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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선글라스 리뷰! 그만큼 마음에 쏙 들었던 선그리가 없었다는 뜻인데 이건 보자마자 와 예쁘다 갖고 싶다며 확 꽂혀버렸다 이거예요. 여자 선글라스 브랜드 PISALON 바로바로 아메리칸 빈티지를 추구하는 파이살론! 앤드피스, 코받침 등 모든 디자인과 디테일을 아시안핏으로 맞추는 브랜드라고 해요. 저는 안경 자체가 잘 안 어울리는 편이라 핏이 어떤지 코 받침의 형태 등 세세하게 따지는 편이라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고급스러운 패키지 박스를 열어보면 벨벳 케이스가 등장하는데 색감부터 취향 저격. 직접 만져보니 촉감도 부드럽고 탄탄한 하드 케이스더라고요. 옆에 살짝 보이는 건 함께 들어있던 선글라스 보증서입니다. 따라란! 제가 반해버린 파이살론 어반13 등장. 사이즈 규격 FRONT 143mm LENS(W) 46.3mm BRIDGE 25mm HEIGHT 36mm TEMPLE 145mm 세상 소중하게 포장되어 있었는데 마음이 급해 다 뜯어버렸네요. 테 다리부터 하나하나 꼼꼼하게 되어있었다는 점! 안경닦이도 당연히 들어있어요. 다시 어반13 선글라스 디자인을 하나하나 뜯어볼까요? 갖고 있는 선그리는 많은데 제 얼굴에 어울리는 테가 한정적이다 보니 거기서 거기인 디자인들과 답답한 블랙 렌즈가 대부분이라 쾌청한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은은한 색감을 찾고 있었는데요. 보자마자 이거야! 싶었어요. 거기에 브라운 테에 렌즈는 틴트...
여자볼캡하면 MLB 모자.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구매해 보셨을 것 같은 클래식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죠. 이번 겨울 모자를 골라봤는데 스타일링에 포인트도 되고 소재 또한 계절에 알맞아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얼른 보여드릴게요! 바시티 울 스트럭쳐 볼캡 LA다저스 63,000원 제가 고른 건 네이비 컬러입니다. 배색도 예쁘지만 부클 자수로 인해 포인트도 되면서 고급스럽고 엠엘비만의 헤리티지를 잘 전달해 주고 있어요. 소재는 울 100%과 비건 레더를 사용해 포근함과 부드러운 터치감까지 더해줬어요. 그리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형태로 원하는 크기로 늘리고 줄이는데 아주 편리하더라고요. 버클까지 프리미엄 부자재로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제품이에요. 색상은 총 4가지로 블랙과 레드, 그린까지 고를 수 있는데요. 블랙이 문가영씨가 픽 한 컬러라 살짝 고민하다가 평소 좋아하던 네이비로 여자볼캡을 골라봤답니다. 받자마자 얼른 쓰고 나가봤어요. 여기 대두모자 브랜드로도 유명한 거 아시죠? ㅋㅋ ㅋ 머리가 쑥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에 거기에 챙도 넓으니 쓰자마자 얼굴을 그냥 소멸시켜주더라고요. 이건 누가 써도 잘 어울릴 디자인이다! 아! 저는 두상이 안 예쁜 편인데요. 옆 짱구.. 아시나요? 대두 모자 볼캡으로도 커버가 안 되고 그 어떤 모자를 써도 안 예쁜 그런.. 거기에다가 또 뒤통수까지 납작이거든요? ㅠ 그런데 이 여자볼캡은...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미뤘던 염색을 드디어 하러 갔던 날. 수영으로 손상이 너무 심해서 뿌리 자란 게 평소보다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예약하고 찾아간 아주대헤어샵. 헤어다이아 아주대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259 예스프라자 2층 제가 온 곳은 바로 헤어다이아고요. 아주대 삼거리 초입에 있는 높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대중교통이나 차 타고 와도 지하에 자리도 있으니 걱정 없는 곳. 올라가니 한편에 크게 자리 잡은 미용실이 바로 헤다에요. 규모가 정말 크죠? 아늑한 소파와 대리석 타일이 쫙 깔려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여성분들이 딱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 일찍 온 터라 이곳에 편히 앉아서 여유롭게 기다렸어요. 예약 시간이 다 되어 제가 예약했던 아주대헤어샵 혜린 실장님과 컬러를 정할 차례에요. 처음에 톤 다운을 원했는데 원래 저의 모 색이 자연갈색이라고 레벨은 이 정도 되는데 여기서 어느 정도로 낮추길 원하시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염색 전 저의 모습인데 진짜 심각하죠? ㅋㅋ ㅋ 퇴색된 거 정말 싫어하는데 수영을 하다 보니 더 심해지고 손상도 배가 되어 지분함까지 덤.. 뿌리에 맞춰서 나중에 밝게 뺄 수 있을 정도로만 어둡게 할까 고민하다가.. 선생님과 색상을 구경하는데 결국에는 살짝 밝게 빼는 걸로 급 결정했어요. 애쉬한 민트브라운 염색으로요! 저 색 너무 매력적이잖아.. 눈에 아른...
수영 다니면서 편하게 입을 옷을 찾다가 구매하게 된 나이키 5부 레깅스. 사실 여름에 산 건데 이제야 올리는 게으른 나란 인간; 아무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품명 DA0482-011 Y 존에 아쉽게도 절개가 들어가 있는.. 나이킨 꼭.. 뭐 다 알고 샀으니 패스합니다. 지난 여름.. 심각하게 더웠으므로 입은 듯 안 입은듯한 착용감의 옷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이 바이커쇼츠가 딱 생각났어요. 가을에 맨투맨이랑 코디하기 딱이겠다 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사야지 했던 건데 급 떠올랐지 뭐예요. 누가 봐도 얇아 보이는 원단 두께. 소재 비율은 대략 78% ~ 83% 재생 폴리 & 17% ~ 22% 스판에 드라이 핏이라 금방 마르는 재질. 두툼하고 편해 보이는 밴딩. 신축성이 좋고 지지력 또한 우수하고요. 허벅지 옆과 힙에 절개가 들어가 있어서 얇지만 라인을 잘 잡아주지 않을까! 거기에 디자인도 아름답지 않나요? 크롭탑과 코디하면 살짝살짝 보일 때 극락이겠다. 아쉬운 부분은 나이키 레깅스의 로고가 자수는 아니라는 점. 다 아시죠? 오래 입으면 저런 건 나가떨어져 나.. 더 보기. 다행히 박음질은 탄탄한 편입니다. 수영 가기 전 입었던 날. 사이즈는 평소 S을 입는데 편하게 입고 싶어서 M을 샀어요. 리뷰 보면 크게 나왔다는 얘기가 많아서 고민을 좀 했지만 타잇하면 y존도 그렇고 밴딩까지 조이면 손이 안 갈 것 같아서 바이커쇼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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