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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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일상 | 임신 32주 차, 따분한 일상도 즐기기, 직장인 일상 블로그

    영국 생활 런던 일상 🇬🇧 따분한 직장인 일상도 즐기는 소소한 행복 기록 모음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월요일 새벽 3시에 깼다 갑자기 허기져서 급히 찾은 바나나 임신 초기 입덧에도 큰 도움을 준 바나나 덕분에 우리 아기 태명이 나나가 되었다는 🍌 이제서야 다운로드한 빌리 베이비 앱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서 행복해진다 심지어 멘트도 따듯해 🥹 이번 주는 영국의 하프 텀이어서 좋았다 이유는 출퇴근길 차가 안 막혀서~ 평소보다 10분 늦게 나가도 돼서 아침 먹을 여유가 충분하다 물론 나중에 우리도 부모가 되면 아이들 놀아주느라 휴가를 내야겠지만 :) ㅈㅇ이의 마들렌 덕에 일주일 내내 행복 ♥️ 출산휴가 답례품 고민 중이었는데 이런 홈메이드 마들렌이 딱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똥 손인 나는 만들 수 없는 관계로,, 감사하게도 흔쾌히 ㅈㅇ이가 해준다고 했다 😆 패키지는 테무에서 주문 쿰척쿰척 뭔가 할 생각에 또 신나 버림 제발 테무 배송만 빨리 와주길 바랄게 ~~ 쿠팡에 답례품 보러 가기 (클릭) 마들렌을 먹으니 급 당기던 커피 ☕️ 내돈내산 일리 프란시스 Y3.3 제품 6개월 넘게 사용해 본 후기 커피 맛, 사용 방법, 인테리어 미관상 등등 대체적으로 모두 만족스럽다 쿠팡에 보러 가기 (클릭)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 + 간식 꾸러미 뭐가 이렇게 한 보따리인가 싶기도 맹고쓰 달달하니 맛있음 주말에 해놓은 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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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임신 일기 | 미드 와이프 미팅 "32주 차, 내가 클수록 엄마 힘들게 해서 미안해요"

    영국 임신 일기 🇬🇧 어느덧 벌써 임신 32주 차 접어 들었고 이번 주에는 미드 와이프 미팅이 있었다 회사에는 임신 관련한 병원 방문이 있을 때마다 Antenatal leave 휴가/재택을 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임신하고서도 일하는 게 때로는 쉽지 않지만 직장인으로서 감사함을 느끼는 부분이 몇 가지 있다 ✅ 영국 정부 시스템적으로 보장된 임산부의 권리 ✅ 출퇴근하고 일하면서 자연스러운 생활운동 미드 와이프 미팅은 첫 만남을 제외하고 이후에는 미팅 시간은 30분 이내면 충분하다 출산에 가까울수록 배 크기도 재보고 아기 심장소리도 늘 체크해 본다 이날은 나나가 신나게 움직이고 있었는지 심장박동 수가 170까지 올라간 날이었다 🐥 미드 와이프가 3분 정도 계속 들어보더니 아무래도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미드 와이프의 경험 상 의견으로는 병원에 도착할 때쯤이면 심장박동 수가 150-160 일반 수치로 떨어질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가보는 것을 추천하시며 예약해 주셨다 :) 그렇게 해서 도착한 Maternity Triage 임신과 관련된 응급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이미 미드 와이프가 전화로 이야기를 해줘서 편하게 안내대로 따라가기만 했다 저렇게 살짝 기대 누워서 배에 뭔가를 두르고 20분 정도 심장 박동 수 밸런스를 체크했다 아기의 움직임이 느껴질 때마다 어떤 버튼을 누르라고 했는데 평소보다 태동이 굉장히 잘 느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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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클라랑스 바디파트너 3개월 사용 후기

