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특산품이라는 관점을 수정해보자. K-특산품 논리만 주식시장에 먹히면서 상당한 차별화된 장세를 보였던 장세였다. 그러나 결국 K-특산품이라는 관점에서, 싼회사가 먹히지 않는 시장에서, 다시 좋은 기회로 변화하는 순간들이 온다 믿는다. 대표적으로 내년에 좋을 회사에 대해서 살펴보는 도중에, 전형적인 내수종목 3종목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SK텔레콤 "순익 50% 주주에 환원할 것…AI 매출 늘린다" SK텔레콤 "순익 50% 주주에 환원할 것…AI 매출 늘린다", 유지희 기자, 산업 www.hankyung.com 통신과 전력이다. 두 회사 모두 전형적인 내수회사다. 그리고 전형적인 정부의 압력이 있는 회사다. 그러나 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강력한 주주환원을 할 수 있는 구조이다. 한국전력의 경우는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서, 미국의 통상압력으로 인해서 전기요금의 인하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값싼 전기료는 보조금"…미국, 현대제철·동국제강에 상계관세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의 값싼 전기요금이 사실상 정부 보조금에 해당하는 만큼 한국산 철강 제품에 상계관세를 부과한다는 미국 정부... www.yna.co.kr 미국과 한국의 철강 관세에서 늘 나온 이슈가 싼 전기요금이었다. 한국전력은 산업용 요금을 최근에 인상했다. 산업용 전기료 평균 9.7% 인상…한전, 연간 4.7조 적자 해소 - 연합인포맥스 산업용 전기요금이...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서 무시를 하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중국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변화에 유연한 의사결정이라는 사실이다. 일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많이 하고 있다. 과거 아시아 국가들이 서양에 비해서 근무시간이 많아서, 일본이 초창기에 시장을 잡아먹은 것 처럼, 지금 중국이 그렇게 하고 있다. 중국의 근로시간은 9.9.6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근로시간이 긴 편이다. 오전 9시 출근 오후 9시 퇴근 주6일 근무 그리고 무엇보다, 내부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기 때문에 서로 좋은 점을 순식간에 배끼고, 치열하게 싸워서 남은 회사들끼리 다시 잡아먹는 시장이다. 여기에 막대한 중산층 인구를 보유중이다. 중국이 가진 과잉공급능력과, 정부의 보조금은 중국 정부가 다른 나라의 제조업을 전부 무너뜨리고 있다. 한국이 지금 그 단계에 들어선 느낌이다. 이미 석유화학의 경우는 중국의 경쟁력이 한국보다 좋다. 자동차 역시, 전기차로 전환이 되면서, 오랜 시간 해자가 유지되었던, 엔진 기반의 능력이 전부 사라진 상태다. 소프트웨어 능력 역시, 미국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반도체 팹리스의 숫자, 그것을 받쳐주는 파운드리, 그리고 넒은 시장규모가 중국의 추격과 효율을 무섭게 보여주고 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테슬라의 중국 진출 이후로, 중국의 기술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폴더블 역시, 중국의 폴더블 폰들이 더...
돌아가면서 힘든 주식들이 계속되는 것 같다. 얼마전에는 실리콘투로 시작된 화장품주식들의 폭락, 요번주는 알보리라 불리는 알테오젠, 보로노이, 리가켐바이오의 하락이 있었다. 좋았던 시장이었기에, 수익이 높았던 것을 반납을 많이 한 한달이었을 것 같다 .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하락이었던 것 같다. 하락은 늘 예측이 힘들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예측이 아닌 대응이라고 하는 데, 대응도 쉬운게 아니다. 하락의 폭이 5%씩 연달아 나오는 게 아니고, 또 하락을 했다가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수익실현이나, 손절을 하기가 어렵다. 한번의 큰 하락들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실리콘투도 하한가에 가까운 하락을 보여줬고, 바이오 회사들 모두 마찬가지다. 30%의 하락은 굉장히 큰 타격으로 다가온다. 우선 회복을 하는 데 50%의 상승이 필요하고, 한 번꺽인 추세는 다시 살아나기까지, 최소 3~5개월간 걸리기 때문이다. 그 기간동안은 주가가 상승해도 지루한 구간이 다가온다. 개인적으로 특정 종목들이 급락을 했을 때, 절대로 기회라 생각하고 매수를 안하는 편이다. 우선 가장 큰 이유는 단기간 수익을 노리는 내 욕심이 들어가기 때문에 손해를 포기하고 손절하기가 쉽지 않다. 또 빠른 수익이 또 나기에,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작용하기 떄문이다. 특정 산업이 크게 하락을 하면, 해당 산업에 몰입되게 폭락에 매입을 하는 것...
