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334
2022.03.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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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카드홀더 트리오페 지갑 10B702BQ4.38NO

몇 달 전 오빠 생일에 갖고 싶은 게 어떤 거냐고 물어보니 가죽으로 된 시계줄을 겨울에 사달라길래 알았다고 했거든요. 근데 며칠 전.. 갑자기 얇은 카드지갑에 꽂혀서는 이게 예쁘지 않냐며 보여주길래.. 셀린느로 하나 사드렸습니다. 이렇게 생일선물 퉁인가..! 이 디자인만 한 게 없다며 이 브랜드로 딱 고르셨어요. 직접 보고 사는 게 마음 편한 스타일이라 근처 백화점에 재고가 있는지 전화를 해봤더니 1도 없다고 하시길래.. 어쩔 수 없이 열심히 검색 후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했어요. 그렇게 무사히 도착한 오빠의 선물. 인터넷으로 사면 솔직히 좀 불안한데 다행히 멀끔한 모습으로 왔네요.. 진짜 이 시국에 어딜 가나 웨이팅. 어쩌면 집에서 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하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탄탄하고 견고한 박스를 오픈해보니 고급스러운 파우치가 등장했어요. 오호라.. 셀린느 카드 홀더 등장했어요. 트리오페 백이 하나 있는데 보자마자 패턴이 참 독특하고 예뻐서 구매했거든요. 그 뒤로 그 패턴의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데.. 그걸 옆에서 그대로 본 오빠도 트리오페에 꽂혔는지 이걸 사야겠다고 하셔서 ㅋㅋㅋ 남성 라인에 속하지만 사실 이런 스타일이 남녀 구분이 있나요. 여자분들도 들고 다니시더라고요. 수납은 앞뒤 각각 1개씩 카드 슬롯이 있고 그래서 양옆으로 총 2장을 넣을 수 있어요. 중간에도 꼽을 수 있지만 깊이가 깊어서 지...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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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틴 트리오페 백, 캔버스+카프스킨 후기

안녕하세요! 지안 입니다. 가방 후기는 처음 남기는 것 같네요. 남편에게 선물받은지는 몇달 되었는데 이제 올리는 묵은지 포스팅. 몇달 전에 생일이었어서 남편이 사고싶었던거 있음 사라고 밥 먹고 백화점을 갔는데 이걸 봐도 저걸 봐도 도대체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는거에요? 점점 나이가 드는건지.. 까다로워져서 이제는 사진으로만 보면 믿음이 안가는 편이라 꼭 직접 보고 구매하거든요. 사진으론 너무 예뻤는데 직접 보고 매보면 별로인게 태반이에요. 그러다 폴코백 한번 볼까 해서 셀린느를 갔는데 귀엽긴 한데 고급스럽진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탄탄하지 않았어요. 가격듣고 깜짝 놀람.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이래서 고급스러움은 좀 떨어지나. 그러다 눈에 들어온게 셀린느 틴 트리오페 백, 캔버스+카프스킨 남편은 제가 고른것보다 가죽 제품 블랙이 더 고급스럽고 괜찮지 않겠냐고 했지만 나 블랙만 3개.. 예쁜건 알겠는데 시커먼 블랙 좀 벗어나고 싶다.. 캔버스 제품이 호불호가 있는것같은데 제 눈엔 예뻐보였고 폴코백 보다가 셀린느 틴 트리오페 백, 캔버스+카프스킨 보니까 훨씬 고급스럽고 각진 모양이 예뻐서 집으로 데려왔어요. 뜯어 뜯어. 이왕 올릴거 정리 좀 하고 찍어올릴걸 사진 올리려고 보니 왜 이렇게 막 찍었나. 전 큰 사이즈는 좋아하지 않아요. 들고다니는게 립이랑 카드지갑밖에 없기도 하고요. 큰 백보다 작은게 귀여워보여요. 큰 백이 하나 있긴 한데...

2020.07.01
2022.07.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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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카드지갑 클래식 캐비어 3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지앙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3년째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지금 그렇게 구하기 어렵다는 샤넬 카드지갑 클래식 캐비어 블랙 금장 제품이에요. 3년 넘게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아! 보여드리기 전에! 다들 댓글로 알려주신답니다. 따란. 바로 이 제품입니다. 코시국 전.. 웨이팅 길어봤자 30분이던 시절.. 가자마자 겟 할 수 있었던 시절에 명동에 있는 백화점에서 샀어요. 금장인데 붉은 조명 때문에 더 붉게 보이네요. 실제로는 저렇진 않아요. 고를 때 제가 원했던 스타일 조건은 1. 무조건 작아야 하고 (매우 중요) 2.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어야 하며 3. 카드들을 보호해 주는 스타일이어야 하고 4. 지퍼가 아니어야 한다. (써보니 불편) 였는데 그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제품이 바로 이거였어요. 원래는 셀ㄹㄴ에서 사고 싶었는데 영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다 별로라 바꿀 마음도 기분도 안 나고.. 근데 오빠가 이거 보더니 딱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좀 여성스러운 느낌에 별로였는데 이거 말곤 더 괜찮은 게 안 보이길래 샀던 거거든요? 근데 쓰다 보니 지금은 아주 마음에 쏙 드는 것.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인데요. 대충 재보면 약 8cm x 11cm x 2cm 정도예요. 집 앞에 지갑만 들고나갈 때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도 가볍고 작아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엄마가 같은 라인 캐비어...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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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웨이팅, 샤넬19 플랩 반지갑 AP1789

한달 전인가.. 지폐가 들어가는 작은 반지갑이 쓰고싶으시다며 사와달라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인해..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간 겸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을 갔는데요.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웨이팅 실화..? 샤넬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EAST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EAST 2F 뭐 시도때도없이 간건 아니지만 제가 갈 일 있을땐 대부분 웨이팅 없이 들어갔었고 내가 찾던 물건도 없던적이 거의 없었어서.. 무슨일인가? 당황스러운거에요. 결국 그 날 들어가지도 못했고, 그 다음주에도 낮에 한번 들려봤더니 또 200명.. 아.. 검색해봤더니 요즘 난리라는걸 알게되었고.. 오픈시간 맞춰서 대기 걸어놓고 드디어 구매해왔습니다. 아니 지갑 하나 사는게 이렇게 힘들일이야.. 새벽부터 가서 서있는건 전 가방도 아니고.. 그냥 뭐 있겠지. 오늘도 못들어가거나 물건이 없으면 그냥 있는거 쓰시라 해야겠다며.. 마지막으로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ㅋㅋ 평일 오픈시간 10시 반 맞춰서 갔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대기 걸었더니 제 앞에 30명정도 있다고 뜨더라고요. 정확히 12시 15분에 부티크 입장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어요. 약 2시간정도 기다렸네요. 아무튼 그렇게 데리고 온 샤넬19 플랩 반지갑 AP1789 같이 간 친구가 너무 예쁘다길래 리뷰 한번 올려보려고 급하게 찍어봤어요.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웨이팅 힘드네.. 아침에 잠깐 비도 많이 ...

2021.05.12
2023.01.12참여 콘텐츠 5
22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몰 스틸 줄 교체 시계줄 가격 웨이팅

오빠가 제 생일 때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몰 스틸 시계줄도 같이 사라고 해서 구매를 하러 갔었는데요. 당연히 바로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웨이팅 기간이 최소 7-8개월에서 최대 1년 실화..? 아니 스트랩인데요. 어쩌겠어요. 기다려야죠. 5월이 생일이었는데 산 후로 잊고 있다가 아차? 하니 11월. 12월이 다 지나가는데도 역시 연락이 안 와서 1년을 채울 건가 보다 했는데요. 응?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락이 왔어요. 오빠가 장난으로 크리스마스에 오겠네 했는데 진짜 그런 거야 뭐야. 이쯤 되면 맞춰서 연락을 주신.. 더 보기 아무튼 그 주에는 약속들이 있어서 이제서야 받아왔어요. 시계줄 교체를 해주시고 길이도 맞춰주시고 끝. 그렇게 집에 오게 된 나의 스틸 줄.. 비포 / 애프터 굳이 설명이 필요가 없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아예 다른 제품 같아요? 여름에 예뻐보이는 컬러 스트랩을 구매해서 차고 다녔는데요. 스틸이랑은 역시 분위기가 확 달라서 계절마다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지금 차면 차가우니까 넣어둘 건데 그전에 찍어보기. 무게는 역시 뭐 아시다시피 좀 무겁더라고요. 가죽으로 착용하다가 바꿔서 차니 확 느껴져요. 그래도 분위기 확 바뀌었고 멋져. 오빠가 보더니 오~ 예쁘다! 하심. 저 빨간 케이스 안에 들어있었어요.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나름 하고 데려옴. 껴져있던 가죽 스...

