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바스찬입니다.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저의 영상은 최고의 영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한 영화의 장면들을 가지고 올린 것 뿐이라 숟가락만 걸쳤죠. 지금 당장에서는 더 많은 시도를 하고싶은 아이디어가 넘쳐나지만 시도를 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 방식이 아닌 여러가지의 영상과 다른 숏폼과는 차별점을 둘 수 있는 편집과 재미를 드리고 싶었죠. 이번 <무서운 영화> 클립에 반응이 정말 뜨거워서 놀랐습니다. 어린 시절에 친구랑 몰래 보았던 영화가 그 영화였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멍청하면서도 잘못된 행동이었지만, 그 영화를 봄으로서 영화의 재미를 제대로 느꼈었어요. 진짜 정신 없는 영화인데, 그러한 유머가 잠시동안 저를 웃게 해주었던 영화였습니다 :) 저는 이번 달에서는 그렇게 마치 뇌를 빼고 봐야 할 블랙 코미디 영화 혹은, 개인적으로 재밌고 흥미롭게 보았던 작품들을 가지고 클립을 편집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달의 계획은 그렇죠. 그러면서 점차 성장을 하게 된다면, 저는 더 많은 시도를 해보고싶어요. 여러 장소를 가서 리뷰를 하는 영화관 리뷰도 해보고싶고, 영화 속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영화 속 캐릭터를 그림 그리는 것 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볼것입니다. 점차 성장해서 영화처럼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도 리뷰를 하고, 그렇게 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