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sbjh
    <12월 세 번째 완독 : 위대한 개츠비> 소설 원작의 영화는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면 상상했던 장면들이 좀 더 생생하게 구현되고, 영화를 먼저 보고 소설을 읽으면 좀 더 깊게 집중해서 볼 수 있다. 영화를 미리 보지 않고, 소설을 먼저 읽은 것이 훨씬 더 좋았다. #책 #영화 #book #readmorebooks #bookstagram #movie #movies #gatsby #개츠비 #위대한개츠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즐거운 생활 -
    이미지 수16
    뉴발란스 U991GL2 - 992, 993보다 훨씬 좋은 선택

    992, 993의 자비없는 프리미엄과 개인적으로는 너무 식상해진 탓에 다른 제품들로 눈을 돌렸던 것이 991이었다. (사실 뉴발란스 자체가 이제는 새로울 것도 별로 없지만) https://blog.naver.com/sbjh12345/223038716404 23년 초반에 구입해서 아주 야무지게 신고다니는 M991GNS 캐슬락/네이비 컬러. 기본 그레이 컬러보다 여러가지로 더 잘 신었다. 그래서 991v2가 궁금했다. 발매한지 꽤 지나고나서야 프리미엄 없이 정가 이하로 구입한 U991GL2, 가장 뉴발란스다운 기본 그레이컬러. 뉴발란스 박스는 일반 제품, 스페셜제품 할 것 없이 슴슴한 것이 특징. 뉴발란스 UK라인은 1982년 영국 플림비 공장에서 시작해서 벌써 42년이나 되었다. 라벨은 일반 프린터로 뽑은 듯한 퀄리티, 이것마저도 UK의 감성인건가. 요즘은 너무 딱 맞는 것보다 살짝 여유있는 편이 좋아서 270사이즈를 주문하려고 했다가, 기존에 착용하는 991은 270이 너무 여유있기도 하고, 마침 재고가 남아있는 사이즈가 265라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 박스를 열면 요런 문구가 쓰여져 있다. 너무 뭉툭하지도 않고, 날렵하지도 않은 적당히 균형감이 느껴지는 실루엣. 265사이즈에 발을 넣어보니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딱 맞는다. 270을 구입했으면 너무 컸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992, 993보다 좀 더 세련된 느낌의 실루엣이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즐거운 생활 -
    이미지 수11
    아식스 젤 카야노14 화이트/미드나잇 - 유행이 아니라도 신어야 할 이유?

    러닝 붐이 생기면서 전통의 나이키, 아디다스보다 아식스, 호카, 온러닝, 노다 등의 브랜드가 약진하고 있다. 사실 아식스의 제품이 편한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지만, 일본 특유의 전대물이 연상되는 유기적인 디자인 때문에 이렇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될 줄은 몰랐다. 물론 유행이야 돌고 도니까 언젠가는 아식스의 차례가 있었겠지만... 화이트 컬러 베이스의 신발을 구입하는 것은 에어맥스1 이외에는 드문데, 이 제품은 화이트, 베이지, 실버, 블랙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나쁘지 않아보여 구입했다. (사실은 비인기 컬러라 구입하기가 수월했을 뿐...) 아식스의 누런 박스와 a 로고가 보인다. 해당제품은 여성용으로 출시되었으나, 나이키나 아디다스 처럼 남성/여성 사이즈를 구분해서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용의 사이즈를 표기하기 때문에 그대로 구입하면 된다. 토박스의 바깥쪽부터 엄지발가락을 덮어주는 오버레이 라인이 독특하다. 실제 착용하고 위에서 보면 전족부가 좀 넙데데해 보이는데, (적절한 사이즈를 착용했다는 가정하에)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을만큼 공간이 여유있어서 착용감이 굉장히 쾌적하다. 젤 카야노14는 위에서 보는 모양은 좀 별로인데, 측면에서 보는 모양이 이쁘다. 충격 흡수소재가 전족부와 뒷꿈치 부분에 보이게끔 배치되어있다. 힐컵이 깊고, 뒤꿈치를 잘 감싸주는 모양에 복사뼈 부분은 깊게 패여있어 간섭없이 착용감이 좋다. 동양인의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즐거운 생활 -
    이미지 수13
    호카 오네오네 마파테 스피드2 - 운동화, 일상화 추천

