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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7922?sid=102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도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제보자 A씨의 9세 아들은 지난 10일 얼굴이 긁히고 옷이 찢긴 채 집에 들어왔다. 놀란 A씨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들은 "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 얼굴이 바닥에 긁혔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들의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다음 날 A씨는 지인을 통해 아들이 70대 여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당한 것이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 여성은 아파트 앞에 있는 폐가에서 유기 동물들을 돌보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폐가에 들어와 노는 것을 보고 말리는 과정에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장소는 시청에 편입돼 개인 소유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아들에게 왜 맞고서 말을 안했냐고 묻자 아이가 "엄마도 맞을까 봐 (사실대로) 맛 못했다"며 "어른이 때리면 맞아야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폭행 현장을 지나쳐서 등교하는데 근처에 가는 것도 두려워하고 많이 힘들어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여성은" 때린 적이 없다"며 폭행을 부인하고 있다. A씨가 추궁하자 여성은 "유기견과 유기묘들에게 밥 주고 주변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애들이 들어와 유리창을 깼다"며 "증손주쯤 되는 애들이 그러니까 얼마나 약 올랐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여성은 CCTV에 폭행 장면이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04384 1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배달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작성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늦은 저녁 퇴근 후 집에 돌아오기 전, 지금까지 5번 정도 이용했던 가게에서 김치돼지볶음을 시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분의 2 정도 먹고 나니 음식에서 일회용 치간칫솔이 발견됐다"며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사진에는 치간 칫솔 하나가 김치돼지볶음 양념에 버무려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놀란 A씨가 곧장 가게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자, 점주는 "치간칫솔이 들어갈 일은 절대 없다"면서 "환불해 주겠다. 죄송하다"고 사과를 건넸다. A씨가 "음식을 재사용한 것 아니냐"고 의심을 표했지만, 그는 "절대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후 식당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A씨에게 연락해 "그게 왜 나온지 모르겠다. 아무튼 미안하다"고 말하며 호호 웃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단순히 머리카락 하나가 나온 정도였으면 그냥 빼고 먹었을 것"이라며 "사람이다 보니 실수는 할 수 있다. 아무리 위생모를 써도 이물질이 들어가는 일을 100% 막진 못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일회용 치간칫솔이 음식에서 나오는 게 가능한 일이냐. 음식물 재사용이 아닌 이상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역겹다. 같이 먹은 아...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배달 공기밥 이거맞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공기밥 시켰는데 비닐밥이 왔다. 기분 상해서 배민인생 처음으로 별점 1점을 줬다"고 인증했다. 인증한 사진을 보면 "10년간 배달 시키면서 비닐밥은 처음보네요"라는 리뷰가 있는데 평균 별점이 5점으로 나와 있다. 누리꾼들은 "아니 비닐밥은 ㅅㅂ 장사할 생각이 없는건가?" "밥 용기 값 아까웠나 보네. 저거 리뷰 쓰면 다 볼텐데 왜 저러지" "시발 군대 비닐밥은 그나마 낫지 거기는 그래도 군대니까 근데 사회에서 돈 받고 저렇게 준다는 건 개같지" "비닐밥 주는건 첨 보네" "이건1점줄만하네 ㅋㅋㅋ" "리뷰 193개에 평균별점 5.0인 사람을 화나게했네" "1회용기도 아까운 새끼는 걍 장사 접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용기가 갑자기 떨어졌을 수 있지 뭐. 밥은 여러 잡곡 섞은 좋은 밥으로 보이는데 밥에 저정도로 신경쓰는 사람이 용기를 일부러 비닐로 했을거라고 보지 않는것도 있고. 같은 가격이라면 내 입장에선 용기에 온 백미 먹는 것 보다는 비닐에 온 잡곡밥이 더 나을 것 같은데." "군대느낌나고 좋네요" "게 사장님이 나이 많으신분이라 요즘 트랜드 잘 모르고 저렇게 보낸걸수도 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작성자는 "그래도 기분좋게 먹어보자란 생각에 비닐밥 해먹자해서 아껴둔 고추참치 꺼내서 섞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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