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임산부등록 준비물과 혜택 알아보기 2022 안녕하세요. 임신 8주 6일차 진입한 가람입니다! 어제 산부인과 진료 다녀오면서, 제가 사는 인천 남동구 보건소에 다녀왔어요! 동네에 있다보면 딱히 남편과 외출할 때 빼고는 타 동네를 잘 안나가게 되더라고요? 병원 진료 다녀오면서 겸사겸사 방문 해 들려보았답니다. 임신바우처 신청과는 별개로 등록해두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임신초기에 해야 할 일들 꼭 해보아요. 필수는 아닌 걸로 압니다 ㅎㅎ 보건소 임산부등록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온라인 임산부 등록하는 방법이 있어요. 임신 초기에는 여러모로 몸 컨디션이 좋지 않고, 입덧 등 다양한 변수가 있잖아요? 몸 한 번 움직이는 게 힘든 현실, 게다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줄었다지만 늘 조심해야 하는 우리들-_ㅠ 그리고 지역구 보건소가 집과 거리가 있는 경우에는 비대면 임산부 등록을 이용하시면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온라인 신청도 3가지 방법이 있네요. 관할 보건소 직접 비대면 신청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임산부 신고( https://www.childcare.go.kr/ ) 정부24 맘편한 임신 서비스 지원 ( https://www.gov.kr/portal/fertility.do ) ( 2, 3은 회원가입 후 인증절차가 있어요.-_ㅠ 저는 구 공인인증서 없네요. 귀찮다..) 온라인 임산부 등록 준비물 병원에서 발급받은...
아이돌봄 서비스 맘시터, 워킹맘 필수앱 베이비시터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가람입니다 :D 새학기가 시작되었네요, 이제 6살 언니가 된 우리 여니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데요. 매일 선생님께서 키즈노트에 간단한 메모를 남겨주셔서 안심하고 있답니다. 새학기 시작 전, 봄방학 때 서울 출장을 갈 일이 종종 있었는데요. 코시국이라 불안한 마음에 여니를 데려갈 수 없어 아이돌봄 서비스 앱 맘시터를 통해 시간제 베이비시터를 구해보았답니다. 누적회원 99만, 곧 100만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라고 해요. 활동 가능한 시터회원이 11만명~ 어마어마하죠? 아이에게 맞는 시터를 찾을 확률도 높고, 부모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시터분을 찾을 확률도 up ~ 2020년 구글-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지원사업 1위 2020 스마트 대한민국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상 수상 프리랜서이다 보니 정기적 돌봄보다는 단기/긴급 돌봄에 손 내밀 때가 종종 있는데요. 워킹맘/워킹대디가 아니어도 병원에 가야하거나 특별한 볼일을 보러 갈 때 긴급/단기돌봄 서비스를 이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아이돌봄서비스 맘시터, 만족스러웠던 인천 베이비시터 후기 아이돌봄서비스 맘시터, 만족스러웠던 베이비시터 후기 안녕하세요, 끝없이 이어지는 가정보육에 지쳐가는 ... blog.naver.com 맞벌이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등하원 도우미, 놀이시터...
아이돌봄서비스 맘시터, 만족스러웠던 베이비시터 후기 안녕하세요, 끝없이 이어지는 가정보육에 지쳐가는 육아맘이네요!ㅠ_ㅠ 다들 그러시죠! 그런데 저는 프리랜서인 워킹맘이라 직장 나가시는 분들보단 시간조절이 자유롭지만.. 그렇지 못 하고 나가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함께 사는 친정엄마께서 일을 쉬시면 그 날 부탁 드려 맡기지만. 그렇지 못 할 때는 맡길 때가 없어 동동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인천 #아이돌봄서비스 #맘시터 제가 다음 날 바로 볼 일 보러 나가야했어서 늦은 저녁에 '혹시나 '하고 맘시터 사이트 들어가서 알아보았답니다. 말로만 듣고, 처음 이용 해 보는 서비스라 사실 걱정이 많았거든요. 베이비시터인 맘시터는 19세 이상의 내국인만 가능하고, 모두 '본인인증'으로 주민등록번호가 확인된 분들로 되어있어요. 등초본, 학교, 자격증, 가족관계, 건강인증 등 다양한 인증정보를 고객안전관리팀에서 꼼꼼히 확인한다고 하여 안심되더라고요.게다가 시터의 과실로 발생하는 대안사고, 대물사고를 보장하는 KB손해보험까지 가입되어 있어서 안심! 채용만족도도 4.8점/5점 수준이니 정말 좋죠 :) 다들 저희집과 가까운 동네분들로 우선추천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목적에 따라 선택하여 구할 수 있답니다. 등하원도우미, 실내놀이, 야외활동, 학습지도, 영어놀이, 가사돌봄서비스까지 육아도우미의 일이 정말 다양하더라고...
