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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으로 사 먹은 후에 작성한 글입니다.” 롯데리아에서 나폴리 맛피아와 콜라보한 버거가 나왔다고 해서 와이프와 함께 두 가지 버거 모두를 먹어봤는데요. 오늘은 먼저 맛있게 먹은 토마토 바질 모짜렐라 버거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롯데리아 맛피아 버거의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구천칠백 원이고 세트 기준으로는 만 천오백 원이었는데요. 세트와 단품 차이가 얼마 안 나니 세트로 먹는 게 더 나은 거 같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먹는 버거인데 햄버거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네요. 열량이 737kcal나 되는 이 버거의 비주얼입니다. 겉에 빵은 모짜렐라 치즈가 조금 뿌려져 있는 브리오슈 번인데요. 브리오슈 번에 짭조름함이 추가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맛피아 버거를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토마토 바질 모짜렐라 버거의 단면입니다. 위에서부터 양배추와 바질 마요 소스, 토마토소스 그리고 쇠고기 패티와 통 모짜렐라 치즈 패티까지 다양한 재료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비주얼만 놓고 봤을 때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야심찬 버거가 나온 거 같아서 기분이 조금 들뜬 상태에서 맛을 보았는데요.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맛도 풍부하고 좋았습니다. 토마토 향과 바질 향이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어우러져서 두툼한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와이프가 버거를 ...
“내 돈으로 사 먹은 후에 작성한 글입니다.” 와이프 지인이 전남친 순대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매일 와이프에게 하다 보니 저희도 한번은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어제 미용실 갔다 오는 길에 순대를 사러 들렀습니다. 참고로 제가 갔던 곳은 삼계 서희 스타힐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친 순대가 늘 같은 곳에 있는 게 아니라서 인스타에 가셔서 어디에 오는지 매일 찾아보셔야 하는데요. 그 부분이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아무튼 전남친 순대 메뉴를 보고 모듬 순대 중 사이즈와 내장 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장은 다 팔렸다고 하더군요. 4시에 오픈했는데 2시간 만에 내장 팩이 다 팔렸다니 요새 이곳 순대 인기가 많긴 많나 봅니다. 트럭 앞에서 20분이라는 웨이팅을 한 후에 사 온 모듬 순대 중 사이즈입니다. 소스는 하나씩 챙겨주시기는 하지만 소금은 셀프로 가져가야 할 수도 있으니 어떤 걸 넣어주시는지 잘 챙겨 보셔야 할 거예요. 포장 팩 비주얼이 조금 이상해서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이제야 조금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아무튼 소금, 참소스, 쌈장도 종지에 각각 담으니 고급 순대 집에서 시킨 순대 같아 보이네요. 최대한 가까이서 순대를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토종 순대 스타일을 가장 좋아해서 토종 순대에 가장 먼저 젓가락이 갔는데요. 역시 참소스에 찍은 토종 순대 맛있었습니다. 여담이지...
“내 돈으로 사 먹은 후에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누라입니다. 요즘 감기가 많이 유행한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몸이 좋지 않아 제가 직접 갈비탕을 끓여줄 수는 없고 주문해서 끓여주었습니다. 엄청 큰 조선의 갈비탕&냉면에서 특 왕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집에서 다시 끓여 먹을 거라 비조리에 국물 러버라서 반찬 빼고 국물 많이 뼈는 버리기 귀찮아서 잘라달라고 했어요. 어차피 고추는 안 먹을 거고 다대기는 필수니까 달라고 했습니다. 비조리라서 그런지 엄청 빨리 도착했어요. 이렇게 고기가 잘려서 나오고 국물이 한가득 왔습니다. 차가운 국물인데도 기름이 거의 없고 맑은 국물입니다. 냄비에 고기만 옮겨 담으니 저 정도 되더라고요. 특 갈비탕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실한 양이었어요. 국물 붓고 나니 나온 은행 두 알입니다. 당면과 파, 팽이버섯 찍어 먹을 간장과 다대기도 같이 왔어요. 당면 양이 많아 보이시죠. 위에 당면은 제가 주문과 동시에 불려둔 당면이고 (제가 배운 여자라 준비성이 철저합니다.) 아래는 식당에서 온 당면이랍니다. 이제 팔팔 끓여보겠습니다. 국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당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당면이 투명하게 잘 익었습니다. 저는 원래 당면을 좋아하는데 남편도 좋아하더라고요. 점점 제가 먹을 양이 줄어들고 있어요. 이제 파와 팽이버섯 넣고 바로 불을 꺼줍니다. 팽이버섯이 너무 익으면 맛없으니까요. 이제 그릇에 이쁘장하게 담...
“내 돈으로 사 먹은 후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번에 코스트코를 점심시간쯤에 방문해서 그런지 장을 보고 나오는 길이 뭔가 출출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산대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핫도그 세트를 한 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음료를 담을 수 있는 컵까지 주는 이 핫도그 세트의 가격은 이천 원이었는데요. 탄산음료 좋아하시고 양파와 피클 넣은 핫도그를 좋아하신다면 꽤나 행복하게 드실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핫도그 세트를 주문하면 주는 양파와 오이 피클입니다. 이 외에도 소스도 테이블에 있었는데요. 소스 종류로는 케첩 머스터드가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소스를 다 넣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머스터드를 안 좋아해서 소스는 집에 있는 케첩으로 해결하기로 했네요. 먼저 양파를 빵과 소시지 사이에 펴서 발라줍니다. 그다음에 소스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희는 핫도그를 집에 가져온 상태여서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패스가 되었네요. 그다음은 오이피클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오이 피클을 좋아해서 가득 넣고 와이프는 피클 자체를 안 좋아해서 넣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가까이서 핫도그를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비주얼을 보시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핫도그 자체가 가격 대비 큼직해서 와이프랑 반씩 갈라서 먹었는데요. 사실 핫도그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하나를 다 먹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집에 있는 케첩을 사용해서 한입 먹어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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