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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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그거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되시려고..." 노숙자 밥 거절한 식당 야박하다는 모녀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노숙자한테 밥 안주면 야박한 식당이되는건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쓰니 A씨는 "동네에서 고깃집 하는데 6시에 오픈한다. 고깃집이기 때문에 숯불이 있어야 장사 할 수 있어서 숯불은 5시 40분이나 되야 피우기 때문에 6시 이전에는 소님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음식 준비를 위해 보통 오후1시~2시쯤 출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한달전 오후4시 좀 넘어서 행색이 안좋고 냄새 나는 50대? 60대? `남자 분`이 가게에 들어오셔서 배고프다고 밥을 달라는데 마치 맡겨둔것처럼 당당한 태도에 1차 당황했지만 오죽 배가 고팠으면 그러실까 싶고 돈달란것도 아니고 밥 달라는건데 `그래 한끼 차려드리자` 싶어서 가게 오픈 준비하던거 다 미뤄놓고 된장찌개 끓이고 계란말이랑 나물 반찬 2,3개, 김치, 딸 주려고 구워놓은 갈치 한토막에 맛김해서 한상 내어드렸다. 저희딸도 제가 워낙 바쁘니 집에서 물말아서 김치만 놓고 먹는 마당에 노숙자한테 이정도면 충분히 챙겨드린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고기를 달라고 하시길래 오픈전이라 숯불도 안피웠고 지금은 고기를 구울 수 없다고 설명했더니 고깃집에서 고기를 못 굽는게 말이 되냐며 화내시다가 공깃밥 3개나 추가해서 먹고 인사도 없이 가셨다"고 설명했다. 이후 주변 사장님들이 말하기로는 `그 사람` 사지 멀쩡하고 정신도 멀쩡한데 일 안하고 길거리에서 먹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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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요즘 현대차 조립 수준

    ▶ 개인적으로 차는 흉기기도 하다고 봅니다. 잘못 만들고 조립하면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고 그게 여러명으로 번질 수도 있는데...관리감독이나 인식이 너무 안일하다는 생각이네요. 차 사고 나면 제일 먼저 차의 결함이 아니라 운전자의 잘못으로 여기니까요. 만드는 사람도 자신이 하는 일이 누군가의 목숨이 달렸다는 자긍심과 주의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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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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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같은 사고? 대형 프차 아이스크림 속 이물질(고무) 주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90833 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에 사는 A씨는 지난달 8일 B사의 아이스크림을 거의 다 먹어갈 즈음 물컹한 식감을 느껴 새로운 맛의 젤리일 거라 생각했으나 계속 씹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이물질을 뱉어보니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하얀 색깔의 고무였다. 길이가 2cm에 달하고 넓이도 1cm가 넘는 입체형의 물체였다. 그는 즉시 B사의 매장과 고객센터에 연락해 이물질에 대해 항의했다. 확인 결과 이물질은 본사 제조 과정에서 들어간 것은 아니었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통을 고정하는 틀의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고무가 느슨해져 아이스크림 통으로 빠졌고, 매장 직원은 이를 모르고 아이크림을 담아 판매했던 것이다. A씨가 아이스크림을 구입할 때는 매장에 점장도 없었고 아르바이트생만 근무하며 사고가 났다고 한다. B사는 이런 일이 매년 전국 매장에서 1~2건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매장의 실수라도 발생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고 본사 측의 대응도 안이해 보여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공공 식품 안전을 위해 제보하게 됐다. 고무의 크기가 조금만 더 작았다면 삼켰을지도 모른다. 여름철 대표 식품인 아이스크림의 안전에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소 좋아했던 브랜드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 업체는 책임을 축소하려는 느낌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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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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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셀프 계산대서 실수로 누락시 합의금?? 다이소 "사실무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49549?sid=101 5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온라인 상에선 다이소 무인계산대를 이용한 고객이 실수로 상품을 누락한 뒤 결제했는데 경찰에 신고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작성자는 "(다이소) 셀프계산대를 쓰다가 실수해서 물품 하나 누락 시키면 경찰서에 끌려간다"며 "셀프계산대로 인건비도 절약하고, 그 계산 과정의 리스크도 공권력으로 해결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경찰서에 많이 온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혐의로 끝났지만, 이런 식으로 키오스크에서 실수한 건 무조건 신고해서 수사로 이어지는 듯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이소 측에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셀프계산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대량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상품을 누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런 경우, 해당 상품에 대한 대금만 받지 경찰에 신고해서 합의금을 받거나 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가령 의도를 가진 절도범을 신고한 적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단순 실수로 상품을 누락해 결제한 고객을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 저번에 계산하는데 직원이 와서 "저거 안하셨어요"라고 해서 당당하게 "아뇨 다 했는데요"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진짜 조금한 사이즈를 계산한거라 착각했던거... 이거보니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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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이태리/영국 원단 아닌 자체원단 사용업체, 다이렉트 웨딩 주의