임산부 패션, 원피스 바지 추천! 55 66 사이즈 안녕하세요. 가람입니다. 제가 어느덧 임신 17주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실화냐*_* 초기 때 시간이 너무 안가서 지루했는데, 중기 넘어오니 피로함도 덜하고 움직이기도 편해서 너무 좋네요. 식성도 좋아졌는데요, 임신 5개월차인 지금 +4kg를 얻었네요. 막달까지 총 10kg증량이 목표인데 이미 실패느낌입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어요 흑흑 그나저나 임신 주차가 찰수록 조금씩 배가 나오고, 허리라인이 사라졌어요. 게다가 Y존을 더불어 골반, 허벅지라인에 살이 붙기 시작하면서 임신 전 바지들이 맞지 않더라고요. 애정하는 컬러팬츠들이 있는데 너무 아쉬워요. 출산 후에 살 빼서 꼭 입겠다며 옷장 깊숙한 곳에 잘 보관해두었답니다. 임신하면서 배라인과 Y존이 편안한 옷을 찾게 되었는데요. 그 중 역시 원피스가 제일이더라고요. 바지에 반해 압박감도 없고, 편안하고! 임신 후 어떤 옷을 입어야 하고, 사야할 지 고민이셨다면 감히 가람이가 추천해봅니다 :) 저는 현재 임신 5개월 160cm, 58kg, 55반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제 사이즈 참고하여 봐주시길 바랍니다. 임부복을 따로 구매하여 입진 않고 있어요ㅠ_ㅠ 막달 쯤 되려면, 찾으려나요? 아직은 일반 의류 입고 있습니다. 한 철만 입으려고 구매하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취향이니 참고 해주세요. 임산부 출근룩, 하객룩, 일상룩...
수유의자 추천, 예쁜 1인소파 알로소 엘머 허그체어 몽글몽글한 텍스처 원단이 매력적인 알로소 엘머 암체어 거실 한가운데 이미 쇼파가 있지만, 남편이 전부터 사이드체어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거든요! 자리만 차지 하는 건 아닐까,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늘 걱정이었는데~ 이런 걱정은 정말 경기도 오산이었네요 :) 저도, 남편도, 우리 아이도 알로소 1인소파 서로 차지하려 종종 쟁탈전까지 ㅋㅋㅋㅋ 그치만 다 비켜! 내 수유의자 라고 !!!-_ㅠ 첫째 때는 따로 모유수유 의자를 들이지 않고, 범퍼침대 한 켠에서 수유를 했었거든요. 등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자세도 불편하고 ~ 제대로된 자세를 갖추고도 힘든 게 수유인데 말이죠. 모유수유, 분유수유 뿐 아니라 아이를 케어할 때도 딱딱한 바닥이나 편치않은 곳에 앉기보다는, 편안한 곳에 앉아 케어하면 좋겠죠?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편한 길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이 있다면 당장 들여야합니다,,, 그래서 저도 준비하게 되었죠! 제가 선택하고, 수유의자 추천하는 알로소 엘머 암체어와 오토만 바깥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팔을 벌려 앉아주는 듯한 허그체어 인데요. 실제로 앉아보면 등을 포함한 상체를 받쳐주면서 감싸앉는 듯한 느낌을 받게되더라고요 ㅎㅎ 매우편안! 소재나 안전성 문제도 걱정없고~ 편안하니까 출산준비하며 제일 생각났던 임산부 의자가 요거였거든요. 제품디자이너가 디자인하며 팔걸이의 기울기를 중심으로...
임산부 수영시기, 임산부 수영복 선택 나는 이렇게 :) 옛날 사람인 우리엄마가 질겁하는 임산부 운동, 임신 초기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거의 잠만 자고 누워만 있었는데 그때는 움직이라고 움직이라고 하더니~ (그때도 절대로 자전거타기는 금지했었다. 우리엄마가 예전에 자전거 타다 유산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컨디션 회복 후 둘레길 1시간 걷고, 스텝퍼 타고, 실내 자전거 타기와 수영 한다고 할 때마다 난리난리 났었더랬다. 어디 여행 간다고 할 때마다 '수영 제발,,, 제발 ~~! 한다면 수영장에서 짧게 해라 제발~'ㅎㅎ 주변에 저희엄마 같은 분들 많을 것 같다. 임신 9개월인 지금 친정엄마는 포기하심요,,, 어른들말이 다 틀린 것이 아닙니다!!ㅎㅎㅎ 부인과적인 문제가 없을 경우 매일 30~40분 정도 가벼운 신체활동을 매우 권장하는 임신 시기! 최근에 본 유퀴즈온더블록에서 서울대 교수님이 '안정' 빼고 다 하라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질환이나 부인과적인 문제가 없을때죠. 일반적인 산모분들을 말씀 하셨던 거 같아요. 저는 진짜 이 말이 의미있다고 생각했어요. 안정을 하면 안 좋은 점 세 가지로 1, 몸이 나빠진다, 2주만 안 움직여도 몸에서 근손실 발생 2. 혈전증 위험이 오히려 커질 수 있다 3. 삶의 질이 떨어진다. 저도 임신 초기에 너무 피곤하고 졸리니까 소파와 한 몸이었는데, 몸이 무기력하니 기분까지 다운되어 나중에는 첫째 등원 ...
