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축하선물 #임산부뱃지 추천 가방에 편히 탈부착하는, 예쁜 임산부뱃지 U R not Alone 글, 사진 : 육아 인플루언서 @시야 안녕하세요! :) 오늘은 보다 예쁜 임산부뱃지로 태교까지 겸하고싶으신 센스있는 임산부분들을 위해 유얼낫얼론 임산부뱃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 유얼낫얼론 자체 제작 상품으로 다른 뱃지에서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와 도톰한 라이브 프린팅이 더해져 매력적인 뱃지랍니다. 임신 축하 선물로 부담없으면서 고급스러운 임산부뱃지, 세 가지 디자인이 있어요. 15개 이상은 커스텀 주문 제작도 가능하답니다! 1. 아기 / 2. 보라꽃 / 3. 수채화 세 디자인 모두 정말 예쁘죠? 소중한 임산부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든 더 배려받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제작하였습니다. 특히나 서비스직, 병원, 백화점 등의 직군에서 많이 주문해주시더라고요! 새 상품이 아니라 사용하던 제품이라 사용감이 있습니다! (75mm 아기, 패브릭) 임산부뱃지가 옷이나 유니폼에 착용하기에는 뱃지 핀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가방에도 부착할 수 있는 줄을 같이 판매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답니다. 10가지 넘는 줄을 테스트해보았지만 마음에 딱 드는 게 없었어요. 튼튼해야하고 가벼워야 하고 실용적이어야 하고 출산 후에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가격적 부담이 없어서 저렴하게 공급해드릴 수 있어야 하고... 이 많은 걸 다 충족할 만한 아이템...
경산 카페 GUSTUFF COFFEE 때때로 힙하거나 센스 넘치는 개인 카페에 갔을 때 이런 저 세상 센스는 어디서 나온 걸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여기가 그랬다. 경산 압량 카페 힙하고 맛있었던 구스터프 커피. 자영업을 하는 우리 부부는 아침에 첫째 등교를 시킨 뒤 둘째는 압량에 있는 시댁에 맡기고 출근을 한다. 시댁으로 오가던 길에 구스터프커피가 새로 생기는 모습을 봤다. 생긴 걸 알았지만 굳이 시댁에서는 카페갈 일이 없었다가 지난 토요일에 퇴근 길에 탱투를 데리러 갔더니 자고 있었다. 근처에서 좀 쉬다가 탱투가 깨면 데리러 가겠다고 하고 번뜩 생각난 경산 압량 카페 구스터프 커피로 갔다. 신대부적쪽에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던데 카페 러버였지만 이제 카페투어는 사치가 된 매우 바쁜 아기엄마 겸 사업자에게는 이렇게 시댁 앞 개인 카페를 가보는 것도 매우 힐링이었다. 하지만 그냥 새로 생긴 카페나 가보자, 하고 간 것 치고 너무 괜찮아서 포스팅하며 기록을 남겨본다! 사장님도 경쾌하신 너낌이었고 친절하셨다. 카페 분위기가 매우 힙했다. ㅎㅎ 압량이랑 안 어울리지만(?) 이 카페 안에는 힙한 분위기와 그에 걸맞는 소품, 음악, 커피 맛이 잘 어우러졌다. 나조차 힙해지는 너낌이었다. just 너낌 부적주공아파트와 가까운 위치. 일부러 찾아가야 할 위치인데 손님들이 꽤나 많았다. 그래. 이런 곳에도 이런 예쁜 카페 하나쯤 있었으면 좋...
From, 블로그씨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라볼 때가 있어요. 소소하지만 내가 매일 누리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일상이 행복이 아닐까, 익숙해져서 힘들고 지칠 때도 많지만 뒤돌아보면 흐뭇한 미소가 나오는 가족, 육아, 나의 일, 등 그냥 하루하루 흘러가는 일상, 아파보고 나니 그게 제일 행복이더라. 일상을 무탈하게 살아내는 것.
