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업무 방식을 비대면 또는 재택근무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찌 보면 과도기라고 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오프라인 업무방식에서 갑작스럽게 비대면 업무로 전환하다 보면 직원 간의 소통 부재로 업무 리스크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메일, 전화, 카톡, 메신저를 이용해 업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인원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보안 문제나 업무 효율, 생산성에 있어서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요즘 많은 기업들이 협업툴 도입을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각자 다른 공간에 있지만 마치 한공간 안에서 회의를 하듯이 실시간으로 소통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시대에 맞춰 요즘 국내외 협업툴에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플로우(Flow), 노션(Notion), 지라(Jira), 트렐로(Trello) 협업툴에 대한 객관적인 대표기능 및 장점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노션(Notion) 노션(Notion)의 경우 노트앱으로 시작해 메모 기능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노션(notion) 홈페이지 노션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설치형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스타트업 중심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그래서 PC, 스마트폰, 아이패드,...
25Covid-19 시작과 함께 회사 업무 환경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매주 진행되던 회의도 이제는 각자 메일이나 메일, 전화, 화상회의로 대체되었고 비대면 업무가 계속되면서 지금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면 재택근무로 전환해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보다 원활한 업무를 위해서 최근에 협업툴을 찾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 일잘러라는 들어 보았을 슬랙(Slack)과 같은 형태의 메신저형 협업툴과 노션, 콜라비와 같은 원페이지 협업툴이 많이 이용되고 있고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인이 혼자서 하는 프로젝트라면 상관이 없지만 직장 동료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회사였다면 담당자가 연락이 안 되면 직접 찾아가기라도 할 텐테 서로 떨어져 있으니 답답할 수밖에 없죠. 또한 업무시간 상관없이 울리는 카톡으로 인해서 사생활을 침해받기도 하고 수많은 자료를 찾기 위해서 원격으로 접속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신저형 협업툴은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러 명이 함께 대화를 하다 보면 불필요한 대화가 늘어나게 되고 맥락 파악이 어려워 질문이 반복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나눴던 대화가 휘발되기 쉽기 때문에 원페이지 협업툴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