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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5회 줄거리 및 감상 오예지의 공방에 시어머니 김연자가 찾아와 처음으로 저자세로 과거 예지가 아니었다면 서진을 찾는 일을 ... blog.naver.com 오예지는 아무리 이혼해도 형이 있는 집이라며 백번을 물어도 그런 대답 해 줄 수 없다며 서환의 질문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예지는 시아버지인 서성곤을 비롯 정다운 모녀와 백정일과도 마지막 인사를 했고, 서진은 놀랍게도 일어선 모습으로 나타나 마지막까지 아쉬움을 전하며 예지를 보내줬다. 한편, 김연자는 예지의 엄마 김고운을 불러내 환과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예지를 다독여 이혼을 철회하려고 했고, 고운은 이제야 환과의 관계를 알게되 당황했고 이내 짚이는게 있었다. 고운은 예지를 찾아가 환과의 관계가 사실인지 물었고 예지는 그제야 엄마 앞에서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밝혔다. "그 애 하고 난 우리는 영혼이 같아"라며 그동안 환이 있었기에 자신일 수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묵묵히 예지의 감정을 전해들은 고운은 같이 가라며 욕은 이미 자신이 다 받았다며 예지의 행복만을 바랬다. 환은 미국으로 떠나기전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다운은 "언니도 없고, 환이도 없고, 정일이는 바람나고 이동네에서 버티고 있을 이유가 없어"라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엠버가 정일이 보고 연애하냐고 하니 정일은 살 빼고 하려고 한다며 좋아하는 사람...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4회 줄거리 및 감상 서진은 캐리정이 강기석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는 연락에 병원으로 향했다. 서환과 함께 가려는 진에게 오예... blog.naver.com 오예지의 공방에 시어머니 김연자가 찾아와 처음으로 저자세로 과거 예지가 아니었다면 서진을 찾는 일을 진작에 포기했을거라며 예지를 인정해줬고, 캐리 건에 대해 사과했다. 연자는 헛수고로 만들지 말자며 예지를 설득하려 했지만 진보다는 서환을 걱정하자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며 오히려 조언을 구했다. 그러면서도 환이 혼자 그러는거냐면 혹시 마음에 있어도 환이는 안된다고 다짐 받았다. 한편, 캐리정이 사라졌고, 예지에게 환이 찾아와 미국으로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그전에 함께 정식으로 차려 입고 좋은데 가서 밥 한번 먹자고 제안했다. 환은 예지와 둘만의 추억의 장소로 데려가 다른데는 다 형이 있었지만 여긴 우리만 있다며 잊지 못 할거라고 했다. 환은 조심스레 제주도 사건이후에 3년간 예지가 연락을 끊었을때 자신을 생각한적 있냐고 물었다. 예지는 "억지로 벽을 쳐 놓으니까 실은 더 많이 생각나고 그랬지"라며 이제야 솔직한 마음을 밝혔고, 이혼하고 형과도 연락을 안하는데 동생이랑만 하는 것도 이상하겠다며 연락을 끊고 살 것을 전했다. 사라진 캐리는 예지에게만 자신이 옮긴 병원 위치를 알렸고 예지는 그녀가 방회장에게도 버려졌음을 알아챘다. 캐리는 자신이 가진 ...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3회 줄거리 서환은 엠버를 통해 오예지가 캐리정에게 간 사실을 알고 급히 서진에게 캐리정의 집주소를 물었고 진도 예... blog.naver.com 서진은 캐리정이 강기석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는 연락에 병원으로 향했다. 서환과 함께 가려는 진에게 오예지는 "또 뒤통수 맞기 싫다"며 따라 나섰다. 캐리는 출혈은 많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고 이에 진은 기석을 만나러가려고 예지를 돌려 보내려고 했지만 예지는 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기석은 "사고 나던 날, 내가 커터로 네 타이어 긁어놨어. 