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버스에서 눈 뜬 ,, 영국 신혼여행 10일차 입니다. 5시쯤 되니깐 사람들이 많이 내리시고 - 맨 앞 좌석이 자리가 나서 남편과 함께 앉았어요. 새벽내내 괴로워 죽을 뻔한 사실 폭로 ,, 부부끼린 비밀이 없는 거니깐요. 다시 보는 런던 풍경에 눈물이 ,,,,,, (그저 메가버스 벗어나서 눈물이 나는 거임) 마지막 숙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나왔어요. 이날부터는 쇼핑데이였습니다 。。。🧤👔👟 남편과 남편의 친구들 선물 사러 갔었던 ,,, 어쩌고 옷가게 - 저에겐 비쌌어요 ^ ~ ^ Buns From Home 63 Broadwick St, Carnaby, London W1F 9QS 영국 드디어 ,,, 나왔다 - 🖤 런던 최애 맛집 ~ 영국에 있으면서 ,, 맛있는 빵을 못 먹었는데 유일하게 너무너무 맛있고 한국 와서도 다시 생각나는 빵이었어요. #번프롬홈 진짜 비주얼도 미쳤잖아요 ,, 하지만 막상 살 때는- 런던 빵에 대한 의심병이 있었어서 하나씩만 사서 나왔었다죠. 길빵하면서 다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하나만 산 걸 후회했습니다. 친구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왔던 쇼룸?... 회오리 테이블 귀엽잖아 ~ 엄청 작은 공간이라서, 쓱 둘러보고 바로 나왔었다. Fortnum&Mason ... 기념품으로 많이 산다고 하길래 슬쩍 가격 보러 다녀왔었다. 남편 유니폼도 보러 다녀왔고요 ~ 지난번에 갔을 때 닫혀 있었던 #비베이글 도 다...
아기 삼ㅂㅔ •• ꕤ 잘자용 ,, 나는 출근합네다 삼베씨 - 아침겸 점심으로 곡물 빵이랑 두유, 견과류 챙겨 먹었다. 저 곡물 빵 맛있어서 n차 구입 ,, 컬리로 또 주문했다 ⌒ . ⌒ 저녁 6시 。 모든 일과를 끝내고 집에 들어간다 ,,, 오늘 더 바빴던 하루였다 •• 도파민 제대로 맞고 정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뭔가 어지러웠다. 으히. 집에 갔더니 추워서 이불 말고 있는 우리집 아들냄 。 으휴 ,,, 장판 다시 켜 주고 나왔다. 도저히 사실을 말하기 어려운 ,,, ( ᵕ ᵕ̩̩ ) 어제 포스팅에 올렸던 영상은 걍 덕질의 일부였거늘 ••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토요일에도 찾은 #소담한봉봉 오늘은 연경준희도하•지훈연주와 함께 왔다 ,, 자리가 없어서 다른 식당을 가려고 했다가 바 테이블에 쭈루룩 앉아 먹어보기로 ~ 나름 신선하고 즐거웠던 식사였다. 용철 씨가 야채꼬치도 잔뜩 구워줬다. •• 도하도 맛있게 먹은 저녁 •• 근데 이제 나가서 심상치 않게 뛰어 댕기시는 ,,, 아저씨 ,, 여기서 이러지 마시라요 ........ 배불러서 2차는 가볍게(?) 설빙을 가기로 했는데- 도하가 가는 길에 신나게 뛰어 다니더니, 설빙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기침과 함께 토를 ...... 뭐야, 무슨 일이야 ... 삼베 토하는 거 하도 봐서인지 ,, 아냐 그래도 사람 토는 낯설었어.... 어리둥절 나는 휴지 챙기고 연경연주 도하 챙기고 용철과 나는...
