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활짝 열고 대청소하기도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런 날은 셀프로 DIY 하기에도 좋은데요. 탄성코트 작업만큼은 숙련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낫더라고요. 오늘은 베란다 탄성코팅 말끔하게 하고 곰팡이 걱정 없이 지내는 분의 이야기 전해드릴게요 :) 정신이 하나 없고 복잡했던 이사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이사 전 점검 체크리스트에 사전 점검은 필수라고 해서 받았는데요. 직원분이 이야기하시길 베란다 창틀 부분에 하자가 꽤 있다며 단열 문제 방지하려면 베란다나 다용도실 보수 받는 걸 권장하시더라고요. 그냥 둘까도 싶었지만 이전 집에서 결로로 고생을 하기도 했고 이왕 새로 시작하는 거 깔끔하게 완성하고 살자 하는 마음에 벽지부터 줄눈, 베란다 탄성코팅까지 모두 완료했는데요. 집이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해져서 오늘의 이야기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전에 살던 집은 오래된 빌라에요. 들어가기 전 집안 바닥과 벽지, 베란다 페인트까지 새로 칠해주셨지만 여름철이나 겨울철만 되면 벽에 습기가 차는 게 보이더니 이내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했어요. 옷방이야 제습기를 최대한 돌려 어떻게든 커버했지만 베란다는 아무리 창문 열고, 환기를 시키고 락스와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도 해결이 잘 되지않더라고요. 2년쯤 살았을 땐 어쩌겠냐는 생각으로 거의 포기하고 살았는데요. 이사한 집은 쾌적하게 오래 지내고 싶어서 탄성코트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곰팡이와 결로...
베란다 결로와 곰팡이 방지를 위한 시공 중에 탄성코팅처럼 좋은 게 없는데요. 10년 이상 된 아파트에 살다 보니 기존에 시공해놓은 칠이 다 손상되니까 탄성코트 시공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좋겠더라고요. 오늘은 시흥이나 #인천탄성코트 시공하실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직접 시공하신 분의 후기이니 도움 되는 글이 되시길 바랄게요 :) 추위가 한창인 계절에 예정된 이사이다 보니 많은 사람이 입주 일자 조정부터 시작해 이사 자체를 만류하기도 했어요. 그도 그럴만한 것이, 새로 들어가게 된 집이 신축이다 보니 먼지가 많이 날리기도 하고 또 너무 새집 보다는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어느 정도 손보여진 집이 생활하기에도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시기를 맞추지 않으면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의 집은 없을 것 같아 모두의 만류를 제치고 입주 날을 미루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곰팡이 문제가 있었네요. 입주 예정인 다른 분들과도 이야기해 보니 저희와 같은 라인은 다들 동일하게 거뭇거뭇 곰팡이가 핀다고 하시더라고요. 곰팡이를 직접 제거해 본 적이 없어서 초반에는 나름대로 셀프 곰팡이제거제 같은 것을 구입해 사용해 봤지만 눈이나 비가 내리고 나면 일주일도 채 되지 않고서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또다시 모인 입주민들과의 대화에 의하면 곰팡이 문제는 탄성코트로 페인트칠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해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업체를 통해 자세한 견적을 알...
올여름 비가 꽤 내렸죠. 그래서인지 다용도실 구석에 곰팡이가 재발해서 그렇게 눈에 가시가 되더라고요.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을 보면 결로가 주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새집처럼 말끔하게 페인팅하면서 결로방지에 도움을 주는 탄성코팅은 참 괜찮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오늘은 구축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입주하기 전에 탄성코트 시공을 말끔하게 하신 분의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덕분에 보기에도 좋고 물 청소도 쉽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 베란다 탄성코트 후 AFTER 먼저 탄성코트는 일반 페인트와는 다른 특수도료인 고무+아크릴 성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대게는 베란다에 결로방지와 곰팡이 방지를 위해 많이들 시공하고 계세요. 근데 요거는 시공 자체가 까다로워서 살면서 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입주 전에 하는 게 낫더라고요. 지금 보시는 건 탄성코팅을 마치고 난 후에 모습이에요. 기존에 살던 집도 무난했지만 계약 기간이 끝나서 주변 여건이 조금 더 나은 집을 알아보다가 딱 수원이랑 동탄 사이에 괜찮은 집이 있어서 부랴부랴 달려가서 알아보고 계약을 했는데, 하필 저번처럼 베란다에 페인트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베란다 결로방지가 제대로 안됐는지, 환기 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곰팡이가 살짝 핀 게 보였는데요. 저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에 일차적으로 한번 직접 긁어보고 해결이 안될 것 같아 결국 저번에 진행했던 보인 탄성...
20년정도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 보니 다용도실 벽 페인트가 가루가 돼서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게다가 작년에 겨우 없앴던 곰팡이가 겨우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해서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니었는데요. 이제 봄도 됐으니 하루빨리 팡이도 없애고 페인팅도 새로 하고 싶어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탄성코트를 시공하면 보다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네요. 그래서 솔깃했는데요. 저처럼 베란다 페인팅과 곰팡이제거 동시에 하고 싶으신 분들께 이번 시공 사례가 도움 되는 정보가 되시길 바랄게요 :) 시공 구역: 아파트 거실 베란다 1개 베란다 탄성코트 작업 순서 곰팡이 제거 - 곰팡이 방지 페인트- 퍼티 평탄화 - 탄성코트 사용 도료: 바이오세라믹 탄성코트 진주펄 소요 시간: 약 3시간 견적: 거주/ 비거주 동일 (살면서 시공 가능) 먼저 시공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보시면 정말 다행이다 싶을 정도죠. 어떻게 이 상태로 계속 지냈을지 의문의 들 정도인데 아예 신경을 쓰지 않았다기보다는 한번 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니까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더라고요. 처음에는 급한 마음에 셀프로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수세미로 닦아보기도 하고 제거제를 사다가 뿌려보기도 했지만 순간적으로 사라질 뿐 다시 올라오는 게 완전히 없앤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게다가 수납장 안쪽까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게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요. 이대로 방치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