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을 넘어 쌀쌀하다 못해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날 야외에서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체온유지를 하지 못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모가 들어간 져지, 빕숏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과 같이 쌀쌀한 날에 수아레즈의 TUD THERMAL Erodo 2.3 수트를 입으면 따뜻하게 라이딩 가능합니다. 콜롬비아 사이클웨어 수아레즈 수아레즈는 콜롬비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사이클웨어 브랜드입니다. 유럽, 미국도 아닌 콜롬비아 자전거의류라고 해서 품질이 괜찮을지 의구심이 들 수 있습니다. 저도 이런 진입장벽 때문에 수아레즈라는 브랜드를 처음 구매하기까지 망설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수아레즈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축구선수가 생각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콜롬비아는 세계 3대 그랜드 투어 사이클대회 뚜르드프랑스, 지로디탈리아, 부엘타에스파냐 같은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콜롬비아 선수들이 많습니다. 나이로 퀸타나, 에간 베르날과 같은 월드투어 선수들이 콜롬비아 출신입니다. 이런 콜롬비아에서 프리미엄급 자전거의류로 불리는 수아레즈를 21년도부터 한국 하이바이브에서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이바이브 홈페이지 사이클링에 최적화된 원단과 소재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아레즈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변에 SCC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져지와 빕숏을 세트로 입는...
이 리뷰는 NSR에서 제품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아침에도 엄청 더워서 땀흘리면서 라이딩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라이딩하러 나가는 시간이 오후면 괜찮지만 이른 아침시간에는 꽤 쌀쌀해서 따뜻하게 입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가을 날씨와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자전거져지를 찾다가 NSR 클럽 와인딩 기모를 선택했습니다. NSR은 10년 이상 한국인의 최적화된 핏을 찾기 위해 노력한 토종 한국 브랜드로 입었을 때 정말 편하고 실용적입니다. 대한민국 No1 자전거의류 NSR NSR은 라이더들이 오직 라이딩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퍼포먼스 자전거의류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입니다. 요즘은 외국 자전거의류 브랜드가 한국에 많이 들어왔지만 예전에는 NSR을 많이 입었습니다. 최근 폰도, 클럽 라인업으로 디자인까지 젊어지면서 NSR 자전거의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NSR을 입고 라이딩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핏한 느낌을 좋아해서 입는다고 합니다. 10년 이상의 연구 개발 과정과 축적된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제품을 만들어오고 있으며, 한국인에 맞는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개발해 국내 라이더에게 최적화된 핏감을 전달합니다. NSR 자전거의류를 포장한 비닐과 라벨지까지 모두 재활용 가능해 좋았습니다. NSR의 라인업은 ...
하이바이브는 스포츠활동을 할 때 필요하거나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기에 하이바이브는 사이클링과 관련된 자전거의류, 헬멧, 아이웨어등만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수아레즈라는 사이클링웨어 브랜드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바이브에서 9월 개러지세일을 진행합니다. 자전거타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세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자전거 용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이바이브 개러지세일 하이바이브에서는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개러지 세일을 진행합니다. 해당 행사는 오프라인 하이바이브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개러지세일 컨샙에 맞게 차고 공간에서 별도 운영합니다. 특히 특히 박스 손상 또는 미세 흠집 제품의 경우 스페셜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러지세일이라는 이름 때문에 평소 잘 팔리지 않는 브랜드 제품만 판매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바이브에서는 요즘 핫한 자전거의류인 수아레즈의 이월 기모는 물론 자전거헬멧, 자전거고글 등 다양한 자전거용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저도 이 기회를 맞이해 평소에 사고 싶었던 수아레즈 져지와 빕숏 그리고 고글까지 구경해보고 싶었습니다. 의류 : 수아레즈(~50%), 컨샙스피드(5만원 균일가) 고글 : 플립딥, WTD, POC, 100...