주요 기업 사장단 "상법 개정 등 규제 입법 중단해야"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기업 사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 발표에는 김 n.news.naver.com 중요한 건 평균적인 ROE를 매우 낮게 경영을 한다는 사실이다. ROE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히 생각을 해보면 이렇다. 1. 신사업의 성공 실패 2. 추가적인 자본배분을 해도 효율성이 떨어짐 3. 과도한 현금 보유 과도한 현금 보유 및 과도한 자산보유는 매도하지도 못하는 분리상장을 엄청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주사의 ROE는 매우 낮다. 지주사 LG의 경우 주요 수입원이 배당이다. LG전자의 지분 34%는 지금 기준으로 하면, 15조 2520억의 34%를 가지고 있으면, 5조 2000억이다. 그런데, 여기서 배당금은 얼마나 나올까? 445억원밖에 창출되지 않는다. 자본의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주가 상승이 그렇다면 많았는가?, 그것도 아니다. LG전자의 주가는 10년 전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늘어난 건 매출이다. 자본의 비효율적인 것을 보여준다. 과잉자본의 모습이지만, 현금흐름 창출은 약한 것이다. 이게 지주사가 디밸류를 받는 이유다. ROE가 나쁜 회사들이, 단지 주주들에게 이득을 나누지 않고, 회사의 경영권을...
주식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좋은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사실 이 때부터가, 내가 무엇을 보고 투자했는 지, 기록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주가가 움직이는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 포인트를 믿고 매수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주가가 하락을 할 때에는, 주가를 움직이는 포인트보다는, 온갖 악재들과, 그 악재들이 아닐 것이라는 이야기가 혼재되면서, 의사결정의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특히 주가가 움직일 때, 주가가 비싼 가격에 있을 때 있었던, 소리들을 하나 하나 제대로 체크를 안해보면, 무심코 믿어버리는 방심을 하게 된다. 밸류에이션과, 온갖 숫자들의 경우, 사실 틀릴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잘 아는 것이 힘든 분야이기 때문이다.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숫자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A라는 호재가 나와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라기보다는, A라는 호재에 감안해서 주가에 반영되어있는 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 주식시장의 정보 회전 속도는 매우 매우 빠르기 때문에,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알고 있다는 관점에서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 펀더멘탈이 변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투자자가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다. 펀더멘탈이 변했고, 주가는 그에 맞춰서 더 크게 변했기 때문이다. 크게 변한 주가의 경우 펀더멘탈 더 우위에 있는 데 ,여기서 주가의 하락인 순간에, 펀더가 변했기 ...
약세장, 횡보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차이가 없이 때려 맞는다는 사실이다. 시장이 단기적인 약세장의 모습을 강하게 보이는 것 같다. 약세장에서 가장 강력한 종목도 하락을 맞이하게 된다. 때로는 주도주에서 좋은 마켓타이밍은 시장의 약세장에서 시작된다. 오늘 하락을 한 그동안 강력한 주도주로 보였던 바이오가 하락을 하면서, 시장이 약세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날이었다. 코스닥의 대장주는 알테오젠이었고, 알테오젠은 강력한 호재를 발표하면서, 크게 상승했다가 지금은 되돌림을 한 상태다. 이는 시장이 약세장으로 전환이 되었다는 강력한 증거 중 하나인 것 같다. 약세장의 특징은 주도주가 호재를 통해 상승한 것을 반납을 하고, 주가의 하락세가 투자자들이 공유한 관점보다 크게 하락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한국화장품제조의 경우 좋은 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큰 하락폭을 보여준다. 실리콘투도 마찬가지이다. 약세장은 생각보다 주가를 더 크게 끌어내리는 경향이 있다. 다만. 지금의 약세장이라고 해서, 주식을 매도하고 현금을 늘려야 한다는 의사결정에는 고민이 약간 필요하다. 보통 약세장이라는 걸 모두가 인식됬을 때, 반등장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약세장은 반등장과, 하락장의 반복으로 시장 참여자들을 지치게 하면서 끝이난다. 그래서 오히려 약세장의 반등은 강세장의 상승보다 더 강력한 반등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 강세장이 변동성...
