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라스트 레터 원작은 2016년<미 비포 유>의 원작자 조조 모예스의 동명소설 인데요 ,세월 속에 묻힌 러브레터를 발견한 기자 엘리(펠리시티 존슨)가 먼 과거의 흔적을 찾으며 자신의 사랑도 함께 시작되는 로맨스 영화. 넷플릭스 영화 더 라스트 레터는 왜 다른 사람의 연애편지를 몰래 읽어보는 느낌?? 그래서?? 둘은 어떻게 되었는데??에 대한 궁금증으로 몰입도 좋은 영화였어요. 그렇게 절절한 연애 편지를 주고 받던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그건 엘리 도 궁금했던 가 봅니다^^ 7월 넷플릭스 신작 영화 더 라스트 레터의 출연진으로는 2014년 <다이버전트>에서 트리스 역으로 출연,2021년 영화 <모리타리안>에서 테리 역으로 조디포스터와 호흡을 맞춘 셰일린 우들리가 제니퍼 스털링 역으로,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진어소 역의 펠리시티 존스이 엘리 역으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테세우스 역으로 출연한 캘럼 터너가 엔서니 오헤어 역으로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워크>에서 주인공 빌리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조 알윈이 로렌스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영화 더 라스트레터 는 우연히 여성 편집자의 특집기사를 쓰기 위해 기록 보관소를 찾게 된 엘리가 그곳에서 1965년 제니와 오헤어의 은밀한 연애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오랜 연인과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던 엘리에겐 그 편지가 설렘으로 다가오게 되고, 더 많은 편...
데들리 일루전 Deadly Illusions 뜻을 보면 치명적인 착시현상 으로 봐야할까?? 넷플릭스 3월 신작 데들리 일루전은 영화 제목처럼 어느순간 내가 보고있는것이 현실인지, 주인공인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모리슨의 상상인지 구분을 할수가 없는 착시현상을 겪게된다.어디까지가 현실인지 , 그리고 결말조차 아이러니한 영화 넷플릭스 3월 신작 데들리 일루전 그리어그래머인스타 찜해놓은 컨텐츠라 아무 정보 없이 보게 된 넷플릭스 3월신작 데들리 일루전은 영화 초반 어느정도 보다가 보니 수위가 좀?? 하는 생각에 뒤늦게 검색을 해 보니 청불이었다. 이런.. 영화 데들리 일루전의 소재는 흔한 소재다.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새로운 글 작업을 위해 아이들을 돌 봐줄 보모를 들인다. 보모는 20대 초반에 젊고 예쁜 모든일에 적극적이며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벽한 친구였다. 내 남편과의 관계 괜찮을까????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 박찬욱감독님의 <아가씨>를 떠올리게 하는 작가 메리와 보모 그레이스와의 애정씬으로 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모리슨 출판사에서 새로운 책 발간을 의뢰하지만 메리는 슬럼프로 인해 더 이상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제때 나오는 인세로 충분히 부유한 환경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메리에겐 무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메리의 작품을 읽어 본 출판사를 못찾던 시절 최후의 수단으로 음란소설을 쓰기시작했다는 출판...
