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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가는 인천공항길인지요 아, 정말!!! 코로나 언제 끝날건데 안녕하세여~^^ 오늘은 올해여름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너무너무 핫한 수영장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씨메르를 줄리아가 급습했습니다 지인찬스로요!!! 저희는 11시오픈인데 10시 반 도착! 원래 저혼자 왔음 씨메르 1번입장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죠 부지런한 언니ㅣ 동생들 덕에 ㅎㅎ 그런데 이곳은 공식적으로 10살 미만 아이들은 입장불가에요 동네 아이 신이는 덩치 좋은 10살인데 키가 130이 넘는지 안내데스크에서 체크한답니다~ 130센티 이하는 입장이 안되요 ㅠㅠ 일단 오늘은 초등학생 아이들과 씨매르 탐방을 목표로 전 코수술이 완쾌가 되지 않은 관계로 수영은 커녕 오늘 찍사로 따라 나섰습니다. 대신 더 꼼꼼하게 볼수 있겠죠? ㅎㅎ 친구엄마들은 아이들 케어해주고 전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씨멜르 재오픈과 함께 구석구석을 탐방해보고요!~ ㅎㅎ 아주 효율적인 하루가 될거같아요 ㅋ 씨메르 카바나 프라이빗 존 일단 오늘의 첫코스는 집을 놓고 하루종일 우리가 머물 아지트로 2층에 위치한 이곳은 '씨메르 카바나' 비성수기에는 20만원 성수기에는 30만원 입장료까지 감안하면 음... 결코 착하지 않은 가격인데 생일파티나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하는 남친이나 남편, 친구가 있다면 엄~~~청 좋은것같은 프라이빗한 공간이에요 씨메르 다녀오신분들 중에 카바나에서 파티나 이벤트 하신분들도 종종 보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