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캠핑장
3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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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네 캠핑
6,471여행 전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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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번째 캠핑 후기] 충북 제천 캠핑장. 월악 포레스트 캐빈&캠프 캠핑장 (feat. 제천 오토캠핑장. 월악산 캠핑장. 제천 여행 숙소)

제천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 캠핑장 예약 : 캠핏(camfit.co.kr) 캠핑요금 : 5만원/1박 ~ #제천여행숙소 #제천캠핑장 #제천오토캠핑장 #월악산캔핑장 #제천월악포레스트캐빈&캠프 m.blog.naver.com 월악산 국립공원 용하계곡과 월악산 영봉 등산로가 위치한 충북 제천 월악산 국립공원 덕산 분소 인근 캠핑장 제천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 캠핑장에서 3주 연속 우중 캠핑과 함께 가을인지 여름인지 헷갈리는 날씨 속에 1박 2일 혼자 캠핑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제천 월악산 캠핑장인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 캠핑장은 시골마을에 위치한 캠핑장이며 캠핑장과 펜션이 있는 곳 좌우에 높은 산이 있어 아늑함이 느껴지는 곳으로 제천 여행 숙소로 월악산 국립공원을 찾는 분들께도 괜찮은 장소다. 충북 제천 오토캠핑장인 월악 포레스트 캐빈&캠프 캠핑장은 20개 사이트가 있는 아담한 캠핑장인데 사이트 넓이는 상당히 널찍하게 되어 있다. 웬만한 캠핑장의 두 사이트 크기라고 생각이 될 정도다 제천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 캠핑장 바로 옆으로는 깨끗한 1급수 계곡인 억수계곡이 흐리고 있는 제천 계곡 캠핑장으로 아이와 함께 찾기 좋은 캠핑장이다. 한여름이 지난 지금도 늦더위로 인해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찾는 가족 단위 캠퍼 분들이 많은 캠핑장이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천천히 걸어서 캠핑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데 평지에 위치...

2024.09.17
#제천캠핑장 #제천오토캠핑장 #월악산국립공원캠핑장 #월악산인근캠핑장

2024.09.08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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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충북 제천 캠핑장 제천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 캠핑장 혼자 캠핑 (feat. 제천 오토캠핑장. 가을 단풍 캠핑장 추천)

#제천캠핑장 #제천오토캠핑장 #월악산국립공원캠핑장 #월악산인근캠핑장 m.blog.naver.com 충북 제천 캠핑장을 찾았다. 이번 캠핑 역시 2박 3일 혼자 캠핑이다. 캠핑장이 있는 제천 월악산 국립공원으로 들어오는 길 계절이 확실히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아직 낮에는 많이 덥다. 그래서 이번 캠핑은 나무 그늘이 많은 캠핑장으로 넓은 사이트에 나무 그늘이 많은 제천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 캠핑장 찾았다. 캠핑장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뷰도 좋고 특히 나무 그늘이 있는 길에 서 있으면 시원함이 너무 좋은 캠핑장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을 품은 자연 속 캠핑장인 제천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 캠핑장이다. 가을 느낌이 있는 날씨지만 그래도 낮에는 더웠고 새벽에는 소나기도 내리는 다소 복잡한 날씨 속에 즐기는 혼자 캠핑의 시간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조용한 새벽 시간 선선한 기운을 느끼면서 캠핑장을 둘러보는 시간이 너무 좋은 제천 월악산 국립공원을 품은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 캠핑장 캠핑장안에 많은 단풍나무가 있고 바로 옆이 월악산 국립공원이 있어 가을 단풍 캠핑을 즐기리에 너무 좋은 캠핑장인 제천 캠핑장 월악 포레스트 캐빈 & 캠프에서 캠핑 중 포레스트 케빈엔 캠프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5길 17-144

2024.09.08
#제천캠핑장 #청풍호캠핑장 #제천오토캠핑장 #제천숙소 #제천스테이아웃캠핑장 #스테이아웃제천 #캠핑 #오토캠핑 #호수뷰캠핑장 #청풍호 #청풍호케이블카인근캠핑장 #바베큐캠핑장

2024.08.16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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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캠핑장 스테이아웃. 제천 청풍호 당일치기 바베큐 장소로 추천 (feat. 제천 오토캠핑장. 제천 숙소. 제천 여행)