2023.01.12
24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시계줄 교체 크레마레인 스트랩

안녕하세요. 스트랩으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탱머를 보니 줄질의 짜릿한 맛을 알아버린 지앙 입니다.. 다가올 가을을 위해 하나 또 마련해 봤어요. 이번엔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릴만한 컬러! 다크 와인으로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셀프로 시계줄 교체를 해봤는데요. 세상에 너무나 시크한 것.. 마음에 쏙 드는 줄 얼른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곳은 크레마레인이에요. 여긴 주문이 들어오면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드는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있는 곳인데 디테일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고 마감과 바느질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리뷰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더라고요? 그렇다면 저도 하나 품어야지 않겠습니까.. 패키지부터 깔끔하니 선물하기에도 좋겠어요. 얼른 풀어볼게요. 꺼내보니 부드러운 파우치가 나왔고 그 안에 또 한 번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악어가죽 시계줄이 담겨있었어요. 무광과 유광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유광을 선택했고, 컬러도 20가지나 되고 하나같이 다 예뻐서 고민을 한참 하다가.. 가을을 위해 다크 와인으로 골랐어요. 원하는 색상이 따로 있을 시 상담도 가능하더라고요? 뭔가가 하나 톡 떨어져서 봤더니 교체 도구까지 넣어주시는 센스.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까르띠에 탱크머스트니까 탱머에 맞는 스트랩으로 선택을 했어요. 버클은 3가지 스타일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기존 탱버클이 귀찮고 불편했던지라 편하게 디로 선택했어요. 버클이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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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까르띠에 시계 탱크 머스트 줄 교체

가죽으로 산 후, 여름에 스틸을 추가해던지 해야겠다 했는데 난 자꾸 처음부터 끝까지 가죽이 당기는 것.. 봄 여름에 찰 그린이 갖고 싶었는데 기본이 아닌 색에 돈 쓰기 싫어서 검색해 보고 여자 까르띠에 시계 줄을 겟 했어요. 아 참! 다 알려주신답니다. 맞춤 제작이라 기간이 좀 걸려서 약 일주일 후 받게 되었는데 받고 한참 뒤 열어보는 나란 인간.. 일단 제 여자 까르띠에 시계는 탱크 머스트 스몰이고요. 클래식하고 깔끔해서 손이 자주 가는 스타일이에요. 이 제품에 관심도 없던 오빠가 저 산거 보고 나서 자기도 갖고 싶다고 ㅋㅋㅋ ENG |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스몰 언박싱, 시계 줄 교체 | CARTIER TANK MUST UNBOXING 10월 초 구매한 탱크 머스트 언박싱cartier tank must small#CARTIER #까르띠에 #까르띠에탱크머스트© 2019 - 2022 by ziangAll rights reserved각국어 번역 자막 제작 : 컨텐츠 제작의 마무리는 컨텐츠플라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 bit.ly 샀던 날 언박싱 모습이에요. 까르띠에 시계줄 교체 방법도 자세히 올려놨어요. 아무튼 그래서 오빠 걸로 얘도 볼 겸 다른 것도 볼 겸 매장을 3번이나 방문했는데 이 탱머는 볼 수조차 없었어요. 모든 사이즈가 다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직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확실히 제가 샀을 때보다는 보기도 사기도 힘든 것...

2022.05.22
06:19
ENG |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스몰 언박싱, 시계 줄 교체 | CARTIER TANK MUST UNBOXING
재생수 8.8만+2021.10.19
27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겟, 청담 메종

시계에는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오래전 솔로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살까 말까 고민하던 도중 단종으로 놓쳐버리고.. 마음속에 묻어뒀었는데 9월에 까르띠에에서 탱크 머스트가 나왔다는 소식에 이건 뭐야! 하고 보니 솔로와 아주 흡사한 디자인이더라고요. 가슴이 막 두근두근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라고 했던 오빠에게 슬며시 보여주니 갖고 싶어 하던 거 아니냐며 사라고 하길래 겟 했어요. 까르띠에 청담 메종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35 전화번호 : 02 518 0748 영업시간 : 11:00 - 19:30 Cartier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35 방문을 하기 전에 어느 매장에 있는지 재고 확인을 위해 전화를 했더니 알려줄 수 없다고 하셔서.. 검색으로 알아본 결과 지금 난리라 메종에 스몰 가죽으로만 있고 스틸은 10월 말에 입고가 될 수도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어요. 오픈런을 해야 한다는 말에 하.. 싶었지만 꽂히면 바로 가져와야 하는 성격이라 평일 10시가 좀 넘은 시간에 도착했어요. 제 앞에 딱 한 분 계셔서 너무 일찍 왔나 싶었지만 몇 분이 지나니 제 뒤에 줄이..! 시간이 지나고.. 11시에 딱 오픈하고 들어왔어요. 앉자마자 탱크 머스트를 보여달라고 말씀드리고.. 제품을 가져오셨는데 줄이 착용 흔적이 있는 것 같아서 좀 찝찝한 마음에 다른 걸로 볼 수 있을까요 여쭤보니 흔쾌히 가져다주셨던 셀러님. 포장도 해주셨...

2021.10.13
2022.07.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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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카드지갑 클래식 캐비어 3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지앙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3년째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지금 그렇게 구하기 어렵다는 샤넬 카드지갑 클래식 캐비어 블랙 금장 제품이에요. 3년 넘게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아! 보여드리기 전에! 다들 댓글로 알려주신답니다. 따란. 바로 이 제품입니다. 코시국 전.. 웨이팅 길어봤자 30분이던 시절.. 가자마자 겟 할 수 있었던 시절에 명동에 있는 백화점에서 샀어요. 금장인데 붉은 조명 때문에 더 붉게 보이네요. 실제로는 저렇진 않아요. 고를 때 제가 원했던 스타일 조건은 1. 무조건 작아야 하고 (매우 중요) 2.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어야 하며 3. 카드들을 보호해 주는 스타일이어야 하고 4. 지퍼가 아니어야 한다. (써보니 불편) 였는데 그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제품이 바로 이거였어요. 원래는 셀ㄹㄴ에서 사고 싶었는데 영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다 별로라 바꿀 마음도 기분도 안 나고.. 근데 오빠가 이거 보더니 딱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좀 여성스러운 느낌에 별로였는데 이거 말곤 더 괜찮은 게 안 보이길래 샀던 거거든요? 근데 쓰다 보니 지금은 아주 마음에 쏙 드는 것.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인데요. 대충 재보면 약 8cm x 11cm x 2cm 정도예요. 집 앞에 지갑만 들고나갈 때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도 가볍고 작아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엄마가 같은 라인 캐비어...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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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웨이팅, 샤넬19 플랩 반지갑 AP1789

한달 전인가.. 지폐가 들어가는 작은 반지갑이 쓰고싶으시다며 사와달라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인해..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간 겸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을 갔는데요.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웨이팅 실화..? 샤넬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EAST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EAST 2F 뭐 시도때도없이 간건 아니지만 제가 갈 일 있을땐 대부분 웨이팅 없이 들어갔었고 내가 찾던 물건도 없던적이 거의 없었어서.. 무슨일인가? 당황스러운거에요. 결국 그 날 들어가지도 못했고, 그 다음주에도 낮에 한번 들려봤더니 또 200명.. 아.. 검색해봤더니 요즘 난리라는걸 알게되었고.. 오픈시간 맞춰서 대기 걸어놓고 드디어 구매해왔습니다. 아니 지갑 하나 사는게 이렇게 힘들일이야.. 새벽부터 가서 서있는건 전 가방도 아니고.. 그냥 뭐 있겠지. 오늘도 못들어가거나 물건이 없으면 그냥 있는거 쓰시라 해야겠다며.. 마지막으로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ㅋㅋ 평일 오픈시간 10시 반 맞춰서 갔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대기 걸었더니 제 앞에 30명정도 있다고 뜨더라고요. 정확히 12시 15분에 부티크 입장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어요. 약 2시간정도 기다렸네요. 아무튼 그렇게 데리고 온 샤넬19 플랩 반지갑 AP1789 같이 간 친구가 너무 예쁘다길래 리뷰 한번 올려보려고 급하게 찍어봤어요.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웨이팅 힘드네.. 아침에 잠깐 비도 많이 ...

