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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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의 아니게 잘..." 잘못 배달 된 간짜장·탕수육에 1만원 송금한 청년

    선요약) 글쓰니 사장님은 중국집 운영자. 어제 간짜장 탕수육세트가 잘못 배달감. 잘못 배달된 곳에서 청년이 배달 잘못온거 같다고 연락. 사장님이 사과 후 회수조치 하려다 면은 불어도 간짜장은 비벼 드시고 탕수육은 데워드실 수 있냐고 물으니 청년이 알겠다고 함. 그런데 나중에 보니 청년이 전화번호로 송금하고는 위와 같은 카톡을 보냄. 감격한 사장이 훈훈함 공유. ▶ 예전에는 흔한 일이 요즘에 참 훈훈해진거 같아요. 요즘 귀해지고 있다는 친절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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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가정의 달 저학년 숙제, 비밀 미션수행?

    ▶ 잠들기 전 부모님께 비밀 미션수행 ㅋㅋㅋ 맛있어요 -> 사 온거야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맛 있어요 -> 그래 담고 있어 인줄 알고 웃었는데... 너무 멋있어요 -> 그래 알고 있어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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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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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5회 로또 1등 40억 당첨자

    당첨자 분이 파주에 사시는 태국인이라고 함. 태국 물가 고려하면 120억 당첨한 것과 같다고... ▶ 우리나라서도 점점 외국인 당첨자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기운 받아 제발 저도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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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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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음식 제지하자 빵가루 던지고 커피 붓고 간 여성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34607?type=journalists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 온 남녀 손님이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하자 빵 부스러기를 던지고 커피를 쏟아부었다는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남자 손님은 들어오자마자 큰 빵을 테이블 위에 펼쳐놨다. 이에 커피를 받으러 온 여자 손님 A씨에게 조용히 "외부 음식 반입 금지에요"라고 안내했다. "네"라고 대답한 A씨는 컵 하나를 가져가더니 제보자에게 내밀며 물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런데 물을 건네자 A씨는 제보자의 얼굴에 빵가루를 집어 던졌다. 당시 제보자가 "지금 뭐 하는 거냐. 왜 사람 얼굴에 이유 없이 이걸 던지시냐"라고 묻자 A씨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시더니 "커피 마시고 있잖아!"라고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제보자가 잠시 전화를 받는 사이 A씨는 음료 두 잔을 픽업대에 쏟아부었다. 주변에 있던 손님이 "왜 그러냐"라고 말하자 그에게도 화를 냈다고. 함께 있던 남자 일행은 말리지도 않고 떠났다. 제보자는 "어떤 이유도 얘기 안 해주고. 그 여자의 눈빛이 정말 사람 하나 때려잡게 생겼다"라며 "두 사람이 다녀간 이후로 그때만 생각하면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황당하고 억울하다. 속상하다"라며 제보 이유를 전했다. 한편 제보자는 주변에서도 그냥 넘어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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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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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서 3명이 2잔 시키고 여분 컵을 주지 않는다고 난동 부린 중년 남성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여분 컵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중년 남성에 대한 제보가 전해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의 한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날 중년 남성 3명이 들어와 아메리카노 2잔과 쿠키 2개를 주문했다. 이들 중 손님 A씨가 "음료를 나눠 마실 컵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제보자는 1인 1 주문 매뉴얼을 설명하면서 여분 컵이 필요하면 음료를 더 주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처음 컵을 요구했던 A씨가 갑자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는 "나는 형이랑 커피를 나눠 먹고 싶은데! 못 나눠 먹고!"라고 언성을 높였고, 바닥에 커피와 쿠키를 버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3837?sid=102 급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을 알게 된 제보자가 매장 밖을 나간 일행을 쫓아가 "이거 치우셔야 하지 않냐"고 따졌지만, 손님은 "신고해라. 경찰 불러라. 고소해라"라고 말하며 가게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손님으로서 요구할 수 있지만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이런 행패를 부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사과도 안 했는데, 뒤늦게라도 치우는 시늉을 하거나 사과했다면 그냥 넘어갔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 요구 안들어줬다고 저렇게 행패 부리는 건 금융치료 해야죠. 근데 애매하긴 하네요 쿠키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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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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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빈 인증 이벤트) 2025년 새해 첫기부