좋은 아이디어와,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차이가 존재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에이피알이라는 종목을 살펴보자. 에이피알을 투자할 때, 고려를 하게 되는 종목이 있다. 그건 브이티다. 에이피알과 브이티는 서로의 마케팅 역량이 매우 우수한 회사다. 그러나 두 회사를 보는 관점은 매우 다르게 형성된다. 에이피알은 화장품과 , 가정용 미용기기 두가지의 제품을 판매한다. 가정용 미용기기의 인기가 어느정도 갈지, 재구매율이 낮다는 생각 , 이 유행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게 보면, 에이피알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진다. 반면, 가정용 미용기기가 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 , 성장하는 섹터에서 , 매우 잘하는 플레이어라는 사실은 이 회사가, 한개의 불안전한 날개가 아니라, 두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관점을 보면, 투자하기 정말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다. 두가지의 관점은 주식을 바라보는.차이를 보여준다. 에이피알을 매수하기 위해서 어떤 관점들이 녹여있는 지, 내가 맞았는 지, 사람들이 설득될지를 데이터로 살펴보고 투자를 하거나, 다양한 사실조사를 통해 얻은 직관으로 투자를 한다. 브이티의 경우는 불완전한 지배구조 , 늘 말이 나오는 다양한 경영관련 리스크를 품고 있다. 이는 에이피알에는 없는 요소다. 다만 브이티는 퓨어한 화장품 회사로 변화하는 과정에 놓여있고, 리들샷이라는 브랜드 하나에 집중을 하면 된다. 현재 중국에서의 인기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
인모드 투자를 금요일 정리했다. 다행히 주가가 하락하기 전 매도를 끝낼 수 있었다. 좋은 수익을 기록한 것은 아니고, 우선 내가 처음에 봤던 뷰와 변한 뷰에 대한 생각 정리 차원에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인모드에 대한 관심은 , 7월달부터 시작되었다. 자사주 소각이 시작되었고, 그리고 회사의 현금은 많았고, 전쟁우려로 인한 생산차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사회의장이 변화하고, 두번째 자사주 소각을 의결했을 때, 매우 좋은 판단이라 생각을 했었다. 이제 회사가 주주환원을 시작했고, 보유 현금에 비해서 회사가 매우 저렴했기 때문이다. 회사가 자사주 소각으로 10% 가까이를 의결해도, 한 해 현금흐름으로 충분했다. 회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을 7억달러 정도 소유를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회사가 말하는 악재가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다. 고금리로 인해서, 리스 금리가 크게 상승해서, 제품의 판매 둔화여서 , 업황이 변화하면 좋은 가능성이 있다 생각했다. 우선 트럼프가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미국의 빠른 금리인하 가능성을 낮게 본게, 매도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였다. 그리고 인모드의 제품 트랜드가 꺽이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아이디어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 3Q 실적에서의 보수적인 컨퍼런스콜 내용에서, 회사에 대해서, 내가 너무 가치주 방식에 치우친 의사결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가...
역사에서 배우면 , 도움이 된다.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회사가 주주환원을 하면 일어나는 일 일본 주주환원 시작일 때 ,금융주가 제일 빠르게 상승했고, 그 다음은 통신 회사들이었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주주환원을 하면서 크게 상승한 업종은 크게 금융과 통신이었는 데, 아직 통신은 주주환원이 제대로 시작이 안됨 정부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KT의 경우 외국인들이 보유할 수 있는 지분을 전부 채운 99.86%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에 집중한 모습을 알 수 있다. K-주주환원에서 중요한 것은 매우 싼 회사가 아니다. 현금흐름이 좋은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회사가,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했을 때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말하는 것이다 . 결국 주주환원을 더 잘 해줄 수 있는 기업은 통신기업일 확률이 높다. 의지가 있으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수 있다. 한국 증시가 펀더멘탈이 왜곡된 시장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사실 좋아지는 회사의 주가는 반드시 반영된다. 회사의 구조가 변해도 반영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체를 보고 말 할 때, 투자자는 전체를 무시할 때, 특정 부분을 보는 게 중요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유리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내년에 업황이 무조건 좋을 수 있고, 실적이 좋은 회사들은 어디일까?, 개인적으로 조선업이라고 생각을 하는 편이다. 사람들은 주가가 상승하지 않으면, 변화를 무시하...