초등학생 카시트, 순성 버디 부스터와 매일 등하원 함께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가람입니다. 순성 버디와 함게 한 지도 한 달 가까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헤드까지 감싸주는 카시트를 졸업하면서,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아직 엄마 아빠에게는 아기이다 보니 말이에요!?ㅎㅎ 한 달 동안 사용하며, 아이가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레 그런 걱정은 사라졌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차 없이는 다니기 힘든 지역으로, 아이들 학원 픽업부터 등 하원을 자주 자차 이용하고 있어요 :) 빠르게 아이를 태울 수 있고, 안전까지 보장되는지라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순성 버디랍니다. 주변 지인분들이 많이 물어보는 우리 여니의 초등학생 카시트, 순성 버디 부스터 카시트 4살부터 12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15kg~36kg 체중의 어린이까지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소픽스 지원되는지라 손쉬운 장착이 큰 장점인데요. 차 시트에 밀착하여 설치하면, 흔들림 걱정 없어 아이도 편안해 하는 것 같아요. 또 유럽 최상위 안전 인증인 i-size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받아 안정면에서도 참 신뢰하고 있답니다. 14cm 높이의 하이 시트로 넓은 시야 확보가 되는 초등학생 카시트인 순성 버디 카시트 와이드 한 좌석으로 착석감도 편안하고요, D자형 라운드 디자인이라 다리를 자연스레 받쳐주어 아이가 편안하게 앉아있어요. 등하원하거나 마트 장...
아이사이즈 부스터 카시트 나이, 4세부터 12세까지 헤드까지 있는 카시트를 졸업하고, 순성 버디 부스터카시트를 사용하게 된 8살 여니 '높이가 14cm라 불편하지 않을까? 등받이와 헤드가 없어 불편하지 않을까?'라며 조금 걱정은 했었는데요. 정작 아이는 불편함 1도 없이, 너무 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엄마의 괜한 걱정 ㅋㅋ 바꾸고 나서는 편안함도 편안함이지만 창문도 잘 보이고, 스스로 안전벨트 할 때 잘 보여서 빨리 할 수 있다고 좋아했어요 :) 국내 KC인증은 물론, 유럽 최상위 안전 인증인 ECER129/03인 아이사이즈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받았는데요. 순성 버디 부스터 카시트는 안전벨트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ISOFIX 주니어카시트라 설치도 매우 간편하고, 정확한 안전 확보까지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벨트 가이드라인이 있어 올바른 벨트 위치로 목 쓸림 등 2차 부상도 예방해볼 수 있어요. 모든 생산품의 품질을 검사하고, 안전성을 검증하여 불량률 ZERO를 유지하기 위한 순성만의 철저한 검증시스템인 ZERO DEFECT SYSTEM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원단만을 엄선해 사용했다고 해요. 아이들 용품인 만큼 이런부분도 놓칠 수 없죠. 아이소픽스 지원 덕분에 손쉬운 장착이 가능한 아이사이즈 부스터 카시트, 앞 뒤 조절버튼을 동시에 눌러 ISOFIX 길이 조절 및 해제가 가능한데요. 길이를 늘려 ISO...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 8살 순성 버디 부스터 카시트 선택!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는 약 36개월부터 12세까지 현행 도로교통법상 카시트 착용 의무나이는 신생아부터 만 6세까지라고 해요. 개정 도로 교통법 제 50조에 의거 13세 미만 자녀 안전벨트 미착용 시 과태료 6만원 6세 미만 자녀 카시트 미착용 시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과태료 부과를 떠나 아이의 안전을 위한 부분이니 12세까지 사용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장이 빠르다면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키와 체중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여니는 헤드까지 있는 어린이 카시트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부스터 카시트로 바꿔주게 됐어요. 저희차가 소형 SUV인데 뒷좌석 공간이 협소한데다, 이제 8살 언니 됐다고 답답해하기 시작했거든요. 너의 안전을 위해서는 꼭 해야한다고 설득하던 차에 순성 카시트에서 i-size 부스터 카시트 '버디'가 론칭했다는 소식을 듣고 체험단에 응모 했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여니가 체험단이 되어 사용해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순성 버디는 15kg~36kg의 유아와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어요. 만 6세는 지났고, 카시트를 하지 않기엔 안전이 걱정스러우셨을 때 추천드리는 육아용품인데요. 아직 키가 작아 시트 없이 차에 앉으면 초등학생들은 바깥 창이 보이지 않아 또 답답해해요. 창문 밖 세상 보는 재미도 없고요! 푸른 하늘만 보고 가게...
모유사 독일 메디 임산부 의료용 압박스타킹 추천 학생 때부터 다리가 자주 붓고, 다리도 저려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았어요. 특히 그날이 다가오면 더 힘들더라고요. 둘째 임신 전에 의료용 압박스타킹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때부터 사용해오고 있었답니다. 둘째 임신 후에도 임산부 압박스타킹으로 사용했어요. 임신하면 다리에 쥐도 자주 나고, 붓는 느낌이 나기 쉬운데요. 산모에게는 정맥 혈전증과 정맥류가 잘 발생할 수 있어 잘 관리 해줘야 한다네요. 업무 특성상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일을 많이 하고, 오래 앉아 있으면 종아리가 뻐근한 느낌이 들었던지라 둘째 임신 중에도 압스를 쭉 사용했어요. 임신 중기에 접어들면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압박스타킹 처방에 대해 알려주세요. 특히 제왕절개 예정인 산모분들은 압스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죠? 저는 출산 후 1년이 됐지만, 여전히 저리고 붓는 다리 때문에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모유사 독일 메디로 바꾸게 됐는데, 소개해봐요! 임신 중에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참 많아요. 장시간 서있거나, 오래 앉아있기, 다리고기 등은 다리 혈류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지양하는 자세라네요. 몸 붓기 해소를 위해서라도 하루 30분~ 1시간은 운동을 하거나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잠 잘 때도 다리에 베개나 쿠션을 올려두고 심장보다 높에 해주면 좋대요. 저도 몸 붓기 때문에 임신 초기부터 운동을 했는데...