    ▶ 해피빈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였습니다. 이번에도 다이어리 말고 해피빈 받고 기부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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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미지 수2
    아동인구 근황, 10년 새 230만명 넘게 줄어

    https://news.nate.com/view/20250120n01815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등록 기준 0~17세 인구는 총 687만 6330명으로 전년(707만 7206명) 대비 2.8%(20만 876명) 감소. 2019년 792만 8907명 2020년 771만 946명 2021년 748만 3944명 2022년 727만 1460명 2023년 707만 7206명 2024년 687만 6330명 특히 10년 전인 2014년(918만 6841명)과 비교하면 아동인구가 25%(231만 511명) 이상 줄어듬. 그 결과 전체 인구에서 18세 미만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4년 18%에서 지난해 13.4%로 4.6%포인트(p) 하락. 이는 2015년 1.24명을 정점으로 재작년 0.72명까지 8년 연속 내리막을 걸은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 지난해 1~10월 누계 출생아 수는 19만 9999명으로 전년 동기(19만 6193명) 대비 3806명 증가했지만 당장 아동인구 급감 추세를 변화시키긴 어려울 것으로 보임. ▶ 18세 미만까지 아동으로 본다는 것도 놀랍지만 정말 아동이 줄어들고 있다는걸 새삼 실감하게 만드는 수치네요. 커뮤서 보니 지방 소형 아파트세대에는 아동 가구가 2세대뿐이라는 말도 있고, 확실히 요즘 어린이집, 유치원 폐업하는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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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미지 수25
    19일 서부지법 폭동 총정리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3시경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되자,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서부지법)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던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해 경찰 및 민간인을 폭행하고 건물 외벽 및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출입문, 각종 집기 등을 부순 사건. 구속영장 청구 소식과 동시에 경찰을 구타하기 시작 서부지법 모든 창문에 대하여 손에 잡히는 모든 둔기로 난타하여 부숨 정문으로 행진. 정문도 아수라장. 경찰방패를 뺏어서 법원 유리창을 파괴하며 진입 시도. 정문을 막은 경찰에게 소화기 살포. 서부지법 폭동 총정리.gif | 보배드림 베스트글 구속영장 청구 소식과 동시에 경찰을 구타하기 시작 서부지법 모든 창문에 대하여 손에 www.bobaedream.co.kr 2025년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 윤 대통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유리창 파손 (KBS 뉴스 / 2025년 1월 19일) [속보] 尹 지지자들 namu.wiki ▶ 계엄에 폭동에 역대급 찍고 있음;; 아무리 봐도 자충수 같은데...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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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미지 수22
    [ENA] 남남, 12부작/줄거리/비밀과 결말/스포

    소개)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동명의 웹툰이 원작. 배우 양희은과 배우 한승현은 모자 관계. 도입 줄거리) 현재 박상구(김상호) 정형외과에서 물리 치료사로 일하는 김은미(전혜진)는 고등학생 시절에 친구 오빠와 관계를 가지면서 임신하지만 남자 측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면서 홀로 딸 김진희(최수영)를 낳아 미혼모로 키웠다. 진희는 어느덧 성인이 됐고 경찰대를 졸업해 경위로서 월산 경찰서에서 근무를 하며 종종 철부지 엄마 은미와 퇴근 후 함께 외식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진희는 아이 도둑을 잡는 엄마를 발견하고 개입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아이 엄마는 아동학대범이었고, 보다 못한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도망갔던 것이다. 진희는 앞서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음에도 별다른 대처를 안한 담당 경찰관들을 비난했고 민원(투서)까지 넣었다. 그런데 이 일은 생각도 못 한 방향으로 진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다. 하필 이때 본청에 낙하산 인사 문제가 터졌는데 여론 문책용으로 진희가 좌천된 것이다. 계장(한승현)은 1년만 지구대에 있다고 오라고 설득했고, 결국 진희는 이를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 계장은 그나마 진희의 배속지를 진희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정하는데 진희는 우연히 출근하던 껄끄러운 경찰대 선배 은재원(박성훈)과 마주친다. 진희는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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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미지 수2
    주방서 강아지 '엉덩이' 닦고서 그대로 안씻고 배달 음식 포장한 직원

