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Y계곡
21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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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다락 능선, 에덴동산 산행('23.08.13,일)('23_No.45)

Y 계곡 앞에서 자운봉 오늘의 산행은.... 오늘은 오랜만에 도봉산에 올랐네요. 장마와 폭염의 연속이라 산행은 짧게 쉼은 길게 하는 산행을 진행했기에 물이 많아 쉬기 편한 북한산을 자주 갔었네요. 그래서 도봉산으로 산행을 계획하고 다락 능선과 Y 계곡 그리고 에덴동산을 천천히 다녀왔네요. 날씨는 좀 흐렸고 습해서 더웠지만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은 어느새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듯합니다. 하지만 습한 기운에 바람이 없는 곳은 몹시 더웠고, 땀을 많이 흘려 하산하면서 계곡에서 충분히 몸을 식힌 후 오늘의 산행을 마쳤답니다. 에덴동산에서 물놀이했던 계곡 산행 루트는.... 산행은 도봉산역에서 출발해 녹야선원을 거쳐 다락 능선에 이르러 냉장고 바위, 공룡알 바위, 포대 정상, Y 계곡, 신선대, 에덴동산, 마당 바위 방향으로 하산하였답니다. 도봉산역~녹야선원~10분 휴식처~냉장고 바위~공룡알 바위~포대 정상~Y 계곡~전망 바위~신선대~에덴동산~마당 바위~천축사 앞~계곡 물놀이~서원교~도봉 탐방 지원센터~도봉산역 산행 개요(산행기) 요즘은 짧게 산행하고 무더워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자세한 산행기보다는 개요로 대신합니다. 도봉산역에서 도봉 탐방 지원센터를 거쳐 광륜사를 지나 조금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녹야선원 이정표가 나옵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녹야선원에 도착하죠. 녹야선원 녹야선원에 잠깐 들러봅니다. 사진 몇 장 담고 이...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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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에덴동산, 신선대, Y 계곡, 망월사 산행('23.05.29, 월)('23_No.34)

에덴동산에서 바라본 도봉산 주 봉우리들 오늘의 산행 .... (산행 개요) 오늘은 도봉산 에덴동산을 목표로 잡고 산행에 나섰답니다. 연휴 기간 동안 계속 비가 와서, 새벽에 비가 그친다는 예보에 따라 아침 일찍 산행에 나섰답니다. 산행 초반엔 짙은 안개가 산을 가리고 있었는데 에덴동산에 도착하니 안개는 걷혔지만, 하늘은 생각보다 빨리 열리지 않았네요.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꽤 땀을 흘려야 했던 오늘의 산행, 에덴동산, Y 계곡, 포대 정상, 포대 능선, 산불감시 초소, 망월사를 거쳐 하산했답니다. 비가 그치고 물안개가 도봉산 선인봉을 스치며 지나가기를 반복합니다. 이 정도의 모습으로 계속 있어주기를 바라면서 에덴동산을 가기 위해 마당 바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도봉산 자연 생태원과 선인봉 마당바위에 올라오니 서울 풍경은 올라올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멋지죠? 안개와 도시 습하고 더워 땀을 무척 흘리며 드디어 도봉산의 최고의 조망처인 에덴동산에 도착했네요. 하늘의 모습이 약간 아쉬웠지만, 역시 아름다움의 결정판 다웠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신선대, 자운봉, 연기봉 에덴동산에서 내려와 인증 줄이 많지 않은 신선대에 오래간만에 올라 봅니다. 신선대에서 그렇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북한산도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상장 능선 왕관봉, 인수봉 오늘은 대체 휴일이고, 새벽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Y 계곡에도 산객이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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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다락능선, Y 계곡, 비선대, 물개 바위 산행('23.05.21, 일)('23_No.33)

오늘의 산행.... (간단 개요) 오늘은 오랜만에 도봉산에 들었네요. 두 달 동안 도봉산을 산행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시작되어버린 시기에 도봉산에 오게 되었네요. 언제 가더라도 도봉산은 아름답지요. 오늘도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사진도 담고, 천천히 산행을 하는 힐링 산행이었답니다. 저와 함께 도봉산의 특급 조망처인 다락 능선, Y 계곡, 비선대, 물개 바위로 떠나 보겠습니다. 도봉산역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 분소(광륜사 근처)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은석암에 잠깐 들러봅니다. 입구 암릉을 따라 자라고 있는 담쟁이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은석암 입구 쪽 암릉에서 자라는 담쟁이 다락 능선 쉼터에 합류하여 조금 이동해 조망이 좋은 미륵봉에 올라가 봅니다. 미륵봉은 은석암 뒤로 병풍처럼 솟아 있는 봉우리입니다. 미릉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주 봉우리들 미륵봉에서 내려와 고래밥 바위를 거쳐 도봉산 선인봉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서원 능선 조망처들을 들러봅니다. 선인봉을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이죠. 서원 능선 조망처 서원 능선 조망처 미세먼지로 인해 북한산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이런 모습도 괜찮지요? 북한산 앞으로 우이 남 능선에 있는 할미 바위와 도봉 주 능선에 있는 우이암도 보이네요. 서원 능선 조망처 서원 능선 조망 바위를 보고 다시 되돌아와 많은 산객분들이 주변 풍경에 감탄하는 냉장고 바위에 도착합니다.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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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에도 눈꽃(상고대)이 피었어요('23.01.15, 일요일)('23_No.04)

