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운동화
242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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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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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젤 카야노14 화이트/미드나잇 - 유행이 아니라도 신어야 할 이유?

러닝 붐이 생기면서 전통의 나이키, 아디다스보다 아식스, 호카, 온러닝, 노다 등의 브랜드가 약진하고 있다. 사실 아식스의 제품이 편한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지만, 일본 특유의 전대물이 연상되는 유기적인 디자인 때문에 이렇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될 줄은 몰랐다. 물론 유행이야 돌고 도니까 언젠가는 아식스의 차례가 있었겠지만... 화이트 컬러 베이스의 신발을 구입하는 것은 에어맥스1 이외에는 드문데, 이 제품은 화이트, 베이지, 실버, 블랙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나쁘지 않아보여 구입했다. (사실은 비인기 컬러라 구입하기가 수월했을 뿐...) 아식스의 누런 박스와 a 로고가 보인다. 해당제품은 여성용으로 출시되었으나, 나이키나 아디다스 처럼 남성/여성 사이즈를 구분해서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용의 사이즈를 표기하기 때문에 그대로 구입하면 된다. 토박스의 바깥쪽부터 엄지발가락을 덮어주는 오버레이 라인이 독특하다. 실제 착용하고 위에서 보면 전족부가 좀 넙데데해 보이는데, (적절한 사이즈를 착용했다는 가정하에)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을만큼 공간이 여유있어서 착용감이 굉장히 쾌적하다. 젤 카야노14는 위에서 보는 모양은 좀 별로인데, 측면에서 보는 모양이 이쁘다. 충격 흡수소재가 전족부와 뒷꿈치 부분에 보이게끔 배치되어있다. 힐컵이 깊고, 뒤꿈치를 잘 감싸주는 모양에 복사뼈 부분은 깊게 패여있어 간섭없이 착용감이 좋다. 동양인의 ...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