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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난 후 집에서 블로그 하나 글적고 자려고 이리저리 서핑을 해보지만 블로그를 10개월간 쉬었다가 하려니 이전처럼 글이 잘써지지 않습니다. 이것도 꾸준히 할때와 안하닥 하려니 글하나 적는것도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블테기에서 다시금 여러 블로그에서 몇백만원씩의 블로그들을 보면서 나도 퇴직전까지 조금이라도 더 해놓자라는 마음으로 열심이 적어보려 합니다. 오늘은 출근하는 월요일 버스안에서 퇴직전에 이루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더욱 회사가 가기 싫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생각하면 이악물고 꾹꾹 참아가며 버스를 타러 갑니다. 저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사람하고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이전같지 않아서 모아둔 주식자금과 블로그를 통해서 기반을 딱아 나가고 싶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적어도 이정도는 되어야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아내에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기준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첫번째. 금융자산 5억원 모으기 이전에는 금융자산 10억을 목표로 했는데 해보니 10억을 모으려면 아마도 회사 정년을 다 채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금융자산 목표를 5억으로 대폭 하향했습니다. 나중에 금융자산 3억 달성 글을 적겠지만 2억에서 3억으로 늘어나게 되니 시장만 받쳐주면 월 500만원 가까이 수익도 발생하고 배당금...

올해로 직장생활 19년차로 내년이면 20년차가 되는 직장인입니다. 어리지도 늙지도 않은 중간 포지션입니다. 좋게 말하면 중간관리자의 위치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자리입니다. 40대 초반의 직장인으로서 20대, 30대 치열하게 직장생활과 주식투자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내와 함께 부동산투자도 열심이 했고 어느정도 성과도 보고 아쉬움도 남는 시간들을 보낸 것 같습니다. 24년은 주식투자로서 목표했던 2억을 넘어 곧 3억원을 달성할 수 도 있어보입니다. 3억을 달성하게 된다면 아마도 환율의 영향과 시장의 상승장 그리고 아내가 지원해준 7천만원으로 작년 블로그에서 늘상 말해왔던 주식투자금 2억을 넘어섰고 추가로 500만원이면 투자금 3억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투자금의 크기 즉 저의 금융자산 시가총액이 높아져 갑니다. 목표했던 금융자산 5억원을 빠르게 이루고 싶습니다. 시장만 좋다면 제가 50세 이전에 달성가능해 보이지만 중간중간 하락장을 버틸 수 있도록 자산의 리밸런싱을 잘해서 노후준비와 하락장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저의 24년 저의 투자수익과 다시 시작한 블로그에 대한 수익을 결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4년 10월 투자수익 : 미국주식투자, 배당금 수익, 블로그 협업이라는 파이프라인(엔잡러) 저의 머니파이프라인은 미국주식에서 발생하는 시세차익으로 250만원 수익이 있었고 배당금을 통한 수익은 125만...

먼저 오랫동안 사용했던 블로그 섬네일을 다른 형태로 변화를 줘봤습니다. 촌스러운 것 깉가도 하면서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저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게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봤을 때 가장 먼저 답할 수 있는 건 바로 미국 배당주 늘려나가기이고 다음으로는 블로그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도 들어갑니다. 그중에서 여러가지 정리해보던 중에 올해 저의 배당금이 약 7~800만원 가량을 만들어지고 있는걸 봤습니다. 투자 자본금은 약 3억에 가깝고 아무래도 환율이 최근에 오르면서 대부분의 투자금이 달러라서 금액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노후준비 수단은 배당금과 블로그이다. 염버핏 우선 저는 복잡한걸 싫어하는데 특히 부동산투자는 어렵습니다. 세금부분도 그렇고 세입자와의 마찰 등으로 그런게 제 성향과는 맞지 않아서 저는 이전부터 주식투자를 좋아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크게 사람과의 대면하는 SNS가 아니다 보니 편하게 하는 부분이 저랑 잘 맞습니다. 다만 블테기가 한번씩 와서 연속성 있게 못하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의 노후준비 수단으로는 미국주식 배당투자와 블로그 입니다. 1) 저의 노후준비는? 저의 노후대책이자 수단으로는 주식투자와 블로그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는 올해 10개월 가량 하지 않다가 다시금 조금씩 시작해보려고 하는 것이고 주식투자가 주요 수단입니다. 여기서...