셀로우워크 임산부 의료용 압박스타킹 후기 안녕하세요. 27주 임산부 블로그 입니동! 저는 임신 전부터 다리가 자주 붓고, 다리도 저려서 잠 못 잘 때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사용해오고 있었답니다. 처음엔 엄청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잘 착용하고 나면 종아리가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임신하고서도 업무 특성상 의자에 오래 앉아있고, 종아리가 뻐근한 느낌이라 쭉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임신하면 하루종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도 다리에 쥐도 나고, 붓는 느낌이 나기 쉽다고 해요. 저 역시도 그래서 압스도 쓰고, 운동도 했었는데요. 산모에게는 정맥 혈전증과 정맥류가 잘 발생할 수 있어 잘 관리를 해줘야 한대요. 그래서 그런지 임신 중기 접어드니 산부인과에서 의료용 압박스타킹 처방에 대해서 알려주더라고요 :> 저는 이미 가지고 있어서 패스 했습니다. 아직 준비 못 하신 분들이 있으면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으니 다니는 산부인과에 압박스타킹 처방에 대해 문의해보셔요! 임신 중 다리 붓는 원인 중 정맥 혈전증은 혈류 장애로 정체된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생기는 질환으로 임신은 그 자체가 혈전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 이 시기 발생하는 혈전은 폐동맥을 막는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산모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줌. 두 번째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어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정맥혈이 다리에 고여 혈관이 ...
미니골드 카카오프렌즈 미아방지팔찌 추천 5살이 된 아이, 주관도 뚜렷해졌다. 특히 킥보드를 탈 때나 친구들이랑 놀 때면 순식간에 눈 앞에서 멀어지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되는데요. 분명히 보고 있는데 순식간에 물어지는 거리를 보며 당황하는 건 바로 저 '아, 이러다 잃어버리는 구나'싶더라고요. 이름 불러도 돌아보지도 않고, 대꾸도 안하는.....휴... 오늘도 킥보드 타고 동네산책을 하는데, 아는 길이라고 씽씽~ 타고 훌쩍 가버리더라고요. 차가 없는 아파트라 다행이지만, 단지 안도 안전하지 않다 생각하는 1인이거든요. 제가 아무리 빠르게 쫓아가도 킥보드를 이길 수 있어야지요ㅠㅠㅠ 후다닥 쫓아가서 엄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는 가는 거 아니라고 말 해줬답니다. 그렇다보니 외출할 때 꼭 착용해주고 있는 #미아방지팔찌 미니골드 x 카카오프렌즈 키즈주얼리 소개해봐요!♬ 소재 925silver 소재로 알레르기, 트러블 걱정 덜한 미니골드 미아방지팔찌 CHOONSIK heart kid -N 춘식이 캐릭터가 그러져있는 춘식이 하트 키즈 팔찌 너무 귀엽죠! 체인 길이는 10~18cm 까지 선택할 수 있고요. 각인서비스 무료, 한글 5자이내 영문 9자이내 숫자 12개 이내 새길 수 있답니다. 특수문자 사용 불가라 좀 아쉬웠지만, 뒷면에 레이저 각인으로 이름 + 연락처 1개 각인 가능해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의 팬던트 부분이 크지 않고 조그만해서 한...
블로그씨, 임산부 데일리룩 나의 가을 OOTD 임신 7개월, 임신 26주차 가람입니다 🤍 임신기간 동안 임부복은 사지 않겠다, 체중 최대 11kg 늘리겠다 다짐했지만 역시 사람 일이란 ^^ 최근 한달 사이에 4kg가 갑자기 늘더니, 임당검사 통과 못 하고 내일 임당재검가요... 무사통과 기원 🙊🙏🏻 봄여어어어어름갈겨어어어어어어울이라더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이 왔어요. 가을 fw신상 나오는 거 보며 너무 안타깝고 슬펐는데요. 매년 예쁜 거 나올테니까, 임신시간은 짧으니까하며 스스로 다잡고 있답니다. 요즘 임신으로 달라진 제 체형에 맞게 편한 옷, 임부복도 간간히 구매해 입고 있어요 ˘͈ᵕ˘͈ 1. 깔 별로 사고 싶은 셔츠 원피스 임신 후 통통 66사이즈가 되어버린 7개월 임산부인 제가 입어도 엄청 널널하더라구요! ♥ 위에 니트 레이어드 코디해도 좋고, 레더자켓이나 코트 입어도 좋을거같아요 :) 임산부 가을 OOTD로 추천♥ 만삭까지 입을 수 있을듯 ! 2. 요즘 남편 옷이 제일 편해 남편 옷으로 완성하는 임산부 데일리룩 ! 에센셜 맨투맨과 블랙 스커트는 가을 데일리룩 국룰 ! 3. 가을은 아침저녁은 춥고, 낮은 더우니 반팔니트와 화이트 스커트로 코디해주기 :) 아우터 가지고 다니며 추울 때 걸쳐주면 되죠~ 4. 임신 전 입었던 니트 ♥ 제가 아끼는 니트 중 하나인데 아직까지 맞더라구요 ㅋㅋㅋ 바지는 맘누리 밴딩팬츠로...
