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 태아 기형이 증가하고 있다. 원인이 밝혀진 기형은 40%정도, 60%가량은 원인을 알 수 없으므로 미리미리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 임신부나 흡연 임신부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태아 기형의 원인 유전자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 태아 감염에 의한 기형 임신부 질병에 의한 기형 약물 복용에 의한 기형 알코올과 흡연에 의한 기형 방사선 노출에 의한 기형 기형아 진단 검사 융모막 융모 검사 태반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 염색체 또는 유전자를 검사하는 방법. 임신 7주 이상이면 시술이 가능하지만 태아의 안전을 위해 임신 9~12주 사이에 시행한다. 양수 검사에 비해 임신 초기에 일찍 검사할 수 있고 1~2일이면 결과를 알 수 있다. 트리플 마커 검사(기형아 선별 검사) 태아 단백질 스크리닝(AFP) 검사라고도 하며 임신 15~20주에 실시한다. 임신 관련 태아 단백과 융모성 성선 자극 호르몬, 소변 에스트로겐 3가지 성분의 농도를 검사해 태아의 신경관 결손증이나 염색체 이상 여부를 간접적으로 알아낸다. 이 검사를 통해 이분척주, 무뇌증, 다운증후군과 같은 선청성 기형아를 70%가량 가려낼 수 있따, 쿼드 검사 트리플 마커 검사에서 하는 3가지 검사 외에 인히빈A 검사를 추가한 것이 쿼드 검사다. 다운증후군 발견율이 트리플 마커 검사보다 15%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미국에서는 트리플 마커 검사 대신 쿼드 검사를 권한다, 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