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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보고서 혼자 쓴 초등학교 2학년 육아일기

#육아일기 #체험학습보고서 지난 주에 경주로 체험학습을 다녀오면서 체험학습 보고서를 제출해야했다. 퇴근 후 아이를 챙겨준 뒤 저녁을 먹고 어머님께 아이들을 맡겨둔 뒤 저녁 수영을 하러 다녀왔다. 나서기 전, 아이에게 체험학습 보고서에 쓸 사진들을 출력해서 전달해준 뒤 이거 엄마 오기 전까지 다 잘라놓으라고 했다. 그리고 엄마 오면 같이 보고서 쓰고 자자고. 그렇게 일러두고 수영을 다녀왔는데 글쎄 아이가 교외체험학습 결과 보고서를 다 해놓은 것이다...! 나는 시간 순서대로 배열해서 같이 적어보길 원했는데 아이가 끌리는 대로 사진을 골라서 붙인 듯하다. 순서가 뒤죽박죽이긴 했지만 혼자서 해놨다는 사실에 기특했다. 늘 체험학습을 다녀오면 가서는 신나게 놀아놓고 보고서를 쓰자고 하면 싫어서 짜증 폭발이던 초등학생 1학년을 지나 좀 하기 싫지만 대충대충이라도 보고서를 쓰던 2학년 초를 지나 이제 혼자서 체험학습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매우 짧고 부실한 설명이지만 나름대로 사진에 상황 설명과 느낀점을 같이 적어두었다는 사실이 칭찬해줄 만 했다. :) 잘했다고 해줬다. 하지만 보고서 집착러인 나는 피드백도 해주었다. '시간 순서대로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등. 하지만 칭찬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피드백, 다시 칭찬으로 마무리해줬다. 스스로도 뿌듯했지 않을까? 사진만 오려두라고 했는데 엄마가 오기 전에 혼자 다 했다는 사실에 내심 설레면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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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7월의 시작

세상에! 7월은 여러가지 일들이 막 새롭게 몰아쳐서 내게 부담감이 매우 컸던 시작이었다. 남편몬이 교육을 갔다. 2주동안 그가 없이 내가 빈자리를 다 채워야 한다. 7월 1일 되자마자 나는 남편이 대부분 하던 일을 혼자 사무실에 출근해서 도맡아야 했다. 생리통도 심하고 부담감에 체해서 속도 안 좋은 상태라 너무 아픈 몸으로 일했다. 내가 종종 보조하다시피 하다가 주도적으로 하려니 신경쓸 게 너무 많아서 이거하다 저거하다 혼란스럽다가 동선도 꼬였다 프린트도 오류났다 종이 30번 걸리고 난리난리 ㅠㅠ 울고싶었당. 택배 기사님 오실 시간 다 돼 가는데 계속 종이 먹히고ㅠㅠ ㅋㅋㅋㅋㅋ 시간 늦추고 @.@ 그렇게 넉다운이 될 만큼 일하고 밥도 오후 3시에 햇반에 3분카레 올려먹고 첫째 하교 하면 배고프기 때문에 4시쯤 바로 퇴근! 4시에 어머님이랑 탱투 데리러 시댁 가고 다같이 집 도착해서 탱원 챙기고 혼미한 상태로 꾸역꾸역 밥 먹고 저녁 7시 반 수영을 갔다. 환장. 수영도 상급반 진급해서 처음 가는 거라 너무 두려웠다. 게다가 생리중 ㅠㅠ 중급반 마지막주에 수, 목, 금을 여행 때문에 못 갔기 때문에 더 두려웠다. 상급반은 평영을 배우기 때문에 데크에 올라가서 발차기하면 민망쓰 할 수 있어서 반신 수영복을 입고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유교걸이니까. 지난번 중급반도 남자 선생님이셨는데 이번달 상급반도 다른 남자 선생님이시다. 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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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 걸음이 느린 아이 (12개월 13개월 아기)

#육아일기 '걸음이 느리다, 느려서 걱정된다' 이런 류의 글이 아닙니다! 그냥 플라워 노래 제목 생각났을 뿐… 보통 빠른 아기들은 9개월 10개월 때 걸음마를 시작한다. 많은 아기들이 11개월에 걸음마를 시작한다. 우리 첫째는 9개월부터 걸음마 보조기로 걷다가 11개월 때 세 걸음 정도 발을 떼는 정도였다. 그러다 12개월 입문하는 자기 생일 날 보란듯이 27걸음을 연속으로 걸어서 나를 놀라고 감동하게 했다. 우리 둘째는 12개월이 끝나도록 걷질 않았다. 혹시나 너무 관심 없어서 늦어질까봐 손을 잡고 걸음마 훈련을 좀 시켰다. 아무리 기는 게 편해도 걷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싶어서. 분명 다리 힘이 너무 센 아기라 3, 4개월 때부터 엄마 배 밟고 일어서던 아기였는데 그리고 일어서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4개월 때 일으켜주면 다리에 힘을 바짝 주며 그렇게 좋아했다. 그래서 빨리 걸을 줄 알았다. 11개월에 걷겠지 했는데 안 걷는다. 12개월쯤 되면 걷겠지 했는데 안 걷는다. ㅎㅎ 13개월이 되었다. 13개월아기는 아직 걷는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걸을 때가 된 것 같다. 이제 많으면 연속으로 여섯 걸음 정도 걷는다. 어제는 10걸음 정도를 걸었다. 자기도 뿌듯한지 걷고나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씨익 웃는다. ㅎㅎ 걸음마가 멈출 때는 엉덩이로 퍼억! 하고 주저앉는데 그마저도 귀엽다. 13개월에 걸음마를 안한다고 늦은 건 아니다. 다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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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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