센티 신상 멜뤼진 포일 수영복 트윙클 실물이 예쁩니다. 사지마세요. 😆 센티 멜뤼진 크로스백 세미컷 민트 여자 실내수영복 MINT WSH-240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 생일날 셀프 생일선물로 샀던 센티 신상 수영복 멜뤼진 멘트를 소개합니다! 이제껏 수영복 리뷰하려고 많이 했는데 자꾸 바빠서 미루다 시기를 놓쳤지 뭐예요?! 이 언니 너무 예뿜 ㅠㅠ 이 언니 때문에 내가 센티 부자잖아 (?) 신상 수영복은 언제나 기대됩니다. 이번에 센티 센상에서 멜뤼진 민트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포일 수영복인데 전체 포일이 아니고 콕콕콕 찍힌 포일들이 빛 반사에 따라 반짝이면서 반짝여서 더 예쁩니다. 센티 멜뤼진 세리즈가 그런건지 이번 신샹이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키 164 / 몸무게 48 센티 S만 6벌 있는 저는 고민 없이 S 사면 만사 오케이인데 멜뤼진은 약간 어깨 썰리는 느낌이 있어요. 원단 소재가 바뀐 건가 모르겠네요. 센티 팔레트 소재랑 기존 쫀쫀한 소재의 중간정도 되는 느낌이에요. 센티 팔레트는 쫀쫀한 느낌이 아니라 짱짱한 느낌이잖아요. ㅎㅎ 멜뤼진도 짱쨍한데 살짝 쫀쫀함이 조금만 섞인 너낌. 백스타일은 엑스백 타이백이 예쁘지만 걸리적거리므로 엑스백과 더블엑스백이 어느정도 예쁘면서 편해서 선호합니다. :) 정가는 98,000원 판매가는 72,000원 가나스윔 쿠폰 써서 6만원대에 구입했어요. 트윙클트윙클 이런 트윙클 소재...
#육아일기 휴대전화 없는 초등 저학년 아이. 아이 핸드폰, 언제 사줘야 할까? 사실 이 사진은 아이를 찾고난 뒤 찍었다. ㅎㅎㅎㅎ 다급한 발걸음. 딸이 안 보인다. 오후 5시 반 쯤이었나?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첫째가 없다. 가방을 두고 놀러 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아이 방으로 가봤다. 아무것도 없다. 신발도 갈아신지 않았다. 아이는 집에 아직 오지 않은 거다. 미술학원에서 한참 전에 나왔을 시간이다. 아이는 핸드폰이 없다. 스마트폰은 시기상조라 생각한다. 평소에 아빠가 집에 비치해둔 아빠의 갤럭시 워치로 내게 '집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하곤 했다. 초등학교 2학년. 1학년 2학기부터 아이는 혼자 등하교를 했다. 1학기 때와 2학기 초반에는 나와 등하교를 했었다. 하지만 아이도 많이 컸고 나도 사업이 많이 바빠져 남편에게만 떠넘겨놓고 있을 수 없었다. 둘째도 낮엔 어머님께 맡긴 채 둘이서 열심히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너무 다급해서 죄송하지만 미술학원 선생님께 혹시 탱원이 거기에 아직 있진 않은지, 싶어 전화를 드렸다. 역시나 없었다. 미술 선생님께 여쭤본 이유는, 탱원이 엄마 퇴근 때까지 집에서 혼자 기다리는게 싫다고 선생님께 투덜거렸기에 선생님께서 마음이 쓰이셔서 미술학원에 더 있다가 퇴근 길에 탱원을 데리고 가는 게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을 주셨기 때문이다. 미술학원에도 없는 아이. 말도 없이 어디로 갔을까? 혹시나 하고 아...