2021.05.12
2023.01.12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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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몰 스틸 줄 교체 시계줄 가격 웨이팅

오빠가 제 생일 때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몰 스틸 시계줄도 같이 사라고 해서 구매를 하러 갔었는데요. 당연히 바로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웨이팅 기간이 최소 7-8개월에서 최대 1년 실화..? 아니 스트랩인데요. 어쩌겠어요. 기다려야죠. 5월이 생일이었는데 산 후로 잊고 있다가 아차? 하니 11월. 12월이 다 지나가는데도 역시 연락이 안 와서 1년을 채울 건가 보다 했는데요. 응?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락이 왔어요. 오빠가 장난으로 크리스마스에 오겠네 했는데 진짜 그런 거야 뭐야. 이쯤 되면 맞춰서 연락을 주신.. 더 보기 아무튼 그 주에는 약속들이 있어서 이제서야 받아왔어요. 시계줄 교체를 해주시고 길이도 맞춰주시고 끝. 그렇게 집에 오게 된 나의 스틸 줄.. 비포 / 애프터 굳이 설명이 필요가 없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아예 다른 제품 같아요? 여름에 예뻐보이는 컬러 스트랩을 구매해서 차고 다녔는데요. 스틸이랑은 역시 분위기가 확 달라서 계절마다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지금 차면 차가우니까 넣어둘 건데 그전에 찍어보기. 무게는 역시 뭐 아시다시피 좀 무겁더라고요. 가죽으로 착용하다가 바꿔서 차니 확 느껴져요. 그래도 분위기 확 바뀌었고 멋져. 오빠가 보더니 오~ 예쁘다! 하심. 저 빨간 케이스 안에 들어있었어요.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나름 하고 데려옴. 껴져있던 가죽 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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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시계줄 교체 크레마레인 스트랩

안녕하세요. 스트랩으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탱머를 보니 줄질의 짜릿한 맛을 알아버린 지앙 입니다.. 다가올 가을을 위해 하나 또 마련해 봤어요. 이번엔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릴만한 컬러! 다크 와인으로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셀프로 시계줄 교체를 해봤는데요. 세상에 너무나 시크한 것.. 마음에 쏙 드는 줄 얼른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곳은 크레마레인이에요. 여긴 주문이 들어오면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드는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있는 곳인데 디테일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고 마감과 바느질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리뷰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더라고요? 그렇다면 저도 하나 품어야지 않겠습니까.. 패키지부터 깔끔하니 선물하기에도 좋겠어요. 얼른 풀어볼게요. 꺼내보니 부드러운 파우치가 나왔고 그 안에 또 한 번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악어가죽 시계줄이 담겨있었어요. 무광과 유광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유광을 선택했고, 컬러도 20가지나 되고 하나같이 다 예뻐서 고민을 한참 하다가.. 가을을 위해 다크 와인으로 골랐어요. 원하는 색상이 따로 있을 시 상담도 가능하더라고요? 뭔가가 하나 톡 떨어져서 봤더니 교체 도구까지 넣어주시는 센스.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까르띠에 탱크머스트니까 탱머에 맞는 스트랩으로 선택을 했어요. 버클은 3가지 스타일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기존 탱버클이 귀찮고 불편했던지라 편하게 디로 선택했어요. 버클이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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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까르띠에 시계 탱크 머스트 줄 교체

가죽으로 산 후, 여름에 스틸을 추가해던지 해야겠다 했는데 난 자꾸 처음부터 끝까지 가죽이 당기는 것.. 봄 여름에 찰 그린이 갖고 싶었는데 기본이 아닌 색에 돈 쓰기 싫어서 검색해 보고 여자 까르띠에 시계 줄을 겟 했어요. 아 참! 다 알려주신답니다. 맞춤 제작이라 기간이 좀 걸려서 약 일주일 후 받게 되었는데 받고 한참 뒤 열어보는 나란 인간.. 일단 제 여자 까르띠에 시계는 탱크 머스트 스몰이고요. 클래식하고 깔끔해서 손이 자주 가는 스타일이에요. 이 제품에 관심도 없던 오빠가 저 산거 보고 나서 자기도 갖고 싶다고 ㅋㅋㅋ ENG |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스몰 언박싱, 시계 줄 교체 | CARTIER TANK MUST UNBOXING 10월 초 구매한 탱크 머스트 언박싱cartier tank must small#CARTIER #까르띠에 #까르띠에탱크머스트© 2019 - 2022 by ziangAll rights reserved각국어 번역 자막 제작 : 컨텐츠 제작의 마무리는 컨텐츠플라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 bit.ly 샀던 날 언박싱 모습이에요. 까르띠에 시계줄 교체 방법도 자세히 올려놨어요. 아무튼 그래서 오빠 걸로 얘도 볼 겸 다른 것도 볼 겸 매장을 3번이나 방문했는데 이 탱머는 볼 수조차 없었어요. 모든 사이즈가 다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직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확실히 제가 샀을 때보다는 보기도 사기도 힘든 것...

2022.05.22
06:19
ENG |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스몰 언박싱, 시계 줄 교체 | CARTIER TANK MUST UNBOXING
재생수 8.8만+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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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겟, 청담 메종

시계에는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오래전 솔로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살까 말까 고민하던 도중 단종으로 놓쳐버리고.. 마음속에 묻어뒀었는데 9월에 까르띠에에서 탱크 머스트가 나왔다는 소식에 이건 뭐야! 하고 보니 솔로와 아주 흡사한 디자인이더라고요. 가슴이 막 두근두근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라고 했던 오빠에게 슬며시 보여주니 갖고 싶어 하던 거 아니냐며 사라고 하길래 겟 했어요. 까르띠에 청담 메종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35 전화번호 : 02 518 0748 영업시간 : 11:00 - 19:30 Cartier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35 방문을 하기 전에 어느 매장에 있는지 재고 확인을 위해 전화를 했더니 알려줄 수 없다고 하셔서.. 검색으로 알아본 결과 지금 난리라 메종에 스몰 가죽으로만 있고 스틸은 10월 말에 입고가 될 수도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어요. 오픈런을 해야 한다는 말에 하.. 싶었지만 꽂히면 바로 가져와야 하는 성격이라 평일 10시가 좀 넘은 시간에 도착했어요. 제 앞에 딱 한 분 계셔서 너무 일찍 왔나 싶었지만 몇 분이 지나니 제 뒤에 줄이..! 시간이 지나고.. 11시에 딱 오픈하고 들어왔어요. 앉자마자 탱크 머스트를 보여달라고 말씀드리고.. 제품을 가져오셨는데 줄이 착용 흔적이 있는 것 같아서 좀 찝찝한 마음에 다른 걸로 볼 수 있을까요 여쭤보니 흔쾌히 가져다주셨던 셀러님. 포장도 해주셨...

2021.10.13
2023.06.0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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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스몰 가방 1BZ677_RV44 리뷰

몇 개월 전 생일선물로 받은 가방을 리뷰하려고 해요. 먼저 남편 너무 고맙습니다!!! 백팩 하나 갖고 싶어서 찜해뒀던 브랜드들을 들러봤는데 그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스몰 사이즈. 재고가 있어 얼른 데려왔어요. 아 먼저! 판교 현백에서 구매했어요. 제가 고른 백 크기에 맞는 박스가 없어서 이렇게 큰 상자에 포장을 해주셨어요. ㅋ깜짝ㅠㅋ 커도 너무 큼. 얼른 풀어봅니다. 타란.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스몰 사이즈입니다. 컬러는 여러 가지 있는데 아묻따 블랙 아니겠어요? 상자가 커서 그런지 미니처럼 보이는데 스몰 맞고요. 정확한 크기는 23.5cm x 28cm x 12cm 입니다. S 이라고 작은 게 아니죠? 저는 처음부터 이 사이즈를 보러 갔던 거였는데요. 당시 오리지널이 웨이팅이 있다고 하시길래 어? 괜히.. 한번 메볼까 하고 어깨에 걸쳐봤는데 역시나 저에겐 좀 커 보이는 거예요? 어좁이라 그런가. 어디 1박이라도 여행을 가야 될 것 같은 느낌이었음. 오리지널과 스몰의 가격차이도 얼마 안 났고 큰 사이즈는 파우치도 포함이라 한번 메봤는데 제 뒷모습을 보자마자 역시 전 안되겠더라고요. 오빠도 보더니 절레절레 ㅋㅋㅋ 여행 갈 때도 이 가방을 멜 거긴 하지만 데일리로도 부담이 없었으면 했기에 걸쳤을 때 이 크기가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클래식한 저 프라다의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 깔끔 심플 그 잡-채. 프라다 리나일론 백...