임부복 쇼핑몰 맘누리, 가을 임산부 원피스 이쁘다 :> 우와 안녕하세요.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 평일은 너무 빠르고, 아이가 집에 있는 주말은 시간이 왜이렇게 느린 지! 해야할 일은 많은데, 일을 처리하면서도 혼자 놀고 있는 아이가 신경쓰여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이가 유치원에 간 평일에 개인적인 일은 빠르게 처리하고, 주말은 온전히 아이와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임신 23주차에 접어든 저, 출산까지 10kg만 증량하자고 했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벌써 7~8kg 불어난 것 같아요! 임신 전, 바지들은 1도 맞지 않고 :( 티셔츠는 그래도 얼추 맞으나, 크롭 티셔츠들은 진짜 배꼽티가 되었네요. 속상하다.. 출산 후에 빠질 살이고, 빼면 되는 건데 옷 입으며 우울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출산까지 3개월 정도 남았는데, 편하고 예쁜 옷 찾아 엄청 구글링 하고 있답니다. 좋은 기회에 임부복 쇼핑몰로 유명한 맘누리에서 첫 임부 원피스를 장만해보게 되었어요?+_+ 팬츠는 이미 맘누리 자체제작 팬츠인 라벨D팬츠 입고 다녔는데, 원피스는 처음이지 뭔가요 - 집에 이사 정리가 다 되지 않아 전신거울이 짐으로 인해 가려져있어, 가을 임산부 원피스 입고 호다닥 나왔는데~ 남편이 최근 입은 옷 중 제일 예쁘다고 하여 으쓱으쓱 ~ ! 임신 전 사이즈가 55사이즈, 현재는 통통 66 ~ 날씬 77까지 가지 않나 생각드네요...
젖병 삶는 법, 젖병 열탕소독 방법, 시간 @ 열탕소독냄비 안녕하세요. 육아블로거 가람입니다 :) 그래도 100일까지는 신생아라니까,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라고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ㅎ_ㅎ ... 우리 사랑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젖병소독 방법에 대해 리뷰해볼게요 ! UV젖병소독기 잘 사용 있지만, 젖병 열탕소독을 해야 후련하더라고요. 첫째 때도 젖병 삶는 법 배워 잘 써왔는데, 둘째 때도 젖병 열탕소독 방법 다시 배워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은 꼭 해주고 있어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젖병 열탕소독이 필수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 각자 육아방법이 있는 거니 존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스타일은 해야 하루의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하는 것 뿐입니다!ㅋㅋㅋ UV소독이 되지 않는 육아템을 사용하는 분들이 열탕소독방법을 많이 택하시고, 그리고 쪽쪽이와 젖병, 치발기 처음 사용하기 전에도 쓰는 것 같아요. 출산하러 가기 한달 전에 미리 구매한 열탕소독냄비! 스테인레스 냄비로 구매했는데요. 냄비 정보는 아래에 남겨놓을게요 :)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젖병 삶는 법 공유해볼게요. 쪽쪽이와 젖병을 세정제로 닦으면서, 냄비에 물을 받아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젖병과 젖꼭지, 쪽쪽이를 넣어 열탕소독 해주면 되는데요. 열탕소독 시간은 젖병은 불을 끄고 3분 정도, 젖꼭지와 쪽쪽이는 1분 정도 해주고 꺼내고 있어요. 너...
발 편한 운동화 클라우드제로 360플러스 임산부 신발 추천 내 몸도 무겁고, 아기도 무겁다! 운동화는 가벼워야~ 무게를 견뎌내는 제 발이 편안하지 않을까요? 일상에 가볍게 착!- 160g의 초경량 신발인 클라우드제로 360플러스와 함께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 애 둘을 키우는 애둘맘 가람! 게다가 초1엄마는 정말 바쁘죠, 제가 바로 그 초1맘인데요. 입학 초와 비교해 훨씬 수월해졌지만, 아직도 아이 스케쥴 맞춰 등하교하고 ~ 학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있네요. 게다가 둘째 아이가 아파서 어린이집 등원하지 못 할 때나 하교 시간이 겹치면 둘째 데리고 함께하죠. 그럴 땐 둘째 들쳐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데요.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자려고 누우면 발바닥이 어찌나 욱신한 지~ 하루의 모든 피로가 발로 가는 듯 해요. 안그래도 힘든데, 딱딱한 신발신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니 더 힘들었나봐요. 오래 걸어도 발 편한 운동화, 어디서든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여성 운동화 신발 브랜드 클라우드 제로와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가볍고 편해서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길 혹은 등하교길 마트에서 장보면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인 클라우드제로 360플러스! 육아맘뿐 아니라 산모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로 특히 발이 자주 붓거나 발바닥이 아픈 분들께 추천드려봐요 :) 발 편한 운동화 추천하는 360플러스는 2배 두꺼워진 클라우드 메모리폼 인솔로 풍...
