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의 레벨업> '데드풀 3'까지 확장된 '숀 레비'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쿵짝의 시작을 알린 <프리 가이>는 시종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담아냄에 있어 유쾌함과 무게를 잃지 않는 영화입니다. 가상의 게임 세계 '프리 시티'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이 오버랩되기도 하지만 그곳을 무대 삼아 결국, 게임 밖 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레디 플레이어 원과 달리 프리 가이는 게임 밖 인물들이 도리어 영화의 NPC처럼 느껴질 만큼 게임 속 가이에게 집중하며 차곡차곡 메시지를 더하고 흥미를 이끌어내는데 이 과정이 흡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는 듯해 어느새 프리 시티 유저들처럼 때론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청자가 되어 가이를 응원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게임 안팎 캐릭터 모두가 12세 관람가에 몸을 맞춘 듯 아기자기하고 착해 가이의 상징인 파란 셔츠처럼 청량한 느낌의 유쾌함이 시종 영화를 채워나간다는 점도 보는 이로선 언제 어느 때 빨간 맛으로 변할지 모를 라이언 레이놀즈의 그 입에 대한 걱정만 내려놓는다면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찾는 반복 관람이 가능한 무난함도 겸비했죠. 더욱이 게임 세계를 다루기에 게임 밖에서 키보드 몇 번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가 화면을 채우고 레디 플레이어 원이 열어준 저작...
다음 주 국내 개봉을 앞둔 '라이언 레이놀즈'의 파란 맛(?)이 예고된 '프리 가이'의 'IMAX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만화 속, 세상을 발칵 뒤집었던 전례가 있기에 만화와 게임의 느낌을 한껏, 살린 듯한 이번 포스터는 어느덧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에 길을 가는 캐릭터에 있어 독보적 위치에 오른 듯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선사할 또 하나의 이색적인 캐릭터 영화로서 그간에 코로나19로 좀처럼 개봉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침내 빛을 볼 프리 가이의 세상을 다시금 흥미롭게 지켜보게 만드는데요. 시사 후, 반응에서도 유쾌한 재미를 예고한 '프리 가이'가 과연, 유사한(?) 병맛으로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2021)'와 함께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켜보며 IMAX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포스터의 출처는 IMAX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IMAX 포스터
여느 기대작과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여러 차례 개봉을 미루었다 올여름 시즌 플레이가 가능함을 알린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의 'TV 스팟'이 공개되었습니다. 자신이 게임 속, NPC란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게임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해 점차 주인공 캐릭터로 변모하게 되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을 짧게 어필하고 있는 이번 스팟은 북미와 한국 극장가 개봉 일정이 확정된 이후, 공개된 스팟으로 사실상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섰단 느낌을 받게 만드는데요. 하지만 유럽의 코로나 상황이 악화일로였던 당시 개봉 스케줄을 잡은 탓에 결국, 개봉이 불발되었던 전례와 유사하게 델타 변이로 전세계가 다시금 봉쇄 정책을 펼치며 극장가에도 위기 신호가 감지되는 가운데 개봉에 임하게 된 '프리 가이'가 과연, 이번에는 무사히 개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며 TV 스팟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20세기 스튜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디즈니의 '20세기 폭스'인수와 코로나19로 인한 자사 기대작의 대거 개봉 연기 속에서 작년 연말 기대작으로 급부상했으나 지금과 너무나 달랐던 유럽의 상황으로 인해 결국, 고배를 마시고 개봉 연기에 동참할 수밖에 없었던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가 반년 만에 새로운 '공식 예고편'을 통해 여름 시즌 플레이(?) 가능함을 알려왔습니다. 연말 개봉이 가시화될 무렵, 공개되었던 예고편과 마찬가지로 게임 안팎을 좌지우지하는 게임 버전 '데드풀'처럼 느껴진 '프리 가이(라이언 레이놀즈)'의 유쾌 통쾌한 활약을 다시금 강조하는 이번 예고편은 이달 말 개봉을 앞둔 '킬러의 보디가드 2(2021)'와 하반기 예고된 넷플릭스 신작까지 팬들에겐 더욱 풍성해질 선물 보따리를 예고하는 듯해 잠시 가라앉았던 기대가 급 부상하는 느낌마저 드는데요. 확실히 부쩍부쩍 해진 기운이 느껴지는 극장가의 시원한 여름 시즌, '프리 가이'가 이를 더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며 새로운 '공식 예고편'과 함께 선보인 '공식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20세기 스튜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프리 가이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
다른 해였다면 연말 기대작의 연이은 개봉으로 극장가가 북적북적했을 테지만 좀처럼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연말 극장가의 떠들썩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는데요. 이런 현실 앞에 시름을 더하는 소식이 금일 온라인 영화 매체들을 통해 전해져 연말 극장가는 더더욱 답답한 상황에 직면할 듯 보입니다. 바로 지난 9월 말, 자사의 가장 굵직한 작품이었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4를 열게 될 작품인 '블랙 위도우(2021)'의 개봉을 내년으로 연기한 디즈니가 당시, 공석이 된 연말 극장가에 최후의 보루로 남긴 두 작품인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에 이어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연출과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 '나일 강의 죽음'이 잠정적 개봉 연기를 선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블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2020년. (블랙 위도우 개봉 연기 및 MCU 스케줄 조정 소식.) DC의 여성 슈퍼 히어로 영화인 '원더우먼 1984(2020)'가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밀리며 선의의 ... blog.naver.com 이는 최근, 급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난 유럽에서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한 방침으로 유럽 봉쇄에 돌입하며 연말 개봉에 있어 주요 거점이 될 유럽 극장가에서의 개봉이 사실상 무산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제는 급작스러운 개봉 연기에 새...
