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뷰 맛집 카페 전망 좋은 플라플로 cafe PLFL 가격이랑 맛도 좋은 영대 정문 카페 얼마 만일까?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이사 가기 전에 바로 옆 동네에 사는 내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 친구는 중딩 때 친구인데 내 소개로 남편 후배와 결혼한 부부라 부부끼리도 함께 친하게 지내고 있다. :)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사느라 몰랐는데 만나고 보니 빼빼로데이였다. 친구랑 신대부적에 있는 다른 카페도 먼저 갔었지만 왠지 모르게 내게는 더 임팩트 있었던 플라플로 먼저 리뷰를 쓰게 되었다. 영대 정문 뷰가 펼쳐진다. 여기가 메인 같지만 약간 귀찮았던 아주미들은 그냥 있는 자리에 앉았다. ㅋㅋㅋㅋㅋ 점심시간 이후라 학생들이 많이 있었고 빈 자리가 있으면 그냥 앉아야 했다. ㅎㅎ 내가 만약 학생일 때 이 카페가 있었다면 약간 내 아지트였을 것 같다. 힙한듯 하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감성인데 혼자 리트릿이나 독서, 집중하기에 정말 좋은 카페 같았다. 디저트도 있으니 음료랑 디저트 먹으면서 한두 시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듯! 영남대 카페 플라플로 메뉴판. 1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메뉴에 선택과 집중이 잘 된 듯하다! 심지어 메뉴 예쁘고 맛있음 크림브륄레 빅토리아 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이 있다. 콜드브루 원액도 있는 것이 여긴 뭐 믿먹 하면 되겠다 싶었다. 학교 앞 카페 치고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개인 카페들 가격이다. ...
재활전문가가 만들고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인피니티 가드 무릎보호대 글, 사진 : 육아 인플루언서 @시야 무릎통증은 찌릿찌릿하니 불편하고 불쾌감을 주지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다보면 수많은 무릎 합병증에 고질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나 러닝은 점프와 같이 무릎에 전해지는 하중이 체중의 9배나 전해진다고 해요. ㅠㅠ 인피니티 가드 한줄 무릎보호대는 운동시 무릎 부상을 방지하고 싶으신 분, 평소 무릎 보호대 사용시 잘 풀리거나 내려가서 불편함을 겪으셨던 분들 평소 보행시 무릎 통증을 느끼셔서 불편하셨던 분들 슬개건 보호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평소에 왼쪽 무릎이 찌릿찌릿하고 특히나 생리 기간에도 생리통처럼 허리와 무릎이 아파요. 그리고 30대 중반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몸이 많이 약해졌고 아기를 자꾸 안아주다 보니 무릎이 많이 아픈데요, ㅠㅠ 아기 엄마들도 무릎 보호를 위해서 인피니티 가드 한줄 무릎보호대를 사용하면 좋더라고요. 인피니티가드 러닝 무릎보호대는 다른 무릎보호대와 비슷해 보여도 전혀 다르답니다. 안감은 프리미엄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촉감의 EPP소재예요. 그래서 맨살에 착용해도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 착 감기더라고요. 슬개건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슬개건 보호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러닝 무릎 보호대 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마라톤을 해요. 저는 러닝에 입문만 하려다 말다 ...