넷플릭스 신작영화 <블록 아일랜드 사운드> 넷플릭스에서는 호러 라고 장르를 정의해 좋았지만 호러라기 보다는 미스터리 스릴러 적인 요소가 더 컸던 영화가 아닌가 싶은 영화 였구요. 넷플릭스 영화 블록 아일랜드 사운드 초반에는 왜 소리로 들려오는 공포감이 큰 영화로 느껴지는 듯 했는데, 스토리가 진행 될 수록 '누가?? 뭐가??' 쪽으로 더 궁금증이 더해 가니까 사실상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컸던 영화. 블록 아일랜드 사운드 엄마가 폐암으로 돌아가신 후 어부인 아버지 폴 과 함께 블록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해리 , 어느날 부터인가 아버지의 이상행동이 보이기 시작한다 멍한 모습의 아버지 해리는 단지 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환경보호국에서 근무중인 딸 오드리는 물고기 떼 죽음의 원인 조사를 위해 딸 에밀리와 부하직원 폴과 함께 블록 아일랜드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모두가 잠든 한 밤 중 에밀리의 울음소리에 모두가 놀라 달려가 보지만 아빠 폴은 에밀리가 악몽을 꾼것 같다면 에밀리를 내려다 보고 서 있었다. 오드리는 아빠에게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고 다음날 돌아가기로 마음먹지만 해리는 별 문제 없다고 누나를 말린다. 그렇지만 이른아침 배와 함께 사라진 아빠. 해리는 가끔 있는 일이라 게의치 않지만 조카인 에밀리의 밤에 할아버지가 나가셨다는 말에 누나와 함께 배를 몰고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바다 ...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스웨덴 영화 라고 하는데 장르를 심리스릴러 라고 정의해 주셨는데 심리스릴러라기 보다 반전스릴러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1시간 26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는 넷플릭스 반전스릴러 영화 레드 닷은 장르 답게 긴장감과 몰입도는 충분히 좋은 영화 였습니다. 그리고 스웨덴영화 답게 펼쳐진 설원을 도망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보면서 '어쩌나' 하는 안쓰러움도 있었지만 멋진 장관을 보는 재미도 빼먹을 수 없었던 영화 넷플릭스 반전스릴러 or심리스릴러 레드 닷 넷플릭스 스릴러영화 레드닷 결말을 보고 나서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남자주인공인 다비드가 총에 맞고 힘들어 하는 가운데 쉬없이 하는말 중 반려견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는 듯한 모습에 " 개 생각이 떠나지 않아. 당신말이 맞아. 경찰에 신고해야 했어." 이 말에 개 가 멍멍 개가 아닌 게 아이를 가리키는 게 였음을 알게 됐다. 그리고 넷플릭스 스릴러영화 레드 닷 가해자 피해자가 있는 복수극인데, 대부분의 영화는 이런 복수극에서도 주인공 두 부부를 그래도 살려주지만 이영화를 조금 다른 모습으로 결말을 맺어준다. 씁쓸했던건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도 아닌데 자신들의 잘못을 잊고 지내고 있다는 더구나 그렇게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차일피일 미뤄가고 자신들의 일상을 즐기고 또 아기가 생겼음에 기뻐한다는 모습에 조금 씁쓸했던 영화 넷플릭스 심리스릴러라는 레드...
'콜' 티저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naver.me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영화 '콜'은 극장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에서 공개 했습니다. 이 영화 '콜'은 극장개봉을 택했어도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그만큼 영화 '콜'은 몰입도 좋고 많은 타임슬립 영화와 조금은 다른 느낌의 영화 . 