수영은 재활운동이라고 불릴 만큼 덜 다치는 것으로 유명한 운동으로 안다. 하지만 수영도 다치는 경우가 제법 있다. 레인을 따라 우측통행해야하는데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도 다치고 수영이 서툴러 레일 혹은 벽을 발로 차거나 손으로 쳐서 다치는 경우도 있다. 아, 다른 사람이 만든 큰 파도에 떠밀려가서 벽에 손이나 발꼬락이 부딪히는 경우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영 부상이 생기는 또다른 경우. 이게 제일 아프지 않을까? 다른 사람의 발차기에 맞는 경우이다. 이제껏 수영 경력이 이제 6개월이고 빼먹지 않고 꾸준히 배우고 있으니 여기저기 많이 얻어맞아봤다. 머리도 걷어차여봤고 옆구리나 궁뎅이 등도 걷어차여 봤다. 배영 손에 찔리는 경우도 많고 말이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접영을 배우고 있는 우리 고급반. 내 앞에 30대 남자분이 계셨는데 선생님이 자세 교정해주시느라 내가 그동안 거리를 따라잡았나보다. 잠깐 서서 기다렸다가 천천히 다시 출발하는데 앞사람의 발차기에 왼쪽 네번째 손가락이 걷어 차였다. ㄷㄷㄷ 진짜 아파서 멈춰 서서 손가락을 부여잡았다. 아아악!! 선생님께서 "왜요?" 하셔서 발에 차였어요. 하니 "괜찮아요?" 하신다. "네.." 하고 다시 출발했다. 일부러 찬 것도 아니고 맞겠다고 뒤에 서있었던 것도 아니고 누구도 고의가 없는 것이기에. 다친 당일 새벽 수영 후 출근 당시 부러지진 않았는데 손가락이 ...
삼십대 중반인데 아직도 생일을 챙겨먹는다. 그냥저냥 넘어가려 했는데 남편몬이 생일 케키는 불어야 된다며, 또 선물 하나 고르라며,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말했다. (말이나 말지, 5일 지나도 선물 안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이라고 뭐 다를 거 있나, 내 얼굴에 생일이라고 쓰여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평소랑 똑같이 사는 거다. ㅎㅎㅎ 새벽에 살금살금 기어나와 비 오는 찬 공기에 흠칫 놀라며 수영을 다녀오고 집에 가서 수영복을 다시 헹구고 바로 아기 챙기고 아침 먹고 출근 하러 나온다. 바쁜 나날들, 그대로 매일이 같다. 그래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생일엔 작은 음표 하나가 더 붙어있는 것 같기도 하다. SNS들이 극성맞게 내 생일을 축하해주네. ㅎㅎㅎ 고맙다 그래. 내 셀프 생일선물로 수영복도 샀돠! 센티 신상 메뤼진 민트 반짝반짝 포일 수영복인데 전체 포일이 아니고 랜덤 점박이(?)처럼 포일이 찍혀있어 움직일 때마다 반짝인다. 퇴근해서 첫째 데리러 30분 시댁 들러서 다시 20분 샤브샤브집으로 갔다. 남편몬이 기어이 촛불을 불어야 한다며 밤에 케이쿠를 사서 돌아왔다. 1호 케이쿠 만세 0.5호 케이쿠도 있었으면 좋겠다. 왜케 큰데! 고마운 칭구덜에게 생일선물도 받고있다. 후그 메쉬백이랑 말랑 수경케이스 이건 따로 포스팅 해볼까 한다. :) 나 물욕 없다고 생각했는데 물옷이랑 수영 아이템에는 눈이 휙휙 @.@ 나는 파...