2014년에 런칭한 MAAP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많은 라이더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호주 사이클링의류 브랜드 MAAP은 2024년 8월 23일 아시아 최초 서울 가로수길에 리테일 컨샙 스토어 MAAP LaB Seoul을 오픈합니다. MAAP은 퍼포먼스는 물론 미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사이클링 의류라 많은 라이더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자전거의류 MAAP을 직접 입어보고 경험해 볼 수 있어 한국에서 더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클링에 패션이 더한 MAAP MAAP은 올리버 커즌스와 재러드 스미스 공동 설립으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오랜 시간 패션 업계에서 종사해온 이들은 동시에 열렬한 사이클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올리버는 유명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스투시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감각을 뽐낸 디자인 디렉터였습니다. 서핑을 하며 자란 올리버는 30살이 되어서야 사이클링을 시작했는데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다가 로드바이크로 기변하면서 사이클에 대한 애착이 시작되었습니다. 올리버와 함께 MAAP를 설립한 재러드는 긴 시간 패션 업계에서 활동한 패션 모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BMX를 타던 것으로 자전거와의 인연을 시작했던 재러드는 20대 초반에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체력 훈련의 일환으로 로드라이더와 함께 라이딩을 했습니다. 하지만 ...
@noob_sense 예전에는 가성비 자전거의류라고 하면 그냥 가격만 저렴한 제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성능까지 괜찮은 브랜드들이 많아졌습니다. 라메다는 가성비 자전거의류 브랜드 중 가장 대중에게 인지도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입기도 합니다. 저도 라메다 져지와 빕숏을 벌써 5번째 구매해서 입고 있습니다. 착용감도 편하고 핏감도 좋으며 무엇보다 라이딩 했을 때 패드가 굉장히 편합니다. 가성비 자전거의류 라메다 2005년에 설립된 라메다는 오픈로드의 자유에 대한 열정에서 탄생한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입니다. 기능이 좋으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자전거의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메다는 동양의 미학과 서양의 패션과 혁신적인 기술을 혼합하여 고급스러운 질감의 의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라메다 자전거의류의 모든 디테일은 디자인과 기능 사이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었을 때 편하고 안장 위에 올라가면 기능적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드러움과 편안한 움직임 그리고 최적의 쾌적함을 위해 원사부터 색감, 봉제선까지 고려하여 자전거의류를 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라메다를 그냥 가성비라고만 생각하지만 사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서 만듭니다. 그래서 실제 라메다 자전거의류를 입어보면 굉장히 만족감이 큽니다. 요즘 자전거의류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라서 한벌만 사도 50만원에 ...
저는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평소에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흘립니다. 땀이 많은 땀쟁이들은 요즘처럼 더워지는 계절에 야외에서 라이딩할 때에는 걱정이 됩니다. 야외에서 라이딩을 하다보면 땀으로 인해 자전거져지는 물론 빕숏까지 다 젖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땀쟁이도 야외에서 편안한 라이딩을 하기 위한 아이템 브린제 슈퍼마이크로 C셔츠가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브린제 베이스레이어를 입고 홍천그란폰도에 참가해 쾌적한 라이딩을 즐기고 왔습니다. 땀쟁이 전문브랜 브린제 브린제는 노르웨이 브랜드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있는 제품입니다. 기존 겨울에 라이딩을 하기 위해 체온을 잘 유지 시켜주는 것으로 브린제가 유명해 많은 라이더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주변에도 브린제 베이스레이어를 입고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대부분 슈퍼써모라는 한 겨울에도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시작을 합니다.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여름에 땀잼이를 위한 브린제 슈퍼마이크로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많은 후기를 살펴보면 땀쟁이의 인생템이라는 글이 많습니다. 저도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여름철 라이딩을 위한 베이스레이어로 브린제를 선택했습니다. 브린제는 슈퍼써모, 슈퍼마이크로, 울라이트 라인업이 있는데 여름철 땀쟁이를 위한 아이템은 슈퍼마이크로입니다. 슈퍼마이크로는 A셔츠, T셔츠, 긴팔셔츠, C셔츠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본적...