신생아 배마사지 유기농 베이비오일로 아기 변비 탈출 안녕하세요, 가람입니다 ! ♪ 폭풍성장 중인 우리 여니, 부쩍 잘 때 팔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성장통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발가락도 주물러달라하고, 다리도 만져달라하고, 손도 만져달라하고~ 심할 때는 자다가도 자주 깨서 여니도 힘들지만, 저희부부의 수면 질도 떨어지더라고요,,,또르륵... 공감하시겠죠 ?ㅠ ㅠ 뿐만 아니라 야채를 잘 못 먹여서 그런지 아기 변기 증상도 겪고 있어서 고민 중~ 화장실 가서 오래 끙끙대니 안쓰럽더라고요. 좀 더 편안하게 다녀왔으면 하는 마음인데 말이죠. 여니처럼 성장통을 겪고, 배변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오일 마사지 팁 소개해봐요 *_* 우리 여니 신생아 시절부터 자주 해주던, 신생아 배마사지 ! 6살에 다시 시도 해보네요, 흑흑~ 생각해보면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 변비로 고생해서 엄마가 마사지 해주시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그런 기억 떠올려보면 6살은 뭐~!ㅎㅎㅎ 저는 아토앤오투 유기농 베이비오일 릴렉싱 아로마 베이비 오일로 신생아 배마사지 해주었는데요. 유기농 인증 원료 95%로 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라 선택해보았어요. 물이 첨가 되지 않은 100%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고보습, 고영양이라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게다가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니 마사지 하기도 편안하더라고요...
신생아침대, 예쁜 도노도노 하우스 아기 범퍼침대 추천 생후 6개월 드디어 원목아기침대 졸업을 했습니다. 1년을 쓸 작정이었는데, 우리아이는 상위 3%의 아기라 계획보다 빨리 졸업하게 됐어요. 뒤집기 전후로 아기침대 고민 많이 하시죠? 처음부터 신생아침대를 범퍼침대로 준비해주셨던 분들은 괜찮으시겠지만, 원목침대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뒤집기 시작하면 빨리 바꿔줘야겠다 계획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 사랑이 같은 경우는 5개월 때 첫 뒤집기를 하고, 뒤집기 지옥은 6개월 아기가 된 시점에 온지라 고민을 천천히 했던 것 같네요. 뒤집기 지옥이 찾아오고나니 밤에 자다가도 뒤집고 하는지라 안전하고, 안락한 잠자리를위한 아기 범퍼침대가 필수겠더라는! 도노도노 먼지제로 하우스 범퍼침대에요! 신생아침대 뿐 아니라 아기매트, 놀이방 등 3in1 역할을 하는 제품! 나중에 침대 졸업하면 층간소음매트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경제적이죠 완전~ㅎㅎ 또 저는 수면분리를 쭉 할 예정이기에 엄마아빠가 함께 누울 수 있는 사이즈는 배제했어요. 첫째 때 한 이불에서 같이 자다보니 부모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는 태어나면서부터 신생아침대에 눕혀 수면분리 했답니다. 안전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 도노도노 두 번째 코지레시피 제품인데요! 코지레시피는 도노도노 범퍼침대의 프리미엄 디자인라인이에요! 부드러운 하우스 모양의 곡선 ...
베네베네 가을 니트, 티셔츠, 블루머 사이즈 팁 @ 8개월 아기옷 가을 언제 오나, 언제 오나 했더니만! 추석 지나니 정말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한낮에는 햇빛이 뜨겁지만, 그래도 공기는 신선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처음 가을을 나는 둘째 사랑이를 위해 8개월 아기옷 차곡차곡 모으고 있어요. 갑자기 날이 쌀쌀해지니 아기 가을옷 미리 준비해두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요즘 베네베네에 빠져서 베네베네 신상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제가 장만한 우리 둘찌 베네베네 가을 신상 리뷰 작성해 봐요! INNER FRILL BLOOMER 24M 핑크 베이지 SANDY RIBBED TIGHTS 24M 페일 핑크 BENNETT STRIPE T 18M GRAYISH PINK SOFTY LEGGINGS 24M PALE PINK FLABBY KNIT T 24MGREIGE FLEUR CORDUROY PT 24M KHAKI FLABBY KNIT T 24M GREIGE FLEUR CORDUROY PT 24M KHAKI 베네베네 니트 그레이지 색상 너무 예쁘지 않나요? 플레르 코듀로이 팬츠 카키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 매장에서 남편이 발견하고, 코디 대로 데려온 베네베네 신상 8개월 아기옷으로 활동하기 편하고,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숩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에는 팬츠와 니트 안에 얇은 옷 껴입으면 될 것 같은,, 가을 아기옷에 어울리는 모자가 없어 ...
자라베이비 7개월 아기 가을옷 구매 사이즈, 위시리스트 자라베이비에서 7개월 아기옷 구매했어요! 아기 가을옷 준비한건데, 초가을까지는 더워서 늦가을~초겨울부터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이즈 빠지는 거 보니 미리 장만하길 잘 했다 싶은 요즘입니다. 처음에 사려고 했던 제품은, 결국은 사고야 말고! 사려고 했을 때 사이즈 없어서 못 사는 불상사가 생기니 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을 때 사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ㅠㅠ 요즘 아기옷 구매하는 게 쉽지 않네요. 저만 느끼나요? 오픈하자마자 사이즈 후루룩 빠지고, 오픈 했을 때 잠깐 주문 받으니 나중에 사고 싶어도 못 사서 슬퍼지네요.ㅋㅋㅋ 애들 센스있게 옷 입혀주려면 엄마아빠가 빠릿하고,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네요. 리뷰 시작해볼게요~ ZARA baby 아기바디수트와 아기외출복 라운드넥 바디수트 3장 세트 페일로즈, 그레이 자수 니트 스웨터, 포켓 데님 점퍼 스커트 현재 자수 니트 스웨터는 40% 세일하네요. 정가주고 산 나 슬프다ㅠㅠ 아기 바디수트 페일로즈 9-12개월 사이즈, 그레이 12-18개월 사이즈 구매했고요. 구매할 당시 페일로즈 색상이 12-18개월 품절이어서 9-12개월 사이즈 선택했어요. 실내복은 크게 구입해도 무관하다 생각해서 사이즈 업 했어요. 나머지 아기옷 사이즈도 12-18개월로 선택했어요. 7개월 사랑이는 키 71cm, 체중 9.7~9.9kg 웃도는 스펙을 가지고 ...
