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 부산 해운대에 친한 친구같은 동생이 살아요 그래서 일로, 아이들이랑 놀러 둘다 주말에 아빠들이 없으니 서울살때부터 친했는데 올해 부산으로 이사사면서 전 무슨 일이든 만들어서 부산 바닷가를 놀러가려는 계획을 ㅎㅎㅎ 일도 하고 놀기도 하는게 저의 일이다 보니... 몇달전부터 올려야지 했던 부산여행 글을 이제서야 올리게되었네요~ ㅎ 무튼 큰맘먹고 친구랑 예약한 시그니엘부산 스위트룸 다시생각해도 너무 설레는 여행이었답니다:) 시그니엘 부산 잠실에 있는 시그니엘은 몇년전부터 많이도 들락달락했건만... 그냥 도심속에 있는 럭셔리한 호텔이자나요 근데 부산은 달라 달라... ㅎㅎㅎ 시그니엘 부산은 친구집에서 지척인 거리... 달맞이길에서 오분 십분거리에 엘시티랑 붙어있어 해운대를 한눈에 보자면 오늘의 주인공...ㅎㅎ 스위트룸이어서 그럴까요 총지배인님의 친필 환영메세지까지... 시그니엘부산 스위트룸은 19층에 가장 전망 좋은곳에 위치하고있어요~ 야경이 정말 멋있어서 말이 안나올정도... 침구는 최고 필로우도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얓은거 높은거 푹신한거 주문할 수 있답니다 욕실 컨디션은 말할것도 없구요 어메니티는 딥티크 파크하야트는 조말론인데 향은 원하는건 아니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시그니엘 19층에는 해운대전경이 한눈에~ 여행지에서 눈뜨자마자 커튼을 열었는데 바다가 보인다면 최고일거같지 않나요? 해운대앞에 사는 친구는 아무 감흥이 없다는듯 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