    임산부 튼살크림을 추천합니다 생일 선물로 바디크림 4개 받은 나나맘 🎀 먼저 클라랑스 바디 파트너 예비맘 크림 제품 3~4개월 사용한 후기입니다! 하나씩 얼른 다 써보아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정말 열심히 튼살크림 발랐어요 덕분에 임신 8개월 넘은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튼 살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유 (허허) 선물해 준 ㅁㅎ 언니에게 감사해요 🫶🏼 클라랑스 튼살크림 바디 파트너 사용 후에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첫 번째, 가장 좋았던 점은 향이 거의 없다는 점! 정말 연한 크림 향 정도라고 느껴져요 추천하는 이유 두 번째, 펌핑이라서 사용하기가 정말 편해요 추천하는 이유 세 번째, 빠르게 흡수되니까 끈적거림이 없어요 여기에 추가로 다른 오일을 바르긴 했는데 오일 바른 날은 잠옷 입기가 조금 불편쓰 용량은 175ml인데 3~4개월 정도 아주 충분하고 넉넉하게 발랐습니다 임산부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 같은 경우 선물로 많이 받아서 아무 생각 없다고 바르기 시작했지만요 :) 뭔가 배가 점점 빵빵하니 나오면서 몸이 건조하다 느껴지는 시기가 딱 오더라고요 클라랑스 바디파트너는 저만 빼고 다 아는 튼살크림으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임신하고 먹고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몸에 바르고 닿는 것까지 모두 엄청 예민하고 세심하게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성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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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일상 | 여유로운 주말 순삭, 임산부 데일리룩, 집밥 집꾸미기 일상 블로그

    런던 일상 주말 🇬🇧 여유로운 주말도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애착템에 가까운 코스 가디건 자라 벨벳 원피스도 잘 입는 중 이쯤되니 얼른 출산하고 바지를 입고 싶네요 👖 토요일 아침으로 팥 호빵 (오예) 요즘 우리 쀼의 플레이스투고 부쉬 파크 전에 가보고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토요일 아침 운동하러 가기로 했는데 약속 성취 The Pheasantry Bushy Park, Park Rd, Hampton, Teddington TW11 0EW 영국 부쉬 파크 주차는 이 카페 근처에 해두기 드넓은 초원 사이로 평지가 있는 공원이다 산책, 러닝, 자전거 모두 가능한 느낌 특히 가족 단위로 아이들과 많이 오신다 남편은 5키로를 목표로 뛰기로 하고 나는 5천보를 목표로 걷기로 한다 엄빠한테 전화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이 안 터짐 라디오만 열심히 들었다 걷다 보니 찐 원목 테이블과 의자들이 너무 너무 예뻐 보였다 🪵 이 정도면 의자 탐방 간 거 아니신지 남편 러닝 완료 운동 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페 타임 카페 메뉴는 이 정도 브런치부터 버거 피자 키즈메뉴까지 있는데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닌 듯 하긴 요즘 런던 물가 생각하면 이 정도가 평균이지 뭐..ㅠㅠ 아아 한 잔 깔끔하게 나눠마시려고 했는데 할루미 치즈 & 아보카도 베이글 맛있겠잖아? 그래서 냅다 주문해버림 7.90파운드였는데 맛있었다 카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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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리 | 아쉬움과 후회 더미에서 숨은 소망 찾기

    여러모로 요즘 부쩍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졌다. 이런 여유를 누리기보다 오히려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이상한 새럼의 주절주절 생각들! 요즘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경제/자기 계발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다. 1/3 넘게 읽은 것 같은데 읽으면서 뼈 때리는 문장들이 많았다.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점은 이렇다. “(1) 돈벼락은 없다. (2) 직장 생활을 해야 한다면 계속해서 관련된 직무 공부를 하면서 개인의 몸값을 높여야 한다. (3) 절약을 통해서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4) 장사든 사업이든 하게 된다면 시간적 자유는 포기해야 한다.” 다 이미 너무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책을 읽으며 나의 상황과 현실을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현 직장에서 6년간 근무하며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안정적인 영국 영주권, 자연스럽게 오른 월급(나의 개인적인 역량에 따른 몸값과는 상관없이 평균치), 팀과 직무 이동으로 인해서 발견하게 된 생각지도 못했던 업무에 대한 관심 정도인 것 같다. 회사 내부 관리 회계 특성상 매일, 매달, 매년 반복되는 업무가 많았다. 그 속에서 업무 프로세스라든지 효율성을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며 개선해왔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최근 인수인계를 하면서도, 몇 년 전 내가 인수인계받던 시절에 비해 업무와 관련해 얼마나 깊은 지식을 탐구해왔는가 생각해 보았다. 중소기업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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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일상 | 임신 31주 임산부 데일리룩, 집밥 일상 블로그, 신혼부부 발렌타인데이

