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안녕하세요 채니크입니다. 가을 날씨는 원래 변덕스러운가요? 소나기가 오다 말다 또 오다 말다 우산은 비상으로 항상 갖고다녀야겠어요. 지난번 다녀왔던 청도 펜션을 올려봅니다. 운문면에 위치해있고 운문댐 근처네요. 청도 까사로마 펜션이에요. 올라가는 오르막길 오른쪽에 이 곳만 있어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영어로 까사로마라고 적힌 건물 1층이 입실 확인 겸 무인카페에요. http://casalomaps.com/contents/main.html 까사로마 Room. casa loma 고요한 자연 속 온전한 쉼을 책임지는 프라이빗 펜션 까사로마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곳 venturoso Special & today 까사로마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자연과 사람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곳 함께이기에 풍요롭고 마음까지 따듯한 오늘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재미와 여유를 까사로마에서 채워가세요. special menu 미온수 풀 전망좋은 개별 테라스 바베큐 통유리창의 전망뷰 무인카페 casalomaps.com 각 동마다 주차공간 있고요. 오후 3시 입실 오전 11시 퇴실입니다. 체크인하면서 방 카드키를 받아가요. 3시보다 약간 ? 몇 분 일찍 도착했는데 조금씩 대기하고 3시에 바로 입실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커피 한 잔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 자리도 넉넉하지만 야외테...
44안녕하세요 채니크입니다. 진짜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가족이 놀러가는 기준이 수영장이 되고 있네요. water파크는 사실 수질도 그렇고 좀 꺼려지더라고요 안그래도 주말은 정말 예약하기 힘들더라고요. 이번에 보여드릴 곳은 청도 펜션이에요. 쨍한 하늘 만큼이나 요즘 한낮에는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가죠 ? 정말 더워요 ㅠ^ㅠ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북 청도에 위치한 희희낙락 이에요. 네비찍고 들어오니 저수지 바로 앞이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표지판이 크게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전용 주차장도 넓게 있더라고요. 오른쪽 사진은 주차장에서 내려다보이는 뷰에요. 희희낙락으로 들어가는 길은 차가 한 대 정도 들어갈 수 있고요 입실할 때에 짐을 내려야하는데 방문 바로 앞에 차를 댈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짐을 내리고 주차장에 차를 대면 됩니당. 채니크는 풀빌라 105호 오렌지 방에 묵었어요. 희희낙락펜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봉수길 263 방은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었고요 거실이 넓어서 활동하기 좋더라고요. 테이블이 별도로 있어서 필요하다면 실내에서 식탁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여분의 이불도 문뒤에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고요. 아이가 있는걸 보시고는 유아베개 있다고 따로 챙겨주셨어요 ^^ 특이하게 게임기가 있더라고요. 추억의 오락이 많아서 ㅋㅋ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어요. 침실 안에 화장실이 있어요. 칫솔은 가지고 오셔야하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