    https://www.teamblind.com/kr/post/여러분-다이렉트-웨딩-거르시고-예복업체는-신중하게-고르세요-cw7MSfGK ▶ 확실히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네요. 다들 주의하세요. 환불 받기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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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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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역 참사 근황, 현장 수습비를 피해자 가족이 내?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16987 ▶ 말이 안되는데... 가해자가 인정 안해도 보험사가 일단 내는게 맞지 않나요???? 결국 이것도 재판 결과에 따라 영수증으로 돌려받는다는거겠지만... 심정은 처참하실듯.. 이런 댓글도 있네요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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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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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고 살지 맙시다" 보랭 백에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 한가득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이러고 살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쓰니 A씨는 "너무 어이가 없다. 가족 중에 배달 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따라 물량도 많고 비도 와서 조금 도와줬다. 보랭 백 회수도 같이하는데 보랭 백에 저런 게 들어있더라"고 설멸했다. A씨에 따르면 안에는 배달시키면 같이 오는 밥, 먹다 남은 단백질, 냉동딸기, 피자 소스까지 있었다고. A씨는 "본인이 산 물건 녹지 말고 상하지 말라고 보랭 백에 넣어 빌려줬으면 곱게 잘 반납해야지 왜 무식한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배달하는 사람이 등신으로 보이는 건지. 본인 쓰레기는 알아서 본인이 버려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원문) https://pann.nate.com/talk/372784240 ▶ 저도 궁금하네요 저기가 쓰레기 버리는데도 아니고 대체 왜 저기다 버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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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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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님도 아닌 다른 매장 손님이 내 매장 놀이시설 이용하고 당당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2882047 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내 손님도 아닌 다른 매장 손님이 내 매장에서 지라ㄹ하는 건 대체 무슨 마인드일까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우리 매장을 방문한 손님이 아닌 사람들이 제가 바쁜 사이 은근슬쩍 우리 매장의 놀이 시설에 아이를 두고 자신들은 다른 매장에서 밥을 먹고 있는 걸 봤다"며 "정중히 설명했고 그렇게 상황은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잠시 후 또 아이가 저희 놀이시설로 달려 들어왔고, 이번에는 신발도 안벗고 많은 아이들이 있는 놀이시설로 들어갔다. 그렇다고 아이를 혼낼 수도 없어 아이 부모를 찾았는데...아까 또 다른 매장에서 밥 먹은 손님..."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A씨가 카운터를 자꾸 비우는 직원을 불러 나무라자 아이를 다시 데리고 나가려던 아이 아빠가 이를 보고 "지금 나 들으라고 그러는 거냐"고 버럭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A씨는 "'이게 뭐 하는 짓이냐, 여긴 저희 매장이고 저희 손님이 아니니 나가주셔라' 했더니 아이들 보는 앞에서 욕을 하더라"며 "심지어는 앞 매장과 비교해 여긴 매장이 거지 같다느니, 곧 망한다느니 막말을 하고 가더라"고 했다. 그나마 A씨는 아이들 엄마가 "사장님 아이들 보는데 그만하시죠"라는 말에 꾹 참았다고. A씨는 "다른 매장 손님이 내 매장 시설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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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손가락 직원 근황, 퇴사? 사실무근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512 르노코리아, ‘남성 혐오 손가락’ 女직원 해고설에 “사실무근”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르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성차별적 손가락 제스처를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 직원이 해고됐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다만 르노코리아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가 손가락 사건 이후 소비자들이 주문을 취소하는 등 판 www.seoulwire.com ▶ 영업점에서 퇴사했다고 했다거 사실 무근이래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5428?sid=102 징계보다는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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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로는 절대 못 잡는다" 강남역 식빵테러…경찰 대응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42601?sid=102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강남역 식빵녀 테러'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 대응 태도에 대해 누리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담긴 영상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한 카페 매장의 뒤쪽 문으로 들어와 남성과 여성이 앉아 있는 테이블에 미리 준비해 둔 액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집어 던진다. 이후 A씨는 여성 둘이 앉아있는 쪽 테이블로 달려간 뒤 들고 있던 식빵을 B씨의 얼굴에 집어 던진 뒤 쏜살같이 줄행랑을 치고 있다. 순간 당황한 손님들은 놀라서 대응을 하지 못했고, 잠시 후 얼굴에 식빵을 맞은 B씨가 자리에서 A씨가 달아난 방향을 향해 쫓아가는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피해자 B씨는 이후 자신의 SNS 게시물을 통해 "칼이나 염산이었으면, 정말 이상하고 무서운 세상이다"라면서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신고하려고 경찰서 가서 진술서 다 쓰고 영상 보여줬지만, 담당 형사라는 분이 오셔서 제게 '얼굴도 안 나오고 CCTV로는 절대 못 잡는다'면서 '이거 말고도 중범죄 사건들로 바쁘다,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니냐. 그냥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범죄처벌법 제3조 1항 23호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신체나 다른 사람 또는 단체의 물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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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 가방에는 넣기 싫었나봅니다" KTX 특실에 `똥 기저귀` 버리고 간 애 엄마