일어나는 게 오늘따라 너무 힘든 거 있죠 ,, •• 출근완료 •• 현생에 치일 때면, 나는 여행을 가 。。。 당장은 어렵지만 몇 달 뒤 여행 갈 계획을 세워본다 - 10월에는 남편이랑도 떠날 것 ! ,, 젊을 때 더 보고 더 걷고 해야 돼 ... ⓒ 롱블랙 아무래도 여성이 목소리를 못내던 시절도 있었고 약했던 시기가 있었던 만큼 여성들의 이야기들은 더 귀담아 듣고 보려고 하는 편인데, 오늘 #롱블랙 에 나온 #해피문데이 는 처음 보는 서비스라 신기해하며 읽었고 대표님의 말씀들도 와닿아서 캡쳐해뒀다. 어제 저녁에 덮밥 시키면서 점심에 먹을 김치볶음밥도 시켰거덩요.... 외식인듯 도시락인듯 ,, 알 수 없는 나의 점심 식사 。 오랜만에 #다운힐 가서 맛난 커피 - 사장님께서 다운힐 최고 맛 디저트 바나나브레드도 주셨다 ... 배부르지만 맛있어서 자꾸만 들어가 ~ ~ ~ (제발 멈춰) 해리팍 ,, 당신으로 인생을 ㅂㅐ워 ^^ .... 멋쥔 사람 ..... 오늘 행사 있어서 내려갔다가, 탐탐 들려서 프레즐 한 그릇씩 했슴다 •• 프레즐 좋아하시나요? 전 엄청 매우 굉장히 좋아합니다 ⸝⸝ ᷇ ࿀ ᷆⸝⸝ 행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더니 - 삼베의 사료 샘플들이 도착해 있었다. 삼베는 허기진건지 .. 정말 다 좋은건지 .. 와구와구 먹어댔고 나중에 토함 ㅎ 이럴수가 ㅎ ..... ㅠ 기호성은 다 좋은데 뭐 때문에 토한 겨 .... 으휴 못말리는 ㄴ...
여러분께서는 기억나는대로 써 내려가는 ,, 4달 지난 신혼여행 후기를 보고 계십니다 ,, 오늘도 조식을 먹기 위해 기상한 우리 。。 지난 날과 다른 빵들이 있어서 구워 먹어봤다 ,, 잼이랑 스프레드, 치즈도 가득 담아 봄 ㅎ (욕심이 욕심이...) 조식 먹은 후에 숙소 근처에 ,, #딘빌리지 라는 마을?이 있어서 산책을 갔다. 숙소 근처에 볼거리 찾아보면 요기 밖에 없더라고요... 강이 흐르는 동네라서 너무 아름다웠던 ,, 반대쪽도 ㅇ ㅖ쁘다 ! (4개월도 지났지만 새록새록...)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명승지라고 한다. Dean Village Viewpoint 3 Hawthornbank Ln, Edinburgh EH4 3BH 영국 저 멀리 보이는 게 뭘까 ~ 하며 걸어가봤다. (교회였음) 숙소로 다시 복귀해서 씻고 짐을 챙겨 나왔다. 우리의 신혼여행은, 에든버러에서 2박을 하고... 마지막으로 야간버스를 타고... 런던으로 다시 들어가서 1박을 하는 것! 숙소가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짐을 모두 챙기고 나와 버스터미널의 짐 보관함에 맡기는 게 이날의 첫 목표였다. 영국을 다니며, 처음 타본 트램 ! ... 계속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트램을 처음 타봤다 ,, 🚆 버스는 카드를 찍고 승차하는 반면, 트램은 승차권을 구입하여 탄다. 승차권을 확인하시는 분이 계셔서 확인도 받았당 ~ 버스터미널 왔는데, 짐 보관 어케 하는지 몰...
썩어가는 나의 c a r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랐는데 ,, 겨울내내 스노우 스프레이를 뿌리고 다녔더니 생긴 것이었다 ... 쩝 ^ . ^ 귀찮은 일이 참 많구만 ~ 출근했으요 - ⓒ 일간이슬아 이번주부터 매일 #이슬아 작가님의 일간일슬아를 읽고 있는데 ,, 넘 재밌고요 ~ 아침에 기분이 조타 ! 진짜 너무너무너무 바쁜 3월 초.... 점심 대충 때리고(?) 홀리싯 가서 커피 마셨다. 오후도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이와중에 공출도 빠짐없이 。 사무실에서 일을 엄청 무리하게 하고 오면 공생에 와서도 온몸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는 기분. 땅으로 꺼질 것 같은 몸뚱아리 ,,, 그래서 밥이라도 잘 챙겨 먹는다. 베이킹하고 집으로 - ! 진짜 피곤했는지 언제 자게 됐는지도 모르고 그냥 숙면을 취했다 ..... (끝) '잘못된 정보를 갖고 살게 하면 안되겠다'라는 조심성... ,, 요런 마음으로 말을 하고 글을 써야겠지?! <오늘 내가 저장한 글들...> 삶을 이루는 것 중 상당량은 습관이고,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라는 점.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니, 어떤 큰 것 한 방도 오래가지 않으므로 일상 생활 속에 자잘한 기쁨을 느끼는 습관들을 자주 배치해 놓으라는 것이 행복에 대해 오래 연구해온 연구자들이 도달한 결론. ‧‧‧‧‧‧ 어제의 이야기 ˖ ☽ ‧‧‧ 3 / 5 • 선의를 향해 손을 흔드는 것 오늘만 기다렸어요 #신...