2023.06.05
20:59
vlog. 프라다 백팩 스몰 언박싱. 메종 프란시스 커정 젠틀 실버 겟. 미리 받은 생일선물🎁
재생수 1.5만+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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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몰가 이너백 프라다 백팩 스몰

생일선물로 프라다 백팩을 선물받았는데 역시나 내부에는 수납공간이 하나뿐. 안이 깊기도 하고 딱 봤을 때 물건이 잘 보여 꺼낼 때 편하게 꺼내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도 사몰가 이너백을 주문했어요. 사몰가에서 오래전에 한번 구매했었는데 지금도 잘 쓰고 있고 만족스럽기에 이번에도 선택했어요. 사실 다른 거 쳐다도 안 봤어요. 만족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니까ㅠ 앞으로도 살 일 있으면 계속 여기서 살 것 같아요. 🚫 🚫 일단 이너백을 구매한 이유는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그냥 손을 넣었을 때 바로바로 립밤이나 지갑을 딱 꺼내고 싶은데 섹션이 나눠져있지 않으면 뒤적뒤적거리게 되고 못 찾으면 백을 활짝 열어 다시 찾게 되고 그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쓰게 되었어요. 배송은 주문 제작이라 4~5일 정도 걸렸나 봐요. 저는 포켓을 2개 추가해서 더 걸렸을 수도 있어요. 넉넉히 1주일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편함! 이너백은 컬러와 두께를 정할 수 있는데 저는 블랙을 선택했고 1.2mm 와 2mm 중 1.2mm 로 골랐어요. 가방에 따라 4mm까지 제작되는 것도 있나 봐요. 프라다 백팩이 힘 없이 축 늘어지는 모양이 개인적으로 더 예뻐 보여서 모양이 덜 잡혀도 전혀 상관없으니 제일 얇은 걸로 골랐습니다. 가볍기도 더 가볍겠죠? 저는 그게 더 중요함. 모양이 딱 잡히는 게 중요하신 분들은 2mm로 하시면 돼요. 처음 샀을 때 포켓 추가하는 게 있는지 몰...

2023.03.25
2022.07.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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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카드지갑 클래식 캐비어 3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지앙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3년째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지금 그렇게 구하기 어렵다는 샤넬 카드지갑 클래식 캐비어 블랙 금장 제품이에요. 3년 넘게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아! 보여드리기 전에! 다들 댓글로 알려주신답니다. 따란. 바로 이 제품입니다. 코시국 전.. 웨이팅 길어봤자 30분이던 시절.. 가자마자 겟 할 수 있었던 시절에 명동에 있는 백화점에서 샀어요. 금장인데 붉은 조명 때문에 더 붉게 보이네요. 실제로는 저렇진 않아요. 고를 때 제가 원했던 스타일 조건은 1. 무조건 작아야 하고 (매우 중요) 2.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어야 하며 3. 카드들을 보호해 주는 스타일이어야 하고 4. 지퍼가 아니어야 한다. (써보니 불편) 였는데 그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제품이 바로 이거였어요. 원래는 셀ㄹㄴ에서 사고 싶었는데 영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다 별로라 바꿀 마음도 기분도 안 나고.. 근데 오빠가 이거 보더니 딱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좀 여성스러운 느낌에 별로였는데 이거 말곤 더 괜찮은 게 안 보이길래 샀던 거거든요? 근데 쓰다 보니 지금은 아주 마음에 쏙 드는 것.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인데요. 대충 재보면 약 8cm x 11cm x 2cm 정도예요. 집 앞에 지갑만 들고나갈 때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도 가볍고 작아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엄마가 같은 라인 캐비어...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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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웨이팅, 샤넬19 플랩 반지갑 AP1789

한달 전인가.. 지폐가 들어가는 작은 반지갑이 쓰고싶으시다며 사와달라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인해..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간 겸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을 갔는데요.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웨이팅 실화..? 샤넬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EAST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EAST 2F 뭐 시도때도없이 간건 아니지만 제가 갈 일 있을땐 대부분 웨이팅 없이 들어갔었고 내가 찾던 물건도 없던적이 거의 없었어서.. 무슨일인가? 당황스러운거에요. 결국 그 날 들어가지도 못했고, 그 다음주에도 낮에 한번 들려봤더니 또 200명.. 아.. 검색해봤더니 요즘 난리라는걸 알게되었고.. 오픈시간 맞춰서 대기 걸어놓고 드디어 구매해왔습니다. 아니 지갑 하나 사는게 이렇게 힘들일이야.. 새벽부터 가서 서있는건 전 가방도 아니고.. 그냥 뭐 있겠지. 오늘도 못들어가거나 물건이 없으면 그냥 있는거 쓰시라 해야겠다며.. 마지막으로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ㅋㅋ 평일 오픈시간 10시 반 맞춰서 갔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대기 걸었더니 제 앞에 30명정도 있다고 뜨더라고요. 정확히 12시 15분에 부티크 입장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어요. 약 2시간정도 기다렸네요. 아무튼 그렇게 데리고 온 샤넬19 플랩 반지갑 AP1789 같이 간 친구가 너무 예쁘다길래 리뷰 한번 올려보려고 급하게 찍어봤어요.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웨이팅 힘드네.. 아침에 잠깐 비도 많이 ...

2021.05.12
2022.07.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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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힙색 헤리티지 웨이스트팩 DB0488-010

운동할 때 핸드폰이랑 물병을 넣을 가방을 하나 찾아서 사라고 하는 오빠. 힙쌕을 사라는데 아 너무 싫은 거예요.. ㅋㅋㅋ 공원 도는 건데 백팩을 멜 수도 없고 크로스는 덜렁거려서 짜증 날 것 같고 아무것도 안 들고 가고 싶은데 주머니에 넣으면 자꾸 거슬릴 거고.. 뭐든 내 마음에 들어야 사는 사람이라 찾아봐도 한숨만 나오다가 드디어 마음에 드는 나이키 힙색을 딱! 발견했어요. 역시 어쩔 수 없이 또 nike 구나.. 이거 사면서 같이 입을 티도 샀어요. 아무튼 이걸 고르게 된 이유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사이즈. 두 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저는 스몰로 선택했어요. 가로 약 22cm 세로 약 11cm 미니미 한 게 너무 귀여워요. 엄청 작죠? 또 모델이 크로스백처럼 걸친 모습을 봤는데 앞으로 맨 그 모습을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품번은 DB0488-010 이고 품명은 헤리티지 웨이스트팩 스몰 입니다. 컬러는 호불호 없는 기본 블랙에 나이키 힙색 정면에 로고가 있는데요. 솔직히 심플하고 작은 스우시 로고를 원했지만 로고가 마음에 들면 다른 게 마음에 안 들고? 아무튼 고르다 보니 결국 이게 제일 나았다고 합니다. 뒷모습이에요. 뒷면이 넓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넣고 걸었을 때 크게 움직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몸에 찰싹 붙어(?) 있더라고요. 소재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겉감, 안감 모두 폴리에스터 100% 무게도 정말 가벼워요...

