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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드잡스 한소하입니다 :) 집 하나 사는데 따져봐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대지지분' 입니다. 특히 재건축을 고려하여 매수할 때 유의하여 체크해야 합니다. 대지지분이 대체 무엇이길래 중요하단 것일까요? 무엇을 유념하여 봐야하는 것일까요? 출처: 비즈워치(기사 원문 하단 참조) 출처: 비즈워치(기사 원문 하단 참조) 대지지분 뜻 대지 지분이란 말 그대로 '소유권이 여럿인 땅에서 내 몫의 땅'을 말합니다. 공동주택(아파트)의 전체 대지 면적(건축이 허가된 땅 면적)을 전체 소유주 수(가구수)로 나눈 것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 아파트 전체 땅 중 내 땅 면적이 얼마냐는 것이죠. 대지지분 계산법 = 대지 면적 x 대지권 비율 평균 대지지분 vs 개별 대지지분 공동주택(아파트)은 수 많은 세대로 구성됩니다. 평수도 제각각입니다. 자연히 세대마다 보유한 대지지분이 다르겠죠? 한 단지의 가구당 지분을 평균적으로 계산한 것을 '평균 대지지분'이라 합니다. 평균 대지지분이 높을수록 정비사업 사업성이 좋다고 봅니다. 각 세대 고유의 지분을 보는 것은 '개별 대지지분'입니다. 개별 대지지분이 많을수록 해당 가구의 이익이 높아지고요. 평균 대지지분 : 해당 단지의 사업성과 연관 개별 대지지분 : 개별 가구의 이익률과 연관 일단 정비사업이 이루어져야 하니 평균 대지지분을 먼저 보고, 정비사업이 됐을 때 내가 돈 벌어야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