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타리야입니다 요즘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 날씨가 되면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참 많아진 것 같아요 저도 가을이 되면서 집 안에서 타는 것보다는 야외에서 타는 것이 더 즐겁고 더 많이 더 오래 탈 수 있어서 지인들과 함께 타고 있어요 이렇게 야외에서 자전거를 탈 때에 더 적은 힘으로 잘 타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자전거에 윤활을 잘 해주어서 마찰력을 줄이는 것이에요 마찰이 커진다는 것은 불필요한 힘을 쓰게 되고 그로 인해 피로도가 더 상승하기 때문이죠 자전거에서 마찰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체인에 오일을 발라서 스프라켓과 크랭크가 적은 힘으로 잘 굴러갈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자전거 체인 오일은 자동차로 말하자면 엔진오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주기적으로 윤활을 해서 부드럽게 페달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즐거운 라이딩이 되겠죠 로드바이크를 5년째 타면서 정말 다양한 자전거 체인 오일을 사용해보았는데 가격대는 물론이고 건식 습식 오일의 종류에 따라 만족도는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인터플론 핀수퍼 자전거 체인 오일은 깔끔한 패키지에 에어로졸 타입과 뾰족캡 타입이 있어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또는 뿌리는 곳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가능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자전거 체인 오일이라고 생각하면 오른쪽에 뾰족캡 타입이 일반인데 인터플론 핀수퍼, 루브 TF는 에어로졸 타입도 제공되고 별도의 브러쉬노즐도...
안녕하세요 울타리야입니다 저는 무려 5년간 같은 취미를 하면서 보내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로드바이크라는 자전거를 재미있게 타는 것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단체로 라이딩을 하거나 동호회 활동은 하지 못하고 믿을 수 있는 지인들과 또는 혼자 소박하게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저와 함께 하고 있는 바레인 메리다 팀이 타고 있는 리엑토 팀 에디션 입니다 거의 대부분 방 안에서 로라만 타서 주행거리가 많지 않지만 자전거 체인 오일을 바르지 않아 체인이 바짝 말라있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인이 바짝 말라있으면 아무래도 크랭크, 스프라켓과 연결되는 체인 모두가 금속이라 마모도 빠르게 진행되고 마찰력도 커져 페달링도 부드럽게 잘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자전거 체인 오일을 주기적으로 발라주고 타는게 좋습니다 다양한 자전거 체인 오일을 사용해봤지만 자전거 오일은 싸고 비싼 것에 따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비싼 제품은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살지 고민하다가 자동차 엔진 코팅제 특허가 있는 프로텍에서 나오는 자전거 체인 오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텍라이딩 바이크 체인윤활부스터는 습식과 건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라이더의 운행하는 환경이나 주행습관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파란색 프로텍라이딩 체인오일은 습식 오일이고 주황색은 건식으로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가격도 매우 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