동부MTB 홍천그란폰도 사진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전거의류의 종류는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라이더와 소통하고 커스텀의류까지 제작하는 자전거의류 브랜드는 정말 소수입니다. 고빅은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페인 자전거의류 브랜드로 매년 고빅투어까지 개최하여 라이더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요즘 밖에 해가 쨍쨍한 날이 많아지고 기온도 올라가 라이딩하기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빅 브루클린 맷 2.0 아스트랄 사이클링 수트를 입고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스페인 전통 자전거의류 고빅 고빅은 스페인 자전거의류로 2010년 창업된 지역 사이클링 클럽의 요청으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비교적 짧은 역사라고 할 수 있지만 짧은 시간동안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월드투어 사이클링팀의 공식 스폰팀으로도 유명합니다. 알베르토 콘타도르와 같은 세계적인 사이클리스트가 엠베서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빅은 각각의 목적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무엇보다 품질이 좋고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월드투어 선수들도 입는 전거의류를 내가 소속한 팀에 맞게 커스텀 제작이 가능해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가 있습니다. 저도 작년 팀복으로 고빅을 커스텀하여 입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각종 대회에 입고 참가했었습니다. 고빅은 최근 새롭게 브랜드의...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NSR 자전거의류를 구매해 입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어 예전보다 NSR을 입는 연령대가 낮아진 것 같습니다. 사실 NSR은 자전거의류 전문 브랜드로 국가대표부터 동호인까지 입는 제품을 만듭니다. 저도 NSR 제품을 몇개 가지고 있는데 입으면 항상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NSR의 24년 신상 클럽 월드 긴팔 져지를 출시했으니 안 입어 볼 수 없겠죠? No1. 사이클링웨어 NSR NSR은 국가대표부터 동호인까지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이 오직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자전거의류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자전거의류도 성능과 가격 중 포커스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성향이 많이 달라집니다. NSR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것을 목적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의류 브랜드입니다. NSR의 제품 라인업은 크게 FONDO와 CLUB으로 나뉩니다. FONDO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라이더를 위한 라인으로 프로 동호인이나 고강도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CLUB은 일상 속에서 사이클링을 통해 즐거움을 얻기 원하는 라이더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두 가지 라인이 약간 다른 성향을 나타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라인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24년의 폰도라인은 THE TIP OF AN ICEBERG라는 컨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보다 안에...
오랜시간 자전거를 타면서 제가 입는 자전거의류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남들이 많이 입는 자전거의류, 남들이 좋다는 제품으로 구매를 많이 했다면 요즘에는 내가 입고 만족스러운 제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 가격만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전거의류는 재질이 좋고 입었을 때 편하고 디자인까지 만족스러워야 진짜 가성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 부합하고 제가 만족감을 느낀 브랜드는 라메다였습니다. 가성비 브랜드 라메다 라메다 자전거의류는 제가 입어보고 큰 만족감을 느껴서 주변에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말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자전거 동호회 팀복을 정할 때에도 가성비 제품을 찾길래 라메다를 알려주었습니다. 그 결과 라메다에서 단체로 구매했고 동호회 분들도 다 만족하고 입고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라메다는 2005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오픈로드의 자유에 대한 열정에서 탄생한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입니다. 라메다는 자전거의류는 기능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해야 많은 라이더의 선택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년에 걸쳐 동양의 미학과 서양의 패션 및 혁신적인 기술을 혼합하여 고급스러운 질감을 만들어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움과 편안한 움직임, 최적의 쾌적함을 위해 원사부터 색감 심지어 봉제선까지 고려하여 제작합니다. 원단은 COATS, 이탈리아 섬유 CARVI...
[내돈내산] 예전에는 비싼 자전거의류가 질적으로 가성비의류보다는 훨씬 좋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 옷들도 비슷하지만 특정 가격 이상부터는 브랜드의 가치 또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격에 많이 반영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의류를 선택할 때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퀄티티는 보장되는 가성비 제품을 선호합니다. 여러 가성비 자전거의류 중에서 UKE 사이클링을 여러번 구매해서 입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UKE 사이클링 선택 이유? 가성비 자전거의류 브랜드를 알아보면 생각보다 많은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부터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제품까지 있는데 가격만 따진다면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자전거의류 사서 한 두번 입고 버릴게 아니라면 당연히 제품의 퀄리티도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아주 저렴한 자전거의류보다는 비싼 브랜드 제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그에 상응하는 브랜드를 선호합니다. 제가 이렇게 선택한 브랜드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UKE사이클링입니다. UKE사이클링은 국내에 아직 정식매장이 없어 직구로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79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 가능하고 UPS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빠른 배송에 가격대비 원단의 퀄리티도 좋고 입고 자전거를 탔을 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입고 빨고를 반복했을 때에도 실밥이 풀리거나 급...
