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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전포 카페 꽁테무아 메뉴 무화과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내 돈으로 사 먹은 후 작성한 글입니다.” 전포 카페 중에 꽁테무아라는 카페가 있는데 와이프 지인이 추천을 해준 곳이어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때가 저번에 포스팅한 손미향미 식당 갔다가 들린 곳이어서 시간이 많이 지난 시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꽁테무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25번길 26-1 1층 꽁테무아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본관과 별관이 따로 있고 음식점과 카페가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빨간 벽돌집을 잘 찾아서 들어가셔야 하겠습니다. 꽁테무아는 비스트로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비스트로라는 것은 프랑스식 작은 식당을 일컫는 말입니다. 아무튼 저희는 이날 카페에 들린 거라서 다음에 음식을 먹을 일이 생기면 그때 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모습은 프랑스의 작은 카페 느낌인데요. 사실 프랑스를 못 가봤기 때문에 이런 인테리어가 프랑스 느낌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자리를 먼저 잡은 후에 테이블 위의 메뉴판을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제일 앞장에 주의사항이 적혀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고 메뉴로 넘어가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음식 메뉴판도 나와 있긴 했지만 이날은 카페를 즐기기 위해서 왔던 거라서 커피와 드링크, 티 메뉴판만 촬영을 했습니다. 어쨌든 이날 먹었던 메뉴는 산미 있는 아메리카노와 무화과 아이스크림이었는데요. 이때가 무화과 철이라서 선택한 것도 있었습니다. 잠시 후에 저의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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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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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만카돈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 4 사봤습니다

    “내 돈으로 구입한 후에 작성한 글입니다.” 최근에 엘피 플레이어를 처분해서 스피커 자리가 비었는데요. 마침 가격도 괜찮아 보이고 이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던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하만카돈 스피커의 브랜드가 어디 건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삼성 거였네요. 아무튼 위에 보이는 스티커를 잘 떼서 스피커 본체에 잘 붙어줘야지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상자 버리기 전에 꼭 확인하셔야겠습니다.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4 색상은 세 가지였는데요. 그중에서 우리 침실 분위기와 가장 잘 맞을 거 같은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참고로 다른 색상으로는 올블랙과 블랙 골드가 있었습니다. 스피커 자체 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조심스럽게 포장을 열 수밖에 없었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포장이 되어 있으니 내용물을 떨어뜨리지 않게 천천히 포장을 열어야겠습니다. 오라 스튜디오 퀵 가이드입니다. 스피커 자체가 워낙 직관적이고 따로 앱을 지원을 안 하기 때문에 굳이 이 퀵 가이드가 필요는 없었는데요. 거기서 필요한 내용은 멀티 페어링 개수가 2개이고 베이스 사운드, 고음역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는 EQ 기능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참고로 베이스와 고음역 사운드는 3단계로 되어있는데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베이스는 음량 + 버튼과 라이트 밖이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바꾸고 고음역은 음량 + 버튼과 라이트 패턴 버튼을 동시에 눌러 바꿀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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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이미지 수33
    부산 강서구 대형 브런치 카페 록산 다녀왔습니다

    “내 돈으로 사 먹은 후에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누라입니다. 제가 과일 중에 딸기를 가장 좋아해서 친구가 명지에 딸기 케이크 맛집 있다며 데려간 부산 강서구 대형 브런치 카페 록산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록산 옆에 본록산이라고 한우 전문점이 있더라고요. 낮에는 브런치 드시러 오시는 손님 저녁에는 고기 드시고 오시는 손님 이렇게 많이 방문할 것 같네요. 들어오시면 이렇게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빵과 과일, 기타 소품들이 있어요. 빵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더라고요. 제가 오후 다섯시쯤 가서 그런지 품절된 빵도 있더라고요. 쇼케이스에 케이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 진짜 신기한 점은 생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는 건데요. 심지어 씻어준다고 합니다. 너무 좋지 않나요? 과일 전문점 아니고 카페에서 이렇게 해주니 아이들과 오시는 분들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본록산에서 소고기를 팔아서 있는 것같은 한우 스테이크가 눈에 띄네요. 신선한 고기로 만들어 맛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1층의 대략적인 느낌입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트리가 반겨주는 느낌입니다. 뒤쪽에는 장식 없는 현실 트리 저희 집도 저렇게 되어있는데 트리 유행을 아는 곳인 것 같네요.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입니다. 2층은 개방감이 좋은데요. 노키즈존입니다. 어린이들은 드넓은 1층을 이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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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대형 카페 키린느 메뉴 오미자 에이드 마셨어요