    https://pann.nate.com/talk/372771582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KTX에서 발견한 똥 기저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쓰니 A씨는 " KTX 일반실을 주로 이용하지만, 가끔 너무 피곤할 때 좀 더 넓은 자리에서 쉬고 싶어서 특실을 이용한다. 이날 특실을 이용했는데, 아뿔싸... 옆자리에 12개월이 조금 안되보이는 아이를 안고 있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의자 앞에 식탁이 있는데, 거기 위에 아이가 반 엎드린채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 식탁에 탁탁 장난감 소리가 계속 들려서 일단 기차에서 책을 읽는 건 포기하고 이어폰 꼽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 유튜브를 시청했다. 아이가 칭얼대고 큰 소리를 내어도 `아이니깐`라는 생각으로 이해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A씨에 따르면 해당 아이 엄마는 내릴때 아이 똥 기저귀를 좌석 그물망에 넣어 두고 내렸다. 이를 두고 A씨는 "본인 프라다 가방에는 넣기 싫었나보다.. 가방은 명품인데, 시민의식은 정말 바닥 수준을 보여준다. 제가 아는 아기 엄마들은 맘충 소리 듣기 싫어서 주변 쓰레기도 모두 정리한다."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기저귀를 버리는)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말자. 많은 아이 엄마들이 함께 욕먹는다"라고 일갈했다. 원문) ▶ 기저귀 가지고 다니는 가방 있을텐데?? 굳이 저기다 버리고 가야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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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승진 예정이라는 강릉 응급실 주취난동 여경

    ▶ 이게 또 가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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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해 준다는데 기분이 나쁩니다" 먹고 보니 곰팡이 케이크

    https://news.nate.com/view/20240702n23948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불해 준다는데 기분이 나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남편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 전문점에서 초코케이크를 구매했다"며 "12시에 초를 켜고 잘라서 먹는데, 다들 '퍽퍽하고 맛이 없다', '이렇게 맛이 없는 케이크는 처음이다'라고 불평했다"며 설명했다. A씨는 "기분이 상해서 케이크를 혼자 억지로 먹었다"라며 "먹는 와중 갑자기 이상한 맛이 느껴져서 케이크를 잘라 확인해보니, 케이크 중간중간 어두운 초록빛을 띠는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케이크 일부분에만 곰팡이가 핀 것이 아니라 전체에 고루 퍼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가게로 전화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의구심 같은 것도 없이 '그냥 오시면 환불해 드릴게요'라고 말하더라"며 "케이크를 들고 가겠다고 말하고, 곰팡이가 핀 사진을 보내드리겠다고도 했는데 '어차피 버릴 거니 그냥 오세요'라고 성의 없이 응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케이크가 오래돼서 (곰팡이가 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이 말하니까 환불해주겠다는데도 기분이 너무 나빴다"고 말했다. A씨는 "한 입 먹고 맛없다고 하는 진상들이 많아서 지레 포기하고 그런 건지는 몰라도 '맛이 없다'가 아니라 '곰팡이가 있다'는 데도 확인이나 미안하다는 말이 없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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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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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너무 예민한거냐?" 비계 소고기 갈비살