2022.07.15
2023.07.04참여 콘텐츠 9
24
에르메스 오란 슬리퍼 블랙 37 사이즈 면세점 가격 리뷰

아주 오래전부터 사려고 매장을 들릴 때마다 원했던 컬러부터 사이즈까지 늘! 전부! 없었던 에르메스 오란 슬리퍼를 드디어 샀어요. 아니 다른 사람들은 매장에서 잘 사던데 왜 난?.. 뭐 겨울에 가야 살 수 있는 거야..? 아무튼 사이즈부터 자세하게 리뷰해 볼게요. 그전에, 걸린 사람 있음 주의. 🚫 저는 결국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사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어딜 가도 다 없다 없다 하셔서 있어도 내가 찾는 건 또 없겠거니.. 기대 1도 안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렸더니 제가 간 날 신어보려고 했던 엘메 오란 블랙과 골드가 사이즈별로 하나씩 들어왔다고 하셨어요. 얘 때문에 명동 신세계 면세점도 갔었는데요. 그때도 굽 있는 스타일만 있어서 그럼 그렇지 하고 나왔는데.. 아니 찾던 색상부터 내 사이즈까지 전부 있다니? 사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에르메스 오란 가격은 23년 7월 기준 95만 원이고 (ㅋ? 언제 이렇게 오른 거냐고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는 23년 6월 기준 약 89만 원 정도였어요. 환율 때문에 큰 차이는 없고요. 독일 직구까지 생각했었는데 바로 살 수 있다는 것에, 조금이라도 저렴하다는 것에 감사하며.. 매장에 있음 바로 겟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열어보자.. 여행 내내 시간도 정신도 없어서 풀어보지 못했던 나의 슬리퍼야.. 따란. 에르메스 오란 슬리퍼 블랙과 골드 중에 고민을 하다가 저는 결...

2023.07.04
16
에르메스 넥타이 리뷰 가격 H030189T J2

오빠가 몇 달 전에 승진을 해서 축하 의미로 팀원들이 선물을 했더라고요. 퇴근 후 뭘 들고 오길래 보니 에르메스 넥타이였어요. 난 내껀 줄 알았잖아. 헿.. 아무튼 남자 건데도 제 마음에 쏙 들어서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보기. 메종에르메스도산파크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7 팀원들이 오빨 끌고 간 곳은 엘메 도산파크점. 딱 하나 남아있는 거 가져왔대요. 왜 늘 하나만 있을까ㅋㅋ 안을 보니 슬림한 오렌지 박스가 들어있어요. 꺼내봤습니다. 영롱하네요. 정성스럽게 묶여있는 리본. 타이라 그런지 박스가 작고 슬림 한데 이것조차 왜 이렇게 예쁜지! 뭐든 박스 열 때 제일 설레는 것.. 내 거였으면 좋겠다. ? 열어보니 하얀 종이에 감싸져있어요. 따라란.. 와 컬러가 너무 예쁜 거예요. 진한 네이비인데 너무 다크 하지도 않고 요즘 저 컬러에 꽂혀있는데 이렇게나 멋스럽다니? 빛에 따라 로고가 보일랑 말랑. 그늘지면 거의 보이지가 않아요. 이런 거 너무 좋아.. 요즘 다들 브랜드 로고가 굉장히 크게 나오잖아요? 너무 부담스럽게 크면 민망한데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이게 어떤 브랜든 지도 모르겠고ㅋㅋ 뭐든 적당해야 예쁘다 생각하는데 이 에르메스 넥타이 디자인은 아주 딱이에요. 가까이서 보니 저렇게 보이는 거지 착용했을 땐 무늬처럼 보여요. 접사를 해봤습니다.. 아주 작게 H 가 촘촘히 새겨져있어요. 아, 저녁에 찍어서 아쉽네요. 정말 고급스러운...

2022.04.09
06:42
에르메스 샹달반지 언박싱, 사이즈 팁 | HERMES Chaine d'Ancre Enchainee ring
재생수 2.8만+2022.01.04
22
에르메스 샹달반지 사이즈 꿀팁 샹달링 51

11월에 산 링 리뷰. 생각보다 엄청 늦게 도착했는데 후기도 한 달 지나서 이제야 올리네요. 아무튼! 가방 살 때 이것도 제 사이즈가 딱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실버는 그만 사야지 하고 나왔는데요. 취향은 안 바뀌더라고요.. 계속 아른거려서 결국 샀네요. 지금 매장 가면 보기도 힘들고 몇 달 기다려야 된다는 에르메스 샹달반지에요. 가서 사 오려고 했으나 저렇다는 글 보고 대기하기 싫어서 그냥 직구했어요. ㅠㅠㅠ 저는 미국 공홈을 이용했어요. 미국은 이래저래 관세 내고하면 국내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싸지는데 살 당시 제가 원하는 사이즈가 한국 공홈엔 당연히 없었고 오로지 미국밖에 없길래 예.. 불같은 성격이라.. 네.. 프랑스, 독일로 선택하시면 조금 저렴하게 사실 수 있어요. 독일 공홈 이용할 때는 깔끔하게 도착했던 것 같은데 미국은 인보이스가 들어있는 봉투가 조금 지저분하게 왔더라고요. 깨끗해보이지만 뒷면은 장난아니였어요. ㅋㅋㅋㅋ 에르메스 파리로퍼 사이즈 팁 금장 37, 독일 직구 오빠가 사준 생일선물이 드디어 도착! 에르메스 파리로퍼가 왔어요. 몇년 전 하와이 갔을때 사올까 말까 고... blog.naver.com 자세한 언박싱 영상을 올려봤어요. 박스 상태라든지 자세한 착용 모습 궁금하시다면 천천히 봐주시길! 꺼내보니 반지는 무사했어요. 실버는 몇 개 있으니 골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샹달링은 옐로가 아닌 로즈 골드에 크기가...

2022.01.05
22
에르메스 파리로퍼 사이즈 팁 금장 37, 독일 직구

오빠가 사준 생일선물이 드디어 도착! 에르메스 파리로퍼가 왔어요. 몇년 전 하와이 갔을때 사올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 그때 사왔어야했어요.. 막상 돌아오니 또 갖고싶어서ㅋ 생각날때마다 수시로 백화점을 갔었는데 역시나 내가 찾는 컬러와 사이즈는 절대 없었다고한다.. 그래서 포기하고 이번에 에르메스 독일 직구를 한건데요. 배대지까지 써서 해본게 처음이라 실수는 안했는지.. 잘 오는게 맞는건지 걱정도 좀 했는데 다행히 잘 왔더라고요. 배송 기간은 주말 포함해서 딱 10일 걸렸어요. 제가 메시지에 다른분들이 안적는 내용을 적는 바람에 ㅋㅋㅋ 괜히 하루 더 늦게 온 느낌? 택배 비닐을 뜯어보니 큰 하얀 상자가 나왔어요. 멀리서 오는거라 이 상자 안에 담아주셨나봐요. 열어보니 오렌지 박스 등장. 꺼내는데 뭐가 걸리길래 보니 하얀 밴드가 박스를 감싸고 있더라고요. 이런 센스.. 쏘 감동.. 인보이스도 함께 넣어주셨어요. 메일로도 오던데! 보여드리기전에, 이번 리뷰도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더스트백에서 꺼내봤습니다.. 아 예쁘구나. 은장도 예뻐서 신어볼때 살짝 흔들렸는데 금장에 꽂힌 상태라.. 주름 하나 없는 제품이 도착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앞코가 긴 편이고 얄쌍한데 저는 둥글고 투박한건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발이 너무 길어보이진 않을까? 고민하신다면 안하셔도 된다는거! 막상 신으면 전혀. 고급스러움이 흘러요....

2021.05.21
2022.05.23참여 콘텐츠 1
22
에르메스 샹달반지 사이즈 꿀팁 샹달링 51

11월에 산 링 리뷰. 생각보다 엄청 늦게 도착했는데 후기도 한 달 지나서 이제야 올리네요. 아무튼! 가방 살 때 이것도 제 사이즈가 딱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실버는 그만 사야지 하고 나왔는데요. 취향은 안 바뀌더라고요.. 계속 아른거려서 결국 샀네요. 지금 매장 가면 보기도 힘들고 몇 달 기다려야 된다는 에르메스 샹달반지에요. 가서 사 오려고 했으나 저렇다는 글 보고 대기하기 싫어서 그냥 직구했어요. ㅠㅠㅠ 저는 미국 공홈을 이용했어요. 미국은 이래저래 관세 내고하면 국내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싸지는데 살 당시 제가 원하는 사이즈가 한국 공홈엔 당연히 없었고 오로지 미국밖에 없길래 예.. 불같은 성격이라.. 네.. 프랑스, 독일로 선택하시면 조금 저렴하게 사실 수 있어요. 독일 공홈 이용할 때는 깔끔하게 도착했던 것 같은데 미국은 인보이스가 들어있는 봉투가 조금 지저분하게 왔더라고요. 깨끗해보이지만 뒷면은 장난아니였어요. ㅋㅋㅋㅋ 에르메스 파리로퍼 사이즈 팁 금장 37, 독일 직구 오빠가 사준 생일선물이 드디어 도착! 에르메스 파리로퍼가 왔어요. 몇년 전 하와이 갔을때 사올까 말까 고... blog.naver.com 자세한 언박싱 영상을 올려봤어요. 박스 상태라든지 자세한 착용 모습 궁금하시다면 천천히 봐주시길! 꺼내보니 반지는 무사했어요. 실버는 몇 개 있으니 골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샹달링은 옐로가 아닌 로즈 골드에 크기가...