    불과 5~6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못생긴 신발이 이제는 유행을 지나 완전하게 안착했다. 호카는 토르와 본디를 신어봤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큰 볼륨감 때문에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맞지 않아 중고로 판매했고, 그 이후로는 딱히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 구매를 하지는 않았었다. 최근에 마파테 스피드 2 모델을 온/오프라인으로 접해보며 이 제품이라면 다시 신어볼만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주 작게 나오는 제품이 아니라면 대부분 270을 구입하면 잘 맞는다. 박스를 오픈하면 보이는 자태, 신발의 사이즈나 부피에 비해 박스 사이즈가 단촐하다. 정면에서 본 모습,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 것이 과연 10년 전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까 싶은 굉장히 아웃도어 스러운 디자인인데, 이제는 이런 디자인이 일상화로 자리잡았으니 유행이나 트렌드라는 것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호카의 신발들 중에서 마파테스피드2는 굉장히 갸름한 편인 것 같다. 상대적으로 너무 슬림해서 270사이즈인데 굉장히 길어보인다. 측면에서 보면 미드솔의 높이 때문에 또 그렇게 길어보이지도 않는다.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노란색 비브람 로고. 아웃솔에는 비브람의 메가그립이라는 소재를 사용했는데, 메가그립의 특징은 탁월한 접지력, 내구성, 다양한 환경에서의 성능, 특히나 젖은 땅이나 미끄러운 바위 등에서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전족부 가운데에는 저렇게 구멍이 세 개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즐거운 생활 -
    이미지 수2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12월 두 번째 완독 : 이반일리치의 죽음, 광인의.수기> 제대로 배우거나, 배경지식이 있다면 무엇을 하더라도 더 재미있고, 깊게 빠져들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톨스토이의 히스토리와 배경을 어느정도 알고 그의 소설들을 읽으면 훨씬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반일리치의 죽음을 읽으면서는 죽음을 직시하고, 제대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삶의 의미와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고,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요즘 매일 생각한다,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기위해 오늘 나는 어떤 노력을 더 했는가. #톨스토이 #tolstoy #이반일리치의죽음 #독서 #독서스타그램 #read #reading #readmorebooks #book #bookstagram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리바이스 미공홈에서 길이 29를 구입하면, 173cm 기준 수선 필요없이 딱 이쁘게 입을 수 있다. 한국 공식수입 제품은 할인이고 뭐고 해도 길이가 32 부터라서 수선해서 입으면 모양이나 수선비용 등 여러가지로 불편한데, 해외직구, 배송대행의 불편함을 극복하면 리바이스 청바지를 수선 없이 이쁘게 입을 수 있다👍 #리바이스 #levis #501 #denim #청바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아무리 노력해도 붙잡을 수 없는 인연이 있고, 어떻게 해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인연이 있다. 스테디스테이트의 안은진 대표는 곧 22년이 되는 친구인데, 오랫만에 만나거나 연락을 해도 엊그제 만났던 것 처럼 항상 어색함이 없는 친구다. 어느 순간에 보면 항상 하고싶은 것을 하고 있는데, 그게 또 멋있기도 해서 항상 자랑스럽다. 너무 감사하게도 정성스레 만든 럭비셔츠를 선물로 받았는데, 단정한 첫 인상 이면에 발랄한 요소들을 감추고 있는 느낌이 역시나 은진이가 만든 제품임이 틀림없다. 스테디 스테이트의 제품은 그렇다. FW에만 입어야 할 것 같은 코듀로이 소재의 초어자켓은 오히려 SS시즌에 빚을 발했고, SS느낌이 짙은 피케 소재를 FW에 적용하는 대담함😍 소재의 선입견을 넘어 니트를 입은 듯한 포근함이 느껴지는 피케럭비라니👍 올 겨울 열심히 입어야지🔥 #maisonsteadystate #스테디스테이트 #메종스테디스테이트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12월 첫 번째 완독 : 불변의 법칙> 책을 읽다보면 공통적인 내용들이 있다. 