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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기도 가볼만한곳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축제 만발한 화원으로 일산 호수공원은 최근 꽃박람회를 마쳤지요. 나름 고양시의 큰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일산 사는 주민에겐 어쨌든 오픈되어 있던 공원이 평소와는 이용형태가 달라지다 보니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요. 이제 행사를 마쳤으니 한번 방문해줘야 합니다. 꽃박람회는 마쳤지만 이어서 장미시즌이 돌아왔거든요. 일산 호수공원 장미가 유명한 건 알고 계셨나요? 호수만 멋지게 있는게 아니라 튤립시즌, 장미시즌 등등 시즌에 맞는 꽃이 활짝 피어나는 곳이어서 좋답니다. 그중에서도 장미시즌은 꼭 놓치지 말아야해요. 6월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호수공원 장미축제 소개해드려요. 일산호수공원 장미공원 운영시간 : 08:00~20:00 위치 : 일산동구 호수로731 주차 : 유료 일산호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일산호수공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꽃박람회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물론 지금은 꽃피는 시즌이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곳곳에 많은 꽃들이 활짝 피어나 너무 이쁘답니다. 봄과 여름의 경계, 호수공원이 정말 이쁜 시기인 거 같아요. 평일 낮. 졸업사진을 찍으러 왔는지 학생들이 정말 많았어요. 한 학교가 아니라 교복이 다양한 걸 봐서는 여러 학교에서 나와서 촬영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뜻하지 않게 젊음의 에너지를 느낍니다. 저희의 목표는 일산 호수공원 장미...

일산호수공원 작은동물원 즉석라면 주차비 친구네와 방문한 한적했던 일산호수공원. 호수공원 말고, 그 주변으로 여러 공사들이 진행 중이어서 예전 보다 살짝 접근이 불편해진 느낌입니다. 빨리 공사들이 완료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꽤 추운 날씨였지만 처음으로 호수공원에서 즉석 라면을 끓여 먹고 즐거운 시간을 친구네와 보냈습니다. 친구네 아이들은 한강 라면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고 깔깔깔이었어요. 또 작은 동물원에서 동물 보는 것도 좋아했고요. 일산호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일산호수공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친구네가 호수공원 안쪽은 와보지 못하기도 하고 해서 뒷편에 무료로 주차하고 들어오려다가 공사 중이어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졌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그래서 호수를 삥 돌아서 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시 나왔어요. 이제는 훌쩍 커버려서 저와 키가 또이또이 해진 친구네 첫째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지만 여전히 이모 손 잡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둘째. 함께 공원 나들이를 합니다. 2주차장 쪽에서는 노래하는 분수대, 그리고 일산 가로수길하고 가까워요. 노래하는 분수대는 아직 공연을 하려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노래하는 분수대는 5월에서 10월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날은 맑았지만 대기질이 썩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청청한 하늘 보다는 뿌연 하늘이었습니다. 하지만 구름은 없었고, 햇빛이 내려서...

일산 단풍구경 명소 호수공원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일산 단풍명소 호수공원 10월이 가기 전에 꼭 해야하는 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 호수공원이 단풍이 들면 정말 예쁘거든요. 단풍잎 다 떨어지기 전에만 보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부랴부랴 지난 주말 자전거를 타고 돗자리 싸매들고 일산 호수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직 절정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적당히 물들어 가고 있는 호수공원에서 지난 주말 동네식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냈어요. 일산호수공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를 꺼내든 아오빠. 큰 돗자리도 등에 짊어지고 갑니다. 평소같으면 짐도 많겠다 차에 짐 싣고 달릴텐데 이날은 밖의 공기를 마시며 달리고 싶었어요. 저도 제 자전거에 짐 가방까지 달아서 바리바리 챙겨서 달렸어요. 오랜만에 라이더 모드! 날이 날인 만큼 호수공원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사실 처음 광장에 들어섰을 때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서 나름 안심(?)하고 들어갔답니다. 하지만 공원 안에는 바글바글- 최근 일산 호수공원은 새롭게 넘어올 수 있는 언덕이 만들어졌고, 한울광장도 새롭게 꾸며졌죠. 관련한 내용은 이전에 포스팅 했으니 링크 된 글을 참고해주세요~ 일산 호수공원 많이 바뀜 포토존 바닥분수 플라워북카페 일산 호수공원 많이 바뀌었어요 포토존 바닥분수 플라워북카페 이렇게 오랜 기간 호수공원을 가지 못한 때... b...