    “내 돈으로 사 마신 후 작성한 글입니다.” 봉황동 블루핸즈에서 자동차 점검 맡겨놓고 근처 카페를 찾아보던 도중에 바로 옆에 대형 카페가 있다는 걸 지도로 확인 후에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키린느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272번안길 31 1층 대형 카페답게 주차장도 넓었는데요. 건물만 놓고 보면 웨딩 예식장 건물 같아 보일 정도로 카페가 많이 큰 걸로 보였습니다. 카페는 1층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니 건물 내에서 찾기는 쉬울 거예요. 카페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좌측을 보시면 큰 카페가 보이실 건데요. 입구 쪽에는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어서 볼 거리도 충분한 거 같았습니다. 참고로 빵이 나오는 시간이 다르니 원하시는 빵이 있으면 위의 시간을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는 게 좋겠네요. 최대한 가까이서 빵 하나씩 하나씩 촬영하고 싶었지만 빵 종류가 많아서 그럴 수가 없었는데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료 메뉴판입니다. 와이프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바 G1 원두를 사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을 했고 저는 탄산수가 들어간 오미자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저희처럼 산미 커피를 즐기시면 에티오피아 아메리카노로 주문해 보세요. 메뉴가 나오는 동안에 카페를 구경을 했는데요. 워낙 대형 카페이다 보니 사람도 많을뿐더러 소리가 울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보니 조금 시끄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넓고 조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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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구 석화 찜 맛집 운창수산에 다녀왔어요

    “내 돈으로 사 먹은 후에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누라입니다. 요즘 싱싱한 굴이 제철이죠. 저는 굴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제철맞이 굴 파티를 하기 위해 부산 강서구 석화 찜 맛집 운창수산에 다녀왔습니다. 운창수산 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 2-3 가덕대교 타고 내리면 금방 도착합니다. 주차는 길가에 했답니다. 다리 밑 열기가 맞나 하실 텐데요. 여기가 맞고요. 오시는 길에도 비슷한 가게들이 많아요. 입간판이 있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아 못 찍었어요. 들어서면 바로 보실 수 있는 광경입니다. 굴이 무더기로 있고요. 굴이 아주 열심히 쪄지고 있습니다. 이모님들이 굴 무덤에서 나오시지 못하고 굴을 까고 계시는데요. 드셨던 손님들이 포장을 많이 해가시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럿이 갔을 때 드시고 싶은 음식은 한 번에 시키는 걸 추천드려요. 주류 및 음료는 셀프입니다. 그 점은 좋은 것 같아요. 굴의 효능을 잘 읽어보셨나요. 밸런스 잃기 쉬운 현대인에게 좋은 굴을 이제 먹어 보겠습니다.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깍두기, 치커리 무침, 고추지 이렇게 나왔는데요. 저희는 고추지를 아주 열심히 먹었어요. 석화 찜을 시켜 껍질 담을 양푼이와 목장갑, 일회용 장갑 나이프를 주셨습니다. 마누라 팁,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손에 나이프 덜 사용하시는 손에는 장갑을 끼셔야 합니다. 저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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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오크레페에서 누텔라 바나나 딸기 크레페 먹었습니다

    “내 돈으로 사 먹은 후 작성한 글입니다.” 김해에 크고 괜찮은 크레페 카페가 있다고 해서 와이프와 같이 다녀와봤는데요. 생각보다 가게가 넓으니 하나씩 살펴드리도록 할게요. 오크레페 김해로드172점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172번길 19 1, 2층 카페 위치는 김해 조홍 그린 아파트 앞에 있는데요.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긴 하니까 주차하시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다양한 디저트, 크레페, 음료가 사진으로 나열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더 자세한 브런치 메뉴와 크레페 메뉴를 보시려면 위의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음료 메뉴도 있으니 음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저희는 크레페와 잘 어울릴 거 같은 선셋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산미 있는 커피를 주문하려면 선라이즈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크레페와 음료가 나오는 동안에 카페 내부를 살펴보았는데요. 1층은 작았지만 2층은 광활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계단 올라갈 때 보이는 전구와 포토 스폿도 이쁘게 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스폿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세련되고 이뻐 보이는 소나무 분제가 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스폿이 보이기도 하고 노트북 전원 코드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도 있어서 카페에서 컴퓨터 작업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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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LLOP 밸롭 방한 슬라이드 슬리퍼 사봤습니다

