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어복남
2021.01.17

드디어 어제밤 마지막 타임에 연돈에 가보았네요.

가장 큰 특징을 이야기해보자면...

1. 정말 바쁨에도 직원분들 모두 친절함이 인상적

2. 치즈까스는 몇분만 지나도 굳기 마련인데 촬영하면서

마지막에 먹은 것까지 신기할정도로 쭉쭉 늘어남

3. 치즈까스는 좀 덜한데 등심까스는 천장이 까질 정도로

바삭함

4. 카레가 좀 특이하게 엄청 크리미한데 아들이 안먹은것

까지 두개를 먹으니 마이 느끼해서 탄산주문ㅎ

총평.

기본 돈까스 맛으로만 따지자면 집 주변에도 잘하는집이 있다면 비슷할듯하고, 치즈는 역시 지금까지 먹어본것 중에 최고였음

ps.

2021년 1월 25일부터는 앱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니 그래도 치열하겠지만 추운날, 더운날 줄서서 고생할 필요 없게되었음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풀어볼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