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양한 소재의 옷을 입혀봤지만 항상 무언가를 묻혀오고 지워지지 않는 얼룩에 눈물을 머금고 버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는데요. 그런 경험이 저만 겪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이런 불상사를 줄이기 위해서 최근에 마이비 삶기세탁세제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각종 생활 얼룩과 찌든때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말에 기대감을 갖고 사용해보고 그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이러한 찌든때 등을 제거할 때 자주 등장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이죠. 이 세가지를 마이비 만의 황금비율로 배합하여 좀 더 눈에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한스푼으로 간편하게 아무리 좋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지만 사용하기 어렵다면 잘 손이 안가겠죠. 마이비 삶기세탁세제는 통안에 계량 스푼이 있어서 아주 간편하게 원하는 양만큼 사용가능해요. 참고로 컵에 있는 윗 선이 30ml 용량 기준이랍니다. 이 한스푼에 과탄산 베이킹소다 구연산이 들어있다니 사용하기 정말 편리하겠죠? 더욱이 이 성분들은 EWG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하여 신생아부터 아기, 어린이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사용방법 제품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는 삶음 기능을 이용할 때가 많죠. 이럴 때는 물 10L 기준에 10g을 넣어서 사용하면 되고 아기세탁기 사용할 때에 빨래 양을 기준으로 위와 같이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 때 ...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조심을 한다고 해도 실수할 때가 종종 있지 않으신가요? 특히 흰옷을 입고 온 날에는 왠지모르게 선명한 색깔의 음식과 음료를 먹게되고 조심을 해도 튀어서 묻히게 되더라고요. 아마도 조심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겠죠? 선명한 음식이나 음료가 한번 튀어 묻게되면 잘 지워지지 않아서 다음 번에 못입게 되는 의류들이 종종 생기게 되더라고요. 이런 일이 잦아지게 되니 더 이상 이 의류들을 방치할 수 없게 되어서 방법을 찾던 중 아주 간단하게 해결가능한 방법이 있어서 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바로 얼룩제거제를 이용하는 방법! 과탄산소다나 식초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그냥 칙칙 뿌려주기만 하면 해결 가능한 방법을 선택해 봤답니다. 살림백서 얼룩제거제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어 있으나 직접 사용한 것은 살림백서에서 나온 제품이에요. 코코넛에서 유래된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7 EM효소를 적절히 배합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심한 오염이나 애벌빨래가 필요한 얼룩을 제거 가능해요. 정제수, 식물유래계면활성제 방부, 보습효과가 있는 글리세린 글루콘산소다, 구연산 효소성분의 제거 성분인 EM 효소까지 방부 향균효과가 있는 자몽종자추출물을 제외하면 EWG 1등급을 사용해서 만들어졌어요. 다른 제품들을 쓸 때는 붓고 섞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요건 스프레이 형태로 칙칙 뿌리면 끝이에요. 의류나 신발등의 섬유 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