    1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직원이 주방에서 안고 있던 강아지의 발과 엉덩이를 물티슈로 닦고서는 이후 손을 씻지도 않고 음식이 담긴 봉지와 포장 용기를 만졌다는 배달기사의 제보가 보도됐다. 제보자는 전날 서울 동대문구의 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음식을 받으러 갔다가 이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당시 주방 앞에 손님이 서 있었음에도, 직원은 물티슈로 강아지의 항문 등을 닦은 후 손을 닦지 않은 채 아무렇지 않게 제보자에게 포장 음식을 건넸다며 현장에는 사장으로 보이는 인물도 있었으나, 이를 제지하지 않은 주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7041?sid=102 그러면서 제보자는 "배달하러 매장에 들를 때마다 항상 강아지가 주방에 있는 것을 봤다"라며 "특히 주방 문을 막아 강아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 게 이상했는데, 이번 일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해 제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을 하다 보면 (위생이) 더러운 업체를 많이 본다"며 "이번 보도를 통해 이런 문제를 알리고, 문제 업체들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접객업 영업장(음식점, 카페 등)과 동물이 출입하는 영업장은 철저히 분리해야 합니다. 사람과 동물이 같은 공간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인데, 이 규정을 3번 위반하면 최대 영업정지 1개월 처분까지 내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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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요즘 대전서 목욕탕 가격 물어보면..."목욕비가 아까우면 오지 마세요"

    13일 JTBC '사건반장'에는 목욕탕을 이용하기 전 미리 문의 전화를 넣었다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며 제보한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공개된 통화 내용에서 A씨는 "사우나 몇 시까지 해요?"라고 물었고, 이에 목욕탕 업주 B씨는 "6시까지 하는데요"라고 답했다. A씨가 "아 네. 얼마씩 해요? 그러면?"이라고 묻자 B씨는 "왜 그건 물으세요?"라고 한다. A씨가 "아니, 가려고 하니까"라고 하자 B씨는 "목욕비가 아까우면 오지 마세요" "여기 얼마 하는 건 안 알려드릴게요. 오시면 (가격이) 붙어있습니다"라고 답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해당 사우나는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곳으로, A씨는 "오랜만에 사우나를 가려고 정말 궁금해서 영업시간과 가격을 물어본 것인데 물어보자마자 '알려주지 않겠다'고 말하더니 더 물어보려고 하자 전화를 끊어버렸다"며 "별다른 얘기를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후 사건반장 측이 목욕탕에 전화를 직접 해봤으나 연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 하다하다 목욕탕 가격 물어본다고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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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미지 수27
    "우리 조카 경찰이야!" 손 깨물고, 때리고 택시 기사 폭행한 여성