제처 캠핑장 스테이아웃 제천 주소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623 예약 : https://www.camfit.co.kr/camp/669f445312cd86001ecf113d 스테이아웃 제천 오토캠핑장 8월 중순이 지나고 있지만 불볕더위는 끝날 것 같지 않은 날 이른 시간 퇴근을 하고 충북 제천 캠핑장인 스테이아웃 제천을 찾았다. 좋은 기회에 캠핑장 사장님께서 초대를 해주셔서 일정을 잡고 방문을 했다. 다만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웠고 다음날 이른 시간에 다른 일정까지 있었기에 캠핑은 하지 못하고 제천 오토캠핑장인 스테이아웃 제천을 한 바퀴 둘러만 봐야 했다. 충북 제천 캠핑장인 스테이아웃 제천은 제천 청풍호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최근 새롭게 오픈한 캠핑장이면서 당일치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곳이다. 청풍호 주변 도르를 따라 달리다 살짝 포장된 언덕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스타일로 되어 있는 스테이아웃 제천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캠핑장이면서 당일치기로 방문해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는 곳이다. 앞으로는 펜션까지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스테이아웃 제천은 제천 여행 속도로 괜찮을 듯싶다. 충북 제천 오토캠핑장 스테이아웃 제천 캠핑 사이트 충북 제천 오토캠핑장인 스테이아웃 제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푸른 잔디밭이 눈에 들어온다. 잔디밭을 중심으로 좌우에 5개 사이트가 ...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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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번째 캠핑후기] 충북 제천캠핑장 청풍호 레이크힐 캠핑장 1박 2일 혼자캠핑 (feat. 제천카라반, 제천숙소, 청풍호캠핑장, 호수뷰 카라반. 제천 오토캠핑장)

충북 제천 캠핑장인 레이크힐 오토캠핑장에 다녀왔다. 제천 레이크힐 캠핑장은 지난 5월에 오픈한 충북 제천 신생 캠핑장으로 충주호가 눈앞에 펼쳐진 뷰 맛집 오토캠핑장이면서 카라반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며 제천 여행 시 숙소로 이용해도 좋을 만큼 뷰도 좋고 조용함이 있는 곳이다. 참고 : 리얼그라운드 앱 본인은 이곳 캠핑장을 가기전에 사전에 리얼그라운드 캠핑앱에서 제천 레이크힐 캠핑장의 전체적인 사이트를 먼저 둘러보고 방문했다. 처음에 충주호 레이크힐 캠핑장을 찾았을 때 충주호에 물이 없는 것을 보고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곧 있을 장마를 대비해서 충주호 담수량 조절을 위해서 물을 빼놓은 상태라고 한다. 장마가 끝나면 물이 가득한 먼지 충주호 모습을 볼 수 있는 제천 레이크힐 캠핑장이 아닐까 싶다. 청풍호 카라반 레이크힐 본인이 이곳 제천 캠핑장 & 카라반을 찾았을 때는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간단히 불어오는 충주호 바람이 있어 그나마 괜찮았던 날씨 속에서 1박 2일 혼자 캠핑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었다. 제천 오토캠핑장인 충주호 레이크힐 캠핑장은 카라반이 설치되어 있는 존과 함께 레이크 존, 힐 존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본인은 가장 뷰가 좋아 보이는 레이크 존 1번 사이트에 1박을 보냈다. 다소 더웠지만 그래도 날씨는 너무 좋았던 청풍호 캠핑장. 아쉽게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집에 놓고 와서 스마트폰으로 사직을 찍어야 하는 ...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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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번째 캠핑후기] 21년~22년 제천캠핑장 행복한나드리 4개월 장박 마지막 캠핑