오늘만 기다렸어요 #신들린연애2 ,, 데이트하는 건 보기 민망했는데- 병열 씨는 귀엽네 참! 어제 만든 쿠키 꽁다리 가져왔거든요 ,, 평일에 다시 찾은 #유지커피웍스 ... 가오픈 끝나서인지 사람이 조금 빠졌다. (정말 조금) 8천원짜리 디저트 하나와 아메리카노 두 잔 ··· ☕ 디저트 괜히 시켰다.... 오늘까지 두 번 방문하면서 느낀 점은 ,, 애초에 노키즈, 노펫존이긴 하지만 노약자나 장애인의 이용도 어려울 것 같다. 수명에 대한 욕심은 없는데, 이거이거 덕질의 긍정효과 봐라....ஐ 아 덕질이나 해볼까 ... 일단 힙합 페스티벌 갈래용 ... (*゚_っ゚)ノ゙ 23살 이었으려나 ..... ㅋ 조교쌤이 사진 보내줘서 ,, 20대 초반 나를 발견했다 .... 찐 이웃들의 공생 후기 。。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나의 일상을 보고 찾아 오시다니! 정말 사랑스러운 분들이다 ,, 그래서 오늘도 공출해서 파운드 만들었어요... 사료통의 높이를 높인 뒤로 (이틀밖에 안됨) 삼베가 슬로우피더를 꺼내지도 않고 사료토를 안하고 있다 ,,,, 당분간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료통의 높이가 문제였을까........ 그것이 문제였다면, 이제라도 발견해서 다행일텐데! 토실한 궁댕이가 너무 귀여워요 ~ 완전 빠삭하게 하루 계획, 일주일 계획을 세워두곤 했는데 그게 지켜지지 않을 때마다 더욱 나태해지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나를 발견한다. 물론 계획 세우는 걸 워낙...
밤에 비명소리 들어서 ,, 이날 조금 잠을 설쳤습ㄴㅔ다........ (물론 시차 적응도 영국에 있던 내내 실패했고요) 새벽에 일어나서 입 심심해서 과자 까 먹었음. 에든버러에서 2박 3일을 묵었던 호텔에서는, 조식을 신청해 뒀었다. 근데 아침에 씻고 나와보니 이런 쪽지가 ~ ..... 아무튼 기존에 기대했던 조식은 아닐 것 같아 아쉬웠지만, 먹으러 나갔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푸짐했던 조식。 있을 건 다 있었다.... 아침겸 점심으로 배 터지게 먹음..... 씨리얼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다. 라디에이터 켜는 법 아침에 알았다 ,, 새벽에 추워 죽는 줄 ~ #에든버러 에서도 버스를 줄곧 타고 다녔다. 에든버러 2일차 ,, 날씨 도라방스 ............................. 홀리루드 궁전 Canongate, Edinburgh EH8 8DX 영국 #홀리루드궁전 은 들어가보진 않고 ,, 근처만 산책했다-! 요 동네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이라서 좋았다. 카페를 운영하는 남편을 따라 ······ 에든버러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따라갔었다. 하지만 매장으로 운영되는 곳은 아니었고 창고? 사무실? 같은 느낌!.... 그래서 쓰윽 구경만 하고 다른 카페를 가게 됐다. the source coffee roasters 4 Spittal St, Edinburgh EH3 9DX 영국 귀여운 카페 ,, 커피도 맛있고 설탕 뿌려진 빵도 맛...