기록만 낮추면 돌아올거라고 여겨 그랬는데 포인트에서 바퀴가 터져서 절벽으로 추락한 거야. 캐리는 가만히 있으라고 아무도 모른다고 우겼는데, 무섭더라. 잘 수도 먹을 수도 없었어. 그런데 이제와서 네가 살아있다는거야, 그런데 니가 못 걷는다고 하는 거야. 캐리는 그걸 다 알고도 속이고 그러면서 가책도 없고 뻔뻔스럽게... 다 내 잘못이지만 너와 내 인생 망친 여자가 이죽거리는 데 순간 돌아서"라고 본인이 한 짓을 인정했다. 환은 지금 우리 집이 어떤지 알기냐 하냐며 분노 했지만 오히려 진은 담담했다. 진의 덤덤함에 아버지 서성곤과 환은 걱정을 했다. 진은 예지 앞에서야 과거의 잘못으로 벌 받는다고 여겼는데 사고를 사주했던게 캐리고 그럼에도 자기 앞에서 시치미 땠다며 "그 여자 어떻게 하면 좋지? 내 지나간 7년...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2회 줄거리 및 감상 "미국에서 그동안 이 사람 케어했던건 나에요. 그동안 이 사람의 가족은 당신들이 아니라 나였단 말이... blog.naver.com 서환은 엠버를 통해 오예지가 캐리정에게 간 사실을 알고 급히 서진에게 캐리정의 집주소를 물었고 진도 예지가 걱정되 캐리정의 집으로 갔다. 예지는 자신을 초대한거 아니냐며 바라는게 뭔지를 물었고, 캐리정은 "돌려줘요 그쪽이 버리면 나한테 올거에요"라며 김연자가 데려가지만 않았어도 계속 자기 남자였을거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캐리정은 이제 그쪽이 궁금한게 뭐냐고 묻자 예지는 "그 사람 얼마나 아팠나요?"라며 캐리정과 서진의 지난 관계가 아닌 서진의 건강만을 묻자 캐리정은 자신을 의식조차 안하는 태도에 황당함을 넘어 화가 났다. 예지는 이어 "자신 없잖아?"라며 과거엔 아파 했지만 이젠 안다며 "당신 따위에 질투는 안해 동정은 해도" 캐리정은 그럼에도 순순히 인정하며 진을 갖기 위해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예지 앞에 무릅꿇고 빌며 호소했다. "넌 자존심 때문에 용서 못 할거잖아 그럴거면 바엔 나한테 달라구 그이가 나 미워해도 괜찮아 익숙해 난 그래도 그이 옆에 살거야 너 그렇게 할 수 있어? 못하잖아" 이에 예지는 서늘한 표정으로 "남의 남편 훔쳐간 도둑년한테 그런 상 줄 수 없어. 평생 목 말라하며 살아. 난 몇년이었지만 넌 이제 평생이 되겠지" 이때 환...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1회 줄거리 및 감상 김연자는 오예지에게 서진의 가능성을 전하며 어떻게든 설득해 재활을 하도록 지시했고, 예지는 이제야 그... blog.naver.com "미국에서 그동안 이 사람 케어했던건 나에요. 그동안 이 사람의 가족은 당신들이 아니라 나였단 말이에요. 오로지 나혼자 이사람 지켰어요" 라며 캐리정은 자신이 그동안 서진을 돌봐왔던 사람임을 밝혔고, 사실이냐는 오예지의 물음에 진은 "도와준건 맞아 하지만 이미 끝난 관계야"라며 해명했다. 서성곤은 일단 충격에 빠진 예지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고, 환도 역겹다며 환 역시 진에게 실망했다는 표현을 했고 싸잡아 진과 캐리정을 비난했다. 결국 진은 여전히 진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진을 데려가려는 캐리정을 밖으로 내보내라며 환에게 부탁했다. 환에 의해 밖으로 내쫓기던 캐리정에게 도저히 이렇게 있기 힘들다며 성곤을 뿌리치고 나온 예지는 마주쳤다. 캐리정은 "두 사람 함께한 신혼보다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더 길어요"라며 도발했고, 예지는 "10년을 함께 했는데 저사람 왜 나한테 돌아왔을까요?"라며 응수 했다. 캐리정은 어머님이 강제로 끌고 간 거라며 미국시절 궁금하며 연락하라는 여지를 남기고 떠났다. 이후 소식을 접한 김연자는 자신이 캐리정을 해결하겠다며 진을 걱정했고 성곤은 예지도 우리자식이라며 예지 걱정도 하라고 했다. 진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관계 아...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0회 줄거리 및 감상 김인호를 만난 후 서진의 의심은 깊어졌고 대놓고 예지를 좋아했냐고 묻지만 서환은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 blog.naver.com 김연자는 오예지에게 서진의 가능성을 전하며 어떻게든 설득해 재활을 하도록 지시했고, 예지는 이제야 그동안 궁금했던 진의 조력자을 궁금해 했다. 