    런던 일상 블로그 어느덧 임신 31주 차 그리고 발렌타인 주간 🌹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발렌타인데이 전날 장미꽃 받고 기분 좋아서 남긴 사진 임신 31주 차 임산부 데일리룩 원피스가 제일 편한! 코스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울 터틀넥 니트는 폴로 스커트는 흐앤므 (클릭) 남편의 폴로 퀼팅 스웻셔츠 남편 옷장 여전히 애용 중 이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열심히 주부 필라테스 유튜브 따라 하는 중.. 우리 집에 나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 1.. 나나야 엄마 열심히 하지..?ㅎㅎ🐥 임신 후 살찌면서 체형이 정말 바뀌는 느낌 임산부 다이어트는 모르겠고 이제 유지어터라도 제발..ㅎㅎㅎ 출산 이후에 체형이 돌아올 수 있는 걸까 조금씩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또르르) 그럼에도 부지런히 먹는 임산부 집밥 기록 보시겠습니다 아침으로는 시리얼 오랜만에 얼큰 소고기뭇국 간식으로 매새.. 사진 정리하다 보니 급 반성하게 되네요 점심 도시락 싸다니는 재미 출근해서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는 포스팅하다가 점점 숙연해지네요 🫠 살찌는 건 식단 때문이었음을 (허허) 저녁에 옆 동네 언니 오빠네 집 놀러 가면서 크리스피 한 박스 사기 언니가 해준 집밥은 언제나 최고 맛있다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동 후식으로 크리스피랑 디카페인 커피! 언제나처럼 즐거웠던 대화와 시간 :) 아침 출근길에 코스타 쿠폰 쓰기 과장님 통해서 공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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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준비 | 파리 스냅사진 웨딩 (에펠탑, 센 강, 드비이 육교)

    Av. de Camoens Av. de Camoens, 75116 Paris, 프랑스 결혼 준비 프랑스 파리 웨딩 스냅 사진 🇫🇷 첫 사진은 저희의 청첩장 메인이었던 사진으로 시작해 봅니다 🤵🏻‍♂️👰🏻‍♀️ 2023년 9월에 찍은 파리 스냅 사진인데 결혼 준비하는 친구랑 스튜디오 사진 이야기하다 유럽 스냅 사진 생각나서 후다닥 포스팅 올려보아요! 꼭 파리 스냅 사진 아니더라도 파리 여행 가시면 에펠탑 배경으로 사진 찍으시기 좋은 곳들입니다 :) 📍트로카데로 광장 📍Av. de Camoens 📍비르하켐 다리 📍Port de Debilly 📍Passerelle Debilly 각 사진별 위치는 사진 아래에 구글맵 위치 공유해두었습니다 :) Port Debilly Port Debilly, Paris, 프랑스 저희는 런던에서 거주 중으로 런던에서 파리 여행 가서 겸사겸사 웨딩 스냅사진을 남겼어요 🇬🇧🇫🇷 저희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했는데 작가님에 따라서 비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사진 촬영은 정말 편하게 했는데 보정본이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추천을 드리기는 조심스러워요 마이리얼트립에서 다양한 작가님들 파리 스냅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이리얼트립 보러 가기 (클릭) 트로카데로 광장 Pl. du Trocadéro et du 11 Novembre, 75016 Paris, 프랑스 혹시 유럽여행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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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맛집 | KONG 콩 레스토랑 후기 (유리 돔 천장 뷰 맛집)