2022.11.15. 2년 전 오늘 분리수면 일기 6. 7세 독립수면 성공 + 도움이 된 방법 소개 분리수면 일기 6. 7세 분리수면 성공!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방법 공유 합니다. ㅠㅠ 세상에 여러분... 7세 엄마 집착러 껌딱지 딸래미 탱이가 드디어 분리수면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8살 되기 전까지는 성공하기를 목표로 삼고, 분리 수면을 하고 있었는데 원래는 8살 까지가 목표였기에 힘들어하는 탱이에게 너무 강요... 유얼낫얼론 U R not alone
U R not Alone #임신주수카드 & 임신 축하선물 유얼낫얼론 초기 임산부 선물 세트 곧 만나요! :) 안녕하세요! :) 오늘은 @eun.merci 작가님과 함께한 임신 주수카드 출시 소식을 알려드려요! https://www.instagram.com/eun.merci/ 따스한 감성과 귀여움이 더해진 작가님의 그림을 평소에 매우 좋아했는데 유얼낫얼론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되도않은 밑그림을 그려서 드렸는데 이렇게나 예쁘게 완성되었답니다! 이제 곧 초기 임산부 임신축하선물 세트가 출시됩니다. 준비는 마쳤구요! 혹시나 생길지 모를 변수들을 생각해서 예쁘고 튼튼한 포장까지 잘 준비해서 유얼낫얼론 모든 스토어에 오픈하겠습니다! 임신 주수카드는 주수사진을 찍으시는 분들께 매우 좋은 아이템이에요. 보통 주수사진은 블랙이나 화이트의 착 붙는 원피스 혹은 엄마의 맨 배를 안아주듯 감싸서 아기를 안아주시는 느낌으로 많이들찍어주시잖아요. 적당히 컬러풀하면서 눈 아프진 않으면서 따스함이 담긴, 소품도 살고 사진도 사는 예쁜 디자인으로 임신 주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그림을 좋아하는 저지만 디지털 그림은 매우 어렵게 느껴졌기에 작가님의 솜씨에 더욱 감탄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금손 작가님의 터치로 거듭난 예쁜 임신주수카드와 함께 행복한 임신 기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신 축하 선물 세트에 들어갈 임신 주수카드, 임...
#육아일기 지금 둘째가 17개월 아기인데 첫째가 17개월일 때의 기록이 뜬다. :) 2017.11.13. 7년 전 오늘 엄마 가슴이 미어지는 순간 갑자기.. 랑이가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한건 주일 저녁 7시 좀 안된 시간. 랑이는 완모맘 독박육아맘에게서 길러진 폭풍 엄마 껌딱지 아기라, 웬만하면 엄마가 금방 금방 해결해주곤 해서 금방 울음을 그치는 편이다. 하지만 엄마 외에는 그누구도 해결해주지 못한다.ㅠㅠ 하지만 어제는 좀 달랐다. 엄마가 아무리 어르고 달... 유얼낫얼론 U R not alone
일력 추천 서평 (도서만을 제공받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소장 가치 200% 엄정하고 정확한 번역 + 한글, 영문 번역문 안녕하세요! :) 요즘 사업과 육아가 매우 바빠지면서 독서 러버인 제가 독서할 시간이 없어져 매우 속상한 자였는데요, 독서 시간이 없어 속상한 자가 발견한 기쁨! 지성 충전의 시간을 소개해드려요! 바로 센시오 출판의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입니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저자 쇼펜하우어 출판 센시오 발매 2024.09.02. 종이 품질도 우수하고 지지대와 링도 충분히 매우 튼튼해서 일단 1년이고 2년이고 계속해서 테이블 위에 두고 읽어볼 수 있어 일력을 받자마자 만족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전 세계 지성의 정신적 스승이라고 불리는 정도인 쇼펜하우어. 그런 쇼펜하우어의 어록을 짜집기만 해서 엮은 일력이 아닌, 정확한 원문 번역과 QR코드를 통한 원어 발음까지 안내하는 쇼펜하우어의 일력. 이제껏 이런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쇼펜하우어 일력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시끄러운 자들과 무리 지어 어울리는 것은 지성과는 가장 거리가 멀다. " 위대한 지성의 사명은 인류를 오류의 바다에서 건져내 진실의 안식처로 인도하는 것이다. 야만적 저속함의 어두운 심연으로부터 문화와 교양의 빛으로 데려가야 한다. 위대한 지성은 세상에 속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산다. 어려서부터 자신이 다른...