오랜만에 개인적인 투자에 대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저의 월급외 수익은 주식투자와 블로그인데 주식투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이 커지고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황금키워드 글을 적어야지만 수익이 올라갑니다. 블로그는 직장인 부업으로 정말 좋은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주식투자금을 늘려나가거나 생활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함입니다. 아무래도 저에게는 주식투자로 인한 부수입이 주력입니다. 블로그도 주식투자가 안될 때 더 열심이 하고 주식투자가 잘되면 조금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23년 12월을 기점으로 연 배당금이 600만원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미국배당주투자 : 연600만원 배당금 달성(국내배당주, 미국배당주) 1) 23년 목표 달성 월 50만원 배당금 받기와 23년은 손실종목 회복해서 주식투자금 2억원을 만들기가 목표였습니다. 첫번째, 손실종목 회복하기 22년은 저의 주식투자에서 또 한번의 위기였습니다. 안정된 성장주 위주로 투자해서 빠르게 투자금을 모아가려던 저에게 너무나도 높은 고점에 투자를 해버려서 5종목에 나란히 물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모두 기술주(빅테크, 반도체)로 구성되어 오르면 같이 오르고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는 모습을 통해서 종목이 아무리 좋아도 시장의 상황이 좋지 못하면 어쩔 수 없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해서 5종목이 수익을 주지 못해서 힘든 시기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올해도 벌써 마지막 달이다. 23년은 크게 재테크로서의 성장하지 못한 한해이다. 그래도 올해초에는 엄청 물려있던 주식종목들이 대부분이 회복해서 기존의 기술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분산투자를 할 수 있었다. 기술주, 금융주, 헬스케어주에 주로 투자하고 SCHD와 같은 ETF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 자산 상승기에는 금방이라도 회사를 그만둘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나의 재테크 결산을 한번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11월 재테크 결산(주식투자, 배당금,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직장인부수입, 부업추천) 1) 나의 머니파이프라인은? 주식투자금은 1.8억원으로 올해의 주식투자의 목표는 2억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내년으로 미루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동안에 물려있던 종목들이 시세차익을 보게되어서 다시금 배당주 투자나 다양한 종목을 매수하면서 수익활동을 하고 있다. 주식투자 시세차익, 배당금, 블로그 수익 이렇게 3가지의 소득이 존재한다. 아래 4가지 머니파이프라인중에서 블로그, 배당금, 주식투자 소득은 현재도 발생되고 키워나가고 있지만 자산관리 컨설팅은 어느정도 주식투자로 현금흐름을 만들고 블로그를 통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이후 만들어가야 할 소득으로 내가 회사를 그만두기 전 구축하고 싶은 소득이다. 이중에서도 주식투자와 배당금은 크게 신경쓸게 없지만 블로그는 내가 엄청 신경써서 관리해야 한다. 블로그는 내...

12월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연말에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선 연말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저는 최근에 국내주식 고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많이 생깁니다. 저도 이제 40대 초반이라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현금흐름을 조금씩 늘려야 하는 부분도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주식에 90% 넘는 비중을 차지하던 자금의 일부를 국내주식 고배당주 투자로 조금씩은 투자하고 블로그 수익등의 기타 소득이 발생하면 조금씩 모아가는 재미를 가져보려 했습니다. 또한 국내주식의 배당주 투자는 시세차익이 발생했을 때 양도소득세 부분에서 미국주식보다 큰 혜택이 있어 관심을 가지게되었으며 배당금 높은 주식을 살펴보고 제가 관심있는 국내 배당주 종목 10개를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배당주 투자 : 배당금 높은 주식과 나의 배당주 관심종목 1) 배당금은 패시브투자로, 우리가 아무런 노동이 없어도 시간이 되면 투자해둔 자본을 통해서 일정 주기별로 배당금이라는 현금소득을 마련해주면서 노후준비에서의 첫번째로 만들고 싶은게 바로 배당금 월 100만원입니다. 아직은 월 30~40만원 정도 수준으로 더욱 키워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가 정년인 60세까지는 19년 남았으니 큰 이변이 없다면 달성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2) 배당금 높은 주식은 어떤 종목이 있을까? 1) 고려아연 배당금 고려아연은 상당한 경쟁력을...