3월 개강 마음가짐 。 입학식이자 개강 첫 날인데, 날씨 왜 구려요..... 2025년 상반기 , 용철사장이 준 커피백과 함께- 이 지옥(?)의 사무실을 견뎌보겠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제주도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 s t a r t ~ ♡ #제주도추가배송비 #제주택배비지원 점심으로는, 어제 두부면으로 만든 두유 파스타. 꼬들하고 고소하니 맛있게 먹었다. 개강 첫 카ㅍㅔ로는 #아라동카페 #리프트커피 되실게요 ···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사무실 가기 싫다" 10번은 더 말한 듯 ...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3월 개강부터는 "친절*다정*겸손"한 직원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미소 연습도 했었는데 - 오늘 오전 업무를 마치고 나니 ,, 목구멍까지 상욕이 가득 올라와서는 ... 지금 나 되게 참기 힘들어요 정말 ... 공출했ㄷㅏ. 용철 사장님께서 나만을 위해 ,, 베이커스비 주문해줬다고요..... (그는 diet 중...) 준원 씨 쿨톤이네 ..... 계피말이 만들면서 준원 씨 노래 듣고 。。 고로 이번 계피말이는 애정이 가득 들어있겠쥐? 나 왜 준원 씨 가족관계까지 알게 되냐 .... 장남이네 준원씨 ,, 멋지다 ..... (?) 베이킹 끝내고 얼른 집에 들어가 봅니다. 집 가서도 할일이 많거든요 ... 왜 이렇게 삶이 빡ㅅㅔ... .·⋆(⌒_⌒)⋆·. 다 만들어진 카레에 냉동야채 투하!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
#런던 을 떠나 #에든버러 를 향하는 우리 。。。 호텔을 떠나기 전 커피 서랍(?)에서 커피를 꺼내 마셔본다. 으. 에든버러에서 2박 3일을 하고 다시 런던으로 복귀할 예정이라서 ,, 섭섭하진 않았고 ~ 아직 못 다녀온 런던의 이곳저곳은 에든버러 다녀와서 가보기로 - ! 런던 킹스크로스 역 Euston Rd., London N1 9AL 영국 에든버러를 가기 위해 #킹스크로스역 에 왔고. 킹스크로스역하면 ,, #해리포터 아니냐구 ~ 근데 이제 #해리포터 의 상징인 ,, 9 3/4 플랫폼에 카트가 어딨지?.......... 나중에 몇 분 지나 확인해보니 바로 옆 굿즈샵에서 시간 맞춰 설치하시는 듯했다. 저 #9와3/4플래폼 앞으로 대기 줄을 설치하시는 것까지 확인하고 우린 기차를 타러..... Platform 9¾ at King's Cross Station King’s Cross, Euston Rd., London N1C 4AP 영국 기차 타는 시간이 다 와가는데에도 무슨 플랫폼인지 뜨지 않아 당황했는데, 진짜 완전 10분 전쯤엔가 떴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갔다.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기차로 4-5시간 쯤? 걸렸던가....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앉자마자 가방을 열어 샌드위치나 빵, 과자 등을 꺼내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노트북 작업을 한다는 등 편안하게 각자의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았다. 우리도 지난 저녁에 샀던 샌드위치를 꺼내...
3월 3일 。 연휴 마지막 날이라고요? 내일이 ㄱㅐ강이라고요? 비도 오는데 오늘 좀 쉬겠습니다.......... ⓒ 보낸이 오지은 ⓒ 일간이슬아 누워있던만큼 뉴스레터도 많이 읽고 X랑 영상도 많이 봤던 오늘 ,, ( ◜࿀◝ ) - 그러기 쉽기 않다는 걸 나도 안다. 마음을 곧게 먹었다가도 금세 사나워질 일들 천지인 게 삶임을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다시 고쳐먹는 것이 좋다. 고도로 숙련되어 다져진 고운 마음만큼 강한 것은 없다. - 밥 먹고 온 사이에 부쩍 길어진 스킨답서스 화분처럼 마음은 자라고 또 자란다. ⓒ X #이경규 선생님 나오는 영상 재밌게 봤다 •• 아점으로 한솔이가 준 치아바카랑 후무스 먹었다. 삼베는 아침 사료를 먹더니 토를 완전 많이 했다. 입맛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또 사료를 찾아서 다시 조금 줬더니 또 토하고. 너무너무 걱정되서 일단 급식을 멈추고 재우기 ,, 요즘 삼베의 사료토 원인은 ,, 병원에서 처방 받은 사료 때문일까 - 알러지에 효과있는 사료로 알고 있는데..... (섞여 먹이다가 최근에 이 사료로 완전히 바꿨음) 지금 사료와 이전에 먹였던 사료 원료들을 찾고 냥 카페랑 냥 튜브들응 한참을 찾아 보고 처방식 사료 샘플도 주문을 했다. 삼베는 엄청 어렸을 때 빼고는 로얄캐닌을 먹이지 않았다. 냥 카페를 찾아보니 로얄캐닌 사료에는 오리가 들어가는데 그 알러지가 있는 고양...