감독과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티저의 티저로 새로운 예고편에 대한 기대를 더한 '프리 가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개봉이 연기되기 전에 공개되었던 영상 소스에선 자신이 게임 속, 배경 캐릭터란 사실을 깨닫게 되는 정도만을 보여준 것과 달리 메인 예고편은 '프리 가이(라이언 레이놀즈)'가 현실의 플레이어와 사랑에 빠지는 것을 시작으로 게임 밖,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게임사(?)의 속을 뒤집는 것까지 '데드풀' 뺨치는 게임과 현실의 벽을 깨부수는 모습을 의외로의 볼거리와 함께 담아내고 있어 기대를 더하는데요. 마블 작품이 공석이 된 상황에서 예정대로 12월 개봉에 성공한다면 디즈니의 2020년을 마무리할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커진 '프리 가이'가 과연, 데드풀 계보를 잇는 라이언 레이놀즈만의 병맛 캐릭터 열전의 확장에 성공할지 지켜보며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20세기 스튜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프리 가이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메인 포스터
코로나19에 많은 작품의 개봉이 엉망진창이 돼버린 나머지 잠시 잊고 있었던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가 센스 넘치는 '티저의 티저'로 존재감을 다시금 드러냈습니다. 예고편 공개마저도 아마도 내일 가능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라이언 레이놀즈 화된 듯한 감독과 배우들의 랜선 메시지로 채워진 티저의 티저는 코로나19에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개봉을 예고편 공개에 재치 있게 풀어내며 연말로 옮겨진 프리 가이의 개봉 성공을 함께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20세기 폭스 인수로 인한 '데드풀' 시리즈의 공백을 '프리 가이'가 부디, 올해가 지나기 전에 채워주길 바라며 티저의 티저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20세기 스튜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품들의 개봉을 일괄적으로 옮기며 함께 개봉이 조정된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가 연말로 옮겨진 개봉 스케줄 이후, 기지개를 펴는 첫 행보로 '토털 필름'의 커버를 장식하였습니다. 토털 필름의 이번 '커버 이미지'는 '데드풀' 시리즈와는 또 다른 라이언 레이놀즈의 슈퍼 똘끼에 제대로 펌프질해줄 것으로 보이는 프리 가이만의 진지한 익살스러움이 표지에 다시금 드러나고 있어 기존 여름 최대 성수기 개봉의 자신감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영화와 현실의 차원을 넘나드는 캐릭터에 최적화되어 가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프리 가이'가 선보일 자유로운 그 세상을 하루빨리 마주하길 기대하며 커버 이미지 2종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커버의 출처는 토털 필름의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커버 이미지
'뮬란'을 시작으로 '블랙 위도우'까지 자사에서 제작, 배급하는 대부분의 작품의 개봉을 잠정적 연기한 '디즈니'가 블랙 위도우의 새로운 북미 개봉일을 발표하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 작품들의 대대적 개봉일 수정을 알렸습니다. 다수의 영화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된 이번 소식은 기존, '이터널스'의 개봉일로 알려졌던 11월 6일로 포스터가 바뀐 블랙 위도우의 포스터와 함께 공개되며 코로나19의 여파 속에 가장 많은 작품을 배급하는 디즈니의 속앓이가 꽤 깊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1월 6일로 개봉일을 바꾸게 된 블랙 위도우 특히 이번 소식에서 주목할 것은 잠정적 개봉 연기를 하였던 블랙 위도우의 개봉일을 확정 지은 것에 그치지 않고 그로 인해 변경이 불가피한 MCU 페이즈 4 작품들의 개봉일을 사실상 전면 수정하였다는 것을 공표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MCU 작품의 홍수가 예상되는 2021년 블랙 위도우의 변경된 개봉 일정의 원 주인인 이터널스가 2021년 초로 넘어가며 기존, 상반기 하반기에 포진된 '샹치: 열 개 반지의 전설'과 '닥터 스트레인지: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가 조금씩 뒤로 딜레이 되며 2021년은 디즈니 플러스 작품들과 함께 무수히 많은 마블 작품이 공개되는 해가 되었습니다. 또한, 원년 멤버 최초의 시리즈 4편을 내놓게 되는 토르의 '토르: 사랑과 번개'는 당초, 일정이 공개되...
'6 언더그라운드(2019)'로 깜짝 내한을 한 '데드풀' 시리즈의 '라이언 레이놀즈'의 2020년 시작을 알리게 될 작품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프리 가이'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은행 창구 직원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이 사실은 오픈 월드 비디오 게임 속, 배경 캐릭터란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내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된다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프리 가이의 예고편은 '데드풀(2016)'이후, 확고하게 구축된 자신만의 스타일을 다시금 유감없이 발휘할 무대를 찾은 듯 휘젓고 다니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으로 하여금 기대를 가져보게 만드는데요. 코믹스에 이어 게임의 룰마저도 깨부수고 수다로 대통합을 이룰 준비를 마친 듯 보이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프리 가이'가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으로 가득 차 있길 기원하며 공식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20세기 폭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프리 가이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