2022.01.05
2022.05.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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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넥타이 리뷰 가격 H030189T J2

오빠가 몇 달 전에 승진을 해서 축하 의미로 팀원들이 선물을 했더라고요. 퇴근 후 뭘 들고 오길래 보니 에르메스 넥타이였어요. 난 내껀 줄 알았잖아. 헿.. 아무튼 남자 건데도 제 마음에 쏙 들어서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보기. 메종에르메스도산파크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7 팀원들이 오빨 끌고 간 곳은 엘메 도산파크점. 딱 하나 남아있는 거 가져왔대요. 왜 늘 하나만 있을까ㅋㅋ 안을 보니 슬림한 오렌지 박스가 들어있어요. 꺼내봤습니다. 영롱하네요. 정성스럽게 묶여있는 리본. 타이라 그런지 박스가 작고 슬림 한데 이것조차 왜 이렇게 예쁜지! 뭐든 박스 열 때 제일 설레는 것.. 내 거였으면 좋겠다. ? 열어보니 하얀 종이에 감싸져있어요. 따라란.. 와 컬러가 너무 예쁜 거예요. 진한 네이비인데 너무 다크 하지도 않고 요즘 저 컬러에 꽂혀있는데 이렇게나 멋스럽다니? 빛에 따라 로고가 보일랑 말랑. 그늘지면 거의 보이지가 않아요. 이런 거 너무 좋아.. 요즘 다들 브랜드 로고가 굉장히 크게 나오잖아요? 너무 부담스럽게 크면 민망한데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이게 어떤 브랜든 지도 모르겠고ㅋㅋ 뭐든 적당해야 예쁘다 생각하는데 이 에르메스 넥타이 디자인은 아주 딱이에요. 가까이서 보니 저렇게 보이는 거지 착용했을 땐 무늬처럼 보여요. 접사를 해봤습니다.. 아주 작게 H 가 촘촘히 새겨져있어요. 아, 저녁에 찍어서 아쉽네요. 정말 고급스러운...

2022.04.09
2022.10.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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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긴팔티셔츠 드라이 핏 엘리먼트 CU3278-010

산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는 긴팔티.. 사고 한 번밖에 입지 않았지만; ㅋㅋㅋ 입었을 때 몸에 닿는 느낌도 좋고 착용감도 편해서 만족스러웠던 나이키 긴팔티셔츠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이것입니다..! 나이키 드라이 핏 엘리먼트. 품번은 CU3278-010 이고요. 사이즈는 보통 스몰을 입어 S 로 선택했어요. 깔끔하게 로고 있고요. 옆에 주머니 같은 게 있더라고요? 핸드폰 정도는 들어갈 것 같은데 뛰거나 그럼.. 불안할 것 같아요. ㅋㅋㅋ 이걸 고른 이유 중 하나가 소매인데요. 모델 착용샷을 봤을 때 굉장히 길더라고요. 손등까지 다 덮는 기장인데요. 엄지 홀이 있어서 엄지도 넣을 수 있는데 넣게 되면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 소매가 길어도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전 야외에서 걸을 때 입으려고 샀기 때문에 웬만하면 타지 않게 온몸을 다 가렸으면 싶었고 제 취향도 소매가 긴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아주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리고 팔도 더 길어 보인다는 장점이 있잖아요? 아주 칭찬해. 구멍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왜 있는지 모르겠네..? 손등 덮는 게 싫으면 아예 손을 다 꺼내라고 만들어 놓은 곳인가? 넥 라인도 깔끔해요. 그리 깊지 않아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절대 난 타지 않을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앞보다 뒤가 더 긴 스타일인데요. 힙을 다 덮진 않아도 위쪽은 살짝 덮어주는 듯? 이런 건 레깅스랑 매치할 때 덜...

2022.10.16
2022.05.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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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1837 반지 실버링 9년째 착용 후기

사진을 올릴 때마다 착용하고 있는 반지나 팔찌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쓰게 된 리뷰. 보여드릴 제품은 티파니앤코1837 반지에요. 거의 매일 끼고 있는 실버링이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제 취향이라 오빠에게 선물 받은 지 8년? 9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예뻐하는 제품 중 하나. 평소 이 3가지를 왼손에 자주 끼고 다니는데 오늘은 링 먼저 보여드릴게요. 아 참! 걸리신 분들 있습니다. 품명은 티파니앤코1837 실버링 미디움입니다.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얇은 디자인 네로우가 있는데 그걸로 커플링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것도 심플하면서 너무 예쁨. 저는 얇은 링보다는 포인트 되는 사이즈를 원했어서 그런지 제 눈에는 손에 꼈을 때 이 두께가 훨씬 예뻐 보여서 그때 당시 미디움을 선택했었고요. 창립 연도가 새겨져있어요. 안쪽에도 각인이 되어있고요. 두께와 곡선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인데 이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어요. 심플하면서 우아한 느낌? 티파니에서만 볼 수 있어서 그것도 마음에 쏙 들고.. 이 사진이 실물과 가장 흡사하네요. 사진이 왜 이렇게 누렇게 나오는지? 일단 저와 많은 시간을 보내서 생활 기스가 많이 난 상태에요. 실버링이 기스와 변색에 좀 약한 거 아시죠? 팔찌는 유난히 변색이 심해서 세척을 맡겨도 맡겨도 뽀얘지는 느낌을 확! 받기가 어려웠는데 반지는 살짝 노래지는 거 빼고 변색이 없었어요. 팔찌는 바디로션을 늘 발라...

2022.05.23
2022.07.1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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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 팔찌 1837 커프 네로우 실버 리뷰

오늘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나간 김에 반지랑 은팔찌 깨끗하게 세척하고 쓰는 리뷰. 보여드릴 브레이슬릿은 거의 9년째 매일 착용하고 있는 티파니앤코 팔찌 1837인데요. 사진 찍고 올릴 때마다 늘 끼고 있으니 사진에 보이는데 그때마다 제품명 알려달라고 댓글이 제일 많이 달리는 브레이슬릿이에요. 많이 궁금해하셔서 아예 따로 리뷰를 장단점과 함께 자세히 올려보려고요. 세척을 맡긴 후라 굉장히 반짝거리는 상태인데, 요즘 핸드폰 카메라가 이상해서 뿌옇고 흐리게 찍힌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옆에 있는 실버링 후기는 밑에 참고하세요! 티파니앤코1837 반지 실버링 9년째 착용 후기 사진을 올릴 때마다 착용하고 있는 반지나 팔찌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쓰게 된 리뷰. 보여드릴 제... blog.naver.com 일단 품명은 커프 브레이슬릿 스털링 실버 소재 네로우 품번은 60012389 이에요. 앞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두께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에요. 이걸 살 당시에 아무 생각 없이 매장에 들어갔다가 보고 한눈에 반해서 사 오게 된! 저는 얇고 흐물흐물한 스타일보다는 모양이 딱 잡히는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거다! 싶을 만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살짝 곡선이 들어가 심플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앞에 창립 연도가 새겨진 티파니앤코 팔찌 디자...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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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1837 반지 실버링 9년째 착용 후기

사진을 올릴 때마다 착용하고 있는 반지나 팔찌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쓰게 된 리뷰. 보여드릴 제품은 티파니앤코1837 반지에요. 거의 매일 끼고 있는 실버링이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제 취향이라 오빠에게 선물 받은 지 8년? 9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예뻐하는 제품 중 하나. 평소 이 3가지를 왼손에 자주 끼고 다니는데 오늘은 링 먼저 보여드릴게요. 아 참! 걸리신 분들 있습니다. 품명은 티파니앤코1837 실버링 미디움입니다.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얇은 디자인 네로우가 있는데 그걸로 커플링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것도 심플하면서 너무 예쁨. 저는 얇은 링보다는 포인트 되는 사이즈를 원했어서 그런지 제 눈에는 손에 꼈을 때 이 두께가 훨씬 예뻐 보여서 그때 당시 미디움을 선택했었고요. 창립 연도가 새겨져있어요. 안쪽에도 각인이 되어있고요. 두께와 곡선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인데 이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어요. 심플하면서 우아한 느낌? 티파니에서만 볼 수 있어서 그것도 마음에 쏙 들고.. 이 사진이 실물과 가장 흡사하네요. 사진이 왜 이렇게 누렇게 나오는지? 일단 저와 많은 시간을 보내서 생활 기스가 많이 난 상태에요. 실버링이 기스와 변색에 좀 약한 거 아시죠? 팔찌는 유난히 변색이 심해서 세척을 맡겨도 맡겨도 뽀얘지는 느낌을 확! 받기가 어려웠는데 반지는 살짝 노래지는 거 빼고 변색이 없었어요. 팔찌는 바디로션을 늘 발라...