오늘의 산행은.... 오늘은 송추 계곡을 따라 회룡 사거리에서 포대 능선을 따라 포대 정장을 거쳐, 난간이 얼어 미끄러웠던 Y 계곡을 통과하고, 도봉 주 능선에 있는 비선대를 잠깐 들러 있다가 도봉산 단풍 중 가장 색이 곱고 아름답다는 거북골을 따라 하산한 이야기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비가 와서 산행을 고민을 했지만, 눈으로 바뀐다는 예보를 믿고 산행을 강행한 결정이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네요. 눈이 있고 눈꽃(상고대)가 있는 도봉산에서 또 하나의 추억 쌓기를 하고 왔답니다. 시야는 몇 미터에 불과했지만 도봉산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산행을 참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잠깐 몇 장의 사진을 소개해 드리고 본격적으로 도봉산 산행을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다. 도봉 주 능선 조망처 바위 사이를 조금 통과하면 보이는 소나무입니다. 대개는 보지 못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고대가 있는 겨울엔 꼭 보고 가세요. 여기는 알려드리기가 어렵지만, 뜀 바위 정상에 있는 소나무입니다. 예쁜 모습을 보기 위해 잠깐 올라가 봤답니다. 이곳은 Y 계곡을 올라와 능선 끝에 있는 조망 바위입니다. 오는 같은 날은 어떤 것도 작품이 되지 않는 대상은 없겠지요. 이곳도 Y 계곡 능선 끝에 있는 조망처 바로 아래에 있는 소나무죠. 상고대가 있으니 예쁘지만 평상시엔 조망 사진을 찍는데 걸림돌이 되긴 하죠. 오늘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안갯속에 상고대는 또 다를 ...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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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일출과 함께한 행복한 산행의 기록('22.11.19, 토요일)

오늘의 산행 이야기(요약) 오늘은 오후 늦게 친구 아들 결혼식 참석이 있어 새벽 일찍 도봉산으로 출발, 일출을 보고 다락능선 방향으로 하산한 산행 이야기랍니다. 가을 단풍철부터 계속된 토요일, 일요일 산행에 적응이 되었는지 연이은 이틀 산행에도 무리는 없는 것 같아, 집에서 가까운 도봉산으로 일출을 보러 가야겠다고 결정하고 새벽 4시 30분에 나와 택시를 타고 북한산 도봉 탐방 지원센터에 5시경 도착하여 도봉산 정상으로 향했답니다. 컴컴한 밤하늘엔 별들과 초승달이 저와 보조를 맞춰 같이 걸어주는 친구가 되었죠. 그래서 별들 중 가장 가까운 달의 모습을 정성 들여 담았답니다. 혹시 일출 시간을 맞추지 못할까 봐 쉬지 않고 걸어 올라갔죠. 다만 산지 별로 되지 않은 헤드랜턴이 말썽이라 폰 플래시 기능을 켜고 새벽길을 걷다 보니 빠르게는 진행이 어려웠네요. 그래도 쉬지 않고 올라가 무려 일출 시간보다 1시간이나 먼저 신선대 아래에 도착을 해버렸네요. 출발할 때는 포근해서 땀 흘리며 올라왔는데, 정상에 도착하자 새벽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고 춥던지 손도 금방 곱을 정도였답니다. 그래도 사진은 담아야죠 열심히요. 한 시간을 먼저 도착했으니, 여명을 실컷 보면서 일출을 기다렸답니다. 여명을 본 위치는 Y 계곡에서 내려와 신선대로 향하는 마당바위고, 사진에 있는 봉우리는 자운봉 측면과 연기봉입니다. 연기봉과 자운봉 연기봉과 자운봉 일출은 7시 1...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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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단풍의 향연(지금 절정임)에 취하다('22.10.22, 토)