그리고 배우 '전종서'님 연기 완전 미친듯 전종서님은 지난2018년 이창동감독님의 영화 '버닝'에서 혜미 역으로 출연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신바 있는데요 이번 영화 '콜'에서는 1999년 서태지를 좋아하는 순수한 모습에서 광기어린 모습까지 보여주며 정말 미친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영화 '콜' 원작은 '매튜파크힐'감독의 <더 콜러2011>로, 단편영화 <몸값2015>의 이충현감독님의 장편영화 데뷔작 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콜'2020 결말포함 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영화는 집으로 내려오며 휴대폰을 분실한 2019년 서연(박신혜님)이 오래된 전화기를 연결한 뒤 1999년 영숙(전종서님)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2019년 서연은 어릴적 아버지(박호산님)이 화재로 돌아가신 후 엄마(김성령님)까지 뇌종양으로 입원하신 상황. 1999년의 영숙(전종서님)은 신엄마(이엘님)의 학대 속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벽으로 가려진 공간을 발견한 서연은 1999년 서태지를 좋아했던 어떤이의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에겐 뮤지컬로 너무 익숙한 '레베카' 1938년 출간된 <다프네 뒤 모리에>의 고딕소설 '레베카' 는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면서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아온 세계적인 명작이죠. 솔직히 저는 TV광고속 옥주현님 의 '레베카~~~~' 의 시원시원한 고음만 생각나는 1인입니다^^ 그냥 꽤나 오랫동안 참 뮤지컬로 많이 제작 되는구나 알고 있었는데 요번에 넷플릭스에서 '벤 휘틀리' 감독의 레베카가 공개됐네요. 음 우선 영화 보면서 여주 '릴리 제임스' 이름이 안나오더군요 .ㅎㅎ 영화초반 고용주 '밴 호퍼 '부인은 고용인이라 부르고 '맥심 드 윈터'를 마나 맨덜리 저택으로 들어가서는 부인이란 호칭으로 불리게 되니 한번도 ***씨 라 불린 걸 들어본 기억이 없는것 같네요. 넷플릭스영화 레베카는 <맘마미아2>,<예스터데이>에 릴리 제임스가 여주인공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호텔 뭄바이>의 아미 해머가 맥심 드 윈터 역을, <툼레이더>,<잉글리쉬 페이션트>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맨덜리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하셨어요. 넷플릭스 영화 '레베카' 고용주 '밴 호퍼' 부인 여행의 동반자인 여주 릴리 제임스. 부인에게서 들은 잉글랜드에서 제일 가는 저택의 맨덜리의 주인 '맥심 드 윈터' 와의 첫 만남은 호기심?? 여행의 동반자라고는 하지만 무시하듯 고용인이라 궂이 소개해 주시고, 밤늦은 시각 뒷담화까지 이어지시니 벌을 받듯 앓아...
감독 : 도메니코 데 페우디스 각본 : 다니엘레 코시 도메니코 데 페우디스 출연 : 리카르도 스카마르초 미아 마에스트로 장르 : 스릴러, 호러 러닝타임 : 1시간 33분 넷플릭스 호러, 스릴러 신작 '더 링크' 퇴마의식을 치르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빙의에 대한 정의를 해줍니다. "빙의란, 심령적으로 장애가 있거나 억압된 상태에서 주술 같은 강력한 힘에 의해 의식과 행동이 지배 당하는 것을 뜻한다. 빙의의 결과 개인의 자율성과 결정, 선택 능력은 사라진다. 에르네스토 데 마르티노 남부와 마법 흔히 악마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빙의는 빙의하는 자와 빙의 대상을 피로 결속하는 주술적 마법 의식을 통해 실현된다. 이러한 의식은 이탈리아 남부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오고 있다." 넷플릭스 호러, 스릴러 ' 더 링크' 공포스럽고, 호로적인 이런 류의 영화는 시각적이나 청각적으로 유독 그 공포감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 영화 '더 링크'는 눈으로 보이는 공포보다는 청각적으로 더 공포스러웠던 영화. 영화 초반 퇴마의식을 치르는 '아다'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도 영화음악과 알 수 없는 소리 등으로 내 귀가 꽤나 공포스러웠던 영화 '더 링크' 영화 전체적인 줄거리로 본다면 과거 실수로 인해 자신의 아이를 가진 '아다'의 아이를 유산시키려 잘못된 선택을 한 아들 '프란체스코'를 구하려는 그의 엄마'테레사'와 현재 '프란체스코'와 결혼하고자 하는 '엠마...
