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꽃도 피고 나들이 다니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지만 계속되는 미세먼지와 봄철의 꽃가루 및 송홧가루 때문에 자연스럽게 창문 닫고 생활하게 되는 요즘! 이럴 때일수록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등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는 청소를 해주는 게 좋은데요. 막상 알고 있어도 위에 언급한 것처럼 여러 가지 이유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다는 게 쉽지만은 않죠. 다행히도 제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는 환기시스템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2006년 이후 인허가 된 아파트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대규모 시설은 환기시스템 설치가 의무화되었는데, 2020년에는 법이 더욱 강화되어 기존 100세대에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환기설비 설치 의무화 기준이 강화되어 대부분의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도 설치되어 있거든요. 사실 저도 이사 와서야 알게 되었는데, 아예 환기시스템 존재를 모르거나 존재를 인지하고 있더라도 저처럼 제대로 된 관리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위 사진처럼 동그란 환기구(디퓨저)가 천장에 있다면 대부분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그러다 우연히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통해 상쾌한 우리집 실내 공기를 위한 똑똑한 환기 방법 소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환기시스템 필터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사례자와 그렇지 않은 사례자 두 명의 집에 환기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관리 ...
35봄이 찾아오면서 따뜻한 날씨에 꽃도 피고 나들이 다니기에 너무나 좋은 계절이 찾아왔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는 여전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창문 닫고 생활하게 되는데, 그럴수록 오히려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는 청소를 해주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추운 겨울이나 비가 오거나 할 때 현실은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한다는 게 쉽지 많은 않죠.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는 것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는 환기장치인 전열교환기가 설치가 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2006년 이후 인허가 된 아파트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는 환기시스템 설치가 의무화되었는데, 2020년 4월 8일부터는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까지 환기설비 설치 의무화가 확대되었다고 해요. 현재 의무적으로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환기시스템(전열교환기)을 사용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환기와 내부 열 손실 최소화하기 위함인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요즘에는 단순하게 환기만 해주는 게 아니라 공기청정기 역할을 같이 해주는 환기청정기라는게 있더라구요. 물론 환기시스템도 외부의 공기를 안으로 유입할 때 미세먼지를 어느 정도는 걸러주지만 초미세먼지는 걸러주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아무리 환기시스템(전열교환기)가 있더라도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공기청정기를 함께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