당황한 연자는 요양원에 있었다며 얼버무리고 재활치료에 전념하라 닥달했다. 진은 예지를 불러내 이혼을 요구하며 떠 보지만 예지는 그동안 참았던 분노를 표출하며 자신이 더 불쌍하고 자신에게 잘못한게 많다며 다시 재활을 하지 않으려는 진을 데리고 병원으로 가 재활을 하도록 만들었다. 자신이 어쩌지 못하는 진을 움직이는 예지를 보며 연자는 내심 흡족해 했다. 서환은 재활을 마치고 온 진에게 오해를 풀러왔지만 예지가 자신을 내보내려고 한다는 말에 발끈해 예지를 괴롭히지 말라는 말과 "다른 생각한 적 없어 근데 샘이 불행한건 못 참아 형이 스스로 자격을 버리면 의심이 사실되고 상상이 현실될꺼야 회사일이나 신경써 그것도 못하면 결국 내가 하게 될테니까" 라며 진에 대한 의심에 대한 해명과 함께 경고를 했다. 돌아가던 환은 예지와 조우했고 형을 위해 자신을 내보내려고 한 예지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예지는 나쁜 사람이 될거라며 환을 밀어냈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모두를 위해서라는 말에 속상한 나머지 "필요하다면 다른 여자...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9회 줄거리 및 감상 오예지가 서진이 휠체어에 탄 모습에 경악하고 있을무렵, 남은 식구들은 김연자로부터 진의 상황을 전해 들... blog.naver.com 김인호를 만난 후 서진의 의심은 깊어졌고 대놓고 예지를 좋아했냐고 묻지만 서환은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고 이에 진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오예지가 자신이 없는 동안 힘들어 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환은 폐점포 리모델링에 예지와 함께 콜라보를 제안하지만 예지는 진을 염두해 거절하자 진은 자신이 걸림돌 되는게 싫다며 참가할 것을 권유했다. 예지는 한집에 있는데 문득문득 외롭다며 진에게 다가가지만 여전히 자신이 없던 진은 예지를 거절했다. 김연자는 진의 복귀를 위해 여전히 힘쓰고 있었다. 이번에는 예지를 불러내 진이 회사에 복귀하면 인맥을 관리해줘야 한다며 다시 예지에게 골프연습을 시켰다. 그러던중 과거 환과 사귀었던 엠버(스테파니 리 분)가 찾아 왔다. 표면상 환의 일에 참가하는 것이었지만 그녀의 목표는 다시금 환과 잘 해보는 것. (아무래도 정다운은 그냥 동네 친구 백정일과 이어질 모양...) 그녀의 방문에 진의 오해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을거라 여긴 예지는 반겼지만 진은 엠버로부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표면상 환은 유학중 한국에 온적이 없는데 엠버를 통해 한국에 다녀간 사실을 알게 된 것. 엠버가 떠나고 뒷정리를 하는 예지에게 환...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8회 줄거리 및 감상 오예지는 보고 싶어서 더이상 참아지지 않아서라는 말에 "미쳤니"라며 당황하자,서환은 "다... blog.naver.com 오예지가 서진이 휠체어에 탄 모습에 경악하고 있을무렵, 남은 식구들은 김연자로부터 진의 상황을 전해 들었다. 서환도 충격에 빠졌지만 누구보다 충격에 빠져 절망한 사람은 바로 아버지 서성곤이었다. 순간 과호흡을 일으키며 위급한 상황까지 그려졌다. 성곤이 정신을 차리자 연자는 "당신이 좀 달래봐" 훌륭하게 극복한 산 증인이잖냐며고 말했고, 성곤은 자신을 그렇게만 봐았던 연자에게 "내가 그렇게 보였나?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던거야? 매 순간마다 다 포기하고 싶었어. 죽고 싶었던 적도 많았는지. 그런데 더 괴로운게 뭔지 알아?, 우리 아들이 그 고통을 겪고 있다는 거야 아무도 모르게 하고 싶었어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고 싶었어"라며 자조적인 눈물을 흘렸다. 이에 연자는 "진이도 그랬었나? 그래서 우리에게 보여줄 수 없었던걸까?라며 진의 마음을 헤아렸고, 성곤은 "나 때문이야 나때문에 숨어 산거야"라고 자책했다. 성곤의 예상대로 집으로 가자는 예지에게 진은 "어떻게 보여들여? 