일산호수공원 고양가을꽃축제 엊그제까지만 해도 후텁지근하고 눅눅하고 그랬던 날씨인데 아침에 일어나 보면 쌀쌀한 공기에 놀랍니다. 어느 새 가을이 왔네요. 가을은 하늘은 푸르고 시원하며 나무들은 알록달록해지는 참 아름다운 계절이에요. 일산 호수공원에서도 이에 맞춰서 가을꽃축제가 진행되고 있어요. 지난 명절연휴기간에 오랜만에 호수공원을 방문해보았네요. 이번 주말까지 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니 정보 확인하시고 방문해보시길요. 축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고 방문기를 적어봅니다. 일산 호수공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축제를 진행해요. 봄에는 가장 큰 꽃박람회가 진행되고요. 이후에는 장미축제 등이 있는데 가을꽃축제도 그런 축제들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최근 날씨가 정말 좋잖아요. 좋은 날씨와 어우러져서 축제를 즐기기 더욱 좋은 시즌입니다. 🚩 일산호수공원 고양가을꽃축제 주소 :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731 주차 : 유료 주차 운영시간 : 08:00~20:00 ✔ 주제광장쪽 꾸며놓음 ✔ 고양꽃전시관 전시(유료입장) ✔ 미니 바이킹, 열차 운영 ✔ 호수 꽃배 운영 일산호수공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주차 정보 호수 주차장은 정말 많은 차량이 몰려 있어요. 주차하기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호수로가 워낙 큰 도로인 만큼 호수로에서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게 웨이팅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근처에 무료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알고 있고, 또 지인이...

일산 호수공원 많이 바뀌었어요 포토존 바닥분수 플라워북카페 이렇게 오랜 기간 호수공원을 가지 못한 때가 있나 싶어요. 점점 일산 중앙로 쪽으로 나갈 일이 많지가 않네요~ 그러다가 지난 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일산 호수공원에 방문했습니다. 동생 결혼식 때 입은 한복을 반납하러 나왔다가 시간 여유가 있어서 호수를 방문한 거예요. 호수공원은 조금씩이지만 새로워진 부분이 꽤나 있었습니다. 한울광장이란 이름으로 호수 앞에 생긴 커다란 잔디밭이에요. 예전에 소개도 해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찾아보니 일산 호수공원에 한울광장이 생기고 나서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그때 그렇게 오래 공사를 한다 싶었는데, 만들어지고 나서는 또 몇 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습니다.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이 새로워졌어요 긴긴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개장한 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산 호수공원 중앙에 있는 한울광장이 길고 긴 리모... blog.naver.com 한울광장 쪽으로 가보니 정작 잔디 밭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이미지는 좀 없어졌네요. 그리고 이렇게 넓은 잔디밭인데 너무 휑합니다. 뭐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풀이 길어진 한울광장 우측편에는 작게나마 바닥분수가 생겼습니다. 어린 아이들 보다는 청소년들이 많더라고요~ 더위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인지 한적한 공원 풍경이 나...