오랜만에 수익화를 위한 글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성장일기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네이버에서 인플루언서 랭킹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저도 요즘에는 블로그에 매일같이 글을 쓰고 디지털노마드가 아닌 부업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 피곤함에도 대출 상환과 주식투자금을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노력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 프리미엄광고 대상자 선정(23년 11월 23일) 1) 프리미엄 광고 대상자 선정되다. 요즘은 점점....지쳐가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나에게 반가운 메일이 왔다. 그건 바로 내가 한때 그토록 바랬던 프리미엄 광고 대상자 선정이었는데 어제자로 랭킹 개편되면서 활동성과 문서 중요도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인플루언서의 순위가 무려 26위가 상승하면서 나의 순위는 136위에서 110위를 달성했다. 그로 인해서 나도 드디어 간절히 원했던 프리미엄 광고 대상자 즉 네이버 인플루언서 세계관에서 상위 인플루언서 영역에 들어서게 되었다 나의 블로그에도 프리미엄 광고과 본문에 노출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기분 좋았다. 당장에 눈에 뛰는 애드포스트의 수익 변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하루 지났지만 느끼는 부분이 있다. 그건 바로 내가 블로그 운영을 그래도 꾸준히 잘하고 있으며, 수익화 블로거로서의 방향성이 틀리진 않았구나라는 생각과 순위가 올라가다보니 한동안 협업제안이 없었는데 1일 지났는데 협업 제안이 1건 들어왔다. 2) 나의 경제/...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은 노후에 행복하게 사는 것에 가장 관심이 많다. 노후에 불행하게 살지 않기 위해서 현재의 직장도 다니고 있고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그리고 블로그까지 나의 시간과 체력을 쏟아 붇고 있다. 노후에는 45세 이후에는 늦어지면 50세 이후에는 좀 더 안정적으로 살고 싶기 때문에 지금의 블로그와 주식투자를 통해서 배당주를 모으고 생활비를 감당하며 대출을 상환해간다. 아마도 나만의 고민은 아닐거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최근에 인상깊었던 노후소득 피라미드에 대한 자료를 같이 보면서 나의 노후준비와 노후자금(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나도 노후에는 좀더 편하게 살고 싶다. 아쉬운 소리 하지 말고... 염버핏 염버핏의 노후준비, 대책 그리고 노후자금 계획 공유 1) 노후소득 피라미드 노후에는 얼마가 있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늘 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이것저것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제적 자유의 근처도 오지 못했다는 현실에 직면하면서 노후준비를 빨리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여의치가 않다. 아무리 자산이 많아도 현금흐름이 나오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것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아래의 한장에 나의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노후소득 피라미드로 적어도 은퇴 중산층이 되려면 월 200만원 가량...

음...다른 잘나가는 분들에 비하면 소소한 나의 수익을 블로그에 공개하자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뭔가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9월 부캐인 염버핏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9월 직장인부수입 :주식투자(시세차익, 배당금), 블로그(애드포스트, 원고료) 1) 주식투자 수익 : 11.5만 9월은 저에게 최근들어 가장 수익이 좋지 못한 한달이었습니다. 올해들어서 계속 월 100만원 이상 수익을 냈었는데 이종목 저종목 물려서 별다른 수익을 내진 못했습니다. 미국주식에서 일부 수익이 있는데 11.5만원의 수익 실현을 했습니다. 현재 투자중인 종목들이 대부분 반도체 종목들이 많은데 9월에는 전반적으로 주가 흐름이 좋지 못했습니다. 10월에는 회복해서 다시금 수익이 잘나면 좋겠습니다. 2) 배당금 수익 : 10만원 원래 20만원 정도 될 듯한데 브로드컴에서 배당금이 나오질 않아서 9월 배당금에 포함하진 못했습니다. 미국의 방산주 레이시온과 반도체 종목인 아날로그 디바이스에서 배당금을 합하면 10만원의 배당금을 지급받았습니다. 레이시온이 방산주 대장주라서 우선 매수해놓았는데 주가가 힘을 쓰질 못하고 미국방산주 대장주 답지 않게 답답한 모습입니다. 3) 블로그 수익 : 19만원(애드포스트, 원고료 합산) 먼저 애드포스트는 아마도 제가 블로그하면서 제일 많이 나온 듯한데 약 6.3만원의 수익입니다. 기존에 꾸준히 운영...

