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오후는 비소식이 있고, 요즘 나가요병에~~ 심심해하는 서아를 위해 범퍼침대 캐노피를 살짝 걷어서 그림자극장을 틀어줬어요. 오랜만에 틀어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요즘은 거실보다 서아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것 같아요. 좋아하는 책들도 방안에 몇권 꽂아주고 교구장도 방안에 있고 그리고 쁘띠메종 범퍼침대도 있어서 장난감만 가득한 거실보다 방을 더 좋아하네요 ㅎㅎ 좀 더 어릴때, 그러니까 돌 전에는 서아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말귀도 알아들어서 "그림자극장 틀어줄까요?" "응" 끄덕끄덕 "젤리 먹고싶어요?" "응" 끄덕끄덕 대답하는게 정말 귀엽네요 ㅎㅎ 그런데 알아보니 이렇게 의문형으로 물어보는거보다 그림자극장 틀어줄게 ~ 같이보자 젤리 같이먹자~ 라고 말하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응 끄덕끄덕을 보고싶어서 못바꿔요 ㅎ 후 너무 귀여워요 ㅠㅠ (나는야 도치맘~) 암튼 요즘 나름 꿀육아를 할 수 있는 가장 큰 공신은 쁘띠메종 범퍼침대예요~ 정말 여기서 책도 보고 교구도 봐요. 서아 방에는 매트가 없고 러그를 깔아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매트의 쿠션감은 러그를 못따라가나봐요 늘 범퍼침대 위에서 놀더라구요. 여유가 생기면 서아방에도 매트를 깔아줘야겠어요. 꼭 손님없이 상영중인 범퍼침대 극장 너무 분위기있죠? 쁘띠메종 범퍼침대 하나로 방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고 집에 오시는분마다 그러시네요~ 서아방이 더 이뻐진것같...
20서아 분리수면을 도전중이였는데 지금은 고열과 싸우고있어요 ㅠㅠ 흔히 말하는 돌치레, 돌발진이라고 하네요? 40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엄마 마음도 들었다 놨다 하는중이라 요즘 잠도 못자요 ㅠ 그래도 서아 키즈침대도 생겼는대 분리수면을 포기할 순 없고 지금은 놀이공간으로 아에 바꿔줘서 사용하고있어요 ! 놀이공간으로 변신하는 쁘띠메종 범퍼침대 범퍼침대 옆가드를 하나를 따로 보관하고 들락날락 하기 편하게 해줬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아기범퍼침대랑 친해지고 공간을 더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옆에 책장에서 책도 가지고와서 보고 교구도 만지작 거리며 가져와서 놀아요 그 모습 빤히 쳐다보면 혼자서 역할놀이 하는것같아도 보이고 아주그냥 행동하나하나 다 기특하지요 ㅎㅎ VLOG 컨셉으로 서아가 방에서 보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 아프지 않았을땐 훨씬 더 혼자서 잘 가지고 놀았는데 아쉽네요 ㅠㅠ 키즈침대로 바꿔서 사용가능해요 아기범퍼침대를 구매할때 가장 큰 고민이 짧은 사용시간이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맘카페나 주위지인들에게 들어보니 아기범퍼침대는 오래못써서 그냥 조금 더 크면 키즈침대 구매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아는 범퍼침대를 구매하지 않고 저랑 같은 침대에서 잤어요. 그래서 분리수면 시도를 못했던것 같아요 ㅠ 아무튼, 쁘띠메종 범퍼침대는 키즈침대로 바꿔서 쓸 수 있어요 가드를 제거하고 매트리스만 구매해서 쏙 넣어주면 키즈침대 완성 !!! 아파서 못 ...
14서아랑 분리수면을 해보려고 하는데 사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시도를 안했어요 아 ! 처음에 신생아때 아기침대 구매해서 그때 잠깐 분리수면 했는데 실패했죠 ㅎㅎ 현재는 서아아빠와 분리수면 중이예요 ~ 원래는 셋이서 같이잤는데 서아가 새벽에 너무 자주깨고 울어서.. 혹시나 아빠 코고는 소리나 부시럭 대는 소리에 시끄러워서 깨나 싶어서 하루 따로 잤는데 그날 한번도 안깬거예요 !!! 그 이후로 쭈-욱 엄마랑 둘이서 함께잤는데 이젠 엄마의 육아 질을 높이기 위해 도전해봅니다 하우스 범퍼침대 그레이스 캐노피 그래서 우리집에 오게된 쁘띠메종 아기침대예요 처음에 이름은 모르고 인스타그램 구경하다가 너무 이쁘길래 샤랄라~~ 침대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ㅎ 진짜 샤랄라하죠? 요즘 엄마가 되면서 디자인도 이뻐야하지만 실용성도 안따질 수 없더라구요 서아가 없을땐 이쁘기만 해도 됐는데 이제는 이뻐야하지만 실용성도 있어야해요 ㅎㅎ 눈웃음 너무 이뻐 아기침대로 쁘디메종 이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나중에 범퍼를 떼어내고 키즈 매트리스를 깔고 캐노피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은 아무래도 굴러다니며 자니까 범퍼침대가 좋은데 ~ 좀 크면 높은침대로 바꿔줘야 하잖아요 그때 매트만 구매하면 되니까 맘에 쏙 들었어요 잘때는 범퍼로 사용하다가 한쪽을 열어주면 이렆게 놀이공간으로도 바뀌니까 저 공간에서 간식도 먹고 책도 보고 바로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