    파리 여행 🇫🇷 파리 맛집으로 유명한 KONG 콩 레스토랑을 방문한 솔직 후기입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는 2023년 9월 어느덧 꽤 오래전이 되었네요 :) Kong 1 Rue du Pont Neuf, 75001 Paris, 프랑스 파리 맛집 Kong 메뉴 양식과 아시안 퓨전 메뉴라고 알고 갔어요 장점 유리 돔 천장으로 하늘을 보실 수 있고 파리 도시가 보이는 뷰 맛집입니다 단점 인테리어랑 레스토랑 컨셉을 조금 공감하기가 어려웠어요.. 기대를 잔뜩 품고 예약 후 방문했어요 근데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부터 뭔가 제가 상상한 것과는 다른 느낌 예약시간 조금 남아서 자리 앉기까지 아래층 바에서 5분 정도 대기한 것 같아요 기대 가득하던 파리 맛집 콩의 뷰! 근데 그 입구에서 당황스러웠던 여인들의 얼굴 캐릭터.. 레스토랑 곳곳에도 가득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유리 돔 천장이랑 센강 뷰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어요 ✨ 이 와중에 사진은 매우 만족스럽게 건짐 🎀 유리 돔 천장으로 보이는 파리 도심 뷰가 사진에서도 멋지게 표현이 되더라고요 남는 건 사진뿐 사진 남겨준 구남친 현남편께 감사 :) 착용한 원피스는 Rihoas 제품입니다 사이트에 제품 보러 가기 (클릭)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에도 등장한 그녀 2023년 9월 기준 메뉴판 지금은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지 모르겠네요 :)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구글맵에서 참고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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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룩 | 마시모 뚜띠 토글 코트, 흐앤므 임산부 원피스, 샤넬 WOC 착샷, 코스 메리제인, MEJURI 귀걸이

    임산부 겨울 코디 데일리룩을 소개합니다 🎀 임신 29주~30주 넘어가는 즈음이었어요 저의 키는 160입니다!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토글 디테일 쇼트 울 블렌드 코트 스몰 사이즈 아무래도 롱 코트가 아니라 살짝 춥긴 한데 이번 겨울 이래저래 잘 입고 있어요 마시모 뚜띠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원피스는 흐앤므 임산부 원피스예요 임산부 원피스로 나온 제품이긴 하지만 나중에 출산 이후에도 계속 입을 수 있을 듯! 아무래도 펑퍼짐한 디자인 원피스는 기존에 입던 스몰 사이즈도 가능하더라고요 흐앤므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신발은 코스 메리제인 슈즈 밑창이 너무 얇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코스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거의 애착 가방에 가까운 샤넬 WOC 캐비어 금장 여러모로 살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사고 나서는 왕왕 만족하는 샤넬 WOC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진주 귀걸이는 MEJURI 제품 질리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똑같은 제품은 공홈에 보이지 않아서 비슷한 제품 링크로 공유드려요! MEJURI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임신 29주 차 30주 차 배크기 배가 꽤 많이 나오긴 하더라고요! 이제는 누가 봐도 임산부 런던 2월 날씨 오래간만에 맑았던 날 소중한 사진 남겨준 남편에게 감사룽 다음에 또 다른 데일리룩 정보로 돌아올게요 :) 마시모 뚜띠 코트 (클릭) 흐앤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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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여행 | 레미제라블 뮤지컬 후기 (드레스 서클 J13, J14 좌석)

    런던 여행 🇬🇧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추천합니다 저희가 관람한 때는 2023년 11월입니다.. 너무 늦어진 포스팅이라 머쓱..😇 구남친 현남편이 저의 생일 겸 레미제라블 뮤지컬 예약을 해줘서 같이 보았어요! 런던 레미제라블 뮤지컬 예약 방법 마이리얼트립 사이트 또는 Delfont Mackintosh Theatres 공홈에서 직접 예약하실 수도 있어요 :) 저희는 영국 공홈에서 예약했는데 가격비교해 보시고 원하시는 곳에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이리얼 트립 보러 가기 (클릭)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할인코드 MKTP2502 영국 공홈 보러 가기 (클릭) 런던 레미제라블 뮤지컬 관람한 좌석 드레스 서클 J13, J14에서 관람했어요 위 이미지 보시면 스테이지랑 저희가 앉았던 좌석 표시해두었어요 런던 레미제라블 드레스 서클 J13, J14에서 스테이지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스테이지 충분히 잘 보였어요 👀 오른쪽을 돌아보면 이런 느낌 중간 인터미션 쉬는 시간에 아이스크림 사 먹었는데 완전 꿀맛 하겐다즈 미니 추천합니다 벨지안 초코, 딸기 다 맛있는 거 RG 🍫🍓 극장 건물 복도는 이런 느낌이었어요 올드 클래식 감성 런던 여행 레미제라블 뮤지컬 후기 저는 사실 레미제라블 영화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10년 전에 뉴욕에서는 뮤지컬 보다가 잔 기억이..;; 런던 레미제라블 뮤지컬 관람 전에 유튜브로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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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일기 | 런던 일상이 태교 여행 maybe..