11월도 조금이면 중순으로 넘어가는 시점이지만 라이딩을 사랑하는 자덕들은 필드 라이딩을 즐깁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동계 라이딩 용품을 준비합니다. 이런 날씨에 자전거를 타면 가장 먼저 추위를 느끼는 부위가 손끝과 발끝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손과 발을 보호해 라이딩을 하기 위해 가성비 좋은 지요에서 라이딩장갑과 클릿슈즈 슈커버를 구매했습니다. 동계 라이딩을 위한 필수품 동계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방풍이 되면서 안에는 기모가 있는 제품이 필수입니다. 외부의 찬 바람은 막아주면서 안에는 따뜻해야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추워서 밖에 나가자마자 바로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특히 옷은 여러겹 껴입으면 추위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지만 손과 발은 취약합니다. 그래서 방풍이 되면서도 기모가 있는 라이딩장갑과 클릿슈즈 슈커버가 필요합니다. 추운 날씨에 라이딩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 두가지 용품이 왜 중요한지 알고 계실겁니다. 추위로 인해 손이 얼게 되면 변속은 물론이고 브레이크나 조향에도 영향을 주어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은 클릿슈즈가 보통 통기성을 위해 구멍이 많이 뚫려 있기 때문에 노출되면 그대로 발이 얼것 같아집니다. 그래서 클릿슈즈의 구멍을 막아줄 수 있는 슈커버 역시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방풍과 방수는 기본이고 안에 기모가 들어가 보온능력을 올려줄 수 있으면 ...
자전거를 처음 타던 시절 자전거의류를 판매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라이딩할 때 보면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라이딩 복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자전거의류 브랜드가 있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브랜드를 선택하는데 저는 가성비 있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좋은 소재를 쓰고 합리적인 가격의 자전거의류인 라메다를 입고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자전거의류 라메다 가성비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의미인데 요즘은 저렴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저렴한 자전거의류 구매했는데 막상 받아보면 사진과 다른 저퀄리티에 몇 번 입지 않았는데 손상이 발생한 경험있지 않으신가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지면 딱 그 가격 수준이라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은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제품에 상응하는 비용을 내고 구매하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소재를 쓰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능한 제품이 진짜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메다는 명품 브랜드의 좋은 원자재를 사용하고 더불어 엄격한 품질검사로 프리미엄 사이클의류를 만들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유럽 다수 브랜드의 생산 공장으로 좋은 원자재를 사용하는데 유명한 브랜드의 1/3 가격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 유지 비용이 많이 소진되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명품 브랜드의 QC 책임...
요즘처럼 아침저녁과 낮의 기온의 차이가 많이 나는 날씨에 라이딩을 하려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커집니다. 한낮에 라이딩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감기예방을 위해 긴팔을 입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긴팔 저지를 잘 안입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입고 라이딩 한번 해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네요. NSR 폰도 긴팔저지는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요즘과 같은 날씨에 입고 라이딩 하기 좋습니다. 자전거의류 브랜드 NSR? 자전거의류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은 교복이라고 불리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라파, 코펜하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파노말입니다. 두 제품 모두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많은 라이더들이 믿고 구매해서 입습니다. NSR은 대한민국 자전거의류 브랜드로 최고의 퍼포먼스 의류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탄생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입는 의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 경험 있으신가요? 자전거의류의 성능이 떨어지면 라이딩하는데 저지가 말려 올라간다거나 얼마 타지도 않았는데 안장통이 심해 방해를 받습니다. NSR은 라이더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패턴, 기술, 품질과 기능을 넣은 의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부인증 R&D센터가 있어 라이더들에게 진보된 제품을 출시하고 꾸준히 새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NSR 자전거의류가 성능이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주력으로 타는...