    “내 돈으로 구입 후 작성한 글입니다.” 이제 겨울이 오고 있어서 집에서 따뜻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내용 슬리퍼가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와이프랑 저랑 커플 슬리퍼를 한 쌍 구입해 보았습니다. 와이프는 보통 225mm 사이즈 신발을 구입하고 저는 보통 255mm 사이즈 신발을 구입하는데요. 이게 십 단위 사이즈로 되어있어서 저희처럼 오 단위 사이즈에서 끝나면 반올림하셔서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저렇게 적혀있지만 저희는 개당 만 육천 원 정도에 구입한 거 같아요. 좌측은 오트밀 색상이고 우측은 블랙 색상인데요. 저희가 이걸 구입하기 전에 김해 신세계 백화점에 진열되어 있는 걸 봤을 때, 이 두 가지 색이 가장 이뻐서 이 두 가지 색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먼저 오트밀 색상 밸롭 방한 슬리퍼를 살펴봅시다. 일단 겉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앞부분은 그래도 양념이 떨어져도 빠르게 닦으면 흡수되지 않을 거 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괜찮아 보였습니다. 털 부분은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최대한 가까이서 슬리퍼를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이번에는 검은색을 살펴보면 안쪽에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안감으로 되어 있어서 방한 실내용 슬리퍼로 사용하기 좋아 보이는데요. 실제로 보름간 사용함에 있어 이 따뜻함 덕분에 보일러를 많이 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강점인 부분은 발바닥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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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참치 비빔밥 만들어봤어요.

    안녕하세요. 마누라입니다. 저희 집에 추석에 받았던 참치캔이 아직도 있어서 남편이 좋아하는 참치 비빔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요. 남편은 자취할 때 종종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먼저 참치캔을 열어 둡니다. 캔에 있는 안 좋은 성분이 십분은 지나야 날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를 모두 모두 채 썰어 줍니다. 양파 썰어주고요. 무도 썰어주세요. 최대한 얇게 썰어주시고 하얀색보다는 초록색 위주로 썰어주세요. 배추도 두 장 정도 썰어주었는데요. 줄기를 얇게 이파리 쪽은 조금 굵게 썰어주세요. 상추는 뜯어주시던지 도마 꺼낸 김에 썰어주시든지 하세요. 당근도 그냥 칼로 소량 채 썰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트라이앵글 줄리 앤 커터를 최근에 사서 한번 사용해 봤어요. 채소들을 순서대로 올려주고 기름 뺀 참치도 올려줍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만능 소스인데요. 설탕 1, 고춧가루 2 통깨 1, 깨소금 1 양조간장 2, 식초 1 참기름 2입니다. 원래 파채 소스인데요. 저는 오이무침, 비빔국수, 새콤달콤해야 하는 곳에는 거의 다 넣고 있어요. (참고, 양념 만드실 때 가루류를 먼저 넣고 액체류를 넣으면 숟가락 여러 개 쓰는 걸 방지할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양념이 되직한 편입니다. 혹시 몰라 초고추장도 준비해 주고 어머님표 물김치도 내어줍니다. (원래는 초고추장에 비벼 먹는 거라고 합니다.) 초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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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코렐 더블링 라떼 4인 디너 웨어 세트 샀습니다

    “내 돈으로 구입한 후 작성한 글입니다.” 김해 코스트코에서 이전부터 찜해놓은 디너 웨어 세트가 마침 할인을 해서 빠르게 구입을 했습니다. 행사가 22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남아 있는 물량을 보니 며칠 안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칠만 오천구백 원에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저는 코렐 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요. 와이프가 식기류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 제품에 대해서 조금씩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구입에 함께 기뻐하게 되더군요. 사실 코렐 더블링라떼 4인 세트가 화려하고 이쁜 거 같지는 않지만 전자레인지, 120도 내외 오븐, 식기세척기에 사용이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런데 와이프 눈에는 심플한 비주얼과 가벼움 때문에 마음이 들었다 하더군요. 아무튼 이전부터 둘 다 사고 싶은 제품이어서 코스트코에서 할인하기만을 기다렸는데요. 마침 크게 할인을 해서 한 번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제품 박스를 열면 왼쪽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세팅된 그릇을 맞이할 수 있는데요. 그 그릇 상자를 들면 4개의 작은 박스들이 나오게 됩니다. 각 박스에는 14가지 그릇이 잘 담겨 있으니 하나씩 열어서 그릇을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코렐 4인 세트를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구성은 밥그릇 4개, 국그릇 4개, 앞접시 4개, 소 접시 2개, 중 접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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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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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텀 라라코스트에서 토마호크 카츠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 먹었어요