결국에는 나에게 닥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 발전이 있다는 것,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 그리고 이타적인 삶이 결국에는 나를 위한 삶이라는 것. 책을 이해하려고 너무 집착해서 읽기보다는 그냥 읽는 행위에 집중하다보니 읽고나면 내용보다는 느낌만 남아있는데, 이것도 나쁜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 느낌이 좋은 책을 여러 번 읽어 볼 예정이다.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독서 #독서스타그램 #readmorebooks #reading #read #책 #book #bookstagram #불변의법칙 #sameasever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간만에 서울 시내 투어😍> 잠실 알라딘 중고서점가서 잔뜩 득템하고는, 산타할아버지에게 요구(?) 할 선물을 둘러보며 잔뜩 신난 뿡태리의 뒷태🤣 #크리스마스 #christmas #크리스마스선물 #christmasgifts #christmasgift #toysrus #토이져러스 #토이저러스 #뿡태리라이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오늘의 뿡태리 편지✉️> 본문 : 뿌삐 네일 나 숙제 밀린거 헤야돼 흑. 네일 아빠 썰메 눈싸움 기타등등 해야돼 나 깨워조. 안 일어나면 그냥 마사지하고 자 해석 : 아빠 내일 나 숙제 밀린거 해야 해 흑. 내일 아빠 썰매 눈싸움 기타등등 해야하니까 나 깨워줘. 안일어나면 그냥 마사지 해주고 자 뿡태리를 재워주면서 다리 마사지를 해주는데, 각 마사지 방법에 따른 네이밍까지 해줘서, 요구하는 바에 맞게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 돌, A, 발뽑기, 진공파, 꼬랑꼬랑 등...🤣요것만 보고 어떤 동작인지 아시겠냐는?? #아빠와아들 #fatherandson #편지 #mail #letter #메세지 #message #massage #마사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11월 다섯 번째 완독 : 왜 일하는가> 누군가 나에게 왜 일을 하냐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일을 하는 데 어떤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단지 순간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고, 내 현재의 삶이, 일이 만족스럽다. 어디든 내가 할 일이 적어서 몸이 편한 것에 안주하기 보다는 내가 할 일이 많은 것을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양한 경험을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둘씩 늘어가고 있음에 감사한다. '내가 왜 이 일을 하고있지?'라는 물음에 쉬이 답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독서 #독서스타그램 #read #readmorebooks #reading #book #bookstagram #왜일하는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어젯밤 뿡태리의 손편지🤣 뿡태리 잠시간이 지나서 귀가하면 현관에 여지없이 편지가 놓여져있다. "딱밤...은 장난"이라고 말장난까지...ㅋㅋㅋ가서 아빠 왔다고 깨워봤는데 이미 깊은 잠 속으로... 4시 반 쯤 뿡태리가 안방 침대로 넘어와서는 필로우토크 잠시 하다가 잠듦. 조잘조잘 말이 많아서 가끔 피곤할 때도 있지만 곧 아쉬운 때가 오겠지??😂 #편지 #letter #mail #message #fatherandson #아빠와아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20대 때 열심히 탄 건 아니지만 스케이트보드 씬의 문화와 패션이 좋아서 깔짝거렸는데 그 때의 추억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뿡태리의 첫 보드화로 나이키SB 제품을 구입하니 나이키SB 라인의 E-CUE, URL, 앵거스가 출시되었을 때가 생각난다. 후회는 아니지만, 좋아한 것을 더 잘하기 위해 체계적인 강습이나 교육을 받았더라면 더 깊게 빠져서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뿡태리가 꾸준하게 수영과 발레를 하면서 몸 컨트롤이 좀 되는 것 같으니 돌아오는 봄 부터는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같이 타는 시간을 늘려봐야겠다. #나이키sb #nikesb #sk8 #sk8er #sk8ordie #skateboard #skateboarding #스케이트보드 #나이키 #nike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목요일 뿡태리의 현관 편지✉️> 수요일에 이어 목요일도 저녁약속이 있어 늦게 귀가했는데, 편지 내용이 점점 발전하고있다. 