미국인덱스펀드, 해외ETF, DIA, 다우지수, QQQ, SPY 주가, S&P500지수 오늘은 ETF중에서 가장 안정성이 높은 ETF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인덱스ETF로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3개의 인덱스펀드 중에서 어디를 투자해야지는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거라고 봅니다. 정답은 없지만 서로간의 데이터를 비교해보고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워렌버핏의 유언으로 기부를 하고 남은 돈의 90%는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 워런버핏 유언 중 일부 위와 같이 워런버핏의 유언으로 알려진 것으로 알려진 내용의 일부로 워런버핏도 인덱스펀드에 대해서 매우 좋게 보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운영하는 자본금이 큰 경우에는 목돈굴리기에는 정말 안정적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저는 빨리 목돈을 만들어야 하므로 개별종목 위주로의 투자중입니다. 미국인덱스펀드(ETF) : DIA, QQQ, SPY ETF 주가, 배당금 및 분배금 정리 1) 미국의 3대지수 추종 ETF DIA ETF는 다우지수를 추종하고 있으며 출범 역사가 120년 이상을 자랑하는 현존하는 지수 중에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수로 편입종목은 30개로 소속산업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QQQ ETF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과 같은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의 종목...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ETF가 인덱스ETF인 SPY, QQQ, DIA가 있을 것이고 배당성장종목에 집중투자하는 SCHD ETF를 들어보았을 것이고 노후준비나 경제적 자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ETF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관심이 많고 투자를 고려중인 ETF이다. 개인적으로는 ETF보다 개별종목을 선호한다. 이유로는 일정하게 나오는 배당금이 좋고 ETF는 배당금이 여러종목에 따라 영향받다보니 변동이 있는 편이다. 그런 걸 제외하고로다 오랜기간 보유로 인해 어느정도 금액을 투자했을 경우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ETF가 SCHD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 ETF 추천 : SCHD(배당금이 꾸준히 성장하는 배당성장주로 구성된 ETF) 1) 개요 미국의 투자은행인 찰스슈왑에서 발행한 ETF이다. 찰스슈왑 또한 미국증시에 상장되어 있으며, S&P500 지수 내 포함되어 있다. 투자회사 중에 하나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 영역에서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에 이어 3번째의 시가총액을 보유한 초우량한 기업이다. ETF를 발행하는 블랙락과 시가총액이 거의 비슷한 규모이다. ETF 발행으로 유명한 인베스코보다 더 큰 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운영수수료는 0.06%로 저렴하게 보이고, 편입종목은 102종목으로 ETF 사이트 별로 102 ~ 106개로 약간씩 차이가 나긴한다. 배당금은 3.53%로...

오늘은 일요일 주말로 나의 이야기를 적어보려한다. 월급쟁이재테크라는 주제로 한번 내가 하는 투자와 부업에 대해서 애기해보겠다. 간혹 서점에서 먼저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나도 더욱 열심이 해서 적어도 노후에는 큰 걱정없이 살고 싶은게 나의 소망이다. 월급쟁이재테크 : 퇴적 전 최대한 많은 현금흐름을 만들자. 이글을 나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른 현재의 생각을 적어본 것이다. 나는 재테크를 꾸준히 해서 분당에 아파트도 보유중이고 주식투자금도 약 2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그리고 블로그로는 경제 인플루언서로서 활동중이니 참고하자. 1) 직장인투자자 아마도 서로 애길 안해서 그렇지 직장인의 대다수는 주식투자를 할 것이다. 자금의 크기 등의 차이는 있을 순 있지만 말이다. 올해 41세로 직장에서도 어느덧 중간관리자의 나이대이다. 여러 언론에서도 그렇고 40세가 넘으면 회사의 눈치를 보거나 고용의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아래로는 젊고 일잘하는 후배들이 있고 위로는 연륜많고 경험많은 선배들이 있다. 그리고 선배가 나가게 되면 다음은 내 차례라는 걸 알기에 더욱 불안하다. 이럴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이 손놓고 있을 수 없다. 이전부터 주식투자를 해왔고 블로그, 강의, 유튜브 등 많이 했다. 그렇지만 아직 경제적 자유를 말하기에는 이르다. 자녀가 어리기 때문이다. 아직 9세로 11년이라는 기간동안 학업에 전념할 수 ...