#장미끈갈피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 자던 나를 깨우고 가네요~♪ 여러 컬러의 장미꽃 비즈로 만들어낸 비즈책갈피 장미입니다. 장미 끈갈피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좋아하는 색깔의 장미 끈갈피가 있을 확률이 높아요! :) 빨강, 노랑, 하늘, 파랑, 분홍, 보라, 살구, 라임 이렇게 여덟개의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 하나씩 둘러보아요. 끈갈피에 사용된 끈은 고급 국내산 원사입니다. 반짝이 펄사를 이용하여 가시가 있는 장미 줄기를 표현했습니다. 줄기(끈)의 은은한 반짝임과 장미꽃 비즈의 영롱한 반짝임, 그리고 중간중간 어울리는 컬러의 잎으로 꾸민 잎까지 영롱함을 더했습니다. 빨강, 라임, 노랑, 하늘, 파랑, 보라, 분홍 분홍장미 라임장미 노랑장미 보라장미 파랑장미 빨강장미 살구장미 살구 장미 상세컷 추가 포장 예시 핸드메이드 비즈 끈갈피로 당일 발송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고 예쁘게 만들어서 잘 포장해 보내드릴게요! :)
#🍀 우리 #네잎클로버 하나쯤은 품고 있잖아요..? 행운과 행복 모두 놓치지 마세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응원의 의미로 네잎클로버 끈갈피를 선물하는 건 어떠세요? 그 사람이 나 자신이라도 좋아요. 참고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제외 길이가 30cm 조금 넘게 넉넉하게 제작되었어요.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고급 국내산 나일론끈을 두 겹으로 엮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사용된 끈 길이가 무려 160cm!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담았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사용할 비즈 책갈피니까요! 영롱한 네잎클로버 비즈 뿐 아니라 다양한 진주 비즈와 나뭇잎 비즈, 그리고 실제로 네잎클로버가 들어간 투명 레진 참으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어요. 참은 옵션명으로도 이어져요. 곰돌이, 하트, 사과, 돌고래 이렇게 네 가지의 옵션이 있으니 원하시는 디자인으로 픽해주세요! 수능선물추천, 수험생선물 추천 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응원한다는 마음을 가득 담아, 선물하시기에도 좋도록 예쁘게 담아서 보내드릴게요. 왼쪽부터 돌고래, 곰돌이, 하트, 사과 돌고래에도 동일하게 진주 비즈 추가 됩니다. 반짝반짝 예쁘죠?? 무겁지 않으면서 적당히 개성을 드러내면서 과하거나 무겁지 않도록 신경썼어요. 공부나 독서에 방해되지 않도록 무겁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참고서에도 너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문의 주세요. :) Good luck ...
#육아일기 9세 딸과 2세 아들 데리고 독감예방접종 다녀왔어요! 독감 예방접종이 아이들에게 필수 예방접종이잖아요. 아이들은 웬만하면 주사를 맞고싶지 않겠지만 필수 예방접종은 꼭 맞아야하니 잘 설득해야하고 설득되지 않더라도 맞춰야 하지요. ㅋㅋㅋ 맞벌이 부부라 지난 주 토요일에 아이 둘을 데리고 혼자서 예방접종을 하러 갔습니다. 남편몬과 같이 간다면 차도 있을 테고 별 걱정도 없을 테지만 남편몬이 마라톤 대회를 나가서 차도 없고 남편몬도 없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주말 밖에 없으니 더 추워지기 전에 힘을 내서 갑니다!!! 우리 첫째는 초2인데 이제껏 주사를 얌전히 맞은 적이 없었습니다. 힘든 하루가 되겠구나 싶었지만 어쩌겠어요?ㅎㅎㅎ 첫째는 출발 전에 "오늘 주사 씩씩하게 한 번에 맞을 거야. 남이 고통스러운 거 보면 힘드니까 내가 제일 먼저 맞을래." 이렇게 말했습니다. ㅎㅎㅎ 좋아! 탱원이 첫번째, 엄마가 두번째, 탱투는 울고 뻗칠게 뻔하니 마지막! 이렇게 맞자. 병원이 한 1km 정도 거리가 됩니당. 열심히 걸어서 갔어요. 날씨가 흐렸지만 비 예보는 아침에만 있었기에 비가 올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대기 환자가 많고 의원이라 병원은 비좁고 대기 시간 1시간 가량을 기다려 (아이들이 심심해 해서 쉽지 않았음. ) 접종을 할 수 있었어요. 1등 우리 탱원! 진짜 씩씩하게 잘 맞았어요. 우리 탱원은 왼손잡이라서 오른 팔에 접종했어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