아버지 그렇게 만든게 난데 이꼴로 돌아갈 수 없어"라며 자신을 보여주기 싫어했다. 이에 예지는 우리가 바라던건 딱하나 "살아만 있어라"였다며 진을 설득했고 진은 참아오던 한마디 "보고 싶었다"며 진심...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7회 줄거리 및 감상 자리를 옮긴 오예지는 서환에게 자신이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를 묻고,서환은 과거 서진의 부탁으... blog.naver.com 오예지는 보고 싶어서 더이상 참아지지 않아서라는 말에 "미쳤니"라며 당황하자, 서환은 "다 알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도망갔잖아 잊었어요? 3년전"이라고 말하며 그때의 일을 상기시켰다. 예지는 "한 번의 실수는 봐주지만 반복되면 죄가 되는거야"면서 선을 그었지만, "나는 이미 지옥에서 살고 있어요"라며 아파했다. 예지는 "돌아와 주면 안되? 우리 환이로 "라고 한번 더 설득하려 했지만 환이는 "그 환이 3년 전에에 이미 버렸잖아요"라며 그때의 일을 원망했다. 이에 예지는 "선을 넘은 순간 날 버린건 너야 니가 우리 관계를 망친거라고" 말하며 책임이 환이에게 있음을 각인시기자 환은 "단 한 번. 그냥 실수라고 넘어갈 수도 있었잖아요 봐줄 수도 있었잖아요. 어떻게 그 한번에 날 칼이 처내고 문자 한번 전화 한통을 안 받았어요.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알아요? 얼마나 후회했는지 아세요?. 나만큼 힘들었어요?"라며 진심을 내비쳤다. 예지는 "그이랑 결혼을 결심한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컸어. 내 인생에 아버님이랑 니가 들어온다는게 힘이 됬어"라며 다시금 환을 설득하려 했지만 환이는 "지금 형은 없어요. 우리 가족 아니에요 이제"라며 현 상황의 관계를...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6회 줄거리 및 감상 서진의 사고 후 3년이 지나 2017년,미국에 재학중이던 서환은 행방불명된 형 서진일지도 몰라 신원미상... blog.naver.com 자리를 옮긴 오예지는 서환에게 자신이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를 묻고, 서환은 과거 서진의 부탁으로 신혼여행지를 예약한 사람이 자신임을 밝혔다. 환은 근데 왜 하필 신혼여행이 제주도냐며 묻자. "그이가 여기만 안와봤더라. 난 아무데고 가본데가 없고 그이는 전세계 안가본데가 없고, 둘 다 경험 없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추억 쌓고 싶었어" 이후, 서진의 행방의 진척을 물었고 자책하는 예지에게 환은 식구들만 돌아갔을뿐 현지 탐정들은 계속해서 수색했다며 이제 그만 포기하라는 투로 말했고, 예지는 "어머니는 백발이되셨어. 난 이제 밥도 잘 먹고 접시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는데 기어코 전시까지 욕심냈는데 어머닌 하얗게 샌 머리 앞에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데.."라며 죄책감을 가지고 있음을 들어냈고, 환은 그런 예지에게 자신과 미국에 가자며 제안했다. 한편, 서성곤은 예지를 놓아주자며 김연자에게 제안했고, 연자는 그동안의 행보와는 다르게 반대했다. 그리고 반대 이유에는 서성곤도 있었다. 예지가 없으면 성곤이 불편하다고 여기고 있었던 것이고 여전히 성곤에게 관심이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자리를 뜨는 성곤은 비서 윤지양이 나서서 연자가 이제는 서진의...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5회 줄거리 및 감상 오예지는 서진의 사진첩을 보며 달콤했던 신혼을 만끽했다.하지만 이내 과거 캐리정과의 사진을 보고 결... blog.naver.com 서진의 사고 후 3년이 지나 2017년, 미국에 재학중이던 서환은 행방불명된 형 서진일지도 몰라 신원미상의 남자 시신이 들어올때마다 확인을 하고 있었다. 오예지의 엄마 김고운도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 했다. 