오늘의 산행 줄거리(요약) 오늘은 도봉산 단풍 및 조망 산행이었고, 단풍이 고운 거북골을 따라 도봉산 정상부를 보고, 포대 능선 조망처를 들러 망월사의 가을을 감상하고, 원도봉 계곡으로 하산하였답니다. 오늘은 멀리 전주에서 도봉산 단풍을 보기 위해 오셔서 리딩 겸 함께 도봉산의 멋진 단풍과 조망처들을 들러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산행일: '22.10.22, 토요일 ■ 산행자: 저 포함 3명 ■ 산행지: 거북골, 물개 바위, 포대 정상, 작은 선인봉, 산불감시 초소, 망월사, 원도봉 계곡 ■ 산행거리: 약 10.4km(산행앱별 거리 차이 있음) ■ 산행시간: 08:45(도봉산 주차장)~ 17:30(망월사역) 산행은 도봉산 탐방 지원센터를 조금 지나 좌측 다리를 건너 능원사, 도봉사, 금강암, 구봉사를 차례로 거쳐 거북골로 접어들었습니다. 아래쪽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고, 있더라도 예쁘진 않았답니다. 거북골(거북 바위)로 접어들자 점점 단풍 원래의 색을 볼 수 있었는데, 올라갈수록 그 화려함을 더했지요. 거북골 단풍 거북골 단풍 거북골 화려한 단풍을 감상하고, 도봉 주 능선과 합류하여 자운봉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봉 능선과 자운봉 방향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오봉 방향 첫 암릉이 물개 바위입니다. 이곳을 올라가면 모든 방향의 조망이 멋진 곳이랍니다. 북한산 방향 도봉산 정상부 방향 오봉 방향 도봉산 정상부 방향 물개 바위에서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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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단풍은 절정으로 치닫고...('22.10.16, 일요일) 송추 주차장~포대 능선~Y계곡~오봉~ 여성봉~송추 주차장

오늘의 산행 줄거리(요약) 오늘은 송추계곡을 따라 회룡 사거리에서 포대 능선을 거쳐 Y 계곡, 오봉, 여성봉을 마지막으로 들러 송추 주차장으로 원점 회기를 한 산행입니다. 도봉산도 어느새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고, 그 절정의 시기는 이번 주말까지가 아닐까 감히 판단해 봅니다. 물론 활엽수 잎은 갈색으로 변해 멀리서 보는 단풍은 괜찮겠지만, 다양한 색의 단풍을 보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산불감시 초소 단풍 등산로에도 작년보다는 한결 고운 색감의 빨간색, 노란색 단풍들이 산객을 맞이하고 있어서 산행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단풍과 나뭇잎 하루 종일 구름이 있다는 예보가 있어서 하늘은 열리지 않았고, Y 계곡을 앞두고 비가 살짝 내려 Y 계곡을 신중하게 올랐고, 오른 뒤엔 비가 그쳐 멀리 경기도 양주 불곡산이 섬처럼 보이는 운해를 연출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포대 능선에 있는 600봉과 사패산, 그 뒤로 불곡산 또한 Y 계곡 끝자락에서 보는 비선대, 북한산, 칼 바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는데, 비가 오지 않았다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했을지도 싶어, 잠깐 와준 비가 고맙기까지 했답니다. Y 계곡 끝에서 바라본 비선대, 북한산, 칼바위 예쁜 단풍길을 걸어가다 보면 도봉 주 능선과 오봉 능선 갈림길에 있는 물개 바위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은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도봉 주 능선...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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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산객 분들의 핫 플인 원각 폭포를 보고 사패산~도봉산까지 ('22.07.17) 원각폭포~사패산~포대정상~Y계곡~비선대~거북골~도봉탐방지원센터