2022.05.23
2022.05.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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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카드홀더 트리오페 지갑 10B702BQ4.38NO

몇 달 전 오빠 생일에 갖고 싶은 게 어떤 거냐고 물어보니 가죽으로 된 시계줄을 겨울에 사달라길래 알았다고 했거든요. 근데 며칠 전.. 갑자기 얇은 카드지갑에 꽂혀서는 이게 예쁘지 않냐며 보여주길래.. 셀린느로 하나 사드렸습니다. 이렇게 생일선물 퉁인가..! 이 디자인만 한 게 없다며 이 브랜드로 딱 고르셨어요. 직접 보고 사는 게 마음 편한 스타일이라 근처 백화점에 재고가 있는지 전화를 해봤더니 1도 없다고 하시길래.. 어쩔 수 없이 열심히 검색 후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했어요. 그렇게 무사히 도착한 오빠의 선물. 인터넷으로 사면 솔직히 좀 불안한데 다행히 멀끔한 모습으로 왔네요.. 진짜 이 시국에 어딜 가나 웨이팅. 어쩌면 집에서 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하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탄탄하고 견고한 박스를 오픈해보니 고급스러운 파우치가 등장했어요. 오호라.. 셀린느 카드 홀더 등장했어요. 트리오페 백이 하나 있는데 보자마자 패턴이 참 독특하고 예뻐서 구매했거든요. 그 뒤로 그 패턴의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데.. 그걸 옆에서 그대로 본 오빠도 트리오페에 꽂혔는지 이걸 사야겠다고 하셔서 ㅋㅋㅋ 남성 라인에 속하지만 사실 이런 스타일이 남녀 구분이 있나요. 여자분들도 들고 다니시더라고요. 수납은 앞뒤 각각 1개씩 카드 슬롯이 있고 그래서 양옆으로 총 2장을 넣을 수 있어요. 중간에도 꼽을 수 있지만 깊이가 깊어서 지...

2021.06.30
2022.07.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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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 팔찌 1837 커프 네로우 실버 리뷰

오늘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나간 김에 반지랑 은팔찌 깨끗하게 세척하고 쓰는 리뷰. 보여드릴 브레이슬릿은 거의 9년째 매일 착용하고 있는 티파니앤코 팔찌 1837인데요. 사진 찍고 올릴 때마다 늘 끼고 있으니 사진에 보이는데 그때마다 제품명 알려달라고 댓글이 제일 많이 달리는 브레이슬릿이에요. 많이 궁금해하셔서 아예 따로 리뷰를 장단점과 함께 자세히 올려보려고요. 세척을 맡긴 후라 굉장히 반짝거리는 상태인데, 요즘 핸드폰 카메라가 이상해서 뿌옇고 흐리게 찍힌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옆에 있는 실버링 후기는 밑에 참고하세요! 티파니앤코1837 반지 실버링 9년째 착용 후기 사진을 올릴 때마다 착용하고 있는 반지나 팔찌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쓰게 된 리뷰. 보여드릴 제... blog.naver.com 일단 품명은 커프 브레이슬릿 스털링 실버 소재 네로우 품번은 60012389 이에요. 앞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두께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에요. 이걸 살 당시에 아무 생각 없이 매장에 들어갔다가 보고 한눈에 반해서 사 오게 된! 저는 얇고 흐물흐물한 스타일보다는 모양이 딱 잡히는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거다! 싶을 만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살짝 곡선이 들어가 심플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앞에 창립 연도가 새겨진 티파니앤코 팔찌 디자...

2022.07.11
2023.09.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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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실버 운동화 사이즈 리뷰

2월인가 3월에 산 실버 운동화를 이제야 리뷰하는 제대로 블태기 온 나란 사람. 아무튼 오래전에 신었던 스니커즈가 또 유행을 하길래 재구매 한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놓고 오픈도 한참 뒤에 해서 먼지가 쌓였네요. 흐린 눈 부탁드립니다. 이때 여기저기 품절이었나 그래서 사이즈 있는 곳 겨우 찾아 구매했었어요. 드디어 빛을 보는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영롱하네요. 반짝반짝..* 십몇 년 전에.. 친한 오빠가 신은 걸 보고 너무 예뻐서 다음날 바로 달려가서 샀던 운동화. 그땐 골드 앤 화이트로 샀었고요. 높이가 낮은 스니커즈를 즐겨 신었는데 갖고 있는 룩에 여기저기 다 잘 어울려서 유일하게 터질 때까지 신었던 신발이었어요. 너무 더럽고 옆이 다 터져 버려야 했는데 손이 자주 갔던 거라 버릴 때도 아쉬움 한가득이었거든요. 근데 얘가 막 핫해지고 있길래 너무 반가운 거예요? ㅋㅋㅋ ㅋ 그래서 바로 샀잖아.. 지금 실버충이라 컬러는 골드 아닌 얘로 픽. 얼른 신어보았습니다. 제 운동화 사이즈는 대부분 240 size이고 칼발인데요. 얘는 245로 선택했어요.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와이드 한 팬츠를 즐겨 입는 편이라 반 사이즈 업했어요. 그리고! 이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이 소재가 좀 얇아서 발가락 모양대로 좀 도드라지는 스타일이거든요? 발가락이 긴 편이라 240 신었을 때 새기발가락이 좀 도드라졌...

2023.09.09
2023.03.2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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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크록스 슬리퍼 샌들 스트랩 사이즈 스페셜리스트2 벤트 클로그

예전에 오빠가 산 크록스 슬리퍼가 있었는데 신은 거 보니 너무 귀여워서 저도 갖고 싶더라고요? 더워지면 사야지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수영 다닐 때 신으면 좋겠다고 지금 사라고 하셔서 주문을 했습니다. 칼 배송.. 역시 한국. 하루 만에 도착해 주셨고요. 받자마자 신어봤는데 악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저는 CROCS 기본 디자인 있잖아요? 위에 구멍 뽕뽕 뚫려있는 게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예전 거도 더러워지자마자 미련 없이 버렸는데.. 얘는 구멍없는 스타일에 너무 통통하고 앙증맞고 더러워지면 또 사고 그럴 것 같아요. ㅋㅋㅋㅋ SPECIALIST II VENT CLOG BK 23SUCL205619 크록스 스페셜리스트 2 벤트 클로그 블랙 205619-001 오빠가 신은 제품이랑 같은 걸 주문했다고 하던데 예전 글 보니까 품번도 다 같지만 다시 보니 제 건 noir, 오빤 roomy fit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겉으로 봤을 때는 동일 상품으로 보였어요. 크록스 클로그 사이즈, 스페셜리스트 2 벤트 샌들 205619-001 오빠가 편하게 신을 여름 신발을 하나 사고 싶다길래 쪼리도 많긴 한데.. 뭘 사려고 하려나 보니 크록스 클... blog.naver.com 예전에 올린 글! 여성 크록스가 아니고 남녀 공용이라 남자 착용샷이 궁금하시면 참고해 주세요. 구멍없는 크록스라 위에는 아무것도 없고 옆에만 몇 개 뚫린 디자인이에요....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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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클로그 사이즈, 스페셜리스트 2 벤트 샌들 205619-001