*제품만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기와 엄마가 모두 편한 스펙트라 조구만 아기 스낵컵 최고! 글, 사진 : 육아 인플루언서 @시야 안녕하세요! :) 저희 둘째는 벌써 17개월 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크니 애교도 더 많아지고 할 수 있는 말도 생기면서 귀여움이 폭발인데요, 이런 귀여운 아기도 ... '먹을 때'는 너무 힘들다는 사실 아시죠? ㅠㅠ 저희 둘째 탱투는 흘리는 건 여사고 (이건 화 나지 않음) 식탁에서 밥을 먹다가도 먹기 싫어지면 손으로 집어서 사방 팔방 던져버리고 숟가락이고 그릇이고 집어던지면서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후... ^^......... 간식도 마찬가지예요. 간식도 처음엔 맛있게 먹다가 점차 쏟아보고 부셔보고 으깨보고 던져보고 그 위에 물을 부어보고 문질러보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아기들의 넘치는 호기심을 막지는 않으면서 엄마들의 심신의 평안까지 지켜줄 수 있는 스펙트라 좋구만, 아니 조구만 콜라보의 아기 스낵컵을 강제추천 합니다! 제가 육아 경력도 9년이고 하다 보니 딱히 요즘 새로 나오는 육아용품들이 필수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건 필수품이에요. 여러분... 게다가 제가 정말 믿고 사용하는 스펙트라 제품이기에 더욱 든든해요. 신생아에게 모유를 먹일 수 있게 돕는 유축기를 만드는 기업이기 때문에 아묻따 선택할 수 있었던 아기 간식컵! (스...
From, 블로그씨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요. 지금 내게 필요한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나는 성격이 차분한 편이다. 감성적이기는 하지만 F 성향이라 감정이 들쑥날쑥하기도 하지만 가끔 '이런 건 나를 위한 일이야!' 하는 걸 느낄 때가 있다. 엉킨 실 풀기, 샤프 고치기, 학용품 칼로 장인처럼 연필 깎기 등 열불나고 쓸데없고 귀찮은 일에 귀찮음을 느끼지 않는다. 끈갈피 판매를 하면서 끈을 대량으로 사입해서 사용 중인데 타래 단위로는 팔지 않는 곳이라 아무리 한 올씩 줄을 풀며 사용해도 늘 줄이 엉키곤 한다. 얇은 끈일수록 더 잘 엉키곤 하는데 나는 엉킨 실을 잘 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아니, 그거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귀찮거나 짜증나지 않는다. 유독 엉킨 실을 자주 풀었던 요즘. 실을 풀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인생을 살면서도 꼬이면 꼬인 곳으로 가서 풀어나가면 된다. 한 매듭씩 풀며 처음으로 가고 가다 보면 어느새 몇백 미터의 엉킨 실도 다 풀려있다. 중간에는 그냥 잘라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 풀었던 부분이 너무 길어지면서 다시 엉키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 조금 힘이 빠지더라도 다시 풀면 된다. 이렇게 네 타래를 완성했다. ㅎㅎ 타래 단위로 팔아주시면 너무 좋을 텐데 집에서 다 쓴 휴지심을 줍줍해서 사무실로 가져와 실을 감았다. 타래도 내가 만들면 되지 뭐. 이제 엉켰던...
쨍한 프린팅 원피스 수영복 오에리 팜스프링스 에리라인 싱글백 두겹 후기 #내돈내산 👙 팜 스프링스 재고가 없어서 sale 란에서 리퍼브 상품 주문했어요! -> 하자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후기를 쓰지 않은 수영복이 태산인데 (그만큼 많진 않지만 후훗) 일단 가장 최근에 구매한 오에리 팜스프링스 두겹 수영복을 리뷰해 봅니다! 164cm 48kg, 토르소 모름. 센티 S 사이즈를 편하게 입는 저. 후그 26을 입고 후그 '탄탄이 반신' 수영복은 28을 입어요. 허벅지 쫑겨서 26은 못 입을 듯! 그래도 상체가 왜소한 편인지 저는 후그 26을 입으면 착! 붙고 편안합니다. 오에리는 어떨까 고민했지만 입던 사이즈가 있으니 26사이즈로 구입했어요. 오에리 수영복을 처음 입문한 저는 아직 오에리 파악을 잘 못했어요. 오에리가 다 그런 건지, 팜 스프링스가 그런 건지, 에리라인이라고 불리는? 타이트한 수영복이 그런 건지, V백 스타일 백 수영복이 그런 건지 아직 잘 파악을 못했는데요, 우선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느낌은 '옆구리가 매우 휑!! 하다!!!' 고요. 솔직히 처음 받았을 때는 다른 수영복들보다 너무 크기가 작아서 '이거 나 못 입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부터 했답니다... (입어지긴 했어요...) 센티 S보다 매니 작아보이고, 무엇보다 비슷한 크기인 후그 퍼니베리 26보다도 매니 작아보이는 너낌. ㅠㅠ 두겹 수영복이 처음인데 한 겹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