아래는 티스토리에 작성한 산행기입니다. 사진을 좀 줄여서 작성한다고 해도 많아졌네요. 저의 티스토리 구경 한 번 해보실래요? 시원스런 원각 폭포 따라 사패산과 도봉산을 걷다('22.07.17,일) 원각 폭포는 겨울도 좋은데 여름에도 좋더라. 여름철 산행 시 참을 수 없는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계곡이나 폭포를 찾아가는 것이지요. 도봉산 에서의 폭포는 송추 폭포와 원각 폭포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답니다. 오늘 산행은 원각사를 지나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원각 폭포를 거쳐 사패산에서 도봉산 정상부까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패산에서 사패 능선과 포대 능선을 거쳐 포대 정상을 지나, 도봉산의 하이라이트인 Y 계곡을 올라 경치를 즐겨보고자 합니다. 그럼 버스로 원각사 입구에 도착하여 원각 폭포의 시원함 을 가슴에 품은 채로 여름철 ... sigole.tistory.com 오늘의 산행은? 원각 폭포를 거쳐 사패산~도봉산까지입니다. 오늘은 산악회 회원분들과 산행을 했답니다. 겨울에 젊은 산객 분들의 핫 플레이스인 원각 폭포를 들러, 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 걸었답니다. 아침엔 바람 한 점 없이 무척이나 습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간간이 불어주는 한 줌의 바람에도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땀은 끊임없이 흘렸지만, 산행하면서 흘린 땀보다 더 큰 행복은 그 자리를 채우고도 남음이 있지요. 무척 덥고 기온이 높은 날의 연속입니다. 이웃 님들 산행 시 안전을 위...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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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 5월의 싱그러움에 나를 물들이다('22.5.21,토) 사패산~Y계곡~신선대~비선대~거북골~북한산탐방지원센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저의 팬이 될 수 있답니다. 인플루언서 홈으로 접속되면 팬하기 클릭!! 산불감시초소에서 거북골 단풍 5월의 싱그러움을 담다. 오늘은 산악회 대장님과 둘이서 사패산~도봉산 정상~거북골~도봉산역으로 산행을 했답니다. 물론 전 거북골로 그리고 대장님은 오봉으로 가면서 송추로 하산했지요. 박무는 좀 끼어서 흐릿했지만 싱그러운 5월의 푸르름과 따가운 햇살을 비집고 다가와 시원하게 불어준 바람은 산행 내내 즐거움과 행복함을 주었답니다. 혼자면 아주 조금만 먹으면서 산행하는 제가 대장님께서 가지고 온 누룽지와 홍시 그리고 초콜릿, 김밥을 열심히도 먹었답니다. 그럼 사패산, 도봉산의 5월의 싱그러움 속으로 폭 빠져 볼까요? 발길 닿은 곳 수락산역에서 저를 픽업해 원각사 들머리에 도착~좀 걷다가 산너미길 둘레길에서 산행 시작~사패산~ 사패능선~포대능선(열대어 바위~산불감시초소~ 포대정상 ~Y계곡~도봉산 정상 신선대~비선대~ 거북골~북한산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창동~집 주요 사진입니다. 주요 사진을 올려드리니 바쁘신 이웃님들께서는 주요 사진이라도 꼭 보세요. 아시겠죠? 그리고 시간 되시면 산행기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실 거죠? 쪽동백나무 꽃 갓 바위 사패산에서 오봉과 북한산 열대어 바위 산불감시초소에서 작은 선인봉 앞에서 Y 계곡 앞에서 도봉산 정상 신선대 신선대 앞에서 Y 계곡 조망 바위 도봉산 정상 신선대에서 비선대에서 도봉...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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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의 봄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더라(2021 05 02,일) 다락능선~Y계곡~오봉~우이암전망대~문사동계곡

인플루언서 홈에서 팬하기.... 이미지 클릭 [농익은 봄] 연둣빛과 푸르름이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 도봉산에 봄이 농익었어요(2021.05.02,일) 오늘은 농익은 봄을 가득 담아 보고자 저의 안방과도 같은 도봉산으로 향했습니다. 실은 송추계곡에서 출발하여 오봉을 보고 정상쪽으로 와서 사패산까지 보고자 생각했는데, 현관문을 열자 북한산의 모습은 옥빛 하늘에 흰구름 그리고 눈이 시리도록 깨끗한 공기가 마구 설레게 하더군요. 아래 사진처럼요. 그러니 이 모습이 송추계곡까지 가는동안 사라질까봐 바로 도봉산역으로 출발, 도봉산에서 조망이 가장 좋은 다락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가는 것으로 산행 목표를 변경했답니다. 어제 비가 오고 바람도 불어서 산행을 오늘로 변경했던 게 신의 한 수였던 것같습니다. 오늘도 도봉산의 봄을 설레게 맞이해보자구요. 같이 가시죠!! ■ 산행루트는 지하철1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광륜사에서 바로 119구조대 쪽으로 진행해서 은석암을 아래두고 미륵봉까지 진행~다락능선을 따라 포대정상에 도착~ 도봉산의 상징 Y계곡을 통과하여~정상은 패스하고 비선대에 올라 간식 먹고~물개바위를 보고 바로 오봉으로 출발~오봉에서 있다가 오봉샘 방향으로 진행해서 도봉주능선과 합류하여~우이암 전망대에서 우이맘을 담고~다시 되돌아와 보문능선을 따라 걷다가~성불사방향으로 하산~거북바위, 용어천계곡,마당바위 갈림길을 지나~문사동 계곡~도봉탐방지원센터...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