 안 먹는 강아지도 취향에 맞게 골라 먹기 좋겠는거있죠. 특히 한팩에 50g씩 포장되어 있어 소형견도 한번 뜯으면 한끼씩 먹기 좋은 양이고 중형견인 사샤도 이제 나이가 있어서 예전만큼의 양을 한번에 먹으면 속을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2끼 먹던걸 이젠 3~4번으로 나눠주고 있는데 그때문에 도그다이닝 퍼펙트밀의 양이 딱 적당했답니다. 제조일자도 인쇄되어 있는데 택배 받은 기준 며칠 전에 만들어진거라 신선함은 말할것도 없고 휴먼그레이드 100% 원료! 들어가있는 재료들 성분이 너무 좋아서 이정도면 강아지수제사료를 넘어 내가 볶음밥 해먹을때 넣어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살짝 스쳐 지나갔지만 사샤에게 양보해야죵^ㅁ^;; 그리고 각각 육류 성질에 따라서 관절튼튼, 눈 건강, 윤기 피부, 뇌 건강, 심장 튼튼, 면역증강, 항산화...
어제도 오늘도 별일 없이 사는 사샤와 구우 요즘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11.5kg의 완벽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사샤냥 날씨도 산책하기 딱 좋은데다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예전보다 산책을 더 즐기고 있죠. 배가 더러워질까봐 옷을 입히고 산책했는데 사샤옷을 구우에게 쓰윽 입혀보았죵 구우 표정은 왤케 썩음?? ㅋㅋㅋㅋ 그런뒈 말입니다 4.5kg로 알고 있었는데 사샤의 옷이 넉넉하긴하지만 왜 잘 맞는 느낌인거죠 알고보면 야금야금 거대 뚱냥이가 되어가고 있는건가옹 담달 예방접종하러 병원가서 제대로 몸무게 측정해봐야겠슙니닷 장거리 출퇴근하는 하레형때문에 매일 아침 6시에 1차 기상이 이뤄지는 우리집 이른 아침인데 구우의 눈빛은 반짝 거기다 댕댕이의 꼬리콥터처럼 격하게 흔들리는 꼬리는 뭐져?? 구우의 야무진 눈매와 꾹 다문 귀여움 최고치 주댕이가 된 이유는 바로~바로~ 아침 놀이 타임 때문이랍니당 사샤도 잘 안가져오던 장난감인데 구우는 공도 잘 물어오고 실리콘 쥐꼬리 장난감도 던지는 족족 물어서 제앞에 뙇! 아쥬~~~그냥~ 이정도면 하레롱의 재림 아입니꽈 매일 주거니 받거니 놀이는 구우에게 필수 루틴! 아침부터 열심히 장난감 물고 왔더니 분홍코가 되어버렸쭁~~ 시옷 주댕이까지 모든게 심쿵 포인트 사샤랑 구우는 서로 딱붙 모드로 있지는 않지만 구우 가급적 사샤가 보이는 곳에서 잠드는 걸 좋아더라구요. 그런데 이날은 어쩐일인지 사샤 옆에서 코박하고 눕...
거실에 두고 사용할 가구를 알아보고 있다면 먼저 가족 구성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포근함을 사계절 내내 느낄 수 있으면서 부드러운 촉감으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재가 바로 패브릭이 아닌가 싶어요.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는 가구인만큼 내구성은 물론이고 생활 오염 관리가 쉬운지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하는데 패브릭 쇼파를 알아보고 있으시다면 쇼파매장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온라인 플랫폼들을 통해 요즘은 집에서도 쉽게 다양한 가구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죠. 스타일이 좋은 디자인의 가구들도 전체적인 분위기에 따라 우리 집 거실 인테리어와 어울리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직접 앉아보고 편안한지 확인해 보는 게 중요하답니다. 패브릭 쇼파 디자인도 다양하면서 더욱 편안한 브랜드를 알아보고 있다면 밀로티 쇼룸에 방문해서 직접 체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쇼파매장 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요. 유명한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어 이미 밀로티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감은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거실을 이전보다 더 화사하고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에도 도전해 볼 수 있죠. 밀로티의 모토는 '편안함의 차이를 만들다' 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쇼파의 편안함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국내 최대 쇼파 브랜드인 다우닝과 이탈리아 쇼파 전...