안 녕 ? 오늘은 3월 첫 일요일 ~ 어제 급하게 도하네랑 약속 잡느라 •• 아침에 뭐 먹을지 정함 ,, 키키 ❤︎ 기름 없어서 가는 길에 주유도 빠방하게 했고요 ~ 중앙로에 있는 우동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넘 일찍 도착한 용수철 커플은 앞 건물에 있는 기프트샵 놀러 좀 가볼게요 •• 구경 갔다가 결국 과자 하나 들고 나온 저예요 ,, #한라미담우동 막상 우동집 올라갔더니 웨이팅 있어서 웨이팅실에서 아까 사온 과자 까 먹기 ( ◜ ࿀ ◝ ) 웨이팅 끝나자마자 딱 맞춰 도하네도 도오착 。 어른4 + 아가1 ,, 👶🏻 사이드 포함 7개 •• 그래그래, 5명인데 이 정도는 양호하다 ........ 식탁 가득가득 음식을 채우고 •• 나는 텐동 한 그릇 。 근데 다른 것보다 확실히 우동이 맛있는 듯하다! 면이 아주 쫄깃ㅎㅐ ~ ~ ~ 밥 먹고 #커피콜라주 왔스요 ~ 젤리 2개 먼저 드셔주시구 ~ 귀여운 커피콜라주의 디저트들 𓂃 𓂂 🍓 𓏸 딸기 무스는 처음 먹어 보는데, 완전 예뿌게 생겼다 ... 말차 아포가토에서 아이스크림 부분만 드시고 ,, 초록 묻은 건 안 드시겠답니다 •• (절레) 카페가면 늘 도하가 심심해 했던 것 같아서 ,, 집에 굴러다니던 색연필이랑 드로잉북 챙겨 왔었는데 아주 재밌게 낙서하며 놀았다 ~ (그치 도하?) 헤어질 때가 되니 ‘모모랑 허용 같이 차 타고 가자’며 ,, 쿡쿡 헤어질 때 도하가 아쉬워 하면 뿌듯하...
3월 1일 。 아침부터 싸움질인 삼베와 나 ,, 왜 이래 정말 👊🏻 ᷇ᵕ ᷆ )? #고도 도착하니 햇빛이 쨍 ~ (했다가 갑자기 또 비가 옴••) 요 화분 진짜 귀엽다 ,,, 요 화분도 귀욥죠 ,, 야채 같이 생겼어 ( ⌒ ͜ ⌒ ) 고도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나 ,, 바뀐 의자가 무척이나 단단하고 편안하게 보인다 。 커피 추출도 해 보고 라떼아트 연습도 하고 ! 사장님이 요정도면 거품 괜찮다고 했는데 •• 나 혼자 계속 거품 신경쓰다가, 갈피 잃고 멸망 .·⋆(⌒_⌒)⋆·. 오후에 공생에 왔었다는 한솔 。 용철 사장에게 전달 받은 한솔이가 준 선물 🛍️ ... 홀츠는 보자마자 빵인 거 알았고 𓂃 𓂂𓏸 🍞 이 낚시줄로 포장된 뭘까나 ... 초 귀여운 잠옷이에오 ... 🍄 꺅 ! 안그래도 잠옷 사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 완전 타이밍 굿 ,, 마음에 쏙 든다 。 청소하고 로또 사러 갔다가 - 저녁으로 인제에 이전한 #소담한봉봉 왔다 - ! 지난주에 못 가서 무척 아쉬웠었는데 ••• 오늘 웨이팅도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고 왔다. 소담한봉봉이 완전 꼬치구이집인 줄 알았는데, 꼬치를 파는 소고기 집이었다 .. ◜ ࿀ ◝ 그래서 소고기는 용철 씨가 많이 먹고 나는 야채랑 야채꼬치들 많이 챙겨 먹었다. 흐흐. 야끼소바도 먹었는데 (짱 많이 시킴ㅋㅋ)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나옴 ~ 집 가는 길에 본 매화나무 。 매화가 저...