■ 313번째 캠핑후기 ■ 장소 : 제천캠핑장 행복한나드리 ■ 일시 : 22년 3월 11일 ~ 12일. ■ 4개월 겨울 장박의 마지막 캠핑 금요일 늦은 시간까지 회사에 있다가 캠핑장에 도착을 했다. 금요일 늦은 시간에 캠핑장에 들어온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대부분 금요일이면 오후 2시쯤이면 퇴근해서 캠핑장에 들어왔는데 일이 많아짐에 따라 최근 캠핑장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그래도 뭐.. 장박 캠핑이라고 늦은 시간에 도착해도 부담이 없다. 다만 이번이 그렇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 아쉬울 뿐이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늦은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한다. 회사에서 가져온 저녁 대용 김밥과 캠핑장에 들어오면서 구입한 한우 갈비살. 이곳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에서 장박 캠핑을 보낸 시간이 4개월이고 이번 캠핑이 마지막 장박캠핑인데 그 마지막 시간에 캠핑장 인근의 괜찮은 고깃집을 알게 되었다. 새롭게 구입한 티타늄 후라이팬의 첫 사용. 장박 캠핑뿐만 아니라 다른 캠핑도 거의 혼자서 다니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괜찮은 티타늄 후라이팬을 찾다가 구입한 제품인데 딱 솔캠용 프라이팬으로 사용하기 괜찮았다. 21년 ~ 22년 장박 캠핑의 마지막 날. 혼자서 즐기는 만찬이라고 할까.. 뭐 매번 캠핑을 나가면 요리를 못하기 때문에 그나마 잘 할 수 있는 고기 굽히지만 항상 먹어도 맛있는 메뉴다.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에 도착해서 어...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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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째 캠핑후기] 제천캠핑장 행복한나드리에서 장박 3개월 차 어느 날의 1박 2일. (feat. 반려견동반캠핑장)

22년 2월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에서의 겨울 장박캠핑.. 21년 12월 첫째 주에 장박캠핑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어느새 장박캠핑 3개월 차가 되었다 .설 연휴가 끝난 주말에 오랜만에 안지기와 우리집 막내 희망이와 함께 장박지를 찾았다. 토요일 정오가 되어갈때쯤 동탄을 출발해서 막히는 고속도로를 뚫고 장박 캠핑장이 있는 제천 행복한나드리 캠핑장에 도착했다. 지속된 혹한의 날씨와 잦은 폭설이 있었지만 제천 행복한나드리 캠핑장은 남향으로 햇살이 잘 들어오는 캠핑장이라 내렸던 눈 대부분은 녹고 그늘 쪽에만 눈이 내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남아 있었다. 장박 캠핑장에 도착해서 최근에 새롭게 구입한 토요토미 반사식 난로 HRC-W360M에 불을 붙였다. 이전에 사용하던 다른 반사식 난로인 RSV-230와 함께 난방을 하니 혹한의 날씨에도 텐트 안의 온도가 적당히 올라서 굳이 팬히터까지 가동하지 않아도 충분했다. 오랜만에 희망이와 항께 캠핑장에 나왔다. 처음부터 장박 캠핑장을 찾을 때 우선적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을 찾았고 이곳 행복한나드리 캠핑장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여 비록 집에서 거리가 있지만 이곳으로 선택을 했다. 캠핑장 도착해서 한 바퀴 산책을 하고 돌아와 너무나 자연스럽게 편안한 체어에 앉아서 쉬고 있는 우리집 막내 희망이. 어느덧 우리 가족이 된지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나이도 많은 희망이지만 아직도 산...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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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번째 캠핑후기] 겨울 캠핑의 즐거움 경울 장박 캠핑. 제천 행복한나드리에서 1박 2일

제천 캠핑장인 행복한나드리 캠핑장. 지난 12월 초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본인이 겨울 장박 캠핑을 하고 있는 곳이다. 동탄에서 1시가 50분 회사에서는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곳으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한적한 시골마을에 사이트 간격이 넓고 장박 사이트가 많이 없어 이곳을 올해 겨울 장박 캠핑장으로 선택했다. 내륙에 위치한 제천은 강원도 원주와 인접해 있고 많은 눈이 내리고 또한 혹한의 날씨가 자주 찾아오는 지역이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지만 아쉽게도 장박ㅈㅣ에 있는 동안에 내리는 눈은 아직 보지를 못했다. 그렇게 추웠던 날씨가 장박 사이트에 들어올 때면 낮 시간은 밖에서 시간을 조금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많이 있었다. 너무 추운 날씨면 텐트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야해 조금 갑갑함이 있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캠핑장에 도착해서 새롭게 구입한 토요토미 반사식 난로에 등유를 채워 넣고 첫 시화를 한다.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난로는 겨울 캠핑의 상징이다. 가끔은 이 등유 난로의 냄새가 그리워서 겨울 캠핑을 가고 싶을 때가 많다. 이번 캠핑에는 친구가 딸과 함께 캠핑장에 잠깐 방문을 했다. 너무 추운 날씨면 오기가 어려웠을 텐데 다행히 장작불 피워 놓고 옆에 난로도 하나 놓아두니 나쁘지 않았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화로대에 불을 피우고 바로 고기부터 구워 먹는다. 혼자서 장박 사이트를 찾으면 귀찮...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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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번째 캠핑후기] 22년 새해 첫날 겨울 장박 캠핑장 제천 행복한 나드리에서 솔캠