[내돈내산] 우리가 라이딩을 할 때 장갑을 착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겨울철에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있고 여름철에는 땀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게 착용합니다. 여름철에는 보통 반장갑을 많이 착용하는데 손가락 부분만 타서 보기 싫다고 생각하고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맨손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낙차를 했더니 딱 장갑이 있었으면 다치지 않았을 손부분이 찰과상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라이딩 반장갑 정말 불편할까? 입문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필요한 자전거용품을 모두 구매해서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나에게 맞지 않거나 불편한 용품들은 하나 둘 제외하기 시작했고 장갑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겨울 라이딩에는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착용했지만, 여름에는 굳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입문할 때 착용했던 저렴한 제품이 미끄럼 방지가 잘 되지 않아 오히려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반장갑을 많이 착용하는데 손가락 끝부분만 타는게 싫어서 착용하지 않았던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낙차로 인해 손바닥은 멍들고 붓고 손등은 다 찰과상으로 고통받게 되었습니다.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자전거장갑을 착용하고 라이딩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나오는 자전거장갑은 손에 핏하게 잘 맞고 스판덱스처럼 늘어나는 재질을 사용하네요. 손바닥에는 쿠션이 있...
[내돈내산] 요즘 자전거 시장은 가성비와 고급화 두 가지로 양극화되고 그게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전통적으로 많은 라이더에게 사랑받았던 브랜드들은 가격이 올라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입문한 사람이 자전거용품에 몇십만원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이유로 가성비 자전거용품이 많아졌고 가성비 자전거의류인 UKE사이클링을 구매해보았습니다. UKE사이클링? 얼마전부터 계속 제 인스타그램에 광고로 뜨는 자전거의류 브랜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UKE사이클링이라는 브랜드였는데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홈페이지가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 금액에 대한 부분도 언어도 해당 나라에 맞춰 변경도 가능했습니다. UKE사이클링이라는 브랜드가 굉장히 생소했지만 아카이브 세일이라는 명목으로 최대 60%까지 할인하니 가격이 생각보다 합리적이더라고요. 정상가가 110달러 수준인데 할인하면 55달러에 사이클져지와 빕숏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브랜드도 아니고 품질도 알 수 없었지만 궁금해서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비싼 브랜드의 짝퉁 제품을 구매해도 세트로 5만원은 넘는데 별도의 브랜드를 가진 제품이 그 퀄리티보다 못하지 않을거란 생각으로 말이죠. 가장 기본이 되는 검정색 빕숏과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디자인의 져지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UPS로 총알배송 해외배송을 선택하지...
예전에는 자전거를 탈 때 자전거장갑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불편하고 압박되는 느낌이 싫었고 좋은 재질로 만들지 않으면 손에 색상이 남거나 이물감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자전거장갑을 착용하고 라이딩해보니 미끄러짐도 방지되고 쿠션 덕분에 장시간 자전거를 타도 피로도가 적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알아보다가 가성비 좋은 톰디어 슈퍼그립 반장갑을 선택했습니다. 소비자와 소통하는 가성비 톰디어 톰디어는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자전거용품 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가성비 좋은 자전거양말을 만들어서 관심이 갔었습니다. 요즘은 라이더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폭을 주기 위해 직접 라이더와 소통하면서 어떤 제품이 출시되었으면 하는지 설문도 하더라고요. 저도 공식 인스타 계정에 들어가서 글을 남겼던 적이 있는데 소소할 수 있는 의견 하나하나에 피드백을 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톰디어는 외주를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연구개발을 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로 가성비에 성능까 있는 자전거용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전거헬멧과 고글은 물론이고 다양한 라이딩 관련용품까지 만들어내 많은 라이더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만 아는 가성비 용품이었는데 요즘에는 주변에서도 많이 착용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최근에는 톰디어 모델로 치어리더 박기량님이 되었고 자전거고글을 공격적으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전국 이노...
자전거 입문해서 재미 좀 붙이면 구매하는 것이 바로 자전거의류입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 자전거 역시 복장에 따라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하려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더 비싼 가격에 놀라곤 합니다. 하지만 산틱은 저렴한 가격에도 성능이 좋아 갓성비 자전거의류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산틱을 입어보게 되었는데, 다양한 의류를 입어본 입장에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산틱, 저렴하기만 브랜드 아니야? 산틱 자전거의류가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 자전거의류 브랜드보다도 낮은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어 단순히 저렴한 브랜드라고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산틱은 하지만 산틱은 투르드프랑스에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들도 입는 옷이기 때문에 저렴하기만한 브랜드는 아닙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확실한 성능이 기본으로 따라주기 때문에 갓성비 브랜드로 입소문이 난 브랜드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입어보고 80km 정도의 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산틱빕숏의 패드는 생각보다 더 편했고 져지 역시 통풍도 잘 되고 핏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산틱져지와 산틱빕숏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깔끔함을 베이스로 두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 것 같습니다. 보통 특이하고 화려한 색상은 특정 계층만 좋아할 수 있기에 저는 이런 무던함을 더 선호합니다. 산틱은 이런 베이직한 디자인도 있지만 나만...