끝이 나지 않는 하락세에, 그나마 지옥 끝에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으로 , 어느정도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4만전자가 기회가 되었기를 기원하며, 삼성전자를 응원하는 편입니다. 시장이 어려워졌을 때, 저번에도 글을 올렸지만, 한 나라의 정치인이, 자국민의 재산이 사라졌을 때 , 자신의 의견이 맞았다고 말하는 모습이 객관적으로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늘 그렇지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글을 올리는 것과, 한국 정당의 대표가 올리는 글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글을 올리면, 늘 정치적 의견의 댓글이 달리지만, 그래도 글을 올리는 이유는 기록의 차원입니다.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사실 내가 고통스러운 시기입니다. 투자에서 고통스러울 때, 버티는 이유도, 고통 뒤에는 좋은 성과를 얻는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가지는 사람들에게는 조롱이 쏟아지고 , 국장에 대한 욕이 쏟아지겠지만, 미국 증시도 기록을 살펴보면, 주식은 죽었다는 칼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늘 공포에 시달리게 됩니다. 공포에 매수하라는 이야기의 참 뜻은 , 공포에 매도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투자를 하면서, 공포에 있을 때 매도를 안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요번주는 오랜만에 힘이 드는 한 주였습니다. 8월달도 그렇고, 힘든 나날들이 지속됩니다. 상반기에 좋았던 추억은 아련하고, 고통스러운...
실리콘투의 주가가 급락을 하면서, 모든 화장품 주식들과, 코스닥 지수를 끌고 내려간 하루였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4만전자에 들어간 하루였다. 그리고 ELS 녹인 이야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ELS 상품은 진짜 없어져야 한다. 리스크가 없어보이지만, 리스크가 생기면 매우 크게 작동하지만, 겉으로는 안전해 보이기 때문이다. 확률게임에서, 내가 졌을 때, 큰 손해를 감수하고, 질 확률이 적은 게임을 하면 자본 시장에서는 언젠가 큰 타격을 입고 끝난다. 세상에 적은 리스크, 적은 수익은 없다. 리스크 대비에서 손실의 가능성의 여부가 늘 중요하다. 실리콘투가 실적이 쇼크가 나면서, 모든 화장품 회사의 주가가 하락을 했다. 브이티 역시 크게 하락을 했다. 다행히 브이티의 경우 실적이 괜찮게 나왔다. 한국화장품제조도 마찬가지다. 두가지 회사가 보여준 것은 업황의 단계에서 브랜드의 단계로 넘어가는 단계라는 판단을 들게 도와준 하루였다. 실리콘투를 편입한 사람들 중에는 레버리지가 꽤 존재했을 것이고 , 그 레버리지의 충격으로 인해서 , 다른 종목들을 줄이면서, 하락이 반복되었던 것 같다. 반대매매 역시 계속적으로 조금씩 출하된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하락이 하락을 부르는 순간에 돌입을 했다. 실적에 비해서 과도한 하락은 늘 발생을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주식은 그래서 어려운 영역이다.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기대를 충족 시키지 못했...
오늘도 주식이 여전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딱 이럴 때 화병나게 하는 정치인도 존재합니다. 참.... 주가가 하락해서 기쁜 사람이 한국의 정당 대표라는 게 ... 한 숨이 나온다. 금투세 페지하고 주가가 하락을 하면, 금투세 페지와 주가 하락이 상관 없다는 논리가 완성이 된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는 게.. 참 힘들다. 한국 증시가 힘이 드는 이유는 한국 정치인들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무능하기 때문이다. 트럼프라는 미국의 대통령이 탄생을 했고, 국가는 국민에게, 안심을 시켜주고, 제대로 된 협상을 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여야 없이, 중요한 협상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말해야 하는 데, 맨날 싸우는 게 주요 국가 의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리더십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한국 주식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된다 생각한다. 한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기업이 삼성그룹인데, 즉 삼성전자인 데, 삼성전자에서 주요한 리더십의 실종으로 주가가 내려가기 시작했고, 중요한 것은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대통령, 정당 대표 , 삼성전자가 중요한 의사결정 및 안심이 안되기 때문에 주가의 하방이 없어졌다는 생각도 든다. 주식은 기대감인 데, 그런 기대감을 활용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K- 밸류업 한다고 말을 했지만, 두산그룹의 두산로보틱스 사건,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 후 유상증자 사...