    https://pann.nate.com/talk/372781589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비계 소고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모처럼 남편이랑 힘든 월요일 극복하고자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정육식당에서 소한마리 600g을 시켰는데, 갈비살 일부분이 눈에 의심할 정도로 하얬다."고 4장의 사진을 첨부하며 설명했다. 이어 "저희 집안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다 자영업해서, 웬만하면 이물질 나오거나 불친절하거나 늦어도 토 달지 않는다. 다들 사정 이해 가기 때문에, 그런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 말씀 드렸다. A씨 : "원래 이렇게 흰 부분이 있는게 맞냐" 업주 : "갈비살은 원래 그렇다" A씨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이게 맞나?"며 "전 최소한 이 부분은 손질을 하고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여러분 고견 여쭙고 싶다. 제가 너무 예민했거나 잘못했다면 바로 글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도 저정도면 제거하고 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렇게 팔거면 적어도 모형이나 고지정도는 미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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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술 취해 호프집 테이블에 바지 내리고 소변테러한 20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37613?type=journalists 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4일 밤 한 호프집에서 벌어진 소변 테러 사건을 보도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만취한 채 방문한 20대 초반 남성들은 자리를 잡고 한참 술을 마시다 자리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한참 뒤 자다 깬 한 남성은 못 참겠는 듯 기립하더니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봤다. 그러다 자리에 앉아 다시 잠을 청했다고. 맞은편에 앉아 있던 일행은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채 뒤척이다 다시 잠이 들었다. 놀란 직원은 두 사람을 깨웠고 만취한 남성들은 비틀거리며 계산한 뒤 자리를 떴다. 결국 소변은 아르바이트생이 치운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이미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왔다. 화장실 옆에 좌석을 잡았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러지 말라는 취지에서 제보했다"고 밝혔다. ▶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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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용산 화장실 사건 몰카범으로 몰린 남성의 수사과정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53057 [사건개요] * 날짜: 2023년 11월 03일(금) * 여자화장실에서 누군가 휴대폰을 이용하여 옆칸에 있는 한 여성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건이 발생 [수사의 시작] 사건 다음주인 2023년 11월 06일(월) 제가 근무중인 회사에 3명의 경찰(남자 2명, 여자 1명)이 시간 텀을 두고 한 명씩 영장도 없이 무단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확인할게 있다면서 수사관 A가 사무실 끝부분 별도의 문이 있는 제자리 룸까지 허락 없이 들어와서 책상 주의를 수색했습니다. (당시 저희 회사에 전기공사가 있었기에, 처음에는 해당 공사건으로 방문한 관리실 직원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수사관 A에게, '여기까지 들어오시면 안 되니 나가달라'고 하니까 그제야 경찰 신분증을 제시합니다. 이후 무려 "3시간 30분" 동안 회사 사무실 내에서 경찰 3명에게 잡혀서 감금이나 다름없이 퇴근시간 이후까지 다음과 같은 강제조사를 당했습니다. (16시경부터 19시 30분) [수사관별 조사 내역들] * 수사관 B 수사관 B는 'CCTV에 다 찍혔으니 범행을 인정 하라' 며 사무실에 있는 PC를 이용하여 저에게 CCTV를 보여 줬습니다. 그런데 해당 CCTV는 화장실 앞이 아닌, 에스컬레이터 계단 촬영을 위한 CCTV 였기 때문에 화장실 입구에서 약 20m 정도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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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동탄 여성청소년수사계로부터 출석요구 받은 남성, 이유가 엘베 버튼?

    https://www.youtube.com/watch?v=Ed-F5s80mJs ▶ 먼지 하나라도 털렸으면.....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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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서 이쑤시개가 나왔다" vs "우리는 녹말 이쑤시개만 사용, 양념도 안묻어"