지난 12월 첫 주부터 시작한 겨울 장박 캠핑이 어느덧 한 달이 지나고 22년 새해가 되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크리스마스 캠핑과 송년 캠핑은 나가지 못했만 22년 새해 첫 날 신년 캠핑은 조촐하게 혼자서 장박 사이트가 있는 제천 행복한 나드리 캠핑장에서 보내고 돌아왔다. 1월 1일 동탄에서 출발 천천히 여유있게 달려 제천 행복한 나드리 캠핑장에 정오쯤 도착을 했다. 운이 좋았을까 낮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 따뜻한 기운이 있는 날씨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비록 따뜻한 날씨라고는 하지만 겨울은 겨울이니 반사식 난로부터 불을 붙여 놓고 시작을 한다. 3주만에 찾는 장박 사이트. 다행히 많은 눈이 내린 날이 없어 사이트는 안전하게 잘 있었다. 다만 지난 캠핑때 놓고 갔던 물은 꽁꽁 얼어 있었고 물티슈도 돌 덩이가 되어 있었다. 그렇게 제천 행복한 나드리 캠핑장 장박 사이트가 무사함을 확인한 다음 맥주 한 캔을 시원하게 마신다. 날이 너무 좋아 텐트 앞 문을 다 열어 놓고 따뜻한 햇살을 느끼면서 시간을 보냈다. 대기 상태도 나쁘지 않으면서 따뜻한 날씨 새해 첫 날이라서 그런지 장박 캠핑장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았다. 대부분 12월 31일 캠핑장에 들어왔다 1월 1일 철수하시는 분들이 많았던듯 싶다. 따뜻한 날씨에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려 준비를 했지만 결국 귀찮음 때문에 꺼냈던 화로대는 다시 집어 넣고 러라벨 구이바다를 ...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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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번째 캠핑후기] 16주년 결혼기념일 제천 행복한나드리 장박캠핑

겨울장박캠핑 사이트가 있는 제천 행복한나드리 캠핑장 동탄 집에서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장박지를 찾을 때면 조금 더 가까운 캠핑장에 장박지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제천 행복한나드리캠핑장 사이트에 도착하면 널찍한 사이트 간격과 조용한 분위기에 두 시간 달려온 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이번 제천 장박캠핑장에서의 시간은 겨울 캠핑이지만 마치 이른 봄날 같은 날씨의 캠핑이었다. 겨울 장박은 대부분 텐트 전실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텐트 밖에서 보냈다. 다만 날씨가 따뜻한 만큼 공기는 좁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금요일 오후쯤 캠핑장에 도착을 해서 난로 위에 청양고추를 넣은 번데기를 올려놓고 하드기어 화로대에 장작을 넣어 불부터 피운다. 12월 중순 날에 영상 10도라는 온도가 어울리지 않지만 캠핑을 즐기는 본인에게는 이런 따뜻한 날씨는 언제나 환영이다. 낮 시간이지만 미세먼지 많은 흐린 하늘에 비도 오락가락 내리는 날씨라 초저녁 같은 분위기에서 멋지게 타오르는 장작이다.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기가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 비는 그치고 하늘이 조금씩 맑아졌다. 초저녁같이 어두웠던 하늘도 금세 밝아지고.. 그렇게 한참 동안을 아무 생각 없이 화로대에 장작을 넣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화로대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기억이 가물거렸다. 매번 귀찮아서 뒤처리하기 싫어서..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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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번째 캠핑후기]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에서 겨울장박 텐트 설치로 시작하는 장박