하레가 강아지별로 소풍을 떠나고 난 뒤 정신을 차려보니 마냥 아기 같던 사샤가 벌써 11살이더라구요. 마냥 똥꼬발랄해서 몰랐는데 노령성 디스트도 진행되고 있었고 역시 나이는 무시 못 하는 것 ㅜㅜ 3년동안 꾸준히 관절 관리를 위해 한방병원을 다니고 있어서 건강한 14살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노령견은 한번 다치면 회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하죠. 이번달에도 케어 받으러 다니는 병원 원장님께서 특히 다리가 짧고 머리가 큰 웰시코기인 사샤는 내리막길은 아예 안걷는게 좋다고 하셔서 동네 산책할땐 강아지 유모차를 필수로 들고 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휴대성 때문에 소형견 개모차 방석도 없이 사용하다 보니 사샤가 이동하다보면 바구니에 흔들림이 눈에 보일 정도더라구요. 편하라고 사용하는 개모차가 안 편해 보이는 건 기분 탓만은 아니겠죠. 그래서 사샤가 사용하기 좋은 강아지 유모차 방석은 없을까 찾아보는데 대부분 소형견 제품들만 많아서 아쉬워하던 차 집에 왕쿠션이랑 미끄럼방지 매트로 너무 잘 사용중인 디팡에서 개모차 라이너가 출시되었더라구요. 컬러는 크림 / 베이지 2가지인데 저는 사샤의 누렁이 털 때문에 베이지를 선택 혹시나 너무 어두운 컬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면 밝은 베이지 컬러라서 모르고 보면 크림 컬러 같은 느낌이라 지금 사용하고 있는 그레이, 다크 브라운 컬러의 강아지 유모차 컬러와 넘 잘 어울리겠...
양고기에 완전 진심인 나 그래서 매년 겨울 징기스칸 먹으려고 홋카이도를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랄까나요^ㅁ^;; 호수 공원 근처로 이사 오기 전 자주 가는 매장이 있었는데 몇 개월 만에 찾아보니 이제 영업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2동탄 양고기 맛집을 찾아 몇군데 다녀봤지만 내 기준엔 안 맞아서 이제 포기해야하나 하던 찰나 동탄 11자 상가 영천동에 위치한 라무진에 방문해보고 진심 앞으로 나의 또간집으로 찜꽁했어요 11자 상가에 공영주차장이 잘 되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매장앞에 주차자리 4개가 있다는게 꿀같은 장점! 하나 남은 주차 자리에 차를 넣어두고 상콤하게 라무진으로 입성~ 근처에 우리집 멍냥이가 다니는 동물병원이 있어서 동탄 라무진 앞에 자주 지나다니긴 했는데 직접 들어오기는 처음 일부러 여유로운 시간대로 즐기려고 출근 전날인 일요일 오후 5시에 방문했는데 매장에 손님들이 벌써 반절이 차있는거 있죠. 저는 주차 때문에 매장 뒤쪽으로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매장 앞쪽은 통창으로 환한 느낌이라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옆자리 가족단위 손님들 나간 뒤 바로 한컷 찰칵! 매장 전체를 크게 디귿자 바 모양으로 테이블이 만들어져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고 3인 이상 방문이면 모서리 자리가 명당일 것 같아서 가능하다면 예약도 추천드려요. 동탄 양고기 맛집 라무진은 호주산 프리미엄 '냉장'양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 한번도...
어쩌다보니 노는게 제일 좋은 뽀로로 같은 어른이가 되어 엔저라는 럭키비키한 상황까지 겹치다보니 유독 일본 여행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거기다 천성이 보부상 재질이라 짐을 엄청 많이 들고 다니는데 핸드폰, 노트북 어쩔땐 카메라도 종류별로 2개씩 이고지고 다니다보니 여해 여행용 콘센트 챙기는 것도 일 저렴한 돼지코 구입했더니 헐거워서 자고 일어나니 충전이 안되어 있는 경우도 여러번 겪었더랬죠 저처럼 충전해야하는 기기들이 많다면! 여행하는 일행이 함께 움직인다면! 완전 딱인 아이템을 발견 주파집에서 나온 해외여행용 멀티탭 어댑터 AD500 참고로 국내 사용 용도가 아니라서 한국에선 사용이 불가능하고 변압기가 아니기 때문에 100V~250V의 프리볼트 기기만 연결🔌하셔야해요. 한국에서 쓰던 헤어기기 예를 들면 다이슨 에어랩 해외 들고 가서 꽂으시면 절대 아니되십니다🚫🚫🚫 에어랩은 국내전용이라 프리볼트가 아니더라구요 ㅡ.ㅜ 고데기 같은 건 프리볼트 제품도 있어서 미리 체크하고 사용하세요. 해외 여행용 콘센트라고해서 그냥 제품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주파집은 퀄리티가 다르네요. 이렇게 지퍼로 열고 닫는 하드케이스에 들어있어서 여행 짐 쌀 때도 스웨터같이 올 걸릴 수 있는 옷이나 다른 용품들과 서로 스크래치 날 일이 없겠어요 언박싱해보니 큐브형 멀티탭과 어댑터도 배송중 상처나지 말라고 서로 비닐 포장으로 마무리 제일 먼저 시선이 갔...