오예지는 시아버지이자 스승인 서성곤의 전시회 `흙의 기억`에 따로 자리가 마련되 신인작가로서 쳇 데뷔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서진 사고 후 머리가 하얗게 변한 시어머니 김연자가 나타나 전시된 오예지의 작품과 서성곤을 작품을 깨부시며 소위 깽판을 쳤다. "생사 모르는 자식을 두고 부모가 되가지고 끼니 챙기는 것도 캥겨서 날마다 얹히는데 좋다고 술판까지 벌여?"라며 불편한 심정을 내뱉자 "우리 아들 죽었어 당신만 인정 안하는거야!"라며 현실을 직시하라고 소리치자 박연자는 서성곤에게 싸다구를 날렸고 서성곤의 상처에난 피가 예지의 얼굴에 튀게 된다. 예지는 과거 엄마가 아버지를 죽였을때가 떠올라 그만 정신을 잃게 되면서 소동은 끝이 나고 만다. 과거 오예지의 전 남자친구인 류승민은 김연자의 회사에 법무팀에 취직해 예지의 사촌 이찬희를 통해 예지를 축하해주러 왔다가 예지가 쓰러지자 병원으로 데려갔고 김연자는 승민의 태도를 보고 둘 사이를 수상히 여겼다. ...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4회 줄거리 및 감상 기념사진을 찍은 후 서먹함이 풀린 오예지와 서환.환은 예지의 뒤를 졸졸 따라 오자 예지는 선생님(서성... blog.naver.com 오예지는 서진의 사진첩을 보며 달콤했던 신혼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내 과거 캐리정과의 사진을 보고 결혼식때 와서 의미심장한 말했던걸 기억하며 그녀가 구여친이었음을 눈치챈다. 결혼 후 회사에 집중했던 서진은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려는 대표 박연자와 상무 외삼촌과 대립하게 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지분을 넘기는 일을 반대하다 결국 회사를 관두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서진은 회사의 자금을 묶은게 방회장과 캐리정임을 간파하고 찾아가고, 캐리정은 부정했지만 사실 서진의 생각이 맞았다. 사모펀드를 운영해 서진의 회사를 갈취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다. 캐리정은 자신을 찾아온 서진을 유혹했지만, "우리가 끝장난 이유는 방회장 때문이 아니야 니가 그렇게 날 나쁜 놈으로 만들기 때문이지 그사람은 날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줘 그래서 택한거야, 회사일에서 손 땔거야 더이상 건들지마"라며 자신의 의사를 전했다. 답답한 서진은 서킷으로 가 과거 레이싱을 했던 과거을 추억했고 과거 알던 마크를 만나 레이서 제의를 받지만 거절했다. 오예지는 아버지의 제사일로 고모 오지영의 집으로 찾아가고 온갖 구박을 당하다가 다음부터는 아버지 제사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는 선포를...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3회 줄거리 및 감상 https://blog.naver.com/jarlanlhd/222066469048 이전 줄거리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오예지가 오기만 기다... blog.naver.com 기념사진을 찍은 후 서먹함이 풀린 오예지와 서환. 환은 예지의 뒤를 졸졸 따라 오자 예지는 선생님(서성곤)이 `소지` 사오라고 했는데 도와줄 수 있냐는 말에 흔쾌히 받아들이고, 직접 흙을 먹는 모습에 놀라기도 한편, 예지의 고모 오지영이 자신의 어머니 김연자를 찾아오자 서진은 오지영을 찾아가 돈을 건내며 "반대하는 건 괜찮은데 방해는 곤란하다. 있는 놈이 돈 지랄로 예의 차릴 때 그만 하시는 게 좋을 거다"라고 경고과 더불어 예지의 고모부가 김연자 회사의 하청을 맡고 있고 윈한다면 딸 이찬희의 취직도 알아봐주겠다는 협박 및 제안을 하기도 했다. 박연자는 서진과 오예지의 관계를 막기 위해 남편 서성곤을 찾아와 예지를 내보내라고 닥달했고 서성곤은 자신의 문하생의 일에 터치 하지 말라며 사실상 거절했다. 둘의 대화는 마침 작업하러 왔던 오예지가 듣게 되고, 서환 앞에 부끄러워 예지는 도망쳤다. 하지만 이내 더이상 갈데가 없던 예지는 돌아왔고 마침 회사로 돌아가려던 박연자와 마주치게 된다. 예지는 그럴 마음이 없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자신의 의사를 전했고 박연자는 믿어보겠다며 떠났다. 이후 오예지는 사촌 이찬희를 통해 서진이...