지난 3월 괴산 후평숲캠핑장에서 장박을 철수한 기억이 얼마 전 같은데 12월이 찾아왔고 장박 텐트도 다시 설치를 했다 이번 동계 장박은 제천 행복한나드리 캠핑장이다. 동계 장박이지만 아주 조촐하게 장박 텐트를 세팅했다. 장박 텐트의 기본이라는 바닥공사도 없다. 폭설에 텐트가 무너져도 크게 데미지가 없을 장비로 기본 세팅을 했다. 무엇보다 내년 3월까지 동계 장박이지만 아마도 대부분은 솔캠이나 안지기와 둘이서 찾을듯싶어 상당히 간단하게 설치를 했다. 지난겨울 장박에서 사용한 무척 따뜻했던 전기장판은 부피가 너무 크고 무거워 집에서 사용하고 대신 적당한 성능의 전기매트를 하나 설치했는데 에어박스 사이즈에 맞는 전기매트를 찾다 보니 캠핑용이라는 이름이 달린 매트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성능이 과연 괜찮을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겨울 장박캠핑에 화목난로를 빼놓을 수 없다. 난방용 화목난로가 아니라 실내 불멍용 화목난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드앤번 마이스토브 레귤러를 설치했다. 올해 초 장박을 끝내고 클리브랜드 EX 3.0에 홀잭잡업을 하려고 했는데 결국 귀찮음에 하지 못하고 홀잭 키트를 구입해서 장착을 했다. 창작해 보니 생각보다 간편하고 깔끔하게 연통을 뺄 수 있어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다. 동계 장박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는 화목난로 마이스토브 레귤러 본인이 올겨울에도 장박을 하는 이유 중에서 아마도 가장 큰...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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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번째 캠핑후기] 마음이 편안한 캠핑장 제천 행복한나드리에서 즐긴 따뜻한 가을캠핑. (feat. 우중캠핑과 겨울 장박 캠핑 답사)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 5년 전 떼캠에 익숙했던 시기 이런저런 캠핑행사로 참 많이 찾았던 캠핑장. 그리고 시간이 흘러 떼캠의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사이트 앞에 있던 노랗게 물든 시골의 모습은 머릿속에 계속 남아 있었다. 가을 캠핑으로 꼭 다시 찾아보고 싶었던 마음이 편안해지는 캠핑장 제천 행복한나드리에서 개천절 연휴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전 금요일 1박2일로 솔캠을 다녀왔다. 회사가 있는 이천에서 제천 행복한나드리캠핑장까지 대략 1시간 조금 넘는 거리 하지만 영동고속도로 공사 관계로 1시간을 버리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다소 늦게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한낮인 시간에 도착을 했다. 전형적인 가을 캠핑. 한낮은 여름의 더위 처럼 햇살은 강했다. 급할 것 없으니 아주아주 천천히 피칭을 했다. 날씨도 너무 좋고 1박2일이라 타프를 피칭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만약 이때 귀찮아서 타프를 피칭하지 않았다면 그날 밤 대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햇살은 강하지만 여름처럼 습기가 많지 않으니 그늘 아래에만 있어도 충분히 있을만했다. 짧아지는 낮 시간을 알려주듯이 해는 금세 넘어가고 바람마저 시원한 시간이 되었다. 개천절 대체공휴일로 월요일까지 연휴라서 제천 행복한나드리캠핑장은 토요일부터 만석이란다. 그래서 본인이 1박 한 금요일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 이번 캠핑 역시 조용하고 하룻밤을 보낼 줄 알았다. 비, 바람, 천둥, 번개가 있을 때까지는 말이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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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캠핑장 행복한나드리캠핑장 조용한 곳에서 즐기는 가을캠핑 중

날씨가 너무 좋다.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3주만에 솔캠으로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캠핑을 찾았다. 5년만에 다시 찾은 곳. 고향에온 느낌이다. 제천 행복한나드리 캠핑장 2번 사이트 앞 논 뷰 5년전 가을에도 너무 좋았던 모습인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여전히 좋다. 이번주 솔캠은 논 뷰가 있는 캠핑이다. 초가을캠핑 답게 한낮은 아직 덥다. 이른 퇴근을하고 일찍 캠핑장에 도착을 했지만 너무 더워 타프 하나 피칭하는데만 몇 시간이 걸렸다. 더울때 쉬움 쉬엄 타프 피칭하고 급하게 테이블과 체어만 펼치고 잠시 회사 회의에 참석을 했다. 회의 시간 맞추려고 나름 시간을 정해서 움직였는데 회의 참석을 했는데 사람이 없다. 그리고 곧 회의 취소 문자가 왔다. 회의 취소가 이렇게 기쁠수가. 앉은김에 맥주 한 캠 따서 마시며 잠시 논 뷰 보면서 멍좀 때린다. 그렇게 더웠는데 해가 넘어가니 바로 쌀쌀해진다. 우드앤번 마이스토브미니에 장작을 넣을 시간이다. 어두워지나 싶었는데 금방 깜깜해진다 겨우 6시 반 조금 넘었을 뿐인데.. 하지만 그 어둠이 좋다.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라 제천 캠핑장에 토일월 예약한 사람이 많고 금요일은 사람이 많지 않다. 역시 캠핑음 금요일 1박 2일이 조용하게 보내기 딱 좋다. 오늘은 장작도 충분히 이겠다 쉴세없이 마이스토브 미니에 장작을 넣으며 시간을 보낼것이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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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달숲캠핑장. 가을 캠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시설좋은 캠핑장