넷플릭스 9월 신작 카를레스 토라스 감독의 스페인 범죄스릴러 끔찍한 교통사고 현장 응급구급요원 앙헬은 사고현장에서 썬글라스를 주워 모우고,때론 고가의 폐물등을 처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앙헬의 좋지못한 성품을 먼저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연인인 바네사와 아이를 원하지만 생각처럼 쉽지않고, 앙헬은 검사를 받아보지만 '정자무력증'이란 진단을 받게 됩니다. 바네사에게 차마 말하지 못 한체 여행을 계획하지만, 여느때와 다름없는 응급출동이 있던날 앙헬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하반신마비 라는 크나큰 후유증을 앓게 되고 그의 인생은 크게 바뀌게 됩니다. 하반신 마비 라고 하지만 의학적지식이 풍부한 그가 연인에게 집착하고,그 집착이 불러오는 광기가 불러온 결말은 앙헬 입장에서는 죽는것보다 고통스러운 결말을 안겨주게 되죠. 넷플릭스 영화 파라메딕 앙헬 결말 스포일러가 포함된 후기입니다. 사고전에도 바네사에 대한 의심은 있었던 앙헬은,사고후 그 의심은 더 심해지고, 결국 바네사의 전화기에 헤케폰을 설치하기 까지 이르게 됩니다. 바네사는 공부를 하면서 전화응대알바를 함께하며 열심히 하루하루를 견뎌내지만, 앙헬의 일상은 그녀의 일상을 도청하는것이 전부였죠. 저녁식사시간 동물병원 직업연수 제안을 받았다는 바네사 앙헬은 장애수당 외에 수입없이 생활이 어렵다며 괜히 짜증을 내기 시작하고, 감정싸움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준비한 저녁. 누군가에게 힘...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The Devil All Time2020 감독 : 안토니오 캠포스 주연 :톰 홀랜드 , 세바스찬 스탠,로버트 패틴슨,빌 스카스가드,엘리자 스캔런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범죄 러닝타임 : 138분 도널드 레이 플록의 동명소설을 기반으로 한 안토니오 캄포스감독의 넷플릭스신작 악마는 사라지지않는다 스포일러가 포함된 후기입니다. 톰 홀랜드뿐아니라 빌 스카스가드 , 세바스찬 스탠, 제이슨 클라크 , 엘리자 스캔런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엄청 기대를 모운 영화. 1957년 당시 노컴스티프에는 약 400명이 살고있었다. 러셀가족은 미첼플랫츠 꼭대기의 집에9년째 세들며 살고 있다. 언덕아래 사는 이웃들 대부분은 여전히 이들을 외지인 취급했다. 몇년전 윌러드는 집 뒷편 조그만한 빈터에 쓰러진 나무 위쪽에다 낡은 목재로 십자가를 세웠다. 윌러드는 매일 아침 저녁 신에게 기도했다. 아들에겐 아빠가 사라지지 않는 악마와 싸우는것 같았다. 12년전 아빈(톰홀랜드)의 아빠는 전쟁중 십자가에 메달려 처참히 죽어간 '밀러존슨'의 기억에 늘 괴로워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아빈의아빠는 엄마가 점찍어주신 헬렌과 교재를 뿌리치고 웨이트리스인 샬렛과 결혼하게 되죠. 결혼을 하고 아빈을 낳고 이집으로 이사를 한뒤, 늘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어김없이 아빠와 기도를 하던날, 밀렵꾼들의 비아냥거리는 소리에 아빠는 아무말 없이 기도에 집중하라고 했다. 그...
감독 : 찰리 카우프만 출연 : 제시 플레먼스 제시 버클리 토니 콜렛 데이빗 듈리스 넷플릭스 9월 4일 공개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우리는 언제 만난 걸까. 언제까지 만나게 될까.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나는 여자. 그의 부모님... movie.naver.com 출처:네이버 이 영화 캐나다 출신의 이언리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예고 영상 보면서 한번 볼 영화는 아니구나 싶은 느낌이 뽝!! 들지만 ... <이터널 선샤인> <존 말코비치 되기> <휴먼 네이쳐>등의 작가로 독특함을 넘어서 기이한 세계관을 펼쳐왔던 그가 각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은 영화. 찰리 카우프만 감독의 신작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사실 이 장면만 보고 동화 같은 이야기나 판타지 영화로 생각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공포, 스릴러라고 하니 더 더 더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이에요. 사귄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진심이 통한다는 두 분 제이크 부모님을 처음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죠. 나를 만난다고 부모님이 잔뜩 기대하신다는 제이크 나를 반갑게 맞아 주시며 제이크에게 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그저 평범한 인사를 해 주시는 어머님께 나 또한 답례로 "저도 두 분 말씀 많이 들었어요" 했지만 "그런데도 왔니?" 하며 너무도 격하게 웃어주신 후로 저녁식사 내내 이어지는 이상한 말씀에 내 머릿속엔 계속 '뭔가 심각하게 잘못됐다'였다 벽에 걸린 사진은 누가 봐도...