15개월 16개월 아기장난감, 하베브릭스 한글놀이 사운드테이블 안녕하세요. 6살 터울 딸 둘을 키우는 육아 인플루언서 가람입니다. 8살과 16개월 아기를 키우며 참 신기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네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8살 첫째 유치가 나고 있는 23년생 아기 둘째 이앓이 시기도 비슷하고요. 한글을 공부하는 첫째, 말을 배우는 둘째 둘 다 언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는 시기가 겹치네요. 그래서 둘째를 위한 전집이나 아기장난감을 들여도 묘하게 둘 다 잘 갖고 놀고, 첫째에게 학습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6살 차이 낳길 잘 했다 싶은 요즘입니다 ㅎㅎ 한 동안 집 정리한다고, 둘째를 위한 장난감을 추가로 들이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욕심나는 아이템이 생겨 장만하게 됐어요 :) 바로 하베브릭스 한글놀이 사운드테이블이랍니다. 500가지 이상의 사운드로 듣고 말하는 아이템! 15개월 아기장난감으로 딱이죠 ! 지난 3월 어린이집 입학 후 아기 발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아빠, 엄마, 언니, 안녕, 까~, 치~, 물, 응가 등 몇가지는 표현을 했는데요. 어린이집 입학 후에는 할 수 있는 말이 더 늘어나더라고요. 네, 응, '아빠 일어나', '아빠 빨리와', '뚱뚱해~ ''쪽쪽', '멍멍', 야옹', '어흥', '꿀꿀', '치카' '뿡' '이거 뭐야', '이거' 등! 아기가 말을 소리내어 내뱉는 행위를 언어발화라...
임신 초기 4주 6주차 증상과 초음파, 임밍아웃 안녕하세요, 제가 다시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임밍아웃 하게 될 줄 진짜로 몰랐거든요. 내 인생에 출생은 다시 없다, 생각해었는데 제가 둘째를 계획하고 둘째를 품게 되었네요! 첫째와의 터울이 너무 걱정되었지만, 더 벌어지기 전에 낳자했었는데요. 여니가 7살이 되면 둘째가 태어나겠네요! 6살 터울이면 나름 괜찮겠죠 ? ㅎ_ㅎ 제가 임신을 알아차린 건 임신 3주차 쯤 이었어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한의원에 방문했다가, 임신맥이 흐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 가서 임신테스트기를 바로 해봤지요! 진짜 초초초매직아이로 한줄이 뜨더라고요, 요리조리 돌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임신준비 하셨던 분들은 잘 안보이더라도 막 가까이 보이고 하고, 살짝 움직여보게 되잖아요. 불량제품인가 했는데 다음날 해봐도 흐리게 초매직아이로 임테기 두 줄이 뜨더라고요. 하필 주말이여서 산부인과도 열지 않고, 임테기를 몇 번을 했는 지 몰라요. 완전 임테기의 노예ㅠㅠㅠ 5월7일 첫 확인 5월 8일 몇번이나 한 건지,,,?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날 아침 동네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로 임신수치 126 정도라는 걸 확인하고, 임신 확인하였고요. 빨리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지라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는 4주차에 출산이 가능한 산부인과로 방문해야겠다고 계획하였답니다. 불안하다면 미리 가는 게 좋겠지만, 저는 일단 첫...
신생아 컬러모빌시기, 디즈니 국민모빌로 놀아주기 ♥ 오늘로 생후3개월 아기가 된 사랑찌 ♥ 낮잠도 길게 안자고 짧게 짧게 여러번 자네요. 눈 뜨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진짜 눈이 트였는 지, 멀리서도 눈 땡그랗게 뜨고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모빌 뒤로 숨어있었는데 그 모빌 사이로 저를 쳐다보는 사랑이에게 깜짝 놀랐습니다. 생후 60일 정도까지는 국민모빌을 잘 보지 않아서, 우리 둘째는 신생아모빌에 흥미가 없구나 싶었는데요. 생후2개월부터 보기 시작하더니, 보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네요. 돌아가는 모빌을 눈으로 쫓는 모습에 또 감동한 애둘맘 ;D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모빌 보는 시기는 보통 생후2개월부터 시작되는 듯 해요. 흑백모빌에서 컬러모빌시기도 빠르면 생후 2개월부터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때 바꾸어주었답니다. 신생아 놀아주기 참 고민이죠. 저희집에도 아기 놀아주기 사이클이 반복적으로 돌아가는데요. 국민모빌 보여주기, 터미타임 해주기, 바운서 태우기, 아기체육관 눕히기, 딸랑이로 놀아주기, 치발기로 놀아주기 등 울 때마다 전환하며 사이클이 돌아가고 있어요! 육아는 템빨이라고, 아무것도 없이 육아하면 참 힘든 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조금이라도 수월하려면 아이템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아기 뇌는 생후 1년 사이 최종크기의 약 70%까지 발달한다고 해요. 출생 직후 흔히 '뉴런'이라 알려져 있는 신경세포에 시냅스가 형서오...
