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국토종주
2020.06.08
인플루언서 
서젼트
6,913스포츠 칼럼니스트
참여 콘텐츠 1
32
삼척 쏠비치에서 장호항까지 동해 해안도로 자전거 라이딩 / 다이나믹한 사진 고프로 셀피 꿀팁 공개!!

4개월 만에 떠나는 여행! 가족들과 여행을 떠날 때면 근처에 아침운동을 할만한 곳을 찾곤한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지만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좋은 코스가 많은 여행지는 투어를 못가는 자덕아빠의 유일한 나만의 투어라이딩 시간이다. 3박 4일의 여행 중! 세번의 아침 세번다 자전거를 타면 좋겠지만 가족과 함께 늦잠자는 맛도 있어야 하니 딱 하루만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강릉에서 1박 삼척에서 2박 삼척에서 연박을 하기 때문에 라이딩 후에도 체크아웃 시간에 쫒길 일도 없으니 3일째 되는 날 아침 삼척에서 라이딩 코스를 찾았다. 삼척 쏠비치에서 장호항까지 해안도로 라이딩 삼척 쏠비치의 일출 삼척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 구름이 조금낀 하늘사이로 태양이 떠오르고 라이딩을 출발하기 위해 5시 50분쯤 숙소를 나와 자전거를 내리고 라이딩을 출발했다. 이제 막 해가 떠서 노란빛이 강하게 내리쬐던 이른아침 파란파란 하늘만 보가 노란 빛이 뜨니 작년 괌라이딩이 생각났다. 삼척쏠비치를 나오면 "새천년도로"라는 해안도로를 타고 울진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이 길이 동해안 국토종주 코스였다. 삼척 쏠비치에서 장호항까지는 편도 30km의 거리 그 중 15km는 해안을 보며 달리고 남은 15km는 살짝 내륙알 들락날락 달리게 된다. 100% 해안도로를 보고 달리면 좋았겠지만 내륙쪽으로 달려도 처음 달려보는 곳이라 새롭고 주변 풍경이 너무 좋다. 길은 트림바이...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