헤이터 Hater 의 뜻은 증오하는 사람~ 이 영화는 주인공이 sns에 증오로 뿌려놓은 가짜 뉴스가 결국 현실 세계의 폭도로 이어지는 우파,좌파가 서로 총구를 겨누게 되는 정말 현실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될 이야기. 그런데,영화 속 이런회사 정말 있을까?? 있나??있겠지?? 영화는 언제나 현실이니까!! 넷플릭스영화 헤이터, 네이버엔 더 헤이터 감독 : 얀 코마사 출연 : 마치에이 무시알로브스키 바네사 알렉산데르 야첵 코먼 다누타 스텐카 마치예 스투르 아가타 쿠레샤 넷플릭스 스릴러영화 헤이터 (The Hater) 시골출신의 토메크 기엠자, 법대재학중인 이 친구는 에세이를 표절했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하게 됩니다. 집안끼리 알고 지낸 사이 인 듯 한 크라우츠카 집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은 토메크. 토메크의 집과는 반대로 부유한 크라우츠카집안의 돈으로 법대에 입학 공부중이었던 토메크는 차마 퇴학당했다는 말은 꺼내지 못한체 집으로 돌아 옵니다. 그런데 그의 이상한 행동 살며시 의자뒷쪽에 자신의 전화기를 밀어넣고는 가비에게는 자신이 7년전 sns 친구신청을 했는데 수락좀 해주겠니~합니다. 오 마이 갓.. 자신이 집을 나선뒤 가족들의 대화가 궁금했던 건지 이어폰을 꽂고 의자 뒤 전화와 통화로 연결이 되어 있었겠죠? 세 가족은 토메크가 돌아간 후 그렇게 뒷담화를 열심히 하십니다. 제가 듣기에도 좀 거북할 정도로,그렇게 반겨주며 격려해주던 가족같은 사람들...
영화를 보다보면 특히 스릴러나 공포영화를 보다보면 초반 빠르게 영화에 몰입이 되다가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나한테 왜이래!"라는 탄식과 함께 영화 이해도가 확 떨어지는 영화들이 있어요. 넷플릭스 높은 풀 속에서 이영화 나에겐 그런영화 였어요 내가 이해도가 짧았던건지..... 영화가 끝난후 해석및결말을 찾아보게 된 영화였어요. 스티븐 킹 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는데요 저에겐 좀 어려웠던 영화^^ 제목에 충실한 이 영화 임신6개월의 베키는 오빠 칼과 함께 태어날 아이를 입양시킬 집을 향해 가고있는 도중에 입덫이 끝나지않은 베키때문에 잠시 차를 정차하게 됩니다. 도로옆으론 높은 풀 이 있습니다. 이렇게 정직한 제목을 보았나.... 수풀 속에선 아이의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리고 베키와 칼은 무언가에 끌린듯 아이를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 높은 풀 속으로 끌리듯 걸어 들어가게 됩니다. 수풀에 들어서자마자 영화를 보는 저 조차도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들정도의 갇힌 공간, 막힌공간의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높은수풀 속에서는 서로의 목소리만 확인할뿐 위치를 전혀 찾을수가 없습니다. 꼬마를 도와주러 들어간 수풀에서 이제는 서로를 찾기시작합니다! 수풀을 걸어도 걸어도 소리만 들릴뿐 만날수가 없습니다. 보는 나도 진짜 너무 답답했던.. 그 높은수풀 속에서 계속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이동하던중 베키의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나는데요 자신을 토빈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