금일 배당금이 3종목에서 쏟아졌다. 퇴근 하는 길에 막히는 도로의 버스안에서 카카오톡 문자가 연이어 진동이 느껴진다. 확인해보니 미국주식 배당락일에 맞춰서 샀다가 매도한 애브비, 애보트 래버러토리, P&G에서 차례되로 배당금 문자가 왔다. 이 돈을 모아보니 한화로 약 2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었다. 요즘 다시 주식시장의 조정으로 걱정했는데 잠시나마 단비가 내려주어 좋았다. 나의 패시브인컴(배당금) 투자에 대한 생각 정리 오늘 배당금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 최근 연이어 시장의 조정이 있었지만 조정과 상관없이 배당금은 잘 나와준다. 그래서 몇가지 배당금과 관련하여 몇가지 공유해보려 한다. 1) 배당락일 캘린더를 정리해둔다. 오늘 받은 배당금도 사실은 단기 시세차익목적의 계좌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기 위해서 사두었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배당금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이왕이면 배당락일이 가까운 종목을 우선으로 매수한다. (몰룬 시장이 좋지 않으면 배당금 받으려다 주가가 크게 조정받을 수 있으니 이부분은 조심하자.) 이전에는 월별로 정리했는데 공유용이면 모를까 나의 투자에서는 크게 정리하는 메리트가 없어서 주단위로 향후 3개월치의 배당락일을 확인하고 개인적인 달력에 표시를 해둔다. 개인적으로 증시 일정과 관련해서 종합정리를 해보고 싶은데 나의 노력이 많이 들어서 우선 배당락일과 배당금 지급일 정도만 관리한다. 별도로 휴장일도 PPT로 따로 정리해서 ...

나는 직장인이다. 28세부터 주식투자에 뛰어들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에는 주식투자로만 1억원의 수익을 돌파했다. 근데 자랑의 의미보다 개인의 작은 성취에 대한 기록이다. 여러번 수익과 손실을 경험해서 어떻게 보면 14년만에 주식투자로 1억을 달성한 것이 요즘같이 안정적인 투자처가 많은 시점에서는 큰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나의 작은 경험을 기록해본다. 직장인으로서 부수입(주식투자 수익 1억) 달성(14년) 시세차익은 8,930만원이고 배당금은 약 1,200만원을 주식투자를 하면서 벌었다. 무엇보다도 큰 손실이 일어나더라도 시장을 떠나지 않고 우량주 위주로 묵묵히 한게 지금과 같이 주식투자 수익 1억원을 달성한 게 아닐까 싶다. 근데 14년이면 너무 긴것 같기도 하고.... 사회초년생부터 주식투자를 했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나는 2년 연속 단기투자를 하면서 연 3,000만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단순히 시장이 좋았고 우량주 위주의 종목을 사고 팔고 하면서 수익을 냈다. 그리고 우량주 + 차트를 보면서 이평선에서의 지지해줄 만한 위치에서 주식을 사고 팔고 했다. 먼저, 주식투자를 14년간 이어오고 있으나 나는 전문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직장인에게 주식투자는 직장생활하면서 병행하기 쉽고 접근성도 좋아서 여지껏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냥 주식투자가 좋다. 주식투자는 나에게 ...