오빠가 편하게 신을 여름 신발을 하나 사고 싶다길래 쪼리도 많긴 한데.. 뭘 사려고 하려나 보니 크록스 클로그더라고요. 그래.. 편하긴 하지 ㅋㅋㅋ 그렇게 도착한 오빠돈산 귀염둥이.. 이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었나 봐요. 제품명은 크록스 스페셜리스트 2 벤트 클로그 블랙 205619-001 남녀 공용이에요. 사이즈는 KR 270mm, US m9/w11로 선택했네요. 네이비 컬러도 있던데 네이비보단 블랙이 예뻐 보여 이걸로 골라줬어요. 꺼내봤습니다. 사이즈 정확히 왔고! 어 귀엽네.. 저도 예전에 화이트로 갖고 있었는데 통통하니 귀여워서 잘 신었지만 아무래도 밝은 컬러라 그런지 때가 너무 타서 오래전에 이별했거든요.. 이거 보니까 다시 뽐뿌 오네요? 소재는 이런 느낌이에요. 참고하세요! 발이 닿는 부분은 울퉁불퉁해서 미끄럽지 않을 것 같아요. 착용샷.. 너무 귀엽네ㅋㅋㅋ 오빠는 평소 발 볼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 길이보다는 볼에 맞추는 편인데요. 평소 운동화를 볼 때문에 270-275 사이즈로 신는데 이건 어떻게 사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 제품 자체가 볼이 보시다시피 넓어 보여서 270 사이즈를 해도 되겠다 싶어 선택했더니 길이만 살짝 남고 딱 좋더라고요. 발볼이 정말 넓은데 크록스 클로그 샌들은 정말 편하다고도 하고ㅋㅋ 볼이 안조인단 말은 오빠한테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빠는 모든 신발을 깨끗하게 신는 걸 좋아해서 이...

2021.08.13
2023.01.1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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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몰 스틸 줄 교체 시계줄 가격 웨이팅

오빠가 제 생일 때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몰 스틸 시계줄도 같이 사라고 해서 구매를 하러 갔었는데요. 당연히 바로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웨이팅 기간이 최소 7-8개월에서 최대 1년 실화..? 아니 스트랩인데요. 어쩌겠어요. 기다려야죠. 5월이 생일이었는데 산 후로 잊고 있다가 아차? 하니 11월. 12월이 다 지나가는데도 역시 연락이 안 와서 1년을 채울 건가 보다 했는데요. 응?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락이 왔어요. 오빠가 장난으로 크리스마스에 오겠네 했는데 진짜 그런 거야 뭐야. 이쯤 되면 맞춰서 연락을 주신.. 더 보기 아무튼 그 주에는 약속들이 있어서 이제서야 받아왔어요. 시계줄 교체를 해주시고 길이도 맞춰주시고 끝. 그렇게 집에 오게 된 나의 스틸 줄.. 비포 / 애프터 굳이 설명이 필요가 없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아예 다른 제품 같아요? 여름에 예뻐보이는 컬러 스트랩을 구매해서 차고 다녔는데요. 스틸이랑은 역시 분위기가 확 달라서 계절마다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지금 차면 차가우니까 넣어둘 건데 그전에 찍어보기. 무게는 역시 뭐 아시다시피 좀 무겁더라고요. 가죽으로 착용하다가 바꿔서 차니 확 느껴져요. 그래도 분위기 확 바뀌었고 멋져. 오빠가 보더니 오~ 예쁘다! 하심. 저 빨간 케이스 안에 들어있었어요.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나름 하고 데려옴. 껴져있던 가죽 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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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시계줄 교체 크레마레인 스트랩

안녕하세요. 스트랩으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탱머를 보니 줄질의 짜릿한 맛을 알아버린 지앙 입니다.. 다가올 가을을 위해 하나 또 마련해 봤어요. 이번엔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릴만한 컬러! 다크 와인으로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셀프로 시계줄 교체를 해봤는데요. 세상에 너무나 시크한 것.. 마음에 쏙 드는 줄 얼른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곳은 크레마레인이에요. 여긴 주문이 들어오면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드는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있는 곳인데 디테일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고 마감과 바느질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리뷰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더라고요? 그렇다면 저도 하나 품어야지 않겠습니까.. 패키지부터 깔끔하니 선물하기에도 좋겠어요. 얼른 풀어볼게요. 꺼내보니 부드러운 파우치가 나왔고 그 안에 또 한 번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악어가죽 시계줄이 담겨있었어요. 무광과 유광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유광을 선택했고, 컬러도 20가지나 되고 하나같이 다 예뻐서 고민을 한참 하다가.. 가을을 위해 다크 와인으로 골랐어요. 원하는 색상이 따로 있을 시 상담도 가능하더라고요? 뭔가가 하나 톡 떨어져서 봤더니 교체 도구까지 넣어주시는 센스.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까르띠에 탱크머스트니까 탱머에 맞는 스트랩으로 선택을 했어요. 버클은 3가지 스타일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기존 탱버클이 귀찮고 불편했던지라 편하게 디로 선택했어요. 버클이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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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까르띠에 시계 탱크 머스트 줄 교체

가죽으로 산 후, 여름에 스틸을 추가해던지 해야겠다 했는데 난 자꾸 처음부터 끝까지 가죽이 당기는 것.. 봄 여름에 찰 그린이 갖고 싶었는데 기본이 아닌 색에 돈 쓰기 싫어서 검색해 보고 여자 까르띠에 시계 줄을 겟 했어요. 아 참! 다 알려주신답니다. 맞춤 제작이라 기간이 좀 걸려서 약 일주일 후 받게 되었는데 받고 한참 뒤 열어보는 나란 인간.. 일단 제 여자 까르띠에 시계는 탱크 머스트 스몰이고요. 클래식하고 깔끔해서 손이 자주 가는 스타일이에요. 이 제품에 관심도 없던 오빠가 저 산거 보고 나서 자기도 갖고 싶다고 ㅋㅋㅋ ENG |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스몰 언박싱, 시계 줄 교체 | CARTIER TANK MUST UNBOXING 10월 초 구매한 탱크 머스트 언박싱cartier tank must small#CARTIER #까르띠에 #까르띠에탱크머스트© 2019 - 2022 by ziangAll rights reserved각국어 번역 자막 제작 : 컨텐츠 제작의 마무리는 컨텐츠플라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 bit.ly 샀던 날 언박싱 모습이에요. 까르띠에 시계줄 교체 방법도 자세히 올려놨어요. 아무튼 그래서 오빠 걸로 얘도 볼 겸 다른 것도 볼 겸 매장을 3번이나 방문했는데 이 탱머는 볼 수조차 없었어요. 모든 사이즈가 다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직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확실히 제가 샀을 때보다는 보기도 사기도 힘든 것...

2022.05.22
2021.12.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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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백팩 남성 알파3 브리프 2603580D3

오빠가 가방이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 많은 제품들 중에 두 가지로 간추려졌는데 가격 대비 튼튼하고 수납력이 좋은 걸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연애할 때 약 7년 전쯤? 이 브랜드의 크로스 가방을 처음 선물해 줬었는데 아직까지도 흠 하나 없이 멀쩡하고 튼튼해서 골랐을때 저도 바로 찬성했어요. 바로 투미의 백팩이에요. 알파3 브리프 2603580D 회사 다니시는 남성분들은 투미 다 아시겠죠? 실용성도 좋고 튼튼해서 유명한 제품이니까요. 오빠가 P로 시작하는 브랜드의 제품과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출장 가면서 어떤 사람이 맨 걸 보니 참 예쁘긴 하나 힘이 없어 보여서 저건 아니다 싶더래요ㅋㅋㅋ 보자마자 이걸로 바로 겟. 탕탕탕! 뜯어봅니다. 보증서까지 잘 도착했어요. 겉 소재는 95% FXT 방탄 나일론이라는 소재이고 부분부분 5%의 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투미가 업계 최초로 제품에 방탄나일론을 적용시켰대요. 특수 코팅과 독특한 조직구조로 품질이 가장 우수하고 오래 사용이 가능한 소재! 전체 가죽으로 된 제품도 있었는데 제가 예전에 선물해 줬던 크로스 되는 제품도 올 레더라 이것저것 넣으면 많이 무거웠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더 멋있고 예쁘긴 했지만.. 이번에는 가벼움에 끌려 선택했다고 해요. 모노그램 서비스도 되는데 대문자 알파벳 3자 이내로 가능해요. 근데 저희는 패스했어요. 서비스 받은 이니셜 각인된 패치는 교체도 가능하다고 해요...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