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로 본 아무도 모른다 는 스가모 아동방치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나는 이 영화 아무도 모른다가 끝난 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검색에 검색을 해보았다. 실제 스가모아동방치 사건은 첫째 친구들이 울고있는 막내를 폭행해 사망하게 되고, 그런 친구들이 드나드는 모습을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는데 발견당시 백골화 된 막내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아이들은 한집에서 죽은 막내와 오랜동안 생활했다는 뜻이 될테니 실제사건을 듣고 더 가슴이 아팠는데.... 영화 아무도없다 를 보면 실제 첫째 아키라가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동생들을 돌보지 않고 집이 엉망이 되고 한순간 첫째 아키라친구들의 아지트가 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기를 강요하는 친구들에게 못하겠다고 말하며 어울리고 싶지만 어울리지 못해 또 다시 혼자가 되어 예전 아키라처럼 동생들을 돌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다행이다 착하다' 했는데 실제사건 이야기를 듣고나니 더 가슴이 먹먹해 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본영화 아무도모른다 는 1988년 일본 도쿄에서 발생한 아동방치 사건을 소재로 삼은 실화기반의 영화로 무관심과 무책임함 속에 방치된 아이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쳐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가슴아팠던 그리고 결말을 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아무도 모른다 4남매의 엄마 후쿠시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