주식을 하기 좋은 시기는 비관이 차있을 때이다. 다만, 비관론은 끊임없는 단기하락과 고통을 유발한다. 사실 고통 후 다시 즐거운 시기가 온다. 문제는 나는 이미 주식 100%라는 사실이다. 늘 그렇지만, 마켓타이밍보다는, 내가 원하는 기업의 가격이 중요하다. 내일의 가격이 아니라, 내년의 가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좋았던 화장품 회사들의 실적도 지금 주가가 하락해서 적정 밸류에이션까지 내려온 듯하다. 내년에도 화장품이 성장할 것이라 생각을 한다. 지금 시점의 성장 둔화는 사실, 증설에는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에 따른 실적 둔화라 생각하는 편이다. 업황이 좋다고 무조건 매출이 증가하는 게 아니라 , 예측한 것보다 빠르게 성장을 했기 때문에, ODM사에서 레깅이 걸려있다고 생각을 한다. 사람들이 한국 주식을 전부 버린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매력이 줄어들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다. 미국 주식은 10년간 상승했고, 한국 주식은 10년간 상승을 못했다는 믿음이, 수급을 빠지게 했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전국민이 주식을 하게 되었지만, 한국 정부는 이 기회를 살려서, 주식시장의 상승을 통해 국부 증가를 계획하기 보다는 금투세로 시장 심리 악화, 그리고 대주주들의 이기주의를 제대로 관리 못해서, 이런 자금이 글로벌로 빠져나가게 했다. 사실 국부의 증가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화장품 회사들이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투자자가 해야 할 질문은 본질적으로 같다. K-엔터의 길로 가는 재현인가, 아니면 여전히 침투율이 높은 매력적인 상품인가 , 독립적인 해자를 가졌는 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 이 질문에 대한 답변에 따라서 투자 전략이 변할 수 있다. 주식시장의 선행성에 대해 말을 하지만 , 투자자들의 생각과 다른 실적은 언제나 나올 수 있다. 특히 화장품은 수출입데이터에도 주가가 반응할 정도로 민감했기 때문에, 컨센 미스에 대한 변동성이 매우 큰 효과를 낸다. 주도주의 대목에서 당분간 화장품은 아웃일 확률이 높다. 섹터 전체에 대한 어두운 톤이 다음 4분기 실적 발표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모두 확실한 건 한국 생산시설의 실적은 좋다는 사실이다. 다만, 늘 그렇지만, 높은 성장성을 좋아했던 시장은 매우 까칠하게 반응을 한다. 주가의 급락의 이유는 전체적인 유동성이 빠진 이유도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상승하는 트럼프 트레이드의 종목들이 강하기 때문에 수급을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순환매는 매우 강한 편이기 때문에, 순환매를 활용한다는 쉬운 아이디어로 출발을 하면 오히려 다치기 쉽다. 한 번 주도주에서 탈락을 하면 과거와 같은 빠른 반등은 사라질 확률이 높고, 내가 아는 사실을 매우 디테일 있게 관찰을 ...