요즘은 국민 라이딩의류라고 할 수 있는 라파와 파노말 같은 제품이 정말 유명하죠. 하지만 제가 자전거 입문을 할 때만 해도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산티니였습니다. 특히 산타니 마고는 우수한 내구성에 라이딩에 편안한 패드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제품이었죠. 저도 라파를 이용하다 빕숏 가격이 부담스러워 산티니 마고를 구매하였습니다. 산티니를 가장 저렴하게 프바킷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바 프로팀 빕숏의 경우 35만원이라는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입고 있는 자전거옷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국민 교복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여러벌 사기에는 부담스러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산티니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산티니 마고는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빕숏으로 국내에서 구매하면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구로 구매하면 1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 프로바이크킷을 이용하여 산티니 마고빕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직구로 구매하기 때문에 배송기간은 약 10일이 걸려 집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장시간 라이딩도 편한 산티니 마고 산티니 마고 빕숏은 기본적으로 장시간 라이딩을 해도 엉덩이 통증을 줄이고 편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 자전거옷입니다. 실제 산티니의 설명에도 최상급 C3 패드의 성능과 재질이 거의 유사한 NAT 패드가 적용되어 편하면서도 퍼포먼스...
[내돈내산] 오랜시간 자전거를 타면서 다양한 의류도 구매하고 입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자전거의류는 오래되어 지금은 집에서 로라로 인도어 트레이닝을 할 때만 입습니다. 자전거의류 중 가장 소모품적인 성격이 강한 것은 바로 자전거양말입니다. 자전거양말은 다른 의류에 비해 구멍도 쉽게 나서 자주 구매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라이트스킨 스포츠양말을 구매하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라이트스킨 스포츠양말 자전거의류 전문 브랜드에서 나오는 비싼 양말을 신으면 오래 신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구매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말은 양말일뿐이라 내구성은 거기서 거기였고 오히려 예쁜 디자인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라이딩 할 때 신는 양말의 경우 재질도 거의 비슷해서 가성비 위주로 찾다보니 라이트스킨을 선택했습니다. 라이트스킨 자전거양말은 한켤레에 2,900원이라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켤레를 구매하면 1켤레를 추가로 증정하고 있어 국내 브랜드 양말 2켤레 구매할 돈이면 6켤레가 생깁니다. 어차피 여름철이고 양말을 많이 신기 때문에 고민없이 5켤레를 구매하였습니다. 13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개성표현 라이트스킨 자전거양말은 총 13가지 색상으로 판매하고 있어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색상은 두 가지 타입이 존재하는데, 뒷면에 4개의 가로줄이 핑크가 살짝 들어가 라파 감성이...
4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5월이 다가오는만큼 라이딩 할 때 햇살도 뜨거워지고 기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반팔져지에 빕숏을 입어야 한낮까지 덥지 않습니다. 저는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여름에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는 옷과 헬멧이 필수적입니다.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오스바이크웨어 에어로윙 반팔져지를 입어보았습니다. 스타일 좋은 에어로윙 반팔져지 오스바이크웨어 에어로윙 져지는 여름이라는 날씨에 가장 적합한 색상의 조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딩을 하는 자덕들이 입는 옷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이기 때문에 옷의 디자인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능이 좋고 브랜드가 좋다고 해도 나와 어울리지 않는 색상이거나, 디자인이 이상하면 선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스바이크웨어 에어로윙 반팔져지는 팩라이딩에서 가장 멋진 라이더로 만들어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모티브는 어디론가 떠나길 원하는, 휴식을 갈망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부산 해운대 바다와 햇살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 깔끔한 흰색을 바탕으로 바다의 파란색, 그리고 햇살을 의미하는 주황색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 굉장히 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반팔져지입니다. 가볍고 시원한 에어로윙 반팔져지 오스바이크웨어 에어로윙 져지는 날렵한 육각 형태의 슬리브가 딤플 효과를 만들어내 공기저항을 줄입니다. 그래서 레이싱 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