서울 살 땐 편하게 가벼운 걸음으로 압구정에 놀러 갔지만 경기도민이 된 지금 더더욱 핫플의 소중함을 매일 깨닫고 있답니다. 그러던중 디저트에 진심인 사람들이 인정하는 크림 디저트 맛집 신사 가로수길 카페 카이브가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강남에 볼일 있는 날 살포시 출동했어요. 근처 신구 초등학교 공영주차장에 차를 놓고 4분 정도 걸으니 카페 카이브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신사 가로수길 카페 야외 테라스가 이렇게 넉넉하게 있을 수 있는 건가요. 와~~진짜 분위기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1,2층을 함께 운영하는데 1층은 카페 / 2층은 뷰티 셀렉샵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눈과 입으로 즐기는 디저트뿐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화장품들이 있어서 즐길게 정말 많더라구요. 디저트에 찐인 사람들이 또 찾는 신사 가로수길 카페인만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가득~ 특히 제일 왼쪽에 있는 카이브 라떼는 직접 만든 쫀쫀하고 꾸덕한 수제 바닐라 크림이 가득 올라가있어서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까지 최고라고 하니 기대감이 뿜뿜합니다^^ 맛과 비주얼에만 신경쓰는게 아닌 모든 베이커리류는 최고의 맛을 위해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2타임 매일 아침에 구워지고 무조건 당일 생산, 당일 판매 거기다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운영한다고해요. 1층 :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 카페 카이브 가로수길 카페는 워낙 핫한곳이 많아서 오픈런이 습관이 되어있는...
어쩌다보니 카메라를 샀는데도 사진 찍기 귀찮음병이 도져서 요즘 사샤랑 구우 소식을 잘 못 올리고 있었네요. 그동안 우리집 멍냥이는 점점 더 서로에게 적응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두 달 전 또 췌장염으로 입원을 했던 사샤는 기가 막히게 극복하고 지금은 이렇게 화장실에서 응가를 하고 나면 기다렸던 택배 받으러 오는것처럼 파워 우다다 온몸으로 쾌변의 기쁨을 표현해주는 깡총 스텝 이렇게 신나하는 표정을 보고 칭찬을 안 해줄 수가 없죠 그래서 14살이지만 쉬하고, 응가 할 때마다 폭풍 칭찬과 궁디팡팡이 이어집니다 ㅎㅎㅎ 웰시코기치고 적은 아니가 아닌데도 사샤가 젊게 사는 비결은 아마도 우리집 막내 고양이 동생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사샤가 신나게 달리다가 뜬금없이 목표물이 가만있는 고양이 동생한테 꽂힘 14살 사샤는 전력 질주하지만 2살 고양이를 이길순 없졍 예전엔 사샤가 오면 꼬리팡하고 도망갔는데 이제 구우는 눈하나 깜짝 안하더라구요 가볍게 구우는 붕떳 아주 평온한 표정으로 잡으러 오는 언니 장단 맞춰 도망가는 척하는 구우쨩 사샤 전성기때였으면 이렇게 느리지 않을텐데 말이졍 아기 땐 피나게 2번 물고 작년에도 구석에 몰아서 2~3번 물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까진 구우도 충격받아서 눈이 돌아서 무서운 소리를 내며 울었던 적도 있었더랬죠 그런데 이젠 구우도 귀찮을 땐 사샤가 달려오든 말든 그냥 가만히 앉아있고 놀라지도 않더라구요ㅋ 바닥에...