일산호수구경 가을 단풍나들이 세상의 많은 나무들이 한참 화려한 단풍색을 뽐내고 있는 시즌이에요. 사람들도 다들 단풍구경을 하기 위해 동으로 서로 멀리 멀리 떠나고 있는 시즌이기도 하죠~~ 저희는 멀리 떠나지는 못하고 지난 주말에 일산호수공원에 들러서 나무들의 빨갛고 노오란 단풍을 살짝 구경하고 왔습니다. 집 근처지만 나무들이 있는 곳은 단풍으로 물들어 너무너무 멋진 자연의 색을 뽐내고 있네요. 모든 나무가 다 울긋불긋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색상이 변신을 했어요. 낙엽이야 이곳저곳 쏟아져 내렸고요. 호수 풍경~ 붉은색인지 노란색인지 헷갈릴 정도로 물들어버린 나무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건 주황색이라고 해야 하는 걸까요~? 새롭게 단장한 한울광장에는 잔디밭이 깔리다 보니 삼삼오오 모여 앉아있는 무리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나무가 아직 애기 수준이라서 풍성한 느낌이 없어 아쉽습니다. 좀만 더 이쁘게 만들어 놓지..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어요.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고양시 여행지 투표- 저도 한표 행사하고 엽서 받아왔어요. 북한산과 행주산성~ 워낙 풍경이 아름다워서 오랜만에 사진이라도 이쁘게 남기고 싶었는데.. 몸은 살이 쪄서 ㅠㅠ 이래저래 아쉽- 하늘은 완전 맑은 하늘은 아니었어요. 꽤 큼직한 구름이 있어서 중간 중간 그늘이 크게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일산호수에 빛이 비치니 넘 이쁘네요. 저희는 일산호수공...

긴긴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개장한 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산 호수공원 중앙에 있는 한울광장이 길고 긴 리모델링 시간을 거쳐서 새롭게 오픈했어요. 이전에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서 좋아하는 공간이었는데 이번엔 컨셉을 바꿔서 오픈했네요. 워낙 공사 기간이 길었어서 언제 오픈하나 호수공원 갈 때마다 궁금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해 보니 그새 공사가 완료되어 있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한울광장 풍경을 담아보겠습니다. 예전 한울광장 모습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은 호수공원 정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호숫가 근처에 있는 광장이에요. 수시로 다니고 걸었던 장소인데 정작 그곳의 사진은 많이 없네요. 그렇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는 회백색 돌로 깔끔하게 되어 있는 일반적인 광장의 모습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하지만 수개월간의 공사를 거쳐서 새롭게 바뀐 한울광장은 완전히 초록초록한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대부분의 공간이 초록한 잔디가 깔려서 전혀 다른 분위기로 새단장을 헀습니다. 예전엔 다양한 조형물과 계단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싹 사라지고 초록한 잔디광장으로 변신했어요. 마침 하늘이 맑은 날이어서 초록한 분위기가 사진에 잘 담겨졌네요. 곳곳에 나무가 새로 심겨졌는데 소나무를 비롯해서 다양한 나무들이 심겨졌습니다. 좀 더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잔디에 들어가지 말라는 푯말이 있는 건 아니어서 잔디 밟고 들어가는 게 문제는 안되는 거 같더라고요...

일산 호수공원은 지금 벚꽃 만발 일산 호수공원 벚꽃을 보러간 첫날에는 결국 꾸릿한 하늘 때문에 맘만 더 속상해져서 돌아왔네요. 그때가 딱 절정이었거든요. 그래도 맑은 날 한 번은 꼭 다시 가야지 하고 있다가 오늘 오전에 시간이 나서 다녀왔어요. 이제 정말 막바지란 느낌이 드는 일산 호수공원의 벚꽃 나들이였습니다. 구름 한 점 없었던 오늘 지금 방문하면 볼 수 있는 일산 호수공원의 벚꽃 풍경 ① 아직은 붙어있는 벚꽃잎들 ② 우수수 쏟아지는 벚꽃샤워 오늘까지 아직 벚꽃 구경을 못했다면 내일까지는 기회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벚꽃샤워 하고 오시길요~ 엄청 날려요~ 저희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벚꽃 구경을 하려고 하면 꼭 호수공원 뒷쪽에 있는 문을 이용해요. 그쪽에 차를 주차할 공간도 일부 있어서 무료로 주차도 가능하고 벚꽃 나무가 심겨져 있는 곳으로 바로 연결되거든요. 일산 사는 분들이 주로 애용하는 통로입니다. 모르면 주차장에 주차하고 벚꽃 장소까지 20분은 걸어서 와야 해요. 호수공원 숨겨진(?) 뒷길 뒷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호수공원 메타세콰이아 길로 이어집니다. 아직 나무들은 푸른잎이 나오지 않아서 앙상합니다. 그래도 지난 주보다는 푸릇한 잎이 솟아났더라고요. 어쨌든 호수공원은 지금 벚꽃이 만발- 바닥에는 온통 떨어진 벚꽃잎들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푸른잎도 별로 안 솟아나온 벚나무들이 호수공원에는 많이 있습니다. 비나 강풍...