    임신 8개월 차인 31주 1일에 쓰는 영국 임신 일기 🇬🇧 이제 와서야 찾아보니 1주~14주를 임신 초기, 15주~28주를 임신 중기, 29주~40주를 임신 후기라고 하는 것 같다. 임신 중기가 가장 살만한 때라고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나는 이미 임신 중기가 지나 후기에 접어들었다. (이런 건 P..) 그리고 아기가 꼭 40주를 다 채우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 보니 보건복지부에서 <40주의 우주>라고 장애여성의 임신/출산을 위한 책을 2021년도에 발간했나 보다. <40주의 우주>라는 책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든다. 출산이 점점 다가오니 문득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가 생기고 나서는 간간이 런던 근교 여행을 다니고 있지만, 여권 들고 가는 해외여행이랑은 분명히 다르지 않겠는가. 지난 9월 시부모님이 오셔서 다녀온 파리, 로마 가을 여행을 추억하며 기나긴 영국의 겨울을 지나고 있다. 출산 전에 파리 여행이 정말 정말 가고 싶었지만 영주권 신청 시기와 맞물려서 여러모로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게 사실이다. 지난 토요일에 이스트 런던 사는 친구 집에 갔다가 오는 길에 잠시 타워 브리지를 들렸다. 런던 생활 7년을 채워가면서, 타워 브리지까지 가는 관광객 모드는 연중행사와도 같아졌다. 그런 와중에 오래간만에 관광객 모드로 타워 브리지를 가니까 여행 기분 나고 좋았다. 문득 '이게 태교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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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일상 | 타워브리지 구경, 런던 2월 날씨 데일리룩, 주말 일상 블로그

    런던 주말 일상 🇬🇧 오래간만에 세상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오랜만에 입은 코스 애스 메트릭 원피스 임신 30주 임산부 배 크기 점점 더 D 라인이 뿜뿜하는 중 🙊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나나 고마워 🎀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코스 애스 메트릭 원피스 추천 :) 코스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토요일 아침으로 맨두 먹는 새럼들 아침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저예요 ㅇㅇ이네 집 놀러 가는 날 꽃 선물 구입! 꽃집에 아침에 들어왔다던 튤립 🌷 튤립이랑 과일 사들고 총총 솔직히 집에서 우리끼리 먹는 과일은 아무 마트에서나 사서 먹는 편인데 😅 집에 손님 오거나 놀러 갈 때는 꼭 막스 앤 스펜서에서 과일 구입하는 듯 제일 달고 맛있긴 하다 M&S가 없다면 차선은 웨이트로즈! 엘리베이터 있는 플랏이라니~ 남편이랑 거울 샷 분식 마스터 ㅇㅇ쓰 하우스 놀러 (후후) 진짜 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편안하고 즐겁게 대화하고 행복했다 초대해 줘서 고마워 ㅇㅇ맘 ♥️ 카나리워프 로망을 이렇게라도 이루고 ~~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Rd, London SE1 2UP 영국 이스트 간 김에 타워 브리지 구경 🇬🇧 드디어 나나짱 인형도 챙겨갔지유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봐서 부끄럽긴 했다.. 바나나 인형 들고 다니는 철부지 3n 세로 보였을 듯..😇 큐티 뽀짝 남편 사진도 넣어드려요 작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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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일상 | 부쉬 파크 공원 산책 (런던 근교 나들이, 사슴 구경, 카페 The Pheasantry)