    이와 관련 제보자는 "아버지가 운행 중 이런 폭행을 당한 게 처음이라, 현재 운전대만 잡아도 식은땀이 나신다"라며 "택시도 못 몰고 계시는데, 여성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하거나 처벌받길 바란다"고 〈사건반장〉에 말했습니다. ▶ 제보자는 50대 택시기사의 딸. 영상 부분은 캡쳐다보니 편집한 부분임을 고지 드리며 대충 상황을 요약하면 택시기사가 행선지를 묻자 횡설수설하며 욕설을 했다고?하고 택시기사가 발끈?하자 경찰 부르라면서 자기 조카가 경찰이라고 하더니 깨물고 때리더니 "오빠 왜 이래요?"라고 말하며 난동을 부림? 택시기사는 도망 못가게 문을 잠그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여성은 발로 문을 치더니 급기야 열어달라고 핸드폰으로 문을 침. 급기야 택시기사에게 또다시 엉기자 행인들이 말림. 이후 경찰이 왔는데 나오지 않아 강제로 끌어냈고, 행인들이 진술을 해줌. 경찰조사 당시에 여성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에 택시기사는 합의를 거부했더니 경찰들이 여성이 떨고 있다고 달래서 통화를 하니 사과와 함께 당시 기억이 없었고. 함. 그러면서 만나서 사죄하겠다고 했는데 이후 만남을 차일피일 미룸. 그러다 만나서는 돈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기사님은 이후 트라우마를 겪고 계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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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오늘자 카페 사장 멘붕 사건, '아이 오줌' 닦은 냅킨, 쟁반과 함께 반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25897?type=journalists 경기도 화성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15일 공식 SNS 계정에 '카페 사장 멘붕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A씨는 "주말 카페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반납된 쟁반 위에 젖은 냅킨 한 무더기가 있었다. 음료를 쏟았다고 생각했다. 근데 다른 손님이 귓속말로 알려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 손님은 "좌식 자리에 한 가족이 있었는데, 아이가 바닥에 소변을 본 것 같다. 부모님이 대충 닦고 가신 것 같은데,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가셨냐? 지금 그 자리에 다른 손님이 앉으셨다"고 귀띔했다. 깜짝 놀란 A씨는 곧장 CCTV를 확인했다고. CCTV 속 여자아이는 좌식 자리에서 내려와 치마 춤을 붙잡고 안절부절 못했다. 이윽고 서서 오줌을 쌌는지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 신발을 벗겼고, 아빠는 아이를 데리고 자리로 돌아갔다. 엄마는 바닥을 냅킨으로 닦은 뒤 해당 냅킨을 쟁반에 올려 그대로 카페에 반납했다. A씨는 "아이는 급해서 실수할 수 있다. 이해한다. 근데 부모님, 이건 아니지 않나요?"라며 "젖은 냅킨을 그대로 쟁반에 올려 반납한다니"라고 황당해했다. 이어 "직원에게 말은 해주고 가셔야 하는 거 아니냐. 너무 황당했던 주말"이라며 "그래도 알려주신 손님 덕분에 다음 손님도 쾌적하게 이용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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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어제자 시각장애 안내견 출입을 꺼리는 다이소 직원 논란

    https://www.youtube.com/watch?v=wwXIpYjhlKE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따르면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손님 응대하는 직업인데 저정도는 숙지 하고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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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미지 수6
    결제 부족하자 화장품 들고 도망간 여성, 붙잡히자 점원탓 난동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22704?type=journalists 사건 개요) 지난 12월 31일 경남 창원의 한 대형마트 안에 입점한 화장품 가게에서 벌어진 사건. 오후 2시 40분쯤 30~40대 정도로 보이는 여성 손님 A씨가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주변을 배회하다 제보자의 가게에 들어와 상품 두 개를 집어 듬. 약 2만원가량의 상품을 고른 A씨는 카드를 주며 "결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는데 이상 없이 결제 승인이 떨어짐. 그러자 A씨는 추가로 7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더 골랐고 결제를 하려고 하자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거절 됨. 제보자가 5만원만 결제 해봐도 안되자 A씨는 현금으로 결제하겠다고 하고는 갑자기 "안녕히 계세요" 하고 도망. 제보자가 A씨를 붙잡자 까르르 까르르하면서 배꼽 빠질 듯이 해맑게 웃었다고 함. 제보자가 A씨를 다시 매장으로 데려오자 A씨는 비아냥 거리며 전체 환불을 요구했고. 제보자가 영수증을 주셔야 환불이 가능하다고 말하자 A씨는 "영수증 받은 적 없다"며 막무가내로 떼를 썼다고.. 제보자가 "CCTV가 있으니 절도로 신고할 수 있다"고 하자, A씨는 "네 무슨 수로 신고할 거냐. 네가 결제 못한 건데?"라고 우기며 조용하게 "XXX"라고 욕설했고 "내 물건 내놔"라며 소리를 지르더니 쇼핑백을 빼앗아 던져버리고는 가게를 떠났다고 함. 제보자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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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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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유명 BJ? 무인점포서 2400원 결제하고 13만원치 양손 두둑히 챙긴 여성