임산부 수유복 세트, 임부복 쇼핑몰 맘누리에서 준비 안녕하세요. 임신 32주 임산부 가람입니다. 2주 뒤면 막달검사라니, 후반부가 될 수록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거 같아요. 오늘 정기검진일이었는데요. 막달검사를 해야 나오겠지만, 출산예정일 1월 10~20일 사이로 보자~ 하고 왔어요. 진짜 얼마 안남은 출산, 잘 준비해봐야겠어요! 출산 후 초유는 꼭 먹이자 싶은 가람! 아이가 잘 먹어주고, 제가 힘들지 않는다면 혼합수유 예정인데요. 그렇다보니 수유준비도 빠트리지 말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임부복 쇼핑몰 맘누리에서 긴팔 수유복 세트를 쨔잔 - 받아보게 되었답니다. 국내 자체제작 상품인 라벨D라인이 제작되고 있는, >_< 특히 하의 상품은 임부 시보리로 조임없이 편안하게끔 만들어져서 저도 늘 편안하게 입고 있어요. 둘째 임신하면서 체중관리 열심히 해서 임부복은 사지 않으리~ 했지만, 그게 맘처럼 안되는구먼요. 벌써 장만한 임부복이 몇 개 인지! 내려놓고 입고 나니 몸이 세상 편합니다 ♥ 임부복 입는 시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가슴이 커지고 골반에 살이 붙기 시작하면서부터 많이들 입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임신 초기 지나고 나니, 속옷도 바꿔야되고 바지는 Y존 압박 때문에 입질 못 하겠더라고요. 중기 넘어가니 임신 전 입었던 상의들이 죄다 크롭에 슬림핏이라 더이상 입질 못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길이가 길...
임신 8주차 9주차 증상과 초음파, 젤리곰 ⓒ 마미톡 앱 주수정보와 네이버 검색 후 Medart 참조 안녕하세요. 6주차에 산부인과에 방문하고, 2주 뒤에 방문해 확인한 우리 사랑이 :) 6월 16일 8주 6일에 방문해 초음파 상으로 젤리곰을 확인했답니다. 이 시기가 제일 작고 소중, 그리고 귀여운 시기라 얼마나 기다렸는 지 몰라요. 심장소리 들을 때 그냥저냥 했는데, 또 젤리곰 태아가 움직이는 거 보니 울컥하더라고요?! 평균 1~2cm 정도의 크기로 성장한 임신 8주차 태아는 젤리곰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사랑이는 임신 8주 태아 크기 2.17cm 였답니다. 이 시기부터 태아의 머리부터 엉덩이 길이 ( Crown Rump Length/CRL)를 재어 정확한 임신 주수를 확정 할 수 있는데요. 저도 이 때를 기준으로 출산예정일이 정확히 나왔답니다. 23년 1월 20일이 바로 저의 출산예정일! 저는 경산모로, 첫째 때 제왕절개를 하였기 때문에 둘째 출산은 아마도 1~2주 빠르게 38~39주에 제왕절개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다시 산부인과 교수님과 상담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브이백은 안 할래요 무서워요,,,☆ 아래 영상보시면 큰 움직임은 없는데 움찔움찔 꼬물꼬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상체 쪽에 반짝반짝하며 움직이는게 바로 태아의 심장이랍니다. 아래 두번째 영상에서 임신 8주차 초음파 상 태아 심장소리 들어보세요...
두 돌 아기 수영복, 베베드피노 래쉬가드 수영모자 100사이즈 길고 긴 무더위, 아기 래쉬가드 리뷰가 철 지난 글이 아니길 기대하며 작성해봅니다 ㅋㅋㅋ 구매하고 사진은 열심히 찍는데, 올리질 못 하는 나란 사람😥 아기 수영복 두 벌 구매했는데 한 벌은 자라 베이비 수영복! 자라 베이비 수영복 :) 다른 하나는 18개월 때 장만해 입혔던 베베드피노 래쉬가드 (현재 19개월) 제가 구매한 자라 베이비 수영복은 실외에서는 자외선 때문에 착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햇빛도 가려주는 긴팔 아기 래쉬가드를 장만해 보았어요! 올오버체크튤립 수영복 100사이즈, 올오버체크튤립 수영모자 FREE 신축성 좋은 폴리 스판 소재! 소매 러플 디테일이라 러블리한 무드 가득! 긴 소매 형태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도 보호할 수 있고요 정면 지퍼 오픈이라 입고 벗기 편리해요. 18개월 사랑이는 87cm, 12.8kg로 벌써 베베드피노 키즈 100사이즈 입는 아기 :) 18개월이지만 두 돌 아기보다 크고, 발육이 좋은 아가랍니다. 잘 안먹는데 왜 큰지는 잘 모르겠어요ㅠ 아무튼 베베드피노에서 두 돌 아기 래쉬가드로 선택해 입히고 있네요. 남편이 1만원 쿠폰 있어서 쿠폰 써서 잘 샀다는 ㅎㅎ 베베드피노 사이즈~ 키즈 100사이즈로 입으면 좀 낙낙한 느낌이 들어요. 베이비 100사이즈 입으면 딱 맞아 핏도 안 예쁘고, 한철도 못 입겠다 싶어서 키즈 100사이즈로 업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