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음식은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 그리고 출산 후 여성의 건강의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 lvnatikk, 출처 Unsplash 1. 철분 섭취 - 태어의 혈액 및 모체의 혈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요소 - 임신 초기~중기 (1일 26mg), 후기 (30mg) 필요함 ex) 쇠간 100g, 철분 : 10.2mg - 간, 육류(살코기), 고등어, 등푸른 생선, 바지락, 조개류, 두부, 된장, 콩, 시금치, 호박, 당근, 식물, 김, 미역, 해조류 + 비타민 C 풍부한 야채류, 오렌지 주스 -> 별도의 철분제 복용하는 것이 좋음(3가철 제제) 2. 칼슘 섭취 - 태아의 골격과 치아를 형성하고 근육의 수축력을 돕는데 필요한 요소 -> 자궁안에서 급속하게 성장 -> 많은 양의 칼슘이 필요함 - 우유와 치즈 등 유제품, 녹색 채소류,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달걀, 아몬드, 참깨, 미역 등(우유가 가장 손쉬움) + 돼지고기, 닭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체내 흡수율 높아짐) 3. 엽산 섭취 - 기형아와 장애아의 출산을 예방함. 세포의 형성, 뇌와 척수 신경계통의 발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함 - 콩, 시금치, 고구마, 오렌지, 두부, 포도, 깨, 귤 등 채소와 과일에 풍부함 - 엽산 제제를 섭취할 수 있으나 약품 제제를 통한 과잉 섭취는 몸에 해로움 4. 섬유질 섭취 - 섬유질 부족 시 임신 부 변비...
입덧 완화하는 식사법 비타민 B군이 입덧을 완화시킨다 입덧에 도움되는 음식도 많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맞는 음식이 따로 있으므로 직접 먹어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다. 비타민 B6와 비타민B12가 들어 있는 음식들은 입덧의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6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활발하게 분비시키는 작용을 하여 구토증상을 완화하며, 비타민 B12는 신경 안정에 기여한다. 먹고 싶은 것만 먹는다 입덧이 심한 시기에는 임신부가 먹는 음식이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아직 작아서 엄마의 체내에 축적된 영양분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입덧이 심하다면 음식의 영양소를 따지기 전에 우선 먹고 싶은 것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주로 새콤한 음식이 많이 생각나는 이 시기에는 새콤한 과일이나 식초, 레몬 등이 첨가된 샐러드 등이 당긴다. 하지만 입덧이 심해 음식을 먹기 힘들다면 우유나 과즙, 주스, 차 등 마시는 것에 신경을 써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한다. 조금씩 자주 먹는다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입덧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도리어 공복 상태일 때 입덧이 더 심해진다. 하루 세 번의 식사에 구애받지 말고 먹을 수 있을 때 조금씩이라도 먹는다. 또,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보다는 먹을 수 있을 양만큼만 조금씩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 보통 아침에 입덧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