제천 달숲캠핑장. 올해는 솔캠 위주로 캠핑을 다니고 있어 본인의 최애 캠핌장중 한곳인 이곳 가을 캠핑장으로 추천하고 싶은 캠핑장인 달숲캠핑장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182번째] 제천 수영장 캠핑장 : 제천 달숲캠핑장 2016년 여름휴가의 첫 번째 들살이 안녕하세요? 서윤이네입니다.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회사 10년 근속 포상 휴가를 갑니다. 원래 계획 날... m.blog.naver.com 2016년 처음 이곳 제천 달숲캠핑장을 찾은 이후 2019년까지 여름 캠핑으로 그리고 가을 캠핑으로 이곳을 자주 찾았었다. 나무 그늘도 둘러쌓여 있는 사이트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한 여름 캠핑도 좋았고 밤나무 아래에서 캠핑을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던 기억도 너무 좋았던 캠핑장. 시설좋은 제천 캠핑장이라서 지금은 주말 예약하기도 어렵지만 다가오는 가을 캠핑에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이곳 제천 달숲 캠핑장을 가보려고 한다. 2019.8.19. 2년 전 오늘 [256번째 캠핑후기] 한여름 숲속 나무그늘 많은 달숲캠핑장 2박 3일 캠핑 이야기. 밤나무 가을캠핑장으로 추천 3년 전 여름휴가로 찾았던 제천 달숲캠핑장. 그동안 우리집 반려견 희망이 때문에 이곳을 찾을 수 없었다. 달숲캠핑장은 산속에 있어 아주 많은 그늘이 있고 나름 괜찮은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은 캠핑장이라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나무 그늘 많은 이곳을...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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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달숲캠핑장. 많은 나무 그늘과 독립적인 사이트 그리고 수영장까지

충북 제천 달숲캠핑장은 지금껏 가봤던 캠핑장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주 가고 싶은 캠핑장이다. 많은 그늘은 여유있는 사이트 간격 그리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까지 있는 참 괜찮은 캠핑장이라 생각되는 곳이다. 달숲캠핑장은 남제천IC에 인접한 곳으로 고속도로를 나와서 숲속으로 이어진 시골길을 조금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캠핑장이 산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나무 그늘이 있는 캠핑장이다. 충북 제천 수영장 캠핑장인 달숲캠핑장의 사이트는 획일적으로 줄 긋듯이 나눠진 사이트이가 아니며 사이트 간격도 상당히 넓고 대부분의 사이트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사이트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사이트가 여름철 타프가 필요 없을 만큼은 무성한 나무 그늘이 있어 햇볕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산속에 위차하면서 나무 그늘이 많기 때문에 한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제천 달숲캠핑장 달숲캠핑장에는 크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이 두 개 마련되어 있다. 한 곳은 나이 어린 친구들 전용이라 영유아를 동반한 캠퍼분들께 괜찮은 수영장이 있는 캠핑장이다. 아이들이 몰놀이를 할 때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는 여유.. 너무 좋다. 화장실 사워장 개수대 그리고 매점등 모든 편의 시설은 캠핑장 가운데 위치한 편의동 건물에 위지하고 있다. 공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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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번째 캠핑후기] 한여름 숲속 나무그늘 많은 달숲캠핑장 2박 3일 캠핑 이야기. 밤나무 가을캠핑장으로 추천

