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각인입니다. 쉬는날에 게임을 간간히 즐기는 터라 로지텍 마우스를 주로 사용 했었습니다. g402부터 g502를 사용하면서 무선 연결의 품질이 좋아지면서 무선 마우스도 여러개 사용을 했었습니다. g pro 는 물론, g 903 을 쓰다가 아무래도 양손형은 제 손에 맞지않아 유선모델 중 가장 제 손에 잘 맞았던 제품인 g 502 wireless 를 최종적으로 썼었습니다. 오늘 구매한 제품도 마지막 무선 마우스였던 g 502 lightspeed wireless 모델인데요, 예전에 쓰다가 포기한 과정에는 오버워치를 즐길때 맥크리의 민감도가 유선과 차이가 조금 있어서 중고나라행 이었죠. 오버워치도 망했겠다 요즘엔 주로 배그를 간간히 즐기고 있기에 제 손에 딱 맞는 g502 lightspeed 무선 마우스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무선 제품과 유선 제품 디자인은 거의 흡사 합니다. 무게는 무선이 조금 더 가볍지만, 무게추를 이용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손에맞는 조합을 셋팅할 수 있습니다. 오른손 잡이에 핑거 그립인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마우스 g502 모델입니다. 역시 새 제품은 깝닥을 까줘야 제 맛 원래 케이블이 저렇게 성의 없이 들어 있었나? 뭔가 마음에 안드는 패키지 으아닛 마이크로5핀.. 원래 이랬나? 오랜만에 쓰다보니 다 잊어먹었네요. 무선 동글 usb 와 무게추 전 핑거 그립이라서 가볍게 쓰느라 무게추는 사용하지 않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