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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300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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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뮤지컬-라라랜드
전쟁-1917
코미디-20세기 최고의 수상
호러-클라이맥스
로맨스-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특정 작품 매니아
안녕하세요 박군입니다. 다들 잘 계신가요? 오늘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누구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취업을, 누구는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것이고, 누구는 영화를 보고 있을겁니다. 벌써 밥을 먹어야하는데... 밖에서 사먹기 힘들어서 배달을 주문하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취업준비 하고 계신분들... 합격 통보가 '온다'!... 돈을 열심히 보는 아르바이트 생분들! 꿈이 '온다'!! 영화를 보고 계신분들 감동이 '온다'!!! 배달음식을 시키신분~ 음식이 온다!!! 그래서 오늘 이 영화를 리뷰 해 보려고 합니다. <보기왕이 온다> 라는 원작소설을 영화화 한 영화 '나카시마 테츠야'감독의 작품 <온다> 입니다. 우리나라는 참으로 영화예고편을 잘 만든는것 같아요. 뜬금없지만 진짜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바로 <온다> 예고편은 진짜 매력적으로 잘 만들었기 때문인데, 미국과 일본 예고편은 정말 눈아프고 이상하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포스터'빼곤 참 잘만든는... 온다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출연 오카다 준이치, 쿠로키 하루, 고마츠 나나, 마츠 다카코, 츠마부키 사토시 개봉 2020.03.26. 일본 평점 리뷰보기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작품이며 이전 <불량공주 모모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과 <고백>, <갈증> 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CF감독이라고 하셨더라구요. 정말 멋졌습니다. 이번 작품도...
안녕하세요, 세바스찬입니다.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저의 영상은 최고의 영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한 영화의 장면들을 가지고 올린 것 뿐이라 숟가락만 걸쳤죠. 지금 당장에서는 더 많은 시도를 하고싶은 아이디어가 넘쳐나지만 시도를 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 방식이 아닌 여러가지의 영상과 다른 숏폼과는 차별점을 둘 수 있는 편집과 재미를 드리고 싶었죠. 이번 <무서운 영화> 클립에 반응이 정말 뜨거워서 놀랐습니다. 어린 시절에 친구랑 몰래 보았던 영화가 그 영화였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멍청하면서도 잘못된 행동이었지만, 그 영화를 봄으로서 영화의 재미를 제대로 느꼈었어요. 진짜 정신 없는 영화인데, 그러한 유머가 잠시동안 저를 웃게 해주었던 영화였습니다 :) 저는 이번 달에서는 그렇게 마치 뇌를 빼고 봐야 할 블랙 코미디 영화 혹은, 개인적으로 재밌고 흥미롭게 보았던 작품들을 가지고 클립을 편집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달의 계획은 그렇죠. 그러면서 점차 성장을 하게 된다면, 저는 더 많은 시도를 해보고싶어요. 여러 장소를 가서 리뷰를 하는 영화관 리뷰도 해보고싶고, 영화 속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영화 속 캐릭터를 그림 그리는 것 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볼것입니다. 점차 성장해서 영화처럼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도 리뷰를 하고, 그렇게 더 좋...
2025년이 되면서, 저는 큰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비록 블로그 활동은 많이 줄었고,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네이버에서는 10년 넘게 블로그 활동을 이어왔고, 한때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박군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잊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블로그를 완전히 잊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만 활동했던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제 끈기가 부족했고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 글을 보고 수십 번 고민한 끝에, "모 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때 인스타그램에서 만든 두 개의 영상을 함께 제출했는데, 결국 선정되었습니다. 사실, 선정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더 컸습니다. 다른 클립 크리에이터들의 릴스나 쇼츠 영상과 제 영상은 스타일이 많이 달랐거든요. 그렇지만 이렇게 선정이 되고 나니, 어떤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는 영화,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니까요. 영화도, 음악도, 그림도. 모든 것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정한 엔터테이너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활동은 2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지금은 부족한 실력과 창의력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지만, 결코 뒤...
2015년, 한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자 스핀오프 영화인 <검은 수녀들>이 2025년 1월에 개봉했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많은 사람들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포영화로 15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것은 의외로 좋은 성과를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다. 작년 <파묘>로 첫 한국 오컬트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넘겼던 만큼, 한국 공포영화에 대한 인식은 다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검은 사제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마를 다룬 작품이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나는 생각했다. "아 신이시어, 제발 이 악에서 나를 구원해 주시옵소서.." 왜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지 알 것 같았다. 사실 나도 이 영화를 보면서 무슨 재미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고, 심지어 편집, 대사, 캐릭터들이 서로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이 너무 많이 보였다. 그게 영화의 시작부터 정말 강하게 느껴졌고, 결국 내가 할 말을 잃을 정도였다.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 기분이 들었다. <검은 수녀들>을 연출한 감독은 장재현 감독이 아니라 권혁재 감독이다. 권 감독은 이전에 <카운트>, <해결사>에서 감독과 각색을 맡았으며, <해운대>의 각색에도 참여했다. 이번 영화에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
현재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플로우>이다. 이 영화는 2024년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고, 같은 해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과 음악상 등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까지 수상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평점도 매우 높았고,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야외극장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이 영화를 미리 본 사람들의 후기는 모두 호평 일색이었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게 했다. 아카데미 기획전에서 이 영화를 먼저 관람할 기회가 있었고, 1시간 25분 동안 경이롭고 멋진 관람을 마쳤다. 대사가 없고, 회색 고양이 한 마리가 처음부터 등장한다. 인간이 없는 세상에서 큰 홍수로 재난이 발생하고, 고양이는 나무배를 타고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 골든 리트리버 등 수많은 동물들을 만나게 되고, 생존을 위해 서로 단합하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잔혹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없지만,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는 내용 이해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단순히 화면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여러 의미와 상징이 담긴 장면들로 가득하다. 러닝타임이 짧은 만큼, 의미 부여가 된 장면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이 영화의 감독은 '긴츠 질발로디스'로, 그는 이전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