    내 돈으로 사 먹고 작성한 글입니다. 와이프가 미리 제 생일 선물을 사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세계 백화점으로 오픈런을 뛰었는데요. 백화점으로 오는 중에 먹고 싶은 걸 생각하다가 양식이 당겨서 가성비 좋은 음식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라라코스트 신세계센텀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4층 아이스링크장 앞 마침 신세계백화점에 라라코스트라는 곳이 있어서 이곳에 한 번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아이스링크장 앞에 식당이 있으니 찾아가기는 쉬울 거예요. 서론에서 보여드린 메뉴 말고도 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일단 위의 사진까지만 올리도록 할게요. 참고로 저희 부부가 주문한 메뉴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토마호크 카츠 파스타입니다. 거의 오픈런을 했던 거라서 식당에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로봇의 서빙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음식도 생각했던 거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셀프 존에 가시면 핫 소스와 티슈 등이 있으니 피자에 핫 소스를 뿌리는 걸 좋아하시면 한 번 가보셔요. 참고로 파마산 치즈는 직원 호출 버튼에 파마산 치즈 선택이 있으니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두 가지 메뉴를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먼저 토마호크 카츠 파스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크기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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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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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빙구당에서 딸기 듬뿍 케이크 사봤습니다

    내 돈으로 구입한 후 작성한 글입니다 전화로 예약해 놓은 케이크를 찾으러 오전 시간에 매장에 들렀는데요. 매장 영업시간이 략 10시부터 20시까지니 시간에 맞춰 들리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빙구당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지로46번길 5-11 빙구당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한적한 곳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어서 길가에 잠시 차를 데고 케이크를 픽업하기 좋았습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입구 비주얼만 봤을 때도 아담한 가게라고 생각이 되었었는데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정말 아담한 가게더군요. 그런데 다양한 빵들이 좌우 측과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뭔가 풍성한 빵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딸기 듬뿍 케이크 1호를 주문을 했는데요. 이게 과일 가격에 따라 케이크 가격이 변동이 되어서 그날그날 케이크 가격이 달라지더군요. 아무튼 제가 구매할 당시에 케이크 가격을 말씀드리면 1호 기준으로 오만 팔천 원이었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크리스마스 박스에 포장을 해주셨는데요. 딸기와 어울리는 빨간색 박스라서 뭔가 모르게 더 마음에 들더군요. 박스에서 꺼낸 빙구당 케이크 비주얼입니다. 생각보다 딸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2~3명 정도 먹기에 알맞은 케이크 같아 보였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케이크를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생일 초도 꼽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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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용 핸드폰 충전 거치대 메이튼 맥세이프 사봤습니다