    부쉬 공원 영국 런던 일상 요즘 공원 투어 열심히 하는 듯 지난 주말 다녀온 부쉬 파크 🇬🇧 런던 생활 꽉 채워가는 7년 만에 두세 번째로 부쉬 파크를 구경해 보았다 런던 짧게 여행하시는 분들보다는 영국 워홀이나 어학연수로 오래 머무시거나 근교 공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 위치가 위치인지라 관광객보다는 아무래도 로컬 사람들이 다수인 것 같았다 푸른 초원 바이브 공원이 진짜 엄청 엄청 크다 요즘 주말 단짝 남편 당시에는 임신 29주 차 임산부 내 사진도 놓칠 수 없지 이날 교회 갔다가 오후에 바로 가느라 플랫을 신고 갔는데 엄청 불편했다 :) 부츠나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카페로 가는 중~ The Pheasantry Bushy Park, Park Rd, Hampton, Teddington TW11 0EW 영국 부쉬 파크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몰랐는데 다음에는 처음부터 The Pheasantry를 찍고 가야지! 허허벌판 공원 안에 작은 정원처럼 구성되어 있고 주차장 화장실 카페 다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키오스크에서 핫초코 한 잔만 마셔보기로 기다리는 남편 모르는 댕댕이 겨울 감성 느끼면서 야외에서 마셔보기로 핫초코는 꾸덕꾸덕하니 아주 맛이 좋았다 사람들 구경 주일 오후라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 오신 가족분들이 정말 정말 많았다 진짜 귀여웠던 3인방..... 쪼꼬미 폭주족 같고 너무너무 귀여웠다 열심히 사진 찍는 남편 3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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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일상 | 임신 30주 임산부 데일리룩, 2월 직장인 일상 블로그, 신혼부부 집밥

    런던 일상 2월의 시작 🇬🇧 ㅂㅎ가 선물해준 모네 벽걸이 달력 💜 그리고 벌써 임신 30주 차에 접어든 임산부의 일상과 직장인 일상 블로그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코스 가디건 오래오래 잘 입을 것 같다 코스에 비슷한 제품 보러 가기 (클릭) 금요일은 기분 좋으니까 특별히 출근 룩 사진도 남겨보고 시간을 거꾸로 지~~난 토요일 아침 시리얼이랑 호빵 야무지게 챙겨 먹기 주말 룩 사진을 남겨보려 하는데 갑자기 남편쓰 등장해서 고맙게도 사진을 남겨주었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30주 주수 사진 (1) 어쩌다 보니 30주 주수 사진 (2) 30주가 되니 배가 어마 무시하게 커진다 여기서 더 커질 수 있다고..? 이런 생각이 제일 많이 드는 요즘 임신 30주 증상이라면 확실히 몸이 무거워지고 허리랑 등 통증 호소인 잘 때 눕는 거 자체가 너무 불편해서 쿠션 다리에 하고 배 전용 베개를 구입했다 꽃이 가득한 주간 행복쓰 우리 나나를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마음 👼🏻 베풀어준 모든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 💖 리치몬드 공원 갔다가 H 마트 장 보러~ 팥 호빵 있길래 종류별로 당장 구입 🤎 고구마고로케랑 김말이도 구입 완료 점심으로는 떡국을 만들어 먹었는데 사골 코인 육수가 필요해 흑흑 국간장이랑 고기를 너무 많이 넣은 점이 이번 떡국의 약간 아쉬웠던 점! 영국 워홀 오시는 분들 사골 육수 꼭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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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리 |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자극으로

    2월도 어느덧 지나고 있다. 정말 오래간만에 일상 속 잔잔 바리 스트레스를 간간이 받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왔는데, 어쩌면 이건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게 마음 편한 것 같다. 다만 거기에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기보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출산 휴가 전까지 이제 출근할 날이 3주 밖에 남지 않았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컸다가, 또 너무 지긋지긋했다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가, 빨리 쉬고 싶어지고 그런 마음이다.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은 회사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를 위해서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몇 가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었고 약간의 스트레스처럼 다가오곤 했다. 어쩌면 내팽개치는 것이 아니라 긴 휴가 전 끝까지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긴장감과 스트레스 일지도 모른다.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없는지, 좀 더 마무리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오히려 업무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일지도. 그런데 스트레스받을 때 나의 말이나 태도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있진 않은지 내 모습을 참 많이도 돌아보게 되었다. 집 1월 전기세 인보이스를 받았는데 300파운드가 나왔다. 우리는 둘 다 하루 종일 출근하고 아침에 잠깐 거실, 저녁 시간에 거실, 잘 때 히터 온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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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여행 | 리치몬드 공원 산책 나들이 (비숍스 연못, 펨브로크 롯지 카페)

