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앙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3년째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지금 그렇게 구하기 어렵다는 샤넬 카드지갑 클래식 캐비어 블랙 금장 제품이에요. 3년 넘게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아! 보여드리기 전에! 다들 댓글로 알려주신답니다. 따란. 바로 이 제품입니다. 코시국 전.. 웨이팅 길어봤자 30분이던 시절.. 가자마자 겟 할 수 있었던 시절에 명동에 있는 백화점에서 샀어요. 금장인데 붉은 조명 때문에 더 붉게 보이네요. 실제로는 저렇진 않아요. 고를 때 제가 원했던 스타일 조건은 1. 무조건 작아야 하고 (매우 중요) 2.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어야 하며 3. 카드들을 보호해 주는 스타일이어야 하고 4. 지퍼가 아니어야 한다. (써보니 불편) 였는데 그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제품이 바로 이거였어요. 원래는 셀ㄹㄴ에서 사고 싶었는데 영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다 별로라 바꿀 마음도 기분도 안 나고.. 근데 오빠가 이거 보더니 딱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좀 여성스러운 느낌에 별로였는데 이거 말곤 더 괜찮은 게 안 보이길래 샀던 거거든요? 근데 쓰다 보니 지금은 아주 마음에 쏙 드는 것.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인데요. 대충 재보면 약 8cm x 11cm x 2cm 정도예요. 집 앞에 지갑만 들고나갈 때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도 가볍고 작아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엄마가 같은 라인 캐비어...
한달 전인가.. 지폐가 들어가는 작은 반지갑이 쓰고싶으시다며 사와달라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인해..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간 겸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을 갔는데요.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웨이팅 실화..? 샤넬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EAST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EAST 2F 뭐 시도때도없이 간건 아니지만 제가 갈 일 있을땐 대부분 웨이팅 없이 들어갔었고 내가 찾던 물건도 없던적이 거의 없었어서.. 무슨일인가? 당황스러운거에요. 결국 그 날 들어가지도 못했고, 그 다음주에도 낮에 한번 들려봤더니 또 200명.. 아.. 검색해봤더니 요즘 난리라는걸 알게되었고.. 오픈시간 맞춰서 대기 걸어놓고 드디어 구매해왔습니다. 아니 지갑 하나 사는게 이렇게 힘들일이야.. 새벽부터 가서 서있는건 전 가방도 아니고.. 그냥 뭐 있겠지. 오늘도 못들어가거나 물건이 없으면 그냥 있는거 쓰시라 해야겠다며.. 마지막으로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ㅋㅋ 평일 오픈시간 10시 반 맞춰서 갔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대기 걸었더니 제 앞에 30명정도 있다고 뜨더라고요. 정확히 12시 15분에 부티크 입장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어요. 약 2시간정도 기다렸네요. 아무튼 그렇게 데리고 온 샤넬19 플랩 반지갑 AP1789 같이 간 친구가 너무 예쁘다길래 리뷰 한번 올려보려고 급하게 찍어봤어요.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웨이팅 힘드네.. 아침에 잠깐 비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