작년 나의 8번째 홋카이도 여행기 -2023년 11월 29일 홋카이도 도착은 전날했지만 첫날은 출장중인 하레형 치토세 숙소에서 1박 하고 아침 일찍 신치토세 공항에 렌터카를 픽업하러 갔는데 길에 눈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휑하더라구요. 토요타 렌트카 픽업하러가는 셔틀버스 창밖 풍경을 보면 하늘도 푸르고 맑고 따숩 그자체 본격 첫날 나의 숙소는 오랜만에 눈길 운전 워밍업으로 여름에 2시간 30분 정도 이동해봤던 경험이 있는 공항에서 비에이 경로로 숙소를 잡았어요. 가봤던 길이기도 했고 고지대는 없는 루트에다 공항에 눈이 없어서 꿀이겠거니 하고 달렸는데 롸??? 같은 홋카이도 하늘 아래 30분 정도 달렸을 뿐인데 갑자기 눈이 마구 날리기 시작하는데 등엔 식은땀이 줄줄 그런데 10일 동안 렌트하면서 알게 되었죠. 이건 눈이 많이 오던 것도 아니란걸 진짜 눈 많이 올땐 생과사의 갈림길에 있기 때문에 사진 찍을 여유 따위 제로 그래도 비에이에 가까워질수록 날씨가 맑아지더라구요^^ 숙소 체크인 시간보다 너무 이르게 이동해서 이럴때 제일 먼저 떠오른 그곳 바로 비에이 우유 목장! 몇 년 전 여름과 겨울 각각의 계절에 방문했는데 둘 다 너무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11월 말이지만 여전히 그 풍경을 생각하며 도착했는데 오잉? 2일 뒤면 12월인데도 비에이에 눈이 이것밖에 안쌓였다굽쇼?? 원래 쩌어기 언적에서 눈썰매 타도 될 정도의 장소인데 이때는...
아침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진 요즘 부슬부슬 비도 내리고 아침에 눈을 뜨니 뜨끈한 국물과 함께 고기가 땡기더라구요. 예전에도 동탄2맛집으로 종종 들렀다가 이사하고 보니 집에서 더 가까워진 동탄 장지동 맛집 우테일러 한우 먹으러 한 달에 한 번씩은 방문하고 있는데 이날은 점심으로 한우버섯 불고기 전골 먹으러 하레형이랑 함께 출동했어요. 동탄 호수 공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우테일러는 진입로에 아기자기한 한옥 카페들 사이에 한눈에 띄게 안내가 되어있어 찾기가 정말 쉽답니다. 주차장에 있는 큰 소나무가 멋스러운데다 넓은 주차장 덕분에 편하게 방문하기 좋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2주차장 안내가 되어있는 걸 보니 예전보다 더 핫하게 동탄 장지동 맛집으로 소문났구나 싶더라고요. 우테일러 오픈 초창기부터 방문했었는데 지금까지도 매장이 너무나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져있어 어른들 모시고 가족모임하기도 좋고 남편은 지난달 회사 사람들과 모임도 가졌답니다. 우테일러는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심정식도 판매중인데 한우뿐 아니라 한돈메뉴까지 있어 평일 3시 전까지 방문하면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죠. 저는 오픈런으로 11시 땡! 하고 방문했는데 요즘은 가게들이 오픈 시간이 되어서야 매장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를 종종 겪었는데 우테일러는 시간 맞춰 방문해도 깔끔하게 준비 완료 거기다 관리를 얼마나 잘하시는지 고깃집인데도 실내 공기가 쾌적하더라고...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얻게 되는 행복도 많지만 끝없이 청소해도 계속되는 털 때문에 힘든 분들이 많을거예요. 털에 대해 포기하는데 마음이 제일 편하긴한데 2005년부터 웰시코기와 함께한 긴긴 세월 드디어 대박 맘에 쏙 드는 아이템을 발견했지 뭐예요 이번달부터 사샤가 네이버펫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라 관심 가는 아이템으로 구입하긴 했는데 한번 써보고 완전 반해버린 디클펫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대형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웰시코기 , 시바 그리고 진도 친구들같이 안 그럴 것 같이 생겼지만 엄청난 이중모로 한번 빗질하면 폭풍 털뿜뿜하는 친구들이 있죠. 저도 그동안 죽은털 제거에 좋다고 구매했던 빗 종류만 몇개인지... 그리고 물 건너 넘어온 아이템인 죽은 털 슉슉 다 날려준다는 에어탱크도 사보려고 했지만 소음 때문에 이웃에게 항의가 어마어마할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그렇게 고민하던 시기는 다 끝났습니닷! 네이버펫 디클펫 스마트 스토어에 판매중인 스마트 진공 미용기 이것 하나만 있으면 7가지 효과를 한번에 볼 수 있죠. 처음에 택배가 도착했을때 박스가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서 이 안에 다 들어있다고? 싶을 정도로 갸우뚱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부품 하나하나 흔들림 없이 너무 꼼꼼하게 잘 들어있는데다 디클펫 전용 핑크 파우치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디클펫 강아지 고양이 올인원 케어 스마트 진공 미용기 본체는 사이즈도 작은...