23년 상반기 월급외 소득을 결산해본다. 매번 일정하게 수익이 나면 좋으련만...그렇지 못하다. 올해 상반기를 돌아보면 직장생활에서의 진급으로 월급여가 많이 올른 것과 작년동안 고생한 종목의 50%의 비중의 투자금을 회수해서 묶인 돈이 아닌 시세차익을 내는 돈으로 변환된게 성과이다. 반면 아쉬운 점은 그동안 열심이 관리해오고 월 방문객이 1천명은 물론 2천명을 다가갈 때 유튜브랑 병행했는데 그만 번아웃이 와서 유튜브도 블로그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흐름이 끊긴 것이 아쉬움이다. 최근에 다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큰맘먹고 30만원짜리 키보드, 마우스를 구매해서 하반기에 다시금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강화해볼 생각이다. 23년 상반기 월급외 소득결산(주식, 블로그 등) 결론부터 애기하면, 상반기 월급외 소득은 600만원으로 한달에 100만원정도 벌어들인 셈이다. 그렇지만 고정적인 수익은 아니고 시장의 변동에 따라 벌어들인 것이라 수익은 수익이지만 그렇다고 안정적이거나 기분좋거나 그런건 아니다. ■ '23년 상반기 월급외 소득 결산(주식/블로그) 1) 배당투자(배당금) - 배당금은 상반기 수익은 50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미국주식 배당주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고 이종목 저종목 사다보니 배당금을 받게 되었는데 그게 합해서 50만원이다. 뭔가 아직까지는 체계적이진 않다. - 최근에는 기존의 자본금은 국내주식(25%), ...

일요일 아침은 가볍게 현재 생각중인 것에 대해서 한번 글을 적어보려 한다. 내가 45세, 50세 이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를 끊임없이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는데 현재의 내가 생각해보고 있는 것을 정리해서 글을 적어보고 주기적으로 포스팅을 해보면서 구체화해 나간다. 나는 노후준비를 최대한 빨리해서 현재는 고생하지만 노후에는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 회사 퇴직 이후 하고 싶은 것들 1) 주식 트레이더 장기적으로 생활을 해야하므로 고정적인 배당금(200만 이상) 나오는 계좌와는 별도로 단기 시세차익을 위한 계좌를 운영해서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 실력적인 부분이나 자금 부분에서는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주식투자를 처음 했던 20대에서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도 있구나...부자가 될 수 있구나를 단기투자로 행복했던 시간들이 많았다. 물론 현재 노후를 준비해야 되는 자금은 단기투자로 손실을 볼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현금흐름을 주식 배당금과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 마련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가능하다고 본다. 그렇게 나는 장기 투자(미국배당주/국내 우선주/지주사)과 별개로 단기 투자 형태로 해보고 싶다. 아직 조막손이라 그 자금은 3천만원 ~ 5천만원 정도이다. 내가 가장 수익을 잘냈던 금액대이다. 이상하게 1억만 넘어가면 투자가 잘안되었다. 현재 3천에서 5천만원은 퇴...

어려운 시기이다. 부동산도 주식시장도 어렵다. 올해는 경제 전망이 좋지 않아 걱정도 된다. 새해들어서 그래도 부동산 규제완화와 주식시장의 반등이 있어왔지만 일시적 반등인지 아니면 지속 반등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오늘 오전에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해서 회사시스템에 돌려보니 30만원을 돌려봤는다. 해마다 신용카드 사용 금액은 점점 늘어난다. 벌어들이는 것도 늘지만 소비도 그만큼 늘게 되어 결국엔 계속 직장생활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자산시장의 반등없이는 노후준비와 관련되어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며 항상 마음을 다잡는다. 노후대책을 위해 직장다니며 준비해야 하는 것 ■ 나는 노후에 이렇게 일하는 것을 계획한다. 1. 주식 트레이더 2. 컨텐츠 창작자(유튜브, 블로그) 3. 컨설팅/강사 하루 24시간 중 컨텐츠 창작과 강의/컨설팅을 하고 주식 트레이딩을 하면서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럴려면 우선 주식투자 자금도 많고 더욱더 현재보다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금융자산이 많아야 한다. 또한 집에서 주식투자만 하면 공부를 안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컨텐츠 활동으로도 어느정도 수익을 뒷받침 하고 싶다. ■ 직장을 다니면서 아래의 조건을 최대한 맞추는 것이 나의 노후대책이다. 1. 내집 실거주 2. 대출 1억 미만 3. 현금흐름 월 500이상 4. 금융자산 5억 이상 5. 블로그 수...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더욱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볼 것을 다짐해본다. 작년에는 부동산도 주식투자도 불안하고 힘든한해였다. 그렇지만 정부의 정책을 보면 부동산에 침체는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취득세완화와 규제지역 해제 그리고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규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규제들이 완화되고 있다. 주식시장도 내가 보더라도 어느정도 주가에 반영되었으므로 더이상의 큰폭의 하락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내가 통제불가능한 부분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올해에도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더욱 신경쓸 생각이다. '23년 노후준비를 위한 머니파이프라인 운영계획 1) 직장생활을 통한 근로소득 현재 회사에서도 실적악화로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내년 진급연차인데 진급을 하게되면 월급이나 퇴직금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기대를 걸어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어짜피 재테크 부분은 어느정도 시스템화되어 있어 특별히 할 부분이 없으므로 회사일에 집중해서 투자해놓은 자산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일정수준 이상 발생하기 전까지는 집중해야될 분야이다. 내년 2월에 좋은 소식을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기를.....바래본다. 그렇게 해서 현재 월 20만원 정도를 주식투자금으로 활용하는데 진급하게 되면 30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2) 부동산을 통한 전세재계약 앞서 포스팅을 했지만 나는 다주택자인 집...