3월 첫째주 토요일, 이전 보다 더 일산에도 봄이 온 것 같네요. 이제는 두꺼운 패딩이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로 날이 많이 풀렸으니까요. 아직 꽃샘 추위의 공포(?)가 남아 있지만 그래도 정말 봄이 온 거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산은 워낙 북쪽이라 봄이 늦게 오는 편인데요. 완전 뜨거워지기 전에 일산 호수공원으로 봄 마중 산책을 나가 보았죠. 육교를 건너 호수공원으로 넘어가는 길 일산 호수공원과 정발산 역에서부터 연결이 되는 육교를 건너서 들어가는 호수공원 입구풍경.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는데 그 뒤로 펼쳐진 잔디밭에서 무수한 반려견들이 뛰어놀고 있더라고요. 엄청나게 많은 애견인들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공간은 개와 애견인의 공간으로 굳어지는 건가 봐요. 개들도 뛰어놀 공간이 필요하니.. 육교로 넘어오는 입구에 있는 조형물들. 자세히 보면 꽤나 진지하고 복잡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호수공원 안내도. 육교로 넘어오는 곳이 거의 정 가운데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측으로 돌지, 좌측으로 돌아서 산책할지를 선택하게 되네요. 좌측, 우측 모두 호수를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어디를 선택해도 쪼개서 돌 수 있어요. 이날 일산호수공원 산책은 우측으로 도는 선택을 했습니다. 나무는 앙상한데 사람들은 북적북적입니다. 빨리 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울러 미세먼지는 제발.... 공원에 사철나무를 많이 심어놓으면...

요즘 날씨가 정말 푸근해졌죠. 요즘과 달리 한참 춥고 흐렸을 때 잠깐 다녀온 일산호수공원 나들이. 일산에 30년 정도 살면서 셀 수 없이 많이, 자주 가게 되는 일산 호수공원인데요. 산책 뿐 아니라, 학창시절 소풍, 각종 촬영, 박람회, 체험학습 등 다양한 일로 찾았던 장소입니다. 그만큼 일산의 상징적인 장소이고, 언제가도 좋은 공간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렇게 오랫동안 호수공원에 안 간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코로나 여파로 거의 2~3개월만에 공원에 가게 됐지 뭐예요. 너무 집안에서 찌뿌둥하게 있어서 운동 & 산책으로 흐리고 추운날씨를 뚫고 찾아갔어요. 요런 것도 생겼네요. 요번 주완 확 다른 풍경. 춥고 흐려서인지 사람도 몇 없었어요. 평일 낮시간대이기도 했고요. 평소의 초록하고 풍성한 느낌보다는 휑한 느낌이 앞서는 일산호수공원입니다. 추운 날에도 밖에서 간식을 먹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평소와 달리 휑한 매점 앞 풍경. 평소엔 바글바글했었는데 말이죠. 광장 한 가운데로 자전거 코스가 그려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이쪽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쪽이 사람이 제일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예요. 호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길이기도 하고요. 무대도 마련되어 있고 해서 원래같으면 많은 공연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 흐린 하늘.. 비단 흐리기만 한 게 아니라 미세먼지도 심한 거 같아요. 나와도 이런 날 나온 저희부부입니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