다리가 짧은 웰시코기라 어릴때도 필수로 강아지 계단을 사용하고 있었죠. 거기다 강아지 디스크 관리를 받고 있는 14살의 노령견이 된 지금은 더더욱 관절에 무리가 갈까 봐 집안 곳곳에 필요한 곳엔 다 설치를 해주고 있답니다. 소파 위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 동생 잡으러 다녀야 하기도 하고 집 앞 산책하는 강아지랑 사람들 구경하러 창밖 구경도 해야 해서 우리집에서 제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죠. 거실 바닥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으면 사샤는 꼬옥~ 한쪽으로 뛰어 올라가서 반대쪽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서 편하게 다니라고 양쪽에 강아지 계단을 설치해 줬답니다. 그런데 고양이 동생이 우리집에 등장한 뒤 뚜둥! 지금은 덜하긴 하지만 이갈이 하던 아깽이 시절 다른 가구나 집안 살림살이는 안 건드리는데 유독 말캉한 폼 타입 모서리를 다 뜯어 놓더라구요. 강아지만 있을 땐 괜찮았는데 아기 고양이의 날카로운 이빨엔 당해낼 수가 없는 것 결국 이렇게 곳곳이 너덜너덜한 상태에다 이제 2살이 넘어가서 슬슬 뜯는 행동도 없어져서 이제 새것으로 바꿔줘야 할 때가 왔네요. 강아지 계단 검색하면 워낙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아서 결정 장애가 왔지만 몇 달 전 지금 사는 곳에 이사 오면서 침대 옆 스텝으로 네이버펫에서 구매했던 초코펫하우스 제품을 재구매 했답니다. -논슬립스텝 2.0 -논슬립스텝 시그니쳐 -논슬립 3단 스텝 이렇게 버전이 3가지가 있고 사이즈와 컬...
6년 전 즈음 홋카이도 여행 갔다가 호텔 옆 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우메노야도 유자사케 처음엔 아무 정보도 없이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그 이상의 유즈슈를 만난 적이 없어요. 유명한 제품은 워낙 많아서 한번씩 마셔보긴 했지만 이만한 제품이 없달까나염 풍미가 완전 미쳤는데 720ml 한병에 유자 약 8개가 들어가 정말 이만큼 맛있는건 아직 못 찾았어요. 우메노야도 유자사케는 뭐 때문에 이렇게 맛있냐면숴~~ 공장가서 직접 사면 얼마나 더 맛있으려나 싶어 공장을 찾다 보니 오사카에 있더라고요. 거기다 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하고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예약 완룟! 다만 위치가 좀 뚝 떨어진 곳에 있어서 찾아가는 길이 번거롭긴 했지만 내 최애 유즈슈를 만나러 가는건데 이정도는 할만하쥬 지하철을 3번 타고 한참을 걸어야 하는 곳이지만 그동안 다녀본 일본 맥주공장 투어 짬이 있어서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시작부터 2번째 지하철 갈아탈때 사고 났다고 무기한 노선운행 지연 여차저차 식은땀 줄줄 흘리며 미친 듯이 긴테쓰신조역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내리는 사람이 나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시골 이제 여기서 30분을 우메노야도 유자사케 공장까지 걸어가야하는데 30분 동안 걸으면서 지나가는 사람 딱 2명 봤을 정도로 시골 마을이었지만 아기자기한 특유의 감성 때문에 걷는 것도 신나더라구요. 구글맵 따라서 걷다 보니 시골마을을 벗어나 이젠 진짜 농촌길을 안내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