https://blog.naver.com/jarlanlhd/222066469048 이전 줄거리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2회 줄거리 https://blog.naver.com/jarlanlhd/222065443889 이전 줄거리교생 좋아하냐는 서진의 질문에 서환은 당황... blog.naver.com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오예지가 오기만 기다려던 서환은 반 친구들과 조우하고 평소 환에게 혼자 라이벌 의식을 가진 김인호는 오예지의 몰카를 운운하며 성희롱하자 환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렸다. 한편, 오예지가 서진에게 "환이형님 같은 사람 처음 봐요"라고 하자 진은 "진! 내이름은 진입니다 환이형님이 아니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진은 가족에게 휘둘리지 말라며. 사람을 위로하는건 대자연 뿐이라며 위로를 건내자 예지는 자신을 위로한건 이런 순간을 만든 그 사람의 마음이라고 답한다. 진은 내 의도가 뭔지 아냐고 장난을 쳤고, 이내 하던대로 경계하며 살라며 쉽게 열지도 닫지도 말라고 조언했다. 오예지는 서진이 방도 따로 잡아주고 미리 옷과 속옷까지 준비해 내심 흡족했다. 하지만 이내 "다가 오지 말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의도 모르지 않다며 진의 마음에 거절의사를 건냈다. 그럼에도 진은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 놓으며 "예지씨가 살인을 했어도 괜찮다 이유가 있었겠지"라며 무한한 신뢰를 표현했고, 당황한 예지는 여자도 많다더라며...

https://blog.naver.com/jarlanlhd/222065443889 이전 줄거리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회 감상 및 줄거리 8월 19일 첫방송한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이 주연... blog.naver.com 교생 좋아하냐는 서진의 질문에 서환은 당황하고 무슨 소리냐 반문하자 서진은 "아님 내가 만나도 되지"?라며 오예지에 대한 호감을 들어냈고 “그게 뭐 형 마음대로 되는 일이야? 형 바람둥이인 거 다 알아. 우리 쌤 넘보지 마라”며 가벼운 경고를 날렸다. 과거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던 오예지는 그날의 일로 엄마가 다시는 자신을 찾지 말라며 떠났던 불우했던 기억을 회상 했다. 다음날, 서환의 부탁으로 오예지는 일전에 신세를 졌던 정다운의 집창고를 아에 빌려 쓰게 되고, 작은 고시원에 살다 넓고 풍경 좋은 방을 갖게된 오예지는 진심으로 좋아했다. 서진은 어머니 김연자를 찾아가 자신의 레이싱팀에 후원을 해주면 일을 해주겠다며 딜을 건냈고 김연자는 사고 위험이 높은 레이싱을 그만두지 안겠다면 안된다며 거절했다. 서환은 간식을 직접 먹여주는 등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 했고, 서진은 이 모습을 보면서도 서울에 올라가는 오예지를 일부러 기다려 차에 태웠다. 불편해서 잠을 못 잔다던 오예지는 눈만 감았을 뿐인데 코까지 골면서 깊은 잠을 잤고 그 모습에 서진의 호감을 더욱 짙어졌...

8월 19일 첫방송한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이 주연으로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 수 없는 길,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놀랬던건 하석진이 남주가 아닌 서브남주라는 사실.. 여자 배우들에 비해 남자 배우들은 빨리 되물림 되는건가?? 어느덧 지수가 정극 남주 자리를 차지했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지수 덩치가 너무 좋아? 고등학생처럼 보이진 않았음. 임수향은 배경에 맞게 너무 청초하게 나와 나이보다 더 어려보여 교생역에 딱! 맞는 느낌이고, 하석진은 헤어스타일이라도 변화를 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케릭터에 변화가 없는게 아쉽.. 황승언은 미모와 기럭지 때문에 다소 센 케릭터를 맡는데 개인적으론 식샤떄처럼 가볍운 역할을 하면 좋을듯. 개인적으로 이번엔 꼭 잘 됬으면 싶다. 스토리가 형제간에 한여자를 두고 싸우는게 아닌 일단 형이랑 결혼하고 이후 사라진 형 대신 첫사랑 형수 곁을 지키는 동생의 3각 로맨스라는데.... 이런 금기를 또 어떻게 포장할지....? 여느 때처럼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서환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우비를 꺼내 입고 등교하다가 커다란 연잎으로 비를 막고 가던 오예지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려 자전거에서 넘어지고 만다. 운명의 장난처럼 오예지는 서환의 교실을 담당하는 새로 온 미대생 교생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