    리치몬드 공원 Richmond, 영국 영국 런던 일상 리치몬드 공원 산책 나들이를 공유합니다 🌳 런던 여행이나 영국 워홀러 공원 원티어는 역시나 프림로즈 힐 공원이고요! 조금 더 한적하고 여유롭고 로컬스러운 분위기는 리치몬드 공원 같아요 리치몬드 강가랑 피터샴 널서리 등 주변도 함께 구경해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 남편이 찍은 카메라 사진 득템 📸 Pembroke Lodge Richmond Park, Richmond TW10 5HX 영국 저희는 차 타고 방문해서 펨브로크 롯지 앞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대중교통으로 오시면 리치몬드 역 앞에서 버스를 탑승하실 수 있을 거예요! 체감상 약간 배차간격이 있었던 느낌 🥹 참고로 리치몬드 공원은 진흙이 많아요 공원 나들이라 쓰고 농촌 체험이라 읽는 약간 그런 바이브랄까요 저희도 부츠랑 막 신는 운동화 신고 갔는데 다들 바버 부츠 같은 걸 많이 신고 오시더라고요 멋 내기 용이 아닌 진짜 장화 용도 느낌 리치몬드 공원에서 더 샤드가 보인다고 풍문으로 들었습니다만 드디어 보았네요 허허벌판 느낌이긴 한데 산책하기 좋아요! 저희는 비숍스 공원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따듯하게 챙겨 입었고요 아마도 실패한 유행 지난 엠즤샷 말도 볼 수 있었어요 🐎 이날 사슴 꼭 보고 싶었는데 한 마리도 못 보았네요 날이 추워서 그런 건지,, 사슴들 다 어디로 갔을까 토요일 나들이 최고 ~~ 💖 산책하는 댕댕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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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여행 | 리치몬드 공원 카페 추천 Pembroke Lodge

    Pembroke Lodge Richmond Park, Richmond TW10 5HX 영국 런던 리치몬드 공원 카페 추천합니다 🇬🇧 Pembroke Lodge라는 건물 안에 꽤나 큰 규모의 고즈넉한 카페가 있어요 Pembroke Lodge 건물 입구 입장 🌳 여기서 웨딩도 하고 카페도 있고 여러모로 쓰이는 그런 공간인가 봐요! 아마도 인근 동네 주민분들의 핫플이 아닌가 싶어요 😌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도 넓게 있고 리치몬드 공원 산책도 한 바퀴 가능하다 보니~ 아기 데리고 오시는 가족분들도 꽤 있었고요 무엇보다 어르신분들이 많다고 느꼈어요 창가 뷰 자리에 어느 노부부 🫶🏼 남편이 남겨준 사진 감사룽 🤍 리치몬드 공원 카페 Pembroke Lodge 전체적으로 화이트 + 우드 조합이랄까요 영수증 가격 £7.95 저희는 아메리카노, 컵케이크, 그리고 바나나우유 하나 주문했어요 바나나우유는 냉장고 코너에 있었는데 키즈 음료에 있더라고요 (하하) 제가 한국 바나나 단지 우유 진짜 좋아하는데 그거랑 가장 흡사한 맛을 드디어 발견했네요 구글링해 보니 Iceland 슈퍼에 판다고 나오는데 조만간 어디 근처에 찾으러 가봐야겠네요 카페 사진도 공유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음식도 파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것저것 케이크도 있는데 왠지 상상되는 그런 맛이랄까요 스콘 세트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음료 가격은 이 정도 카페 앉는 공간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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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룩 | 코스 시어링 자켓 XXS, 폴로 조거 팬츠, 에첸엠 부츠