3년 전 여름휴가로 찾았던 제천 달숲캠핑장. 그동안 우리집 반려견 희망이 때문에 이곳을 찾을 수 없었다. 달숲캠핑장은 산속에 있어 아주 많은 그늘이 있고 나름 괜찮은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은 캠핑장이라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나무 그늘 많은 이곳을 개인사 많은 딸이 주말 동안 희망이와 함께 집에 있는 관계로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금요일 늦은 밤 시작된 제천 달숲캠핑장에서의 2박 3일 캠핑장은 오랜만에 만족감 최고의 휴식이 있는 캠핑이 된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업이 끝나자마자 막히는 길을 뚫고 집에 들러 안지기와 아들을 테우고 남제천IC로 향한다. 이번 캠핑에는 캠핑 이후 처음으로 딸아이가 함께 하지 않는다. 딸과 희망이를 집에 놓고 2박 3일 떠나는 캠핑에 조금의 걱정과 함께 우리 딸이 벌써 혼자서 집에 있을 만큼 많이 컸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 기분이 묘했다. 동탄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제천캠핑장이라 장시간 운전의 부담이 없는 달숲캠핑장이다. 캠핑장에 도착을 해서 피칭을 하는데 사이트가 완전히 나무 그늘도 덮어 있어 굳이 타프를 피칭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더운 날씨를 생각해서 타프를 두 개나 챙겨갔는데 말이다. 텐트도 이너만 설치하니 금세 세팅이 끝났다. 빨리 움직인다고 움직였지만 그래도 정리를 다하고 보니 늦은 밤이 되었다. 늦은 밤의 배고픔은 찐만두와 라면으로 해결한다. 입맛 까다로운 딸과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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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캠핑장에서 2박3일 캠핑이 짧게 느껴지는 이유

데크위에 플라이없이 이너텐트만 피칭하고 보낸 2박 3일의 마지막날.. 누워서 바라본 별이 가득한 밤 하늘의 모습은 너무도 좋았다. 최근 캠핑중 이번 캠핑만큼 만족도가 높은 2박 3일 캠핑은 없었던듯 싶다. 너무 마음에드는 제천캠핑장 달숲캠핑장이다. 조금 늦게 일어 났지만 텐트에 햇살은 들어오지 않았다. 아침부터 더운 날씨지만 뜨거운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솔솔 부는 바람의 시원함을 즐기며 고개를 들어 하늘어 바라본다. 맑은 하늘. 오늘이 말복이라고 한다. 절정의 더위 하지만 이곳 제천캠핑장은 아닌듯 싶다. 시원한 바람이 있어 집에 가기 싫다. 아직 여름휴가를 가지 않았는데 그냥 여기서 일주일 있고 싶다. 나뭇가지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찌뿌리고 일어나 이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2박3일의 짧은 캠핑이 아쉬울 뿐이다.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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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캠핑장 그늘이 많은 달숲캠핑장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캠핑중

금요일저녁 힘들게 교육을 받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캠핑을 나왔다. 오늘은 동탄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제천에 있는 그늘많은 캠핑장인 달숲캠핑장에 자리를 잡았다. 3년전 처음 왔었던 그늘많고 수영장 좋은 제천 달숲캠핑장. 그때보다 캠핑장 진입로도 좋아저서 훨씬 접근성이 좋아진 제천 달숲캠핑장. 늦은시간 도착해서 아주 간단히 사이트 만들고 바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조용한 밤을 보냈다. 지난 캠핑때 처음 사용해봄 캠피스트 텐트를 이번에도 또 가지고 나왔다. 이번에는 플라이 없이 메쉬로된 이너텐트만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누워서 보이는 밤하늘의 별들이 너무나 이뻣다. 그야말로 밤하늘을 이불삼아 보낸 지난밤이였다. 이른 아침이라 조금 시원함이 있지만 그런 시원함도 곳 사라질만큼 오늘도 더울것이다. 하지만 이곳 제천 달숲캠핑장은 사이트 대부분이 그늘도 되어 있어 다른 곳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시원함 속에서 여름 캠핑을 즐길수 있는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그늘 많은 캠핑장이다. 또한 아이들도 시원한 여름캠핑을 할 수 있는 수영장도 있다. 제천 달숲캠핑장의 그늘에 나무 그늘이 얼마나 많은지를 조금 보여준다면 대략 이정도..하지만 이쪽 사이트도 그늘이 적은편이다. 사이트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비 예보만 없다면 굳이 햇빛을 피하기 위해서 타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될 만큼 그늘이 많다. 인기가 많은 사이트쪽은 하루 종일 있어도 햇살을 보기...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