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m1
882021.03.17
인플루언서 
각인
4,238IT테크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25
난생처음 산 노트북이 Apple 맥북에어 m1 스페이스그레이 256G 기본형

안녕하세요 각인입니다. 오늘은 맥북에어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1. 맥북은 처음 약 20여 년간 컴퓨터를 사용해 오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관심은 있었지만 큰 활용도가 없어 보여 일반적인 데스크탑 PC만 이용을 해 왔습니다. 물론 주로 사용하는 게 게임이나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이라서 다른 기기를 생각하지 않았었죠. 그런데 최근 업무상의 미팅이나 사내 회의 등 필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졌고, 일반 노트를 지참해 수기로 회의록 등을 써 왔지만 나중에 다시 읽지 않거나- 급하게 필기한 경우 알아볼 수 없는 경우도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다수의 거래처 사람들과 만날 때 쉽게 자료를 공유할 수 없다는 불편함과 혼자 시대에 뒤처진 아날로그 원시인이 된 것 같아 보이는 열등감 그 비슷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했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태블릿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손쉬운 활용도로 갤럭시 탭을 살까도 했었죠. 고성능 프로그램이나 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에어를 고민했었고, 갤럭시 탭은 S7을 염두에 두고 비교를 했습니다. 하지만 드로잉이나 펜을 이용하는 일이 현실적으로 저에겐 별로 없을뿐더러 필기보다 타이핑이 더 쉽고, 빠르고, 가장 배우고 싶었던 파이널 컷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고자 맥북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활용도가 부족할 것 같았으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