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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먹일 때 있어서 처음 막막함은 분유 두 번째는 이유식을 시작할 때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때는 책 한 권만 잘 참고해도 그 막막함이 훨씬 덜 한 것 같아요 :) 그 딱 학 권의 이유식책 추천하라고 한다면 율마님의 <맘편한 토핑 이유식> 인 것 같아요 :) 한 끼 뚝딱! 맘편한 토핑이유식 제목부터 잘 지은 것 같지 않나요? 마음도 편하고 엄마도 편한 :) 이유식은 재료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책마다 메뉴가 많이 겹쳐서 한 권만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이 책이 좋았던 점은... 1. 모든 것이 담겨있다 한 권만 있으려면 그 안에 다 있어야 하잖아요? 언제 시작하면 좋은지부터 도구와 재료 준비, 토핑이유식은 무엇인지와 식단표 거부가 있을 때 대처법까지 모두 들어있어요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서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고 나중에 중요해던 내용만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이라이트 표시 해놨어요 :) 2. 알아본 사람의 책인 것 같아서 여기 보면 미역이 왜 식단에 없는 거지처럼 다른 사람들이 먹이니깐 먹이는 게 아니라 내 아이에게 먹이기 전 알아보고 다 적어놓아서 다른 책보다 이 책을 참고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3. 막막할 단계마다 설명이 있어서 처음 시작할 때만 막막할 것 같죠? 막상 해보면 단계 넘어갈 때도 다 막막... ㅋㅋㅋ 그런데 단계마다 알아야 할 사항부터 식단표 식사 예시까지 있으니깐 겁먹을 일 덜어요 4. 보기 편하다 식단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