    “내 돈으로 구입한 후 작성한 글입니다” 보통 차에 내장된 내비게이션을 자주 썼는데 이제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려고 구입한 제품이 있는데요. 리뷰 건수도 많고 평점도 괜찮아 보여서 한 번 구입해 보았는데요. 다른 점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특히 8가지나 되는 라이트 링 컬러 덕분에 더 당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베뉴 내부 디자인에 노란 형광 링이 곳곳에 새겨져 있거든요. 아무튼 제품 박스를 열면 본체와 다양한 구성품이 나오는데요. 설명서를 읽으면서 설치를 해보려고 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거나 아이폰 11 시리즈 이하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은 이 맥세이프 링이 필요하실 건데요. 이건 케이스 후면에 붙여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착 방법은 마그네틱 링을 먼저 붙이고 흰색 전용 스티커로 고정해 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고속 충전 모드와 일반 충전 모드는 사용하는 어댑터 성능에 따라 그리고 사용하시는 휴대폰 기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본품으로 충전 케이블이 두 가지 타입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저는 A to C 케이블과 호환이 되어서 이걸 사용해서 설치를 했네요. 저는 차 송풍구에 사진과 같이 거치대를 부착을 했는데요. 지금까지 클립형 거치대를 몇 번 써봤지만 충격에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번 후크 거치대가 튼튼하고 좋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거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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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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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남편에게 차려준 밥상 목록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누라입니다. 한 주간 남편에게 차려준 밥상 목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전에 맥주 수육 간단하게 만드는 거 보셨죠. 먹고 아주 조금 남아서 라면과 함께 먹었답니다. 남은 수육은 끓인물에 같이 보관하시면 다음날에도 냄새없이 드실수 있어요. 맛있겠죠. 남편에게 되도록이면 밥을 해주려고 하는데 면순이 면돌이 이기때문에 면을 종종 먹고있습니다. 종종이라고 하고 김치찌개 남은 게 있어서 라면을 넣고 끓여버렸습니다. 스프와 건더기스프 넣고 라면 끓이듯이 끓여줍니다. 그래도 라면 하나로 나눠먹었으니 밥반찬이라고 해도 되겠죠. 이번에는 또 무슨 라면이냐고 하실 텐데요. 배추 된장국을 했는데 나눠먹기 애매하게 남아서 진라면 순한 맛과 함께 끓였어요. 달큰하면서 구수하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소름 돋지 않습니까 또 면이 나왔습니다. 각종 조개가 들어있는 조개육수를 누가 주셔서 이번엔 어쩔 수 없이 칼국수를 먹었네요. 그리고 엄마가 칼국수 먹을 걸 아셨는지 부추전도 주셔서 환상의 조합으로 먹었답니다. 이제 밥다운 밥이 나옵니다. 저는 생굴을 잘 먹는데 남편은 생굴을 잘 못 먹어서 굴전을 사랑과 정성으로 부쳐주었어요. 얼마나 잘 먹던지요. 코스트코에 파는 새우 완탕과 각종 밑반찬으로 한 끼를 해결해 봅니다. 냉동실에 새우가 있어서 완탕에 조금 넣어 건더기 많은 완탕이 되었어요. 스팸 고추장찌개입니다. 선물 받은 스팸이 많은데 제가 잘 안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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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크리스마스트리를 간단한 전구 장식 소품으로 만들어봤어요

    “내 돈으로 구입한 후에 작성한 글입니다” 다이소에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이 있는데요. 저는 딱 만 팔천 원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차근차근 제가 구입한 장식과 소품을 하나씩 소개하고 왜 이걸 구입했는지 설명해 드릴 테니 잘 따라와 주세요. 다이소 롯데마트김해점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330 저는 롯데마트 다이소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구입했는데요. 이곳은 워낙 넓고 제품도 다양해서 이곳에서 구입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품절된 소품은 근처 다이소 재고를 앱으로 확인해서 따로 구입하셔야 할 거 같네요. 먼저 트리부터 설명해 드리면 높이가 큰 거와 작은 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크게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110cm로 선택을 하였고 조금 특이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초록색이 아닌 흰색 트리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건 이천 원짜리 펠트 트리 스커트입니다. 트리 맨 아랫부분 지지대를 가리기 위한 용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게 흰색과 빨간색이 겹쳐져 있는데 저는 흰색 부분만 떼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다음 트리를 풍성하게 해줄 트리 장식 모루를 3개나 구입하였는데요. 흰색 모루가 따로 없어서 홀로그램 실버 2m로 3개를 구입했습니다. 앞서 설명해 드린 다이소 소품과 장식을 사용해서 꾸민 트리인데요. 얼추 크리스마스트리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그다음 천 원짜리 장식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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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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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좌천동 카페 네살차이 스팀 식빵 먹고 왔어요.