올해로 블로그는 3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열심이 수익화를 위해서 컨텐츠를 쌓았다. 올해를 돌아보기 위해 '22년 올해 글을 몇개나 썼는지 살펴봤다. 정확히 347개의 글을 작성했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는 블로그를 통해 부수입을 얻고 싶었고 그 부수입이 커져서 의미있는 금액이 되기를 원했다. '22년 돌아보고 23년을 준비하자. ■ '22년 잘한 것 1) 회사생활 회사생활의 실적을 보면 올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실적을 냈다. 1월부터 15년 근속 포상을 받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자격(iso27001 심사원)도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상반기에는 수시인센티브도 받았다. 그리고 올해 연말에는 성과도 잘받아서 어제자 월급에는 개인 고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500만원을 돌파했다. 그리고 내년 진급이 된다면 2월에 되는데 성과도 최근에 잘받아두었고 영어를 정말 못하지만 토익스피킹 시험도 2번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자랑 스럽게 내세울 점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다. 내년 2월에 진급이 되면 회사생활을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누락없이 바로 진급되는 거라 기분이 좋을 것 같다. 현재로서는 조심스럽지만 긍정적이라고 본다. 이렇듯 올해 재테크 부분에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사의 월급과 성과들로 인해서 만족스러웠다. 하루하루를 보면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성과로만 보단다면 올해만 같아라!! 2) 부...

어제 회사에서 퇴임식을 봤다. 회사에서 30년간을 넘어 올해 정년퇴임으로 회사를 떠나게 됨에 따라 회사에서 준비한 것이다. 물론 일반 직원에게는 그런게 없겠지만 임원(전무)이라 더욱 회사에서 신경쓴 것 같다. 나도 앉아서 봤다. 나도 내년이면 18년차 직장인이다. 20년을 나의 목표로 하고 있지만 36년을 회사생활을 하면서 수없는 난관을 거쳤을 것이다.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니 누구에게는 회사에서 월급만 받아가는 대상일 순 있지만 이분들에게 회사의 의미는 삶의 그자체이자 자부심의 대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 내려올 때라는 생각을 조금씩 하면서 정년퇴직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기분좋다라는 말씀과 후배를 생각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이분들은 60세까지 회사일을 했고 임원으로서 승승장구했고 아마도 돈도 많을 것이다. 그 중에 한분은 이 회사를 5년 다니겠나? 라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정말 공감하는 것이 나도 회사생활을 처음에 3년 , 5년, 10년, 15년을 넘었고 순간순간 고비들이 찾아왔다. 그렇지만 이악물고 버티고 버텼다. 왜냐면 나는 혼자가 아니라 가정이 있기 때문이다. 회사생활은 누구나 입사가 있으면 퇴직/퇴임이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작과 끝은 존재한다. 그렇지만 그 과정을 즐겁고 좋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잘 마무리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나도 20년은 채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