아침 6시에 카톡하는 혜선과 나 ,, 부지렁이 girl ~ ♥ 근데 이제 혜선 씨는 운동하고 난 이제 기상해서 출근 준비 ··· 출근했고요, 어제 만든 쑥 머핀 그리고 선물 ,, 🧁 근데 이제 오기로 한 아가가 안온..... 아가 먹을 것 같아서 머핀을 덜 달게 만들었는데 아쉽지만 먹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 ! ~ 데일리룩 ,, 포스팅이라 ~ 하지만 옷 돌려막기를 하는 저인걸요 ••• 🦥 그래도.. 그래도 해보면 재밌겠다 ,, ㅎ 점심으론 #오롯 🥄 ..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 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오롯 취나물 비빔밥 완 그릇했다. 흐흐. #홀리싯 가서 완 커피도 했다고요 ••• 오후엔 다른 사무실 가서 업무 ( ᵕ ᵕ̩̩ ) 눈깔이가 너무 아프거덩요 ......... 2월 28일 。 2월을 마치며 ,, 나홀로 피자 파티를 합니다. 잭슨피자 시켜서 냠 ~ #찰스엔터 #ph1 월간 데이트 영상 ,, 진짜 대사 다 외움 ;;; 아오 행복해 ⌒ . ⌒ ⓒ X 와대박! 저 3월부턴 말 예쁘게 할 꼬예용 ... ‧‧‧‧‧‧ 어제의 이야기 ˖ ☽ ‧‧‧ 2 / 27 • 삶 앞에 겸손해진다는 게 패배주의는 아니다 나는솔로 24기 ,, 노잼 최종화를 마무리하고 #커플팰리스 보는 나 (⸝⸝◜o◝⸝⸝) 어제는 신들린연애도 봤... m.blog.naver.com ‧‧‧‧‧‧‧‧‧‧‧‧‧‧‧‧‧‧‧‧‧‧‧‧‧‧‧ #션블로그 #숱한낮과달밤 김 수현(...
다음 날 。 렌트카를 포기하다... 렌트카를 이틀 빌렸었고 우리는 이날 세브시스터즈와 브라이튼을 갈 예정이었지만, 나 김션탱! 과감히 포기 선언을 외ㅊㅣ다. 이때 가장 고생했던 건 쫄보 김션탱과 다니던 남편........ 이래저래 고생이 많았다...... ( ⸝⸝ ᷇࿀ ᷆⸝⸝ƪ)✧ 하지만 어쨌든 렌트카로 안 움직이니 오히려 마음 편했다. 버스 기다리는 중 렌트카를 포기하면서 이날 일정이 모두 엎어졌기에 ,,, 사진으로 대충 기억을 되새겨 일정을 적어본다. 아참, 비베이글 먹으러 갔었다!... 근데 하필 휴무였던 날 ,, 런던에서 한글을 보니 엄청 반가운 .... 어떻게 이 누들 집을 갔더라 ,,, 암튼 우동을 먹으러 들어갔던 우리. 이 부부는 런던에서 한식과 일식을 찾아..............(런던 음식이 입맛에 안 맞거든요 ^ . ㅠ) Koya Soho 50 Frith St, London W1D 4SQ 영국 남편은 흰 죽에 장국이 나오는 ,,, 저는 요런 우동을 먹었습니다... 한국인의 런던 여행 필수 코스(?) ... Maison Bertaux 28 Greek St, London W1D 5DQ 영국 스콘 맛집이라는 빵집을 갔었다. 막 들어갔을 때 동양인은 보이지 않고 관광객보다 현지인(로 추정)들이 많아 진짜 맛집인가봐~ 했는데 •• 계산대부터 한글이 가아득 적혀 있었고- 1층에 자리가 없어 2층 올라가니 거긴 그냥 서울인데요?...
나는솔로 24기 ,, 노잼 최종화를 마무리하고 #커플팰리스 보는 나 (⸝⸝◜o◝⸝⸝) 어제는 신들린연애도 봤지요 ,, 그제는 환승연애도 봤음 ~ 도파민에 미친 아줌마에오 ······ 아줌마는 출근할게오 ······ 오전에 미친듯이 일하고 ~ 밥 먹기 전까지 일하고 ~ 사무실 나와 #코스모파치 아메리카노 ••• 휴 버티기 힘들다 정말 ! 퇴근하고 들린 #작은방 •• 오랜만에 작은방 식구들 만나고 ,, 혜선 씨랑 짧은 대화 ⸝⸝ ᷇ ࿀ ᷆⸝⸝ 우리 3월엔 꼭 만나야해 .... 작은방에서 커피에 딸기를 먹으며 - 읽던 책을 꺼내 읽었다 ,, 대중문화에 대한 비평을 담은 책이라서 내가 본 콘텐츠들에 대한 글은 공감하거나 다시 생각해보게 됐고 못 봤던 콘텐츠들은 안 보길 잘했다... 이러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넓고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책이라 요즘 재밌게 읽고 읽다. < 뾰족한 마음 > "삶 앞에 겸손해진다는 게 패배주의는 아니다. 오리려 시시한 개인으로 살기 위해 또 다른 수많은 시시한 개인들과 기대야 하며 사회에 대한 책무를 져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도 있다." 오랜만에 혼자 영화보러 ~ ,,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는 게 아니라 단지 영화관에 오고 싶어서 온 거라서 시간 맞는 영화로 선택해 예매했다. #컴플리트언노운 。。 '밥딜런'이라는 가수의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사실 잘 알진 못해서 보는 내내 막 와닿진 않았지만- 노래도 ...