    사건 개요) 지난해 10월 3일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 20대 추정 여성이 결제하는 척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차레차레 봉투에 담아 감. 피해금액은 과자 10만원, 아이스크림 3만원치, 총 13만원치인데 결제는 2400원 했다고 함. 제보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한때 유명한 BJ였다고 함. 경찰이 여성의 신원을 특정해 거주지로 찾아갔지만 문을 열어 주지 않아 검거하지 못 했다고. 그런데 검거 못한 사이 이 여성이 이사를 감. 이후 제보자가 여성의 행방을 찾아 경찰에 제보했는데 경찰이 출석요구만 할 수 있지 체포는 못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함. 결국 제보자는 어쩌지도 못한채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고, 최근에 경찰로부터 여성이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함. 제보자는 현재 이런 절도 사건에 질려 가게를 넘겼지만 해당 여성에게 사과도 보상도 못 받은 답답한 상황이라고. ▶ 참 답답하네요. 안열어주면 검거 못하고 이사하면 되고, 보상까지 이리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 걸리니 범죄가 판 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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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미지 수2
    가장 과학적인 배변 자세

    ▶ 도움닫기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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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세계 최초로 2024년 성공한 성게 양식 근황

    양식에 성공한 성게는 kg로 은보다 비싸다고 일본에 역수출로 한국에 수량이 아에 없다고 함. ▶ 저렴해지길 바라지만 순인건비라 그러긴 어렵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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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미지 수4
    요즘 경로당 근황, 갑질·왕따에 `노노(老老)학대` 급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8403?ntype=RANKING ▶ 입희비에 월회비에 회장이 관리? 햐 430억이 넘게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고 있는데 감투놀이라니 기가 막히네요. 15년도 17년도 이제는 25년 기사가 어떻게 하나 바뀌지 않을까요? 관리감독 하는 곳 문제가 가장 심각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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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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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들한테 50만원치 TV 등을 `집들이 선물`로 조르고는 돌연 안하겠다는 선배

    1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집들이 없이 '선물'만 챙긴 직장 동료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자에 따르면 문제 직장 동료 A씨는 직장 구조 특성상 '상사'는 아니지만, 연차가 가장 오래돼 '선배님'으로 불리고 있는데 최근 A씨가 본가를 떠나 독립을 하면서 후임들에게 '집들이 선물'을 달라며 조르고 다녔다고 한다. 후배들이 '알겠다'고 하자, A씨는 TV, 소파 등 고가의 물건 링크를 보내며 "선물은 받는 사람이 필요한 걸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사연자는 "(선배가) 원룸에 맞게 작은 것들로 골랐지만, TV만 해도 50만원대였다"라며 "한 명에게 사달라고 요구하기엔 너무 과해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는 다른 후배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게다가 는 A씨는 과거 어린 후임들에게 '복직 기념 선물'을 요구했던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집들이를 이유로 선물을 받은 A씨가 돌연 '집들이를 하지 않는다'고 말을 바꿨다. 최근 한 후임 직원이 "(몇 달 전에) 선물도 다 드렸는데 집들이는 언제 하나요?"라고 묻자, A씨가 "그렇네? 근데 집들이는 안 할 것 같아"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사연자는 "분명히 집들이 명목으로 선물을 받은 건데 집들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이런 선배의 행동, 이해되시나요?"라고 물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14n02423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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