엄청나게 빠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고있다. 무척 어렵고 힘든 변화라 생각한다. 그러나 작은 변화에 제대로 주목을 해도, 투자자는 좋은 수익을 얻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분야가 아닌, 관심이 낮은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는 데 투자자는 충분한 가치를 얻을 수 있다. 한가지 재밌는 미국 회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회사는 식료품 회사다. 흔히말해서 매우 흔한 비타민 , 영양제, 그리고 신선 식품 위주의 슈퍼마켓이라 보면 된다. 이 회사는 매우 규율있게 비용을 통제하고, 천천히 점포수를 늘리는 회사다. 그리고 이 회사는 자체 PB상품을 늘림으로써, 2020년부터, 매출총이익률의 개선이 느리지만 천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회사의 숫자를 보면 알 수 있는 점은, 2023년도에도 매출총이익률의 개선으로, 매우 높은 영업이익증가율을 보였였다. 그러나 이 회사의 주가는 주가는 박스권을 횡보하고 있었다. 그 뒤에 주가는 올해 연초 기준으로 하면 100%가 상승한 상태다. 미국의 스몰갭에서도, 회사의 구조적인 성장과 아이디어를 트래킹 하고, 낮은 밸류에 편입을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미국에는 비싼 주식도 많지만, 싼 주식도 많다. 특히 소형주가 최근 트럼프의 당선으로 매우 크게 상승했는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소형주들이 꽤 있다. 지금 내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회사들은 전부...
남들과 다른 길을 갈 때 좋은 성과가 이루어진다. 늘 그렇지만, 사람들의 의견은 편향적일 수 밖에 없다. 지난 2년간 나쁘다 생각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한국 주식의 성과가 좋았다 생각한다. 작년에도 시장이 좋았고, 올해도 시장이 좋았다. 이 말이 틀렸다 생각할 수 있지만, 작년에도 큰 수익을 거둔 투자자가 있었고, 올해도 큰 수익을 거둔 투자자가 있다. 개인적으로 시장에 대해서, 미국은 대형주가 움직였고, 한국은 특정 섹터의 강했고, 대형 회사들이 나쁜 모습을 보여서 그렇다. 그런데, 한국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까는 회사들의 성과는 좋았다. 한국의 전통적인 금융주는 IR을 일찍 시작했고, 주주환원을 시작한다 말했다. 메리츠금융지주도 마찬가지로 말했다. 결국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의 방산회사들은 경쟁력이 있었고, 성장을 하고 있다. 여전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 지수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자. 각자 자신이 좋아지는 회사 중에 싼 회사가 있다면, 분명 전환점이 돌아선다. 투자자들은 그 전환점을 기다릴 인내심이 없을 뿐이다. 내년에 한국 증시가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생각이 틀렸다 하더라도, 내년에 성과가 좋을 확률이 높다 생각한다. 한국 증시가 나쁠지 언정, 한국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회사들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한국 바이오도 올해 성과가 좋았다. 지수 빼고, 상승한 종목이 많다는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고, ...
주식투자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늘 그렇지만, 시장의 변화에 맞춰가고, 시장에 유동적으로 판단을 하는 투자자가 존재하고 그에 반해 시장에서 변하지 않을 단 한가지의 규칙에 집중하는 투자를 고민하는 시간이 지금 필요한 것 같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상당히 빠르게 주식의 유동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고 변화가 빠르다. 우주 방산에 대한 테마가 존재하는 한 편 DS단석처럼 SAF 관련으로 주가가 빠르게 움직인다. 우주 방산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생각할 수 있고, 큰 변화가 이루어지지만, 한국에서 투자를 하게 되면 숫자에 집중을 하기보다는 사람들의 테마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 사람들이 이 시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투자를 할 때 오류가 생기거나, 큰 타격을 입게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오늘 실적발표를 보면서 투자자가 결정해야 하는 것은 어느 분야가 트럼프 시대를 거스르고 실적이 좋게 나올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직은 불확실성이 꽤 높을 것이다. 트럼프가 공약한 대로 실제로 관세를 할 수도, 안할수도 있다. 관세를 넘어서는 브랜드 매력을 가진 회사는 지금 시점에서 볼 때, 파마리서치와 삼양식품 이 두가지 회사가 소비재 브랜드 중에서는 내 판단에서는 안전해 보인다. 그 외에는 최근 주가가 하락할 때 언급했었던 브이티도 해당된다. 브이티의 경우는 사람들이 대주주 지분 매도...