    “내 돈으로 사 마시고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누라입니다. 저는 핫한 곳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부산에 스팀 식빵으로 핫한 부산 좌천동에 네살차이 카페에 다녀왔어요. 여가 맞나 하는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 좌천역 1번 출구 앞 문 닫은 김내과의원 바로 옆입니다. 문 옆에 작은 나무간판입니다. 저는 아마 그냥 지나갔을 것 같아요. 네살차이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447-1 매일 12시~18시까지 하며 쉬는 날은 인스타로 공지하신데요. 주차는 수정터널 밑 공영주차장에 하고 조금 걸으시면 됩니다. 예약 가능해서 친구가 12시로 예약하고 방문했답니다. 오픈 시간 전부터 가게 앞에 손님들이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12시가 되니 남자 사장님께서 줄 서있는 순서대로 한 팀씩 손님을 응대해 주셨어요. 차분히 한 팀씩 응대해 주셔서 알아듣기 쉬워 좋더라고요. 1층 데스크 옆은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고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카페 공간을 찍어 엽서로 판매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품 파는 곳 창문 너머로는 여자 사장님이 주방에서 일하시는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답니다. 2층에 올라가면 바로 화장실이 보이고요 곳곳에 사장님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나무나 작은 소품들을 볼 수 있어요. 계단을 올라 뒤를 돌면 멋진 은행이 저희를 반겨주는데요. 여기가 2층 메인 자리입니다. 저희는 일찍 가서 은행이 보이는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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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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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블루 보틀 메뉴 윈터 싱글 오리진과 아메리카노 마셨습니다

    “내 돈으로 사 마시고 작성한 글입니다” 최근에 부산에서 가장 핫한 카페가 있죠? 바로 부산 블루 보틀입니다. 어제 와이프와 신세계 백화점을 다녀오면서 근처에 있다길래 들러봤는데요. 거기서 느낀 점들과 주차, 굿즈,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보틀 부산민락 카페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43 4층 위치는 수영만이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이 근처이다 보니 거기 갔다 오는 길에 들려도 되고 가기 전에 들려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차 환경이 많이 좋지 않아서 자주 안 갈 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차는 블루 보틀이 입점해 있는 건물 타워 주차장을 사용해야 되는데요. 주변에 잘 되어있는 유료 주차장도 없다 보니 이곳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차비는 1시간에 삼천 원이니 시간을 잘 보시고 블루 보틀에 머물러 계시면 되는데요. 주차할 때와 차를 뺄 때 모두 시간이 많이 걸리니 이 번거로움을 감안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매장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해서 주차타워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4층으로 바로 가시면 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루 보틀 메뉴판입니다. 이날 다양한 음료들 중에 산미가 있는 커피와 일반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어서 산미가 있는 윈터 싱글 오리진 하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주문은 자리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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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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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철 초간단 맥주 수육 만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누라입니다. 요즘 김장철이라고 다들 바쁘시죠. 저는 아직 안 했는데요. 친구가 김장김치 나눠주어 수육을 해보았어요. 김장할 땐 너무 힘드니 초간단 맥주 수육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생각 나시면 한번 따라 해보시고, 아님 말구요. 재료는 삼겹살, 된장, 맥주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해서 놀라셨죠. 원래 저는 무수분 수육을 종종 하는데, 친구들이 술을 마시지 않는 저희 부부 집에 자기들 먹겠다고 맥주를 사 와서 남기고 갔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초간단 맥주 수육을 합니다. 만든 이유 또한 놀랍죠. 우선, 냄비에 들어갈 정도로 고기를 썰어주세요. 반으로 자르거나 삼등분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껍질이 위로 올라오게 넣어주세요. 지방이 녹으면서 더 맛있어진다고 카더라는 카더라 통신입니다. 된장을 한 큰 술씩 위에 껍질에 발라주세요. 모든 면을 다 발라도 되는데 귀찮으니깐 위에만 발라주세요. 이제 사정없이 맥주를 부어줍니다. 맥주를 넣고 불을 켜주시는데요. 기포 보이시나요? 처음에는 가장 센 불로 켜서 남아있는 탄산을 조금 빼주셔야 나중에 넘치지 않아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된장 펐던 숟가락으로 조금 휘저어주었습니다. 이제 뚜껑 닫아주시고 약불에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한번 뒤집어주시고 다시 2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 고기가 쑥 들어가면 잘 익은 거랍니다. 만약 걸려드는 듯이 들어가면 조금 더 익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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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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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호떡에서 뿌링클 호떡과 옥수수 호떡 먹어봤습니다