어제 넘어져서 무릎과 엉덩이가 아팠었는데 역시나 푸른 멍이 들었다................ㅎ 파스 붙이니깐 피부가 따가워서 오늘은 호랑이 연고 찾아 발랐다. 이럴 때 바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발라....... 좋은 거겠지........ (진짜 대충 사는 사람) 오늘은 또 어떤 익사이팅한 일들이 일어날까 ,, 아 출근하기 싫다 ~ 어제 만든 카레와 밥 ,, 그리고 킥은 고추무침 。🌶 그런데 밥 먹다가 개강 준비로 불려나간 나...... 입맛 뚝 떨어져서 먹다 남겼다........ 진짜 기운도 없고 밥맛도 없고 넘 힘들다. 기분으로는 음식 다 버리고 울며 집 가고 싶었지만, 30대 김수현은 버리는 일까진 안하거덩요..... 눈물까진 안 흘렸거덩요...(살짝 고이기만 함) 남은 카레는 내일 점심으로 먹어야지........(˶・̆-・̆˵) #그리트커피 가서 카페인 충전-☕ 커피로 마음 다스리기 ,, 이렇게나 꼼꼼히 나의 일상을 관찰하는 이웃이 있다니 ,, 솔직히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평소에 단 음료를 안 좋아하고(음식은 다름) 특히 탄산 음료는 완전 싫어하는 건 ,, 많은 영상 속에서 달고 탄산 음료의 위험성을 말하는 만큼 이것만은 좋은 식습관 중 하나인 것 같다. 헤헤. 공출해서 사장님께 김밥 사달라고 했다. 김마리 유부 김밥 ,, ~ 점심에 대충 먹어서 두 줄을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벗 한 줄...
햇빛이 강하길래 기온이 좀 높은 줄 알았는데- 차에 눈꽃이 핀 걸 보고 그렇지 않구나 생각했다 ,, -1도였던 아침 。 춥다 추워 ~ 본격 개강 준비로 정신이 없는 나날들 。 오늘, 내일은 정말로 몸과 정신이 힘들 거라서 아침부터 용철에게 우리 미소 연습을 하며 시작하자고, 할 정도로 단단히 마음을 먹고 모든 순간에도 다정함을 잃지 말자고 다짐했다. 오전까지 어찌저찌 미소를 잃진 않았던 것 같다. 콘센트에 발이 걸려 넘어져 무릎과 엉덩이, 골반이 아파 죽을 것 같지만 ,, 그래도 그것마저 웃음으로 넘어갔으니! ⸝⸝◜o◝⸝⸝ 점심 먹으면서 머리가 핑핑 돌면서 눈앞이 흐려서 사무실 다시 올라가기 전에 #리프트커피 가서 아메리카노 한 잔 완샷했다. 진짜 안 마시면 쓰러질 것 같아서..... (물론 3n년간 쓰러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에오) 오후가 되니 미소를 더이상 유지할 수 없었고... 왜 다들 나한테 와서 지랄이야 ,,, 내가 뭔 수리기사냐 ,, 내가 AS센터냐 ,, 왜 다들 나한테 고쳐달래 ................................. 결국 폭발했다고 한다. (암울) 눈이 침침한 채로 공생 출근했다 ,, ദ്ദി 힘들긴 한데 할 건 해야지 ( ・̆ ・̆ ) ... 에전엔 공생 출근하는 것도 죽을 맛이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맛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나에게 좋은 후기들이 들려오니 힘들어도 기분 좋게 만들어진다. 빵 만들 때는...