씻고, 옷을 갈아입고, 뿡태리의 슈퍼싱글 침대에 같이 몸을 뉘었는데 이제 같이 자기에는 침대가 점점 좁아진다🤣 요즘음 보통 집에서 6시가 조금 넘으면 나가기 때문에 괄호부분에 답장을 써두고 출근했다.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 마일리지 열심히 쌓아야지😍 그렇게 해도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구🫣 #편지 #letter #mail #post #reply #사춘기 #adolescentes #puberty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스틸스페이스 : 정자동 모임장소 추천👍> 네이버 본사 근처의 아늑한 모임공간, 자연채광도 좋아서 너무 좋은데, 어떻게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오니😍 성능 어마어마한 빔프로젝터도 있어서 와인 챙겨와 친구들과 영화나 스포츠 시청하며 놀아도 좋을 것 같고, 새벽 시간까지도 대관이 가능하니 연말모임으로 강력추천!! 12월에 진짜 연말모임 한 번 더 하러올게요🫡 #분당모임 #분당모임장소 #연말모임 #스틸스페이스스튜디오 #스틸스페이스 #스틸스페이스파티룸 #분당파티룸 #정자동파티룸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가끔 저녁약속이 있어서 귀가가 늦으면 현관에 이렇게 쪽지를 남겨놓고는 한다. 바라건데 지금까지 잘 쌓아놓은 마일리지로 사춘기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메시지 #message #편지 #letter #메모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11월 네 번째 완독, <지적자본론> 일단 이 책을 추천해주신 석만이형에게 감사를😍 개인적으로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이 거의 없이 흙수저로 시작해서, 스스로 매겨본 현재까지의 스코어는 꽤 잘했고, 잘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자본과 재고없이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일부 실행하고 있는 나에게 좋은 인사이트가 되었다. 돈이 우선이 되기보다는 누군가의 어떤 니즈가 있는가, 그 니즈를 어떻게 얼마만큼 충족시켜 줄 수 있는가는 비단 사업이나 경제활동에서도 중요하지만 내 인간관계와 더 가까이는 나의 가족을 대상으로도 많이 고민을 해봐야할 부분인 것 같다. #독서 #지적자본론 #readmorebooks #read #reading #tsutaya #츠타야서점 #책 #bookstagram #book #독서스타그램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11월 세 번째 완독, <불안세대>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책을 읽으며 스마트폰이나 미디어가 우리에게 주는 장점도 있지만 우리의 삶에서 빼앗아가고, 망쳐놓은 것은 무엇인지,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다. "부모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특정 종류의 아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속에서 예측 불가능한 많은 종류의 아이가 번성할 수 있도록 사랑과 안전, 안정성의 보장과 함께 보호받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 <불안세대 내용 중> #독서 #불안세대 #theanxiousgeneration #anxious #read #reading #readmorebooks #책 #독서스타그램 #bookstagram #book
    상세 화면으로 이동
  • sbjh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요즘은 책 선물이 반갑다. 그저 한 쪽 벽면을 장식하는 오브제가 아닌 내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11월에 두 권의 책을 다 읽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읽으면서 여러모로 약간의 결핍이 나를 더 열심히 살게 만들었고, 내가 가고자하는 삶의 방향성도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다. 나름 잘 살고 있다. #독서 #reading #read #readmorebooks #schopenhauer #쇼펜하우어 #마흔에읽는쇼펜하우어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