    내 돈으로 사 먹고 작성한 글입니다. 김해 내외동 시장 입구에 있는 호떡집이 있어서 한 번 들러 봤습니다. 제가 오픈 중에 방문했던 터라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호떡은 5분 안으로 만들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떡 2가지를 주문했네요. 김해호떡 경상남도 김해시 함박로101번길 2 1층 가게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길거리 음식이다 보니 주차할 곳이 마땅히 없더군요. 호두과자랑 땅콩 빵은 조리 시간이 조금 걸려서 바로 살 수 없었지만 가격과 종류가 다양해 보여서 다음에 왔을 때 한 번 사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땅콩 빵은 12개에 사천 원이고 호두과자는 팥앙금, 흰 앙금, 슈크림 종류가 있고 10개에 오천 원이었습니다. 호떡의 종류는 총 5가지였는데요. 그중에서 시그니처 호떡인 옥수수와 한 번도 안 먹어본 뿌링클 호떡이 먹고 싶어서 그 두 가지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5분 정도 지나니 주문한 호떡이 나오더군요. 하나씩 이쁘게 포장해 주셔서 집에 가져오는데 크게 힘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두 가지 호떡을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왼쪽에 있는 옥수수 호떡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납작 호떡보다는 씨앗 호떡 만들 때 사용하는 호떡 모양이었습니다. 만약 추억의 납작 호떡을 찾으시는 분들은 다른 곳을 찾아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뿌링클 호떡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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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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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 마누라 밥상 새우 계란 볶음밥 레시피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누라입니다. 요즘은 냉동 밀키트가 잘 나오죠. 새우 계란 볶음밥도 냉동으로 잘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신혼이라서 제가 했습니다. 기름, 간장, 굴 소스, 맛소금, 깨 새우, 계란, 파, 마늘, 당근 준비해 주세요. 웍에 기름을 아주 넉넉하게 넣어주시고 파, 마늘을 넣고 불을 켜줍니다. 너무 약불이나 중약불에 해주세요. 파, 마늘 향을 내는 거라서 타면 안 됩니다. 이게 맞나 싶은 파 양이죠. 파가 익으면 숨이 죽어서 얼마 안 되더라고요. 파, 마늘 향을 어느 정도 내면 기름 색이 약간 변하는데요. 아마 모르실 수도 있는데 그냥 대충 볶다가 한쪽으로 파, 마늘을 밀어주세요. 간장을 반 숟가락 정도 넣어주시고요. 이때 파, 마늘쪽 말고 기름에 부어주세요. 기름에 간장을 보글보글하도록 해주시고 파, 마늘이랑 섞어주세요. 대충 간장 넣고 섞다가 다진 당근 넣고 볶고 또 한편으로 밀고 웍을 살짝 기울여서 기름을 모아주세요. 이번엔 당근 때문에 기름 색이 확실히 변한 게 느껴지시죠. 기름에 계란 깨서 넣고 간장 조금 부어주고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그릇에 계란을 깨면 설거지가 늘어나니 그냥 웍에 바로 하세요. 채소 있는 쪽으로 계란이 가도 괜찮습니다. 계란이 다 익으면 채소랑 섞어주세요. 이제 밥을 넣을 건데요. 미리 밥솥에서 꺼내서 식혀두었어요. 너무 차갑지 않고 미지근한 상태입니다. 너무 차가우면 밥을 섞을 때 너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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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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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네치킨 오리지널 순살로 먹어봤습니다

    저는 굽네 오리지널을 먹을 때마다 뼈 있는 걸 먹었는데요. 와이프가 굽네는 순살로 먹는 게 자기 취향이라고 하면서 이번에는 순살로 오리지널을 먹어보자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굽네 순살은 닭 다리 살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부탁하는 거 같았습니다. 아무튼 저도 굽네 오리지널을 좋아하면서 닭 다리 살도 좋아하기 때문에 빠르게 타협이 되었는데요. 다만 아쉬웠던 건 순살이 사천 원이나 더 비싸서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냥 오리지널을 주문했다면 만 칠천 원이었겠지만 순살로 변경해서 주문해서 이만 천 원에 주문할 수 있었네요. 서론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본격적으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굽네 소스 중에 달콤 소스보다는 매콤 소스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알고 보니 와이프도 매콤 소스를 더 좋아하더군요. 아무튼 두 소스의 색이 크게 차이 나는 게 아니어서 어린이와 먹을 때에는 구분을 잘하고 주셔야겠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치킨을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이제 배달 음식이 맛 없어지는 겨울이 와서인지 정말 따뜻한 느낌이 아니었지만 나름 온기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고추 바사삭은 순살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리지널을 순살로 먹었던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한입 먹자마자 새로운 느낌이 들었는데요.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게 저와 와이프 모두가 좋아할 맛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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