무슨 일이에요 ,, 날씨 왜 이래요 ,, 개강이 코 앞인데 1도가 무슨 말이야 ~ 오늘의 점심 。 사무실에 있던 햇반과 소비기한이 많이 지난 반찬들 ,, 하지만 먹는데에는 (아마도) 지장 없을 것 같아서 오늘까지 먹었다 이거예요...~ 어제 저녁에 카레 만들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기절했다...........(๑˙ ̯˙๑) 점심 시간에 #인디카하우스 까지 내려가서 아메리카노 한 잔 -뚝딱- 하고 왔슴다 .ᐟ.ᐟ 새로 생긴 책상과 방석이 너무도 귀여웠다....... 공출했다. 오늘의 목표는, 초코 파운드 2개와 말차 쿠키 1세트! 공생 디저트 중 초코 파운드 언급이 제일 없었는데 사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디저트이기도 하고- 특히 요즘 ,, (추워서 그런가) 잘 나간다. 보통 한달에 1-2번 정도 만들곤 하는데 이번 달엔 세 번째 만들고 있다. 평일에도 틈틈이 영상을 찍긴 하지만- 유튜브 편집할 때 잘 넣진 않는 듯 ,,, 매번 같은 일상 ~ 지겨울 것 같아서! 어제 샀던 #한라산쑥찐빵 을 아주 제대로 먹고 있다. 이틀간,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내가 먹고... 진짜 야무지게 처리했다. 흐흐. 넘 맛있오. 💚 갓 나온 초코 파운드 🍞 그리고 우지 어쩌고 말차 쿠키。 퇴근하고 집에 왔다. 삼베 아조씨는 또 요상한 짓을 하네.... 몇 달 동안 간식 한 번 안줘서 삼베에게 미안했달까? ´ᆺ` 집에 있는 간식도 몇 없지만 ,, 서랍을 뒤져보니 ...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 어린이 가까이에서 지내면서 나는 '미래'가 금방 온다는 것도, 그 모습이 결코 모호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린이를 따라서 나도 성큼성큼 미래로 간다. 어린이가 사는 세상이 곧 나의 구체적인 현실이다. 나를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두 가지 사실만은 알고 있다. 하나는 지금 우리가 어린이를 대하는 방식이 앞으로 우리가 대접받는 방식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또 하나는 미래가 어떤 모습이 될지라도 나아가는 사람은 계속 나아가리라는 것이다. <어떤 어른> 들어가며 어린이가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가올 세상이 달라질 거라는 당연한 사실을 사람들이 많이 생각해보면 좋겠다.(p.64) 나는 박물관이 좋다. 박물관의 전시물들은 공공의 유산이다. 나한테 그걸 볼 권리가 있다는 점이 좋다. 박물관에서 어린이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가 인류의 일원으로서 더 많이 환영받으면 좋겠다. 유산은 그렇게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고 믿는다. (p.80) 더 간단하게 어린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소에 멋있는 어른인 척하는 것입니다. 편의점 직원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는 어른,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어른,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어른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이 어렸을 때 좋아했던 어른이 되어주세요. 만일 그런 어른을 만난 적이 없다면, 여러분에게 필요했던 바로 그 어른이 되어주...
오전에 용철 씨 이불 빨래를 맡기고 일가기 전에 같이 나와 밥 먹으러 ···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은 손님이 많아서 #고래콩물 왔다. 정말 오랜만이군! 고래콩물 순두부찌개는 내 입 맛엔 막 맛있진 않아서 겨울임데오 콩국수를 주문했다...🍜 자고로 콩국수러버는 여름, 겨울..이건 계절을 따지지 않는 법! 용철 씨가 떡갈비도 시켜달라고 해서 ,, 강원도 순두부에 떡갈비 한 판 。 이게 바로 용철 정식입니다. 호호. 밥 먹고 근처에 #한라산쑥찐빵 들렸다. 잔뜩 찐빵들을 들고 고도에 ··· 과연 ,, 그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다행히 모두 맛있다고 해 주셨다) 오후가 되니 급격하게 날씨가 흐려졌다. 그리곤 집 돌아오는 길에는 눈보라가...... 제발 쌓이지만 말라고 기도했다. 용철과 밥 먹고 드디어 먹는 ,, 비건 나뚜루 아이스크림...🍧 어느날 용철 씨가 친구들과의 약속들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사온 아이스크림인데, 바로 먹지 않고 계속 냉동실에 놔뒀는데- 저녁에 아이스크림 먹는 게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두다보니 몇 달이 지났다. 좀 이른 저녁이니깐 괜찮겠지?하며 먹었다. 초코 아이쭈크림.. 맛나고만!!! 요즘은 고기 빼곤 거의 다 먹고 있지만 비건 음식들을 먹을 땐 확실히 마음이 편안하다. 뭘 먹을 때마다 내가 뭘 먹고 있는지 속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언제부턴가 가지게 됐는데, 비건이라는 단어에- 그런 생각없이 마음 편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