    데일리룩을 공유합니다 🎀 사진 남겨준 남편님 감사~ 런던 리치몬드 공원 나들이 룩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약간 영국 농촌체험 룩 저의 키는 160입니다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코스 시어링 자켓 XXS 사이즈 어느덧 4개월째 줄기차게 입고 있네요 XXS 기장감, 품은 마음에 쏙 들어요 근데 자켓 제일 위 단추가 안 잠긴다는..😇 30주 임산부라 배가 빠방쓰 코스 시어링 자켓은 약간 오버핏이라서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편하게 데일리로 입기 좋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코스 시어링 자켓 보러 가기 (클릭) 폴로 조거 팬츠는 보이즈 XL 구입했어요 코스 기준으로 하의는 eu34-36 정도까지는 보이즈 XL도 가능한 것 같아요 폴로 조거 팬츠 보러 가기 (클릭) 신발은 에첸엠 부츠에요 무겁고 불편하고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아서 이날 신고 버리려고 신고 갔는데 말이죠 공원에서 진흙 다 묻고 하니까 막 신는 부츠가 너무 유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공원 전용으로 신기로~ 다른 부츠 보러 가기 (클릭) 런던 2월 날씨는 아직까지 꽤 추운 듯해요 목도리뿐만 아니라 비니 모자 추천해요 :) 가로 사진도 몇 가지 남기고요 폴로 키즈 목도리는 가볍게 두르기 좋은데 조금 짧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는~ 폴로 비슷 목도리 보러 가기 (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또 저렇게 찍혔는지,, ㅋㅋㅋ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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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여행 쇼핑 비스터 빌리지 (광고)

    런던 여행 비스터 빌리지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릴리쏭입니다 :) 영국 런던 쇼핑으로 비스터 빌리지를 추천합니다! 비스터 빌리지 50 Pingle Dr, Bicester OX26 6WD 영국 영국에 거주하면서 실제로 계절마다 방문하기도 하고 런던 여행 온 분들에게 추천하는 비스터 빌리지입니다 영국 런던 비스터 빌리지는 비스터 컬렉션의 멤버로 유럽과 중국까지 11개의 쇼핑 빌리지가 있다고 해요 런던 센트럴의 다른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가보니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쇼핑할 수 있는 곳이 비스터 빌리지가 유일하더라고요 🌿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뛰어난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카페/식당 맛집까지 있어서 런던 근교 투어 코스로 추천해 드립니다 😇 영국은 국가적으로 여행자 택스 리펀이 없기 때문에 연중 세일하는 비스터 빌리지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스터 빌리지 가는 방법 런던 마릴본(Marylebone) 역에서 기차로 46분 걸려서 런던에서 멀지 않고 가시기에도 편리해요 기차 예약은 Trainline 앱 오픈 리턴 티켓으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출발하는 시간은 지정하시고 돌아오는 기차 시간은 Off-peak 타임 아무 기차나 탑승하실 수 있는 티켓을 오픈 리턴 티켓이라고 하더라고요! 비스터 빌리지에는 150개 이상의 부티크가 있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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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추천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을 추천합니다! 블랑쉬 향 자체는 비누향으로 유명하더라고요 바이레도 블랑쉬 향수도 유명하지만 핸드크림도 정말 좋아서 추천해드려요 ㅅㅈ언니한테 생일 선물로 받아서 야무지게 잘 사용하는 중 (감사해요🎁🤍) 임신 이후에 향수 사용을 못 하고 있어요 그래도 핸드크림 향은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 바이레도 블랑쉬의 아쉬운 점은 패키지! 뚜껑을 열고 닫다가 흘린 적도 많고요ㅎㅎ 알루미늄 튜브 재질이다 보니 뒷부분이 줄어들면서 패키지가 구멍 나는 느낌? 그런 너낌 혹시 아시나요..? 그래서 뒷부분 접어서 가방에 넣어 다녀요! 패키지 부분에서는 딥디크 핸크가 좋은 것 같아요 :)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질감 자체는 굉장히 꾸덕꾸덕하고 농도가 진한 느낌이에요 아침 출근길에 차에서 바르다가 생각나서 사진 남겨봄 ㅎㅎ 꾸덕꾸덕한 느낌을 사진에 담기란..! 뒷부분 접어서 사용하다 보니 꾸깃꾸깃~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용량은 30ml 립스틱보다 살짝 큰 크기라서 휴대가 간편하고요 지금까지 3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반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을 추천합니다 :) 쿠팡에 보러 가기 (클릭) 바이레도 공홈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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