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프로맥스
102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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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pro max 256기가 미드나이트 언박싱

안녕하세요? 아이폰 13 아시죠? 저는 PRO MAX 256GB 미드나이트로 샀어요. 통신사 빼고 자급제로 구입했고, 빅스마일데이 지마켓에서 146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정가는 163만원) 많은 분들이 제품 리뷰를 하셨으니 저는 일기 쓰듯 적을게요 상당히 얇은 케이스가 애플스럽지 않다. 마감 퀄리티도 중국산 느낌이 들 정도로 이번 13버전 박스는 좀 구려 후면부 스티커도 지저분하게 붙어 있다. 왜 이렇지? 뭔가 애플답지 않은 마감 이건 못 참지~ 근데 다른 제품과 다르게 뜯는 느낌이 썩 깔끔하지 않다. 뭔가 비닐 찢는 느낌.. 상단 캡이 조금 타이트하게 닫혀있다. 열어도 별거 없다. 제품 뒷면만 덩그러니 과연 150만원주고 산 제품이란 말인가. 카툭튀 대박이다. 카툭툭튀로 정평이 나있는 이번 버전인데, 카툭툭툭튀다. 후면 부위가 한 단계 더 올라온 렌즈의 2단 툭튀까지 총 세 번의 툭튀. 제품 보증서? 비슷한 거 늘 있는 거 그리고 라이트닝+타입C 케이블 본 제품 자체가 라이트닝을 지원 안 하는데 굳이 저게 필요할까? 차라리 C to C 가 낫지 ㅋㅋㅋ 무선 충전만 하다보니 아이폰13 포트가 라이트닝인줄 모름 아놔.. 라이트닝 포트구나 ㅠㅠ 심각한 카툭튀의 현장 웃음밖에 안 나온다 ㅋㅋ 같이 주문한 보호필름을 부착했는데 먼지가 중앙에 뙇! 엄청 신경 쓰이는 구만 SE2 버전만 2년 사용 후 맥스로 왔더니 손목 터널 증후군 올 것 같...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