    고객이 보낸 사진 지난달 29일 자영업자·소상공인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황당한 이쑤시개'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참으로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닭을 찢어서 양념을 넣어 손으로 골고루 무쳐서 정성스레 고객에게 배달했는데 고객에게서 '이쑤시개가 나왔다'는 사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A씨는 "우리 집에서는 쓰지 않는 나무 이쑤시개였다"며 "우리는 녹말 이쑤시개만 사용한다. 나무 이쑤시개는 아예 없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고객에 따르면 이쑤시개는 음식 위가 아닌 음식 속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이쑤시개에 양념이 전혀 묻어 있지 않았다. 회수한 사진 A씨는 "고객이 한 개 더 먹으려는 속셈으로 그런다는 거 알았지만 치사해서 다시 음식을 보내줬다. 평소 우리 잘못으로 음식을 다시 해주면 먼저 간 음식은 `그냥 드세요`하는데 오늘은 회수해왔다. 역시나 이쑤시개는 깨끗했다"며 "혹시나 해서 작업 과정도 CCTV로 다시 봤는데 정성스레 만드는 손만 나오더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원문)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2880740 ▶ 역시 사기를 치려면 최소한의 능지는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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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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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괴담회 103회(시즌4 2회), 세 번째 괴담 "숨통"

    시즌4 이번주 괴스트는 가수 이무진 분(23세.00년생). 스스로 역대 괴스트중 가장 심약하다고 소개한 이무진. 본인은 부정했지만 쫄보로 인정! 평소 가위에 자주 눌려 엄마와 한 침대를 쓰는 아들, 일명 '엄침아'로 통한다는 그는 "본가에서 잠을 잘 때 혹시라도 가위에 눌리면 어머니의 침대를 찾는다. 최선의 목 관리는 잠이기 때문에 창피함을 무릅쓰고 한다"라고 해명했다... 세 번째 괴담) 숨통 스토리텔링은 괴스트 이무진 분. 이 사연은 서울에 거주하는 김한준(가명) 씨가 직접 겪은 일로 숨통이 끊길뻔한 무서운 경험을 했지만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하고 밝혔다. 때는 2022년 봄, 당시 한준씨는 서울로 올라와 하숙집을 구했는데 풀옵션에 방도 넓고 심지어 첫입주라는 사실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 기운에 왠지 모든게 다 잘 풀릴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한준씨의 예상은 한달이 채 넘기지 못했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꽉 잠겨 있었다. 그저 잠을 잘못 잔거라 여기고 말았는데 그날 이후 갈수록 기침이 심해지고 목만 긁으니 목에 상처가 가득했다. 한준씨는 처음에는 코로나인가 싶어 검사도 해봣지만 아니었고 목감기도 아니었다. 가장 큰 문제는 독서실이었다. 잦은 기침에 보통 눈치를 보는게 아니었던 것이다. 민폐 끼치기 싫어 눈물이 날만큼 참다가 크게 터져 황급히 도망가는 일도 다반수였다. 그리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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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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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괴담회 103회(시즌4 2회), 두번째 괴담 "허수아비 강령술"

    두 번째 괴담) 허수아비 강령술 스토리텔링은 김숙 분. 이 이야기는 제보자 60대 김정호(가명) 씨의 친구가 젊은 시절 겪은 사연입니다. 왼쪽부터 호철, 재곤, 만식, 제보자 영길. 모두 가명 때는 41년 전인 1983년, 제보자 영길씨는 친구 호철의 제안에 따라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났다. 그러다 한 마음에 들어섰는데 반응이 이상했다. 아무리 외지인이라지만 마을 사람들이 영길씨들을 무섭게 쳐다보는 것이다.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따가운 시선으로 쳐다보는 마을 사람들의 눈초리에 영길씨들은 서둘러 산으로 들어갔다. 산 초입에 들어섰는데 누군가 내려오고 있었다. 곡갱이를 든 무서운 행색의 할아버지를 보자 영길씨와 친구들은 옆으로 길을 터주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산에 올라가다보면 초가집이 있을텐데 거긴 절대 얼씬거리지 말라고 서슬퍼런 경고를 했다. 금방이라도 곡갱이를 휘두를것 같은 할아버지의 기세에 눌려 영길씨들은 알겠다고 답하고 올라갔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가던 영길씨와 친구들은 지쳐갔고 그때 저 멀리 초가집 한채가 보였다. 만길이가 그걸 보더니 더이상은 못 가니 저기다 텐트를 치자고 말했고, 모두 동의해 초가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열댓 걸음을 걸었을까 영길씨의 무릎에 뭔가가 걸렸는데 그건 새끼줄이었다. 자세히 보니 초가집 주위에 새끼줄이 둘러쳐져 있었다. 그순간 할아버지의 경고가 떠오른 영길씨는 들어가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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