미국 주식을 투자하면서, 사실, 밸류에이션이라는 관점에서 내 뷰를 가지고 싶어서, 미국의 중소형주 회사들을 매수하고 보유중이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 러셀 지수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주식들이 반응이 오면서 올라갔다. 우선 익숙한 주식들 부터 매수를 했었다. 대표적인게, 인모드 , 업워크라 할 수 있다. 인모드의 경우는 이사회 의장이 변화하면서, 자사주 소각이 시작되었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고 경영진의 주주환원 태도 변화를 보고 투자를 진행했고, 업워크의 경우는 플랫폼 기업에서 제일 중요한 총거래액이 횡보라서 주가가 하락했었는 데, 광고 서비스 및, AI 서비스 구독을 판매하면서, 회사의 실적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상황이 좋아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편입을 했다. 그 외에도, 미국의 소규모 소형주들의 몇개 보유해서 관찰 중이다. 기본적으로 미국 주식 중에서, 현금흐름 대비 싼 주식들 위주로 처음에 접근했던 것 같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밸류에이션과 K-특산품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많고, 동의를 하지만, 폼을 열심히 팔면, 싼 회사들에서도 좋은 기회가 창출되기 때문에, 미국에서 과연 내가 이 밸류에이션 트레이딩이 가능할지를 테스트를 하고 있다. 사실 미국의 빅테크를 매수하면 편안하지만, 나는 주식에 대해서 호기심있게 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한국 주식도 페이퍼 위주로 투자를 진행해서 성과를 올린 편이라, 미국에도 마찬가...
미국 대선이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다. 한국 주식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라, 해리스 당선이 더 좋다 생각했으나, 결국 트럼프가 되었다. 트럼프가 뭘 하려고 할지, 예측하기 위해서, 트럼프의 공약에 대해서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우선적으로 제일 좋은 분야는 결국 우주, 방산 분야가 되지 않을까? 우주와 방산 해당 카테고리로 존재하는 회사들을 스터디를 해놓으면 좋은 기회가 창출될 것 같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으로 오늘 주가가 움직였는 데, 재건 같은 경우는 한국 회사보다는 미국 회사에서 찾는 게 실질적인 EPS 증가를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관세를 어떻게 때리느냐가 이제 관건일 것 같다. 더욱더 강하게 미국 중심적인 경제구조를 만들 것 같다. 애초에 미국인은 글로벌 개입을 별로 선호하는 국가가 아니었던 만큼, 원래의 미국으로 회귀한다는 게 맞는 표현일 수 있다. 우선 미국 주식의 경우는 트럼프의 법인세율 인하 법안이 통과하면 한 번 더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재정적자가 심해짐으로 인해, 미국 금리가 생각보다 안 내려올 확률이 있다. 만약 법인세 인하가 되면, 그에 반대급부로는 금리의 상승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강달러로 시작을 하겠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약달러를 선호하는 만큼, 달러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약세가 될지도 주요 포인트다. 그러나 만약, 금리가 높아...
트럼프가 되면 한국에게 무조건 나쁜 방향일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라 생각하는 편이다. 그 전에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와 가장 큰 차이점이 트럼프가 뒤가 없다는 사실이다. 과거에는 공화당에 트럼프의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트럼프는 이레귤러였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대통령이었다. 그래서 공권력의 견제로 인해서, 하고 싶은 것을 많이 제지를 당했다. 그래서 트럼프 당시에 , 비교적 온건하게 지나갔다 생각한다. 사실 지나간 추억이지만, 그 당시 주식시장이 쉽지 않았다. 매일 트럼프 트윗을 보면서 밤을 지새우고 그랬었다. 주식시장은 쉽지 않았다. 지나고 보니, 다 아름다워 보이지만, 불확실성을 만나면 진짜. 힘이든다. 본질을 바라본다고 해도, 트럼프는 본질을 바꿀만한 변수를 끊임없이 창출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이 말하는 게 아니라 미국 대통령의 말이었기 때문이다. 한국 주식시장에는 절대적으로 해리스가 유리하다 생각한다. 트럼프가 되도, 해리스가 되도 상관없는 섹터는 사실 없다고 주장하는 데, 정작 트럼프 되면 모두 영향에 올 것이라 생각한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포트폴리오를 미국에 투자하는 게 가장 변수가 없고 클린할 것이라 보인다. 트럼프 수혜주는 미국이라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미국 대선이 시작됬다. 트럼프가 사실 바이든에게 패배하면서 사라지는 존재라 생각했는 데, 다시 부활을 했다. 트럼프가 되기 전, 주식시장은 정치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