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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스스로 결정하는 법을 알아합니다. 주식시장에서의 결정은 누구나 내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남에게 결정을 위탁하는 시스템입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투자법에 대해 적습니다. 다양한 궁금즘이나 문의사항은 이메일 richyun0108@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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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K특산품이라는 관점을 수정해보자. K-특산품 논리만 주식시장에 먹히면서 상당한 차별화된 장세를 보였던 장세였다. 그러나 결국 K-특산품이라는 관점에서, 싼회사가 먹히지 않는 시장에서, 다시 좋은 기회로 변화하는 순간들이 온다 믿는다. 대표적으로 내년에 좋을 회사에 대해서 살펴보는 도중에, 전형적인 내수종목 3종목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SK텔레콤 "순익 50% 주주에 환원할 것…AI 매출 늘린다" SK텔레콤 "순익 50% 주주에 환원할 것…AI 매출 늘린다", 유지희 기자, 산업 www.hankyung.com 통신과 전력이다. 두 회사 모두 전형적인 내수회사다. 그리고 전형적인 정부의 압력이 있는 회사다. 그러나 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강력한 주주환원을 할 수 있는 구조이다. 한국전력의 경우는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서, 미국의 통상압력으로 인해서 전기요금의 인하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값싼 전기료는 보조금"…미국, 현대제철·동국제강에 상계관세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의 값싼 전기요금이 사실상 정부 보조금에 해당하는 만큼 한국산 철강 제품에 상계관세를 부과한다는 미국 정부... www.yna.co.kr 미국과 한국의 철강 관세에서 늘 나온 이슈가 싼 전기요금이었다. 한국전력은 산업용 요금을 최근에 인상했다. 산업용 전기료 평균 9.7% 인상…한전, 연간 4.7조 적자 해소 - 연합인포맥스 산업용 전기요금이...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서 무시를 하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중국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변화에 유연한 의사결정이라는 사실이다. 일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많이 하고 있다. 과거 아시아 국가들이 서양에 비해서 근무시간이 많아서, 일본이 초창기에 시장을 잡아먹은 것 처럼, 지금 중국이 그렇게 하고 있다. 중국의 근로시간은 9.9.6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근로시간이 긴 편이다. 오전 9시 출근 오후 9시 퇴근 주6일 근무 그리고 무엇보다, 내부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기 때문에 서로 좋은 점을 순식간에 배끼고, 치열하게 싸워서 남은 회사들끼리 다시 잡아먹는 시장이다. 여기에 막대한 중산층 인구를 보유중이다. 중국이 가진 과잉공급능력과, 정부의 보조금은 중국 정부가 다른 나라의 제조업을 전부 무너뜨리고 있다. 한국이 지금 그 단계에 들어선 느낌이다. 이미 석유화학의 경우는 중국의 경쟁력이 한국보다 좋다. 자동차 역시, 전기차로 전환이 되면서, 오랜 시간 해자가 유지되었던, 엔진 기반의 능력이 전부 사라진 상태다. 소프트웨어 능력 역시, 미국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반도체 팹리스의 숫자, 그것을 받쳐주는 파운드리, 그리고 넒은 시장규모가 중국의 추격과 효율을 무섭게 보여주고 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테슬라의 중국 진출 이후로, 중국의 기술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폴더블 역시, 중국의 폴더블 폰들이 더...
돌아가면서 힘든 주식들이 계속되는 것 같다. 얼마전에는 실리콘투로 시작된 화장품주식들의 폭락, 요번주는 알보리라 불리는 알테오젠, 보로노이, 리가켐바이오의 하락이 있었다. 좋았던 시장이었기에, 수익이 높았던 것을 반납을 많이 한 한달이었을 것 같다 .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하락이었던 것 같다. 하락은 늘 예측이 힘들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예측이 아닌 대응이라고 하는 데, 대응도 쉬운게 아니다. 하락의 폭이 5%씩 연달아 나오는 게 아니고, 또 하락을 했다가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수익실현이나, 손절을 하기가 어렵다. 한번의 큰 하락들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실리콘투도 하한가에 가까운 하락을 보여줬고, 바이오 회사들 모두 마찬가지다. 30%의 하락은 굉장히 큰 타격으로 다가온다. 우선 회복을 하는 데 50%의 상승이 필요하고, 한 번꺽인 추세는 다시 살아나기까지, 최소 3~5개월간 걸리기 때문이다. 그 기간동안은 주가가 상승해도 지루한 구간이 다가온다. 개인적으로 특정 종목들이 급락을 했을 때, 절대로 기회라 생각하고 매수를 안하는 편이다. 우선 가장 큰 이유는 단기간 수익을 노리는 내 욕심이 들어가기 때문에 손해를 포기하고 손절하기가 쉽지 않다. 또 빠른 수익이 또 나기에,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작용하기 떄문이다. 특정 산업이 크게 하락을 하면, 해당 산업에 몰입되게 폭락에 매입을 하는 것...
주요 기업 사장단 "상법 개정 등 규제 입법 중단해야"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기업 사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 발표에는 김 n.news.naver.com 중요한 건 평균적인 ROE를 매우 낮게 경영을 한다는 사실이다. ROE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히 생각을 해보면 이렇다. 1. 신사업의 성공 실패 2. 추가적인 자본배분을 해도 효율성이 떨어짐 3. 과도한 현금 보유 과도한 현금 보유 및 과도한 자산보유는 매도하지도 못하는 분리상장을 엄청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주사의 ROE는 매우 낮다. 지주사 LG의 경우 주요 수입원이 배당이다. LG전자의 지분 34%는 지금 기준으로 하면, 15조 2520억의 34%를 가지고 있으면, 5조 2000억이다. 그런데, 여기서 배당금은 얼마나 나올까? 445억원밖에 창출되지 않는다. 자본의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주가 상승이 그렇다면 많았는가?, 그것도 아니다. LG전자의 주가는 10년 전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늘어난 건 매출이다. 자본의 비효율적인 것을 보여준다. 과잉자본의 모습이지만, 현금흐름 창출은 약한 것이다. 이게 지주사가 디밸류를 받는 이유다. ROE가 나쁜 회사들이, 단지 주주들에게 이득을 나누지 않고, 회사의 경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