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녕하세요, 사이드잡스 한소하입니다 :) 부동산 투자 시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꼭 알아야할 것이 무엇일까요? 떠오르는 답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여러 답 중 빼놓을 수 없는게 '부동산 세금'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1세대 1주택 비과세는 꽤 큰 혜택인 만큼 투자 전후 면밀히 살펴 가능한 챙겨야할 사항입니다. 요건을 충족시 매각하는 주택가의 무려 12억까지 비과세가 되니까요. 그런데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챙기려할 때, 뜻밖의 변수가 되는 요소가 오피스텔입니다. 주택 수 산정 여부에 따라 양도세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서울경제(기사 원문 하단 참조) 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는 사무 공간이나 사실상 주거 목적으로 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대법원은 건물 공부상의 용도구분과 별개로 '실제 용도'에 따라 주택 여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가 가진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을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어 버려 1세대 1주택 비과세 판정에 장애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하고요. 그렇다면 오피스텔 주택 수 포함 여부 판정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대략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조사하고 판단한다 합니다. 01. 사업용 임대 여부 (1) 임차인 사업자등록증 여부 (2) 임차인 대상 매출세금계산서 발행 및 VAT 신고 02. 세입자 실제 거주 여부 (1) 전기 사용량 (2) 가스 사용량 (3) 수도 사용량 03. 기타 행정 상 정...
6안녕하세요, 사이드잡스, 한소하입니다 :) 부동산 세금. 중요하단 것은 아는데 공부할 엄두가 안나죠. 마치 수학 같습니다(수포자 1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마저도 수학 같네요) 그래야 애써 번 돈을 지키고, 보유 과정에서의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부동산 세금이 하도 복잡하여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뜻밖의 중과세를 맞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주거용으로도 쓰이고 업무용으로도 쓰이는 오피스텔에서 종종 일어납니다. 어떤 용도로 쓰느냐에 따라 적용되는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관련한 세금 관련 이슈를 정리해봅니다. ▼ 인플루언서 팬이 되어주세요 ☺ ▼ 인플루언서홈에서 '팬하기'를 클릭해주세요 :D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쓰면 생기는 일 비즈니스워치 어떤 일이 생길까...?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주택'으로 구분됩니다. 지난 부동산 불장에서 집값을 잡는다는 명분으로 주택에 대한 세금 규제가 매우 강화됐죠. 이에 따라 주택으로 간주되는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세법상 보유 주택으로 잡히며 여러 세금 문제가 생깁니다. 각 세금 성격별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주택의 취득세 중과에 영향 -오피스텔 자체의 취득세는 4.6%입니다. 여러채를 구입하더라도 용도 